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드로우 ‘화이트 토마토 글루타치온 래디언스 앰플’은 피부에 물광을 선사한다. 순도 98.5% 글루타치온과 화이트 토마토 성분이 피부 톤을 환하게 밝힌다. 어떤 각도에서도 빛나는 입체 광을 제공한다. 글루타치온을 리포좀 공법으로 가공해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피부 각질층 보습 개선력을 확인했다.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해 맑고 투명한 빛을 전달한다. 이 제품은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크루얼티 프리 인증도 보유했다. 민감성 피부 적합 시험을 통과해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비비드로우는 이번 앰플을 6일까지 화해 ‘얼리화답터’에 미리 선보인다. 비비드로우 모든 제품을 최대 49% 할인하고 무료 배송한다.
올리브영이 명동에 외국인 특화 매장을 열고 한류 관광객 잡기에 나선다. 올리브영은 명동타운을 글로벌 특화 매장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외국인 구매 편의성과 상품 다양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올리브영 글로벌몰과 매장을 잇는 ‘K뷰티 O2O(Online to offline) 쇼핑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올리브영 명동타운은 하루 평균 방문객 수가 약 3천 명이다. 매장 면적은 1,157m2에 이른다. 올리브영 국내 매장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방문 고객의 약 90%가 외국인이다. 올리브영은 외국인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고품질 제품과 양질의 쇼핑 경험을 제공해 올리브영을 세계에 알린단 각오다. 명동타운 내 안내 서비스를 영·중·일(英·中·日) 3개국어로 확대했다. 또 올리브영 명동타운 전용 모바일 페이지를 만들었다. 층별 안내 지도와 인기 브랜드 위치 등을 3개국어로 제공한다. 모든 제품의 전자라벨에 영어로 상품명을 표기했다. 매장 전면에 ‘K뷰티 나우존’을 마련했다. 유망한 K-뷰티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외국인이 많이 찾는 마스크팩‧선크림을 전면 배치했다.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월별 K-뷰티 상품도 소개한다. 글로벌
어노브 ‘볼륨 업 픽서’는 헤어 스타일을 고정한다.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링 연출에 도움을 준다. 부드러운 고정력을 선사해 픽서 사용 후 빗질이나 스타일링 수정이 가능하다. 볼륨‧컬 고정 효과를 최대 12시간 지속한다. 미세 워터가 모발에 산뜻하게 스민다. 샴푸 후 미끈거림 없이 말끔하게 세정된다. 피부 자극 시험에서 저자극 판정을 받았다. 두피와 모발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어노브는 6일까지 올리브영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 볼륨 업 픽서를 포함한 인기 제품을 할인한다.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 EX’ 대용량 기획세트로 선보인다. 환절기 건조한 모발에 영양을 주는 ‘실크 오일 에센스’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디어달리아 ‘글리츠 글로우 하이라이터’는 입체적인 빛을 선사한다. 얼굴과 몸 포인트가 필요한 부위에 바르면 찬란한 빛을 연출한다. 피부에 뭉침 없이 고르게 발색돼 눈부신 반짝임을 제공한다. 색상은 샴페인 핑크‧퍼플‧핑크‧블루 등 여섯 가지로 나왔다. 일상 화장부터 화려한 홀리데이 메이크업까지 다채롭게 표현한다. 크리스탈 펄 입자가 들어 있어 어느 각도에서도 다채롭게 빛나는 효과를 준다. 컬러를 겹쳐 바르면 더 화려한 색감과 반짝임을 경험할 수 있다. 디어달리아는 11월 7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하이라이터 구매 시 브러시를 증정한다.
