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달이 흑당근 아이크림과 마스크를 선보인다. 비타민A가 풍부한 제주 유기농 흑당근과 레티놀을 함유했다. ‘흑당근 비타A 레티놀 탄력 아이크림’은 눈가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눈가 주름부터 틈새 표정 주름까지 관리한다. 글루타치온 성분이 들어 있어 색소침착으로 인한 다크서클을 개선한다. ‘흑당근 비타A 레티놀 탄력 리프팅 마스크’는 겔과 시트의 장점을 합쳤다. 쫀쫀한 겔링 시트가 피부에 들뜸없이 밀착한다. 구달은 4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이들 제품을 최대 33% 할인한다.
티르티르가 오늘(1일) 서울 성수동에 매장을 열었다. ‘티르티르 성수 스토어’는 홍대점에 이은 제품 체험 공간이다. 누적 판매량 1,180만개를 기록한 마스크 핏 쿠션부터 건강기능식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티르티르는 2월 1일부터 4일까지 성수점에서 전 제품을 40% 할인한다. 제품을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포스트에세이 향수 견본품을 증정한다. 매장 방문객에게 샤쉐‧그립톡‧브로마이드를 선물한다. 아울러 1일부터 4일까지 시간대별 행사를 열고 마스크 핏 쿠션 미니를 1천원에 판매한다. 티르티르 성수 스토어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주말에는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4시 30분까지다.
아이소이가 ‘블레미쉬 케어 아이 앤 미간 패치’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아이소이 잡티세럼(블레미쉬 케어 업 세럼)을 겔로 농축해 만든 패치다. 피부가 얇아 탄력을 잃기 쉬운 미간부터 눈가 고민 부위를 집중 관리한다. 미백‧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나왔다. 미간과 눈가 주름을 관리하고 피부 탄력을 높인다. 불가리안 장미와 히알루론산‧비타민‧글루타티온 등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또 기미‧잡티‧흔적을 관리해 안색을 밝힌다. 아이소이는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에 미간아이패치 기획세트를 20% 할인한다.
더마비가 ‘가려움에 힘쎄라’ 행사를 진행한다.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을 내세워 보습의 중요성을 알리고, 스킨케어 노하우를 공유한다. 뷰티 유명인‧일상툰 작가와 보습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 소개한다. 세라엠디 로션은 식약처 인증 가려움 개선 기능성 제품이다. 더마비는 이 제품을 ‘가려움에 힘센 로션’으로 새롭게 소개한다. 겨울철 피부 건조를 해결하고 각질을 개선한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피부장벽 구성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주 성분으로 삼았다. 판테놀 입자를 리포좀화한 ‘세라판테좀’(Cerapanthe-some)도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피부장벽 균형을 맞추고 가려움의 원인을 해결한다. 가볍고 촉촉한 로션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든다. 영유아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해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마비는 2월 한달 동안 올리브영에서 세라엠디 로션 기획세트를 판매한다. 올영 라이브 방송을 열고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최연수 더마비 마케팅 팀장은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가 건조해지기 쉽다. 건조해진 피부는 가려움을 유발한다. 가려움 개선 화장품과 바른 보습습관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고 전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1월 31일 경기 서현동 본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5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가 운영하는 자립준비 청년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하다. 청년들에게 학비‧생계비‧주거비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자립 활동가 멘토링과 복지정책 제안 활동도 진행한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피부 건강을 넘어 모두의 행복하고 주체적인 삶을 응원한다. 자립 준비 청년과 활동가들이 원하는 삶을 살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지난 해 임직원들과 워킹 챌린지를 열었다. 누적 리워드 6백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기금은 자립준비 청년들의 홀로서기를 돕는 데 쓰였다. 경기도 아동·청소년의 자립을 응원하는 ‘스무살 함께서기 in 경기’에 닥터지 제품을 전달했다.
동아제약 파티온이 파워퍼프걸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파티온 주요 제품을 워너브라더스 캐릭터 파워퍼프걸로 디자인한다. 대상 제품은 노스카나인 △ 세럼‧스팟패치 △ 앰플‧세럼 △ 트러블 크림 △ 토너‧패치 세트다. 파워퍼프걸 굿즈인 파우치‧포스트잇‧볼펜 등도 만들었다. 파티온 파워퍼프걸 기획세트는 오늘(1일)부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한다. 2일 밤 8시유튜버 홀리와 올리브영 라이브 방송을 열고 기획세트를 할인한다. 파티온 노스카나인은 헤파린 RX 콤플렉스™를 주 성분으로 삼았다. 동아제약이 9년 연구 끝에 개발한 독자 성분이다. 이 성분을 담은 노스카나인 제품은 붉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지난 해 올리브영에서 스킨케어 부문 판매 1위에 올랐다. 파티온 측은 “MZ세대가 좋아하는 캐릭터 파워퍼프걸과 손잡고 이색 세트를 출시했다.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메이블린뉴욕이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 레트로 에디션 세트를 선보인다.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는 속눈썹을 또렷하게 연출하고 24시간 컬링을 유지한다. 속눈썹에 가볍게 밀착해 입체감을 나탄내다. 탄력있는 미세모 브러시가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끌어올린다. 이번 레트로 에디션 세트는 마스카라와 손거울‧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 마스카라는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색으로 나왔다. 스티커로 마스카라를 개성있게 꾸밀 수 있다. 메이블린뉴욕은 이 세트를 올리브영에 단독 출시한다. ‘속눈썹을 더 높이, 더 아름답게!(Make Lashes Go Sky High!)’ 캠페인도 펼친다. 브랜드 관계자는 “메이블린뉴욕은 1915년 최초로 마스카라를 개발했다. 바셀린과 석탄가루를 섞어서다. 100년 쌓아온 마스카라 기술력을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에 담았다”고 말했다.
