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MAXCLINIC·beautyspace.co.kr)이 지난 25일 한국방송진행자연합(KFBA) 소속 아나운서들과 국내 최대 사회공헌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가 주최하는 ‘2017 행복얼라이언스 파티’ 플리마켓에 참여했다. 판매 제품은 맥스클리닉의 베스트 아이템 미라클리닉 석고 코르셋 마스크와 프로폴리스 베리어 앰플로, 한국방송진행자연합 소속 아나운서 10명이 판매를 진행했다. 행사 당일 약 2천명의 사람들이 파티를 찾았으며 프로폴리스 베리어 앰플은 완판 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됐다. 제품 판매 수익금은 결식아동들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미라클리닉 석고 코르셋 마스크는 붙이는 석고팩이라는 콘셉트로 석고 제형을 시트 마스크 형태로 만들어 물에 개어 사용하는 일반 석고관리의 번거로움을 없앤 제품이다. 프로폴리스 베리어 앰플은 블랙비 프로폴리스와 마누카꿀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보호와 진정에 도움을 주며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제품이다. 성수동 S-Factory에서 진행된 ‘2017 행복얼라이언스 파티’는 약 40개 기업이 참여한 기부 연계 ‘플리마켓’과 행복론 전문가 서울대 최인철 교수, 슈퍼잼 최고경영자 프레이저 도허티, 소셜벤처 공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28년 노하우를 담아 론칭한 뷰티 브랜드 정샘물(JUNG SAEM MOOL)은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레드’ 컬러에 대한 철학을 담아 정샘물 아티스트 레드 에디션을 출시 한다. 올 겨울 트렌드 컬러로 뽑힌 레드는 피부 톤을 밝히고 강렬하면서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기기에 최적의 컬러이다. 레드 컬러는 질감과 톤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천의 모습을 지녀 하나의 느낌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컬러다. 맑은 레드는 순수하면서 생동감 넘치는 얼굴을, 딥 하면서 매트한 레드는 매혹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정샘물이 제안하는 이번 아티스트 레드 에디션은 ‘Red is Simple, but Perfect!’를 슬로건으로 다른 메이크업 없이 레드 컬러 단 하나로 아주 간단하지만 완벽하고 매력적인 메이크 오버를 선사한다. 이번 에디션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제안하는 ‘SIGNITURE RED’로 구성했다.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한 톤 밝혀주는 맑은 레드부터 때로는 매혹적이고 강렬한 레드 등 다양한 매력을 어필 할 수 있는 레드 컬러의 하이 틴티드 립 락커 3종과 깨끗하고 결점 없는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레드를 더욱 빛나게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달팽이점액여과물을 함유한 커버 쿠션과 에센셜 컨실러를 함께 담은 2 in 1파운데이션, 프레스티지 듀얼 누보 쿠션 데스까르고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프레스티지 듀얼 누보 쿠션 데스까르고는 달팽이점액여과물이 첨가되어 보습을 통한 피부 진정과 더불어 깨끗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또한 쿠션과 컨실러의 기본 기능인 피부 잡티, 모공 커버, 그림자등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자외선 차단 역시(컨실러 SPF30, PA++/쿠션 이엑스SPF50, PA+++) 가능해 보습, 미백,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을 고루 갖추었다. 프레스티지 듀얼 누보 쿠션 데스까르고는 21호 라이트 베이지, 23호 내추럴 베이지 총 2가지 종류로 21호는 밝고 화사한 베이지 색감이며 23호는 보다 자연스럽고 건강한 베이지 색감으로 각각 구성 되어 있다. www.itsskin.com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뛰어난 보습력과 매혹적인 향을 갖춘 플라워 비타 에센스 로션 피오니 블라썸 & 릴리 머스크 50ml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반디의 플라워 비타 에센스 로션은 핸드&바디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로션으로 물방울 비타민으로 불리는 이노시톨의 강력한 보습 효과를 통해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더해준다. 5가지 화이트 플라워에서 추출한 꽃물 에센스의 은은한 향이 마치 향수를 사용한 듯 오래 지속돼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플라워 비타 에센스 로션 피오니 블라썸은 기존의 세련되고 관능적인 피오니 향과 비타민 C가 풍부한 석류 추출물이 피부를 투명하게 가꾸어주는 에센스 로션이다. 플라워 비타 에센스 로션 릴리 머스크는 티아레 플라워와 백합의 만남으로 청순한 느낌과 바닐라 베이스가 더해져 따뜻하면서도 깨끗한 향을 선사한다. 여기에 5가지 베리 추출물이 피부를 화사하게 가꾸어주는 톤업 기능까지 갖췄다. www.bandinail.com
