우즈벡 현지 공장 설립 “CIS·러시아 넘는다”
동방B&H, 3자 합작법인 설립 MOU 체결 ㈜동방B&H(공동대표 김태희, 이상업)는 지난 13일 LEE BUILD TRADING(중진공 지정 우즈베키스탄 해외 민간 네트워크, 대표 이충구), VOKHIDJON(우즈베키스탄 현지 합작 회사)와 함께 헤어케어, 바디케어 등 화장품과 비누, 세제, 칫솔 등 생활용품 사업을 위한 합자법인 설립 관련 MOU를 체결했다. 많은 국내 중소기업의 어려움으로 인해 경제지표가 좋지 않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동방B&H는 과감한 투자와 공격적 경영을 전개하며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왔다. 특히 지난 1년간 약 10여 종 화장품과 프리미엄 친환경 세제를 ODM을 통해 론칭했다. 지난 3월에는 ISO CGMP(22716) 인증을 받아 품질 관리 체계를 업그레이드 했으며 생산설비에도 2배 이상 신규투자하며 대내외적인 경영 전반의 내실을 다져나가고 있다. 그 결과 동방B&H의 주도하에 우즈베키스탄 현지에 생산 설비 구축과 함께 생산 기술 노하우를 전수, 우수한 제품을 기반으로 현지 시장을 공략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와 더불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와 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잔 등 C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