이동기 YJN파트너스 차장의 장모 이익자 씨가 오늘 새벽 2시 30분 별세했다. 빈소는 고려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B2 105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2월 2일(금) 오전 6시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 연락처 02-857-0444.
라카가 ‘젤링 누드 글로스’ 신컬러 4종을 선보였다. 기존 색상 6종에 4종을 더해 총 10종을 만날 수 있다. ‘젤링 누드 글로스’는 타고난 입술 색 같은 자연스러움을 연출한다. 젤리처럼 탱글탱글 한 제형이 입술에 투명하게 펴발린다. 빛 반사 효과가 우수해 입술에 풍부한 광택을 선사한다. 새로운 컬러는 △ 307 코코링 △ 308 로사링 △ 309 하트링 △ 310 멜바링 등이다. ‘307 코코링’은 달콤한 초콜릿과 붉은 라즈베리가 어우러져 오묘함을 자아낸다. ‘308 로사링’은 장미의 생기로움을 담았다. ‘309 하트링’은 달콤한 딸기 소다처럼 부드러운 청량감을 전한다. ‘310 멜바링’은 경쾌하고 감각적인 코랄 분위기를 나타낸다.
센녹이 3월까지 더현대서울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브랜드 인기에 힘입어 운영 기간을 두 달 더 늘렸다. 새로운 팝업매장도 연다. 2월 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3월 4일 더현대 대구점을 선보인다. 두 매장에서 △ 블루 웨이브 바디오일 △ 퍼퓸 애프터배스 △ 퍼퓸 슬로우 셉템버 △ 멀티 뿔 괄사 등 대표 제품 10여종을 소개한다. MZ세대 쇼핑성지를 찾아가 브랜드를 알린다는 목표다. 센녹은 지난 해 11월 나이스웨더 더현대서울점에 팝업매장을 열었다. 매장은 ‘배쓰 앤 라이프 : 배쓰 인 더 현대’에 맞춰 꾸몄다. 이곳에선 △ 보디오일 △ 안티 스트레스밤 △ 글로시 에브리데이 헤어오일 등이 인기다. 새해를 맞아 피로를 풀고 지친 몸을 이완시키는 제품이 주목받았다. 센녹 마케팅 담당자는 “센녹 더현대서울 팝업매장 기간을 두 달 연장했다. 방문객들이 브랜드 매력을 체험하고 즐기도록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센녹(SENNOK)은 목욕문화 기반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다. 깨끗하고 순수한 나를 온전히 느끼도록 돕는다. 자연 성분을 통해 소중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한다. 목욕 후 편안함을 제공하는 퍼퓸과 △ 보디케어 △ 핸드·풋케어 △ 우드
신라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매장과 온라인몰에 스킨수티컬즈를 선보인다. 스킨수티컬즈는 로레알이 피부과에 판매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문제성 피부를 개선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대표 제품은 ‘C E 페룰릭 항산화 세럼’이다.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개선해 얼굴을 젊고 탄력있게 한다. 신라면세점은 스킨수티컬즈 입점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화장품 견본품‧파우치‧토트백 등을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스킨수티컬즈를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동시에 소개한다. 더마 화장품 브랜드를 강화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쇼핑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울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화장품을 포함한 설선물의 과대포장을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1월 22일(월)부터 2월 16일(금)까지 3주 동안 진행한다. 자치구 25곳과 전문기관이 합동 점검팀을 꾸려 단속을 펼친다. 특히 서울시는 구정 직전인 1월 29일(월)부터 2월 1일(목)까지 영등포구‧강남구‧성동구 세 곳을 집중 점검한다. 마트와 슈퍼 등 대형 유통업체가 모여 있어서다. 단속 대상은 화장품을 비롯해 음식료품‧세제‧잡화‧의약외품‧의류‧전자제품 등이다. 포장공간비율(품목별 10%~35% 이하), 포장 횟수 제한(품목별 1차~2차 이내)을 초과해 과대포장으로 적발되면 과태료를 최대 300만 원 부과한다. 과대포장 의심 제품의 경우 포장 검사 전문기관에 의뢰한다. 기준 초과 시 과태료 100만 원을 부과한다. 과태료 부과 후에도 단속을 지속한다. 2차 위반 시 200만 원, 3차 위반 시 300만 원을 부과한다. 올해 4월부터 과대포장 관련 기준이 택배에도 적용된다. 기준 초과 우려가 있는 택배포장에 대해 개선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품 판매 과정에서 합성수지 재질의 필름·시트를 사용해 제품을 재포장하는 경우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매긴다. 재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