“여성의, 소비자의 눈으로 바라봤어요” 핫 핑크 컬러로 시선 모으고 편의성 개선하니 ‘대박’ 마스크 팩이야? 뷰티 디바이스야? 마스크 팩이라기엔 다소 높은 단가에도 승승장구하는 아이템이 있다. 강렬한 핫 핑크 컬러로 소비자의 마음을 훔친 ‘퍼펙트 V 리프팅 프리미엄 마스크’(이하 V 마스크)를 개발한 김은성 에이바자르 대표를 만났다. “여성이 주 사용층인 화장품 업계에 대부분 남성이 장악하고 있는 것이 늘 의아했어요. V 마스크도 제가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여성이기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점을 집어낼 수 있었습니다. 만약 남성이 기획했다면 핑크 컬러는 나오지 못했을 거예요.” 여성의 관점으로 바라보자 개선할 점이 무궁무진했다.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핫 핑크색도 주위의 우려를 깨고 과감히 시도해 성공한 것. 사진 효과를 극대화해주는 핑크색의 마스크는 SNS를 타고 번지는 소위 ‘인증 샷’의 주인공이 됐다. 팩을 하고 사진을 찍어 올리고 싶어 하는 요즘 여성 소비자의 심리를 정확히 꿰뚫었다. 화장품 자체뿐만 아니라 여성의 화장대까지 세심하게 배려했다. 화장대에 놓여졌을 때의 DP나 꺼낼 때, 사용할 때 편의성 등 김 대표는 직접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을 에이바자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박문기)이 주최한 ‘제주오름 가치 발굴 콘텐츠 공모전’에서 작은 다랑쉬 오름의 일출 모습을 사진에 담은 박해섭 씨, 오름에서 마주하는 동식물을 패턴화하여 디자인한 이혜실 씨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지난 25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오설록 티 뮤지엄 내 티스톤에서 제주도 전역에 산재해 있는 크고 작은 오름을 보전하고 자연생태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제1회 제주오름 가치 발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마음 따라 걷다 보면, 제주 오름’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오름의 풍경이나 오름에서 바라본 전망을 담은 사진분야, 오름을 표현한 그래픽이나 디자인∙일러스트 2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두 달여 기간동안 전국에서 977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모음재단 내∙외부 전문가들은 적정성과 창의성, 활용성, 흥미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1, 2차 심사를 실시했고 총 10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품이 제공됐으며 앞으로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의 작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관계자는 “재단의 취지에 공감해 주신 많은 분들이 오름의 다양한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대표이사 김진구·www.leaderscosmetics.com)이 괴물신인에서 대세 배우로 급부상한 양세종을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양세종은 21일 많은 관심 속에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출연해 상대역인 서현진과 극중 6살 연상연하 커플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국민 연하남’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그의 투명하고 결점 없는 피부는 매회 네티즌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양세종은 ’사랑의 온도’를 비롯해 ‘낭만닥터 김사부’, ‘듀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괴물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는 등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런 모습이 피부에 좋은 성분과 제품력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 철학과 잘 맞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대 출신의 리더스 피부과 전문의들이 개발한 리더스코스메틱은 피부과와 에스테틱을 운영하며 얻은 수많은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특히, 전 제품에 천연 방부 시스템 및 파라벤 6종, 페녹시에탄올 등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첨가하지 않는 ‘4無 시스템’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전문상품 제안업 롯데마트가 2018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전문상품 제안업으로의 업태전환을 가속화 한다. 롯데마트는 지난 1998년 4월 1호점인 강변점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 121개 점포와 해외170개(중국 112개, 인도네시아 45개, 베트남 13개) 점포 등 총 291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롯데마트는 2018년 캐치프레이즈 ‘Start-up 2018’을 선포하고 생산성 향상과 관행적 업무 제거를 통한 기존 업무 혁신과, 고객 관점에서 신 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앞으로의 20년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 롯데마트는 2018년 한 해 동안 건강가치(Healthy), 바로결정(Agile), 투명협력(Open)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혁신성을 벤치마킹 해 이들 기업처럼 체질을 바꾸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우선 롯데마트가 고객에게 제안하는 ‘Easy & Slow life’, 즉 건강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신선식품, 가공일상, 밀솔루션(MS, Meal Solution), 홈(Home) 부문의 상품 개발을 전략적으로 확대하며 고객의 건강한 습관을 위한 상품군을 추가로 전개한다. 