클리오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클리오 브랜드별 인기 제품과 한정판으로 구성했다. ‘프로 아이 팔레트 에어 06 뉴트럴 스파클’은 30주년 기념 컬러로 만들었다. 베스트셀러인 △킬 커버 메쉬 글로우 쿠션 △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슬라이너 △ 킬 래쉬 수퍼프루프 마스카라 등도 담았다. 프로 아이 팔레트 에어 06 뉴트럴 스파클은 웜톤 쿨톤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뉴트럴한 컬러가 감각적인 메이크업을 돕는다. ‘킬 커버 메쉬 글로우 쿠션’은 피부에 가볍게 매끈하게 밀착한다. 에센스 성분이 피부 윤기를 살리고 맑은 광을 연출한다. ‘02 란제리’와 ‘03 리넨’ 컬러로 이뤄졌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슬라이너’는 눈가 위에 부드럽고 섬세하게 발린다. ‘킬 래쉬 수퍼프루프 마스카라’는 번짐 없이 또렷하고 입체적인 눈매를 완성한다. 클리오는 오늘(1일)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클럽 클리오몰에서 30주년 기획세트는 최대 48% 할인한다.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세계 비건의 날’을 맞아 비건 헤어케어 7종을 출시했다. △ 두부 크림 샴푸 △ 리햅 솔티 샴푸 △ 스웰 샴푸 △ 바이올렛 크림 △ 코워시 샴푸 등이다. 이들 제품은 코코넛 오일 추출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 전 제품 영국 비건소사이어티 인증을 획득했다. ‘리햅 솔티 샴푸’는 바다 소금에 파인애플‧키위 효소를 더했다. 건강하고 상쾌한 모발 세정을 돕는다. 호호바‧올리브 오일이 들어 있어 모발을 부드럽고 튼튼하게 만든다. 멘톨 성분이 두피에 활기와 볼륨을 더한다. 러쉬는 동물‧자연‧사람의 공존을 추구한다. 신선하고 정직한 원료를 윤리적으로 구매해 제품에 담는다. 모든 제품을 손으로 만들고 포장을 최소화한다. 특히 러쉬는 동물실험을 엄격히 금한다. 동물실험반대와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 운동을 진행한다. 러쉬 프라이즈를 통해 동물실험대체 시험법을 연구하는 과학자를 후원한다. 러쉬 프라이즈(Lush Prize)는 동물대체시험법 분야의 시상식이다. 12월 1일까지 수상자 후보를 접수한다. 박원정 러쉬코리아 이사는 “비거니즘을 지지한다. 모두의 동등한 권리와 건강한 상생을 위해서다. 환경을 재생하고, 생태를 복원하며, 동물실험 근절하는 활동을
노드메이슨이 보툴리눔 톡신 대체 신규 소재 ‘iN-SIS5’를 국내외 화장품 성분으로 등록했다. iN-SIS5는 폴리페놀 유도체다. 스네어 단백질 복합체 형성을 저해한다. 보툴리눔 톡신과 유사한 효능을 제공한다. 독소의 위험요소를 배제해 안전성 우수한 소재로 평가 받는다. 노드메이슨 산하 헉슬리 스킨케어연구소는 이 기술을 보유한 인트론바이오와 손잡고 연구를 진행했다. iN-SIS5 상용화해 주름‧모공 관리 화장품 개발하기 위해서다. 최근 노드메이슨은 코스맥스‧더마젝 등과 제휴해 iN-SIS5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iN-SIS5 제품을 마이크로니들에 접목해 피부 개선 효과를 높일 전략이다. 권창식 더마젝 연구소장은 “iN-SIS5를 용해성 마이크로니들에 탑재한 패치는 흡수성이 우수하다. 보톨리늄 톡신보다 안전하면서 보톡스와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홍정현 헉슬리 스킨케어연구소장은 “iN-SIS5은 보툴리늄 톡신을 대체할 신규 소재다. 차세대 효능 원료를 담은 고기능성 화장품을 출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빅데이터기업 알에스엔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린 두바이 뷰티 엑스포에서 ‘루시 K-뷰티 인사이트’를 소개했다. ‘루시 K-뷰티 인사이트’(LUCY K-BEAUTY INSIGHT)는 화장품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제품의 기능‧제형‧컬러를 제시한다. △ 뷰티 트렌드 △ 브랜드 평판 △ 소비자 리뷰 △ 제품 순위 등을 시각 자료로 설명한다. 해외 바이어는 한국서 인기 있는 브랜드와 제품을 빠르게 파악 가능하다. 이를 구매 결정의 객관적인 지표로 활용해 사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두바이 뷰티 엑스포는 중동을 대표하는 산업 전시회다. 중동‧아시아‧아프리카 지역 바이어들이 모여 뷰티 정보를 공유하고 트렌드와 신기술을 파악했다. 