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나이트엑스엘(대표 클레어 장)은 오늘(2일) 오후 6시부터 서울 테헤란로 위워크 삼성역점에서 국내 유망 뷰티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렛츠 토크 뷰티테크(Let's Talk BeautyTech)’를 연다. 

렛츠 토크 뷰티테크에는 클레어 장 대표와 오딜 루졸(Odile Roujol) 오렌지 전략 책임자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세계 뷰티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한국 뷰티기술 발전 방향 등을 다각도로 파헤칠 예정.

이어 국내 뷰티 스타트업 제품·기술 발표가 진행된다.

이그나이트엑스엘은 우수한 뷰티 스타트업 3~5개사를 선발해 실리콘밸리 뷰티테크 전문가에게 제품·서비스를 소개할 기회를 제공한다. 최우수 기업에게는 오는 6월에서 7월 실리콘밸리에서 열릴 뷰티테크 엑셀레이션 프로그램 우선 신청권을 준다.

이그나이트엑스엘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기관이다. 한국 스타트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