급변하는 고객과 환경에 즉각적으로 대응 가능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건조해진 겨울철 바디 보습을 책임질 크렘 드 꼬르 라인의 바디 오일과 클렌저 2종을 출시한다. 키엘 크렘 드 꼬르는 1970년대 출시 이후 풍부한 보습력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 온 베스트셀러 바디 보습 라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크렘 드 꼬르 너리싱 드라이 바디 오일과 크렘 드 꼬르 스무딩 오일-투-폼 바디 클렌저 2종으로 계속되는 강추위로 푸석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크렘 드 꼬르 너리싱 드라이 바디 오일은 스프레이 타입의 제품으로 분사하자마자 피부에 빠르고 가볍게 흡수된다. 가볍고 산뜻한 오일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부드럽고 촉촉하게 케어 해주며 윤기 있는 피부로 마무리 해준다. 바르는 순간 은은하게 풍기는 바닐라와 아몬드 향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고 오래도록 지속되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잔향이 특징이다. 크렘 드 꼬르 스무딩 오일-투-폼 바디 클렌저는 오일 타입의 제형이 물에 닿으면 가볍고 산뜻한거품으로 바뀌는 클렌징 제품이다. 풍부한 영양의 캐스터 오일을 함유해 피부를 깨끗하게 씻어주고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로 마무리 해준다. www.kiehls.c
더마톨로지컬 엑스퍼트 브랜드 아벤느(www.dermo-cosmeshop.co.kr)가 30일까지 서울 코엑스 파르나스몰 센트럴라운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아벤느의 플래그십 스토어 바로 앞에 위치해 피부 상담과 제품 테스트 및 구입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아벤느의 제품과 전문적인 피부 솔루션의 체험 기회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피부 전문가가 제공하는 무료 피부 진단 서비스 및 맞춤형 샘플을 증정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에코백과 샘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혜택이 함께 마련된다. 팝업스토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9일 저녁 6시에 진행되는 ‘뷰티 토크쇼’에서는 피부과 전문의 나음 피부과 구본철 원장이 들려주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손상되는 피부 관리법’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공개적으로 진행되는 본 강연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으며 강의 후에는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벤느 관계자는 “피부과학 전문가인 아벤느와 함께 소비자들이 건강한 피부를 위한 올바른 제품 선택을 하는 방
메디컬뷰티 전문기업 ㈜에스트라(대표 임운섭·www.aestura-dermacare.com)는 에스트라의 대표 라인 내 아토베리어 크림이 뛰어난 피부장벽 케어기능으로 100만개 누적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08년에 처음 출시되어 1세대 더마 화장품으로 자리매김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는 최근 불어온 '더마 화장품' 열풍과 피부 건강을 생각하는 젊은 연령층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니즈가 꾸준히 늘고 있다. 병의원이라는 유통 한계에도 불구하고 화학 성분은 최소화하고 보습력은 극대화 한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입소문을 타 100만개 누적 판매를 달성했다. 에스트라의 아토베리어 크림은 아모레퍼시픽과 에스트라가 공동 개발한 특허 기술인 더마온 (DermaOnⓇ)을 핵심성분으로 한다. 더마온 (DermaOnⓇ)은 보습제 내 세라마이드류 사용의 제한성을 독자적인 캡슐레이션 기법으로 극대화하는 기술로 유사 세라마이드 함유율을 높이고 피부 침투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는 손상되거나 약해진 피부 장벽의 기능을 강화해 피부에 탁월한 보습력을 부여한다. 피부과테스트, 알러지테스트, 논코메도제닉테스트를 완료해 아기피부와 아토피 피부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박소연 PM
디오키드스킨이 세계 3대 박람회라고 불려지는 2017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이어 인터참 뷰티엑스포에 참가했다.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규모가 큰 만큼 기존 박람회들보다 수 많은 관람객 및 바이어들이 찾아왔다는 후문이다. 바이어 미팅 건수는 평균 보다 3배 가량 많았으며 특히 홍콩, 중국 뿐만아니라 동남아, 미국, 유럽(폴란드,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다양한 나라의 바이어분들이 관심을 보였다. 홍콩 바이어를 사로잡은 것은 캐릭터 제품. 큰 인기를 끈 캐릭터 제품 외에도 아이패치, 필링젤 등 특색있는 제품들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홍콩의 큰 박람회를 경험으로 디오키드스킨은 인터참 뷰티엑스포 코리아 또한 성황리에 선보였다. 디오키드스킨 관계자는 "처음으로 큰 규모의 박람회를 접했으나 그동안 수차례의 박람회 경험을 토대로 철저하게 준비 할 수 있었다"며 "홍콩 박람회에서 거둔 예상밖의 성적을 발판삼아 더 많은 박람회에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