배성환 알에스엔 대표는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이란‧튀르키예‧카타르 바이어에게 K-뷰티 인사이트 서비스를 알렸다. AI 기반 구어체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성을 강화할 전략이다”고 전했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가 ‘제15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국내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모다모다는 폴리페놀을 활용한 자연 갈변 샴푸를 개발했다. 이 샴푸로 새롭게 글로벌 새치 관리 시장을 개척했다. 뷰티업계에 혁신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최근 이 회사는 2세대 ‘제로 그레이 블랙 샴푸’를 출시했다. 신기술‧신성분을 접목해 새치‧두피‧손상모를 개선한다. 배형진 대표는 “모다모다는 ‘모두를 위한 다른 생각’을 기업 철학으로 삼았다. 기술과 혁신을 중요한 기업 가치로 여긴다. 일상에 꼭 필요한 제품을 개발해 세계시장에 소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1월 1일은 ‘세계 비건의 날’이다. 비건은 엄격한 채식주의를 뜻한다. 식습관에서 시작한 비건은 화장품‧패션‧라이프스타일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비건과 가치소비 열풍이 맞물리며 비건 화장품도 급증했다. 비건 브랜드는 △ 동물 보호 △ 친환경 포장재 도입 △ 쓰레기 줍기 등 친환경 활동도 강화하는 움직임이다. 비건 생활 ‘쉽고 재밌게’ 비프로젝트는 ‘쉬운 비건’을 강조한다. 일상에서 비건 샴푸를 사용하는 등 작은 것부터 실천하라고 권한다. 대표 제품 스테이 트리트먼트와 샴푸는 비건 헤어제품이다.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고 탄력있게 관리한다. 피치포포는 즐거운 비건 생활을 제안한다. 비건 화장품으로 피부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꿀 수 있다고 말한다. 모든 제품에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비건 화장품 제조시설에서 화장품을 생산한다. 특허 양배추 추출물 68%를 담은 ‘캐비지 수퍼 카밍9 앰플’이 인기다. 비건 놀이터 '비니티 아지트' 비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비니티는 11월 5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비니티 아지트'는 서울 성수동 프로젝트렌트 3·6호점에 마련했다. 이곳에선 비건·친환경 제품을 소개한다. '즐거운 비건' '지속가능한 비건'을 위한 콘
무슈제이가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 베이직 아쿠아 올인원 △ 밀크 톤업 올인원 △ 하이드로 선 에센스 3종이다. 운동‧여행‧아웃도어 시 필요한 제품을 선별했다. 운동을 즐기는 남성을 위해 베이직 아쿠아 올인원(200ml)과 샘플 2종 기획세트를 준비했다. 여행‧출장 시에는 밀크 톤업 올인원(200ml) 세트를 추천한다. 이들 기획세트는 최대 42%까지 할인 판매한다. 54% 할인하는 선 에센스 듀오 기획세트는 아웃도어 활동용이다. 무슈제이는 구매 고객에게 친환경 소재의 타이백 파우치를 증정한다. 사진 후기를 남긴 10명을 추첨해 커피상품권을 준다. 무슈제이 마케팅 담당자는 “언제 어디서든 남자 피부를 근사하게 완성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긍정적이고 자신있게 사는 남성들에게 베스트셀러를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비프로젝트 ‘비긴 브라이트닝 아이크림’은 눈가 피부에 탄력을 더한다. 빛 반사율이 우수한 천연 광채 입자 보론나이트라이드를 담았다. 이 성분이 어두운 눈 밑을 환하게 가꿔준다. 미백‧탄력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다크서클과 눈가 주름 관리에 효과적이다. 미백 원료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탄력 성분 보르피린‧아데노신‧레티닐팔미테이트를 함유했다. 이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사용 직후 다크서클이 5% 개선되는 효과를 검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