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227개 브랜드로 최다…클렌징 210개·선케어 208개 헤어·보디케어 164개·스킨케어 163개…이달엔 9개 브랜드 신규 진입·5개 브랜드 퇴출 현 시점, 대한민국 화장품 유통의 핵심은 어디인가. 그 어떤 설명과 조건 필요없이 단연 ‘올리브영’이다. 온-오프라인을 망라해도, 다이소의 도전이 아무리 거세다고 해도, 백화점·면세점에서의 럭셔리 브랜드의 위세가 앞선다고 해도, 무신사를 포함한 새로운 유통 모델이 탄생하고 있을지라도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올리브영으로 귀결하고 있다. 코스모닝은 이러한 화장품·뷰티의 유통 상황을 적시, 이달부터 매월 1일을 기준으로 올리브영(온라인몰)에 입점해 있는 화장품·뷰티 브랜드의 현황과 변동 사항을 분석하는 동시에 11개 카테고리별 △ 조회수 톱10 △ 리뷰수 톱10 등을 조사해 분석·게재하는 시리즈를 기획, 진행한다. 이를 위해 코스모닝은 지난 4월과 5월에 사전 작업을 통해 기본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6월 2일 현재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해 있는 브랜드·제품 상황과 비교했다. 코스모닝의 이 기획 시리즈는 각 화장품·뷰티 책임판매업자 뿐만 아니라 제조업자·마케팅 전문 기업을 포함한 모든 관련 산업의 사업
포컴퍼니·브랜드501·크레이버, APR·실리콘투 등과 성공 방정식 공유 1천억 원 이상 당기순이익 올린 기업 14곳…전체 308곳 기업은 당기순이익 흑자 기록 2025년 화장품·뷰티 기업 403곳 경영실적·레버리지 비율 종합 분석<하-영업·당기순이익 부문> 영업이익 부문 분석 대상 기업 403곳 중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기업은 77.2%에 해당하는 311곳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영업이익이 성장한 기업은 159곳(전체 403곳 중 39.5%)이었으며 줄어들었지만 흑자 기조를 유지한 기업은 133곳(33.0%), 전년도의 부진을 딛고 흑자전환에 성공한 기업은 19곳(4.7%)이었다. 반면 영업이익 적자 상황에 놓인 기업은 92곳으로 22.8%에 이르렀다. 적자지속 기업은 30곳(7.4%)이었고 적자확대와 적자전환 기업은 31곳(7.7%)으로 같은 숫자였다. 성장률 기준 영업이익 상위 기업을 보면 엘텍파마켐(3,133.3%·4억8천500만 원)과 에이치엠제이코리아(1,827.6%·20억2천400만 원)가 1, 2위를 차지했다. 다만 이들 두 기업은 2024년 영업이익이 각각 1천500만 원, 1억500만 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3위
2025년 화장품·뷰티 기업 403곳 경영실적·레버리지 비율 종합 분석<상-매출액 부문>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뷰티 기업 403곳 가운데 67%에 해당하는 268곳이 매출 성장을 시현했고 나머지 33%·135곳의 기업은 매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1조 원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모두 14곳으로 전년(2024년 10곳)보다 4곳(에이피알·구다이글로벌·실리콘투·에이치케이이노엔)이 늘었다. 영업이익 흑자(성장·감소·흑자전환 포함) 기업은 311곳(77.2%), 반면 적자(적자지속·적자확대·전자전환 포함) 기업은 92곳(22.8%)이었다. 당기순이익 지표에서는 308곳(76.4%)의 기업이 흑자를 기록했지만 95곳(23.6%)은 적자에 그쳤다. 이같은 내용은 코스모닝이 지난달 29일까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사업·감사보고서를 제출한 국내 화장품·뷰티 기업 403곳의 3대 경영지표(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와 레버리지 비율(자본·부채·부채비율)을 분석한 결과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최근 몇 년 동안 국내외 화장품·뷰티 업계의 이슈메이커로 부상한 에이피알·구다이글로벌·실리콘투 등이 모두 매출액 1조 원을 돌파하면서 시장 판도 변화를
“K-화장품·뷰티는 ‘산업’ 수준 넘어선 글로벌 스탠다드 플랫폼” 임상·컨설팅·인큐베이션까지 아우르는 ‘서비스 생태계’까지 확장…‘운영체제’ 역할 수행 수출 다변화·제품 카테고리 확장·브랜드 철학·유통 시스템 개혁 등 지속성장 요건 충족 대한민국 화장품·뷰티 산업의 글로벌라이제이션과 천변만화(千變萬化)하는 시장 환경에서 생존을 넘어 성장·발전, 나아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 정립을 위해 전문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기치를 내건 코스모닝이 올해 창간 10주년(8월 15일)을 맞이합니다. 코스모닝은 현 시점에서 K-화장품·뷰티 산업이 걸어온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새롭게 되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어젠다를 제시하기 위해 “K-화장품·뷰티 산업, 6대 축이 이동한다”는 대 주제를 설정하고 지난 5주에 걸쳐 △ 산업 전반 △ 제조 패러다임 변화 △ 브랜드 △ 유통 변화 △ 소재·부자재(용기) 산업의 새 판도에 대한 내용을 연재해 왔습니다. 이번 기획 특집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 글로벌 확장&생태계 플랫폼을 게재합니다. 그 동안 보여주신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편집자 주> K-화
피부에 잘 붙고 분해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젤 소재가 탄생했다. 카이스트 이해신 연구팀이 접착성을 강화한 해조류 하이드로겔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폴리페놀(Polyphenol)의 일종인 탄닌산(Tannic Acid)에 주목했다. 탄닌산을 활용해 해조류 유래 하이드로겔의 기계적 강도와 접착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이 선택한 하이드로겔 소재는 ‘카파-카라기난’이다. 카파-카라기난(κ-Carrageenan)은 우뭇가사리 등 붉은 해조류(홍조류)에서 추출한 천연 고분자다. 젤리나 소스의 점도를 높이거나 형태를 유지하는 데 쓰인다. 이번 연구에서는 차나 과일에 풍부한 탄닌산을 카파-카라기난과 결합했다. 카파-카라기난의 황산기가 탄닌산과 강하게 상호작용해 하이드로겔 구조가 강화됐다. 탄닌산을 첨가한 카파-카라기난 하이드로겔의 저장탄성률(Storage Modulus·젤의 단단함과 탄성을 나타내는 지표)은 약 1,632Pa로 나타났다. 이는 순수 카파-카라기난 하이드로겔(약 294Pa)보다 5배 이상 높은 수치다. 연구팀은 하이드로겔의 강도가 높아지면 외부 압력이나 변형에도 안정적인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화장품 패치나 팩의 부착력이 강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가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을 앞두고 사전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그 동안 책임판매업체를 필두로 한 기업들이 초미의 관심을 둬 왔던 △ 화장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 작성 원칙 △ 세부 작성방법 등의 내용을 안내할 ‘화장품 안전성 평가 자료 작성 가이드라인’이 오늘(6월 10일)자로 제정했다. 관련해 식약처는 “화장품 영업자가 안전성 자료를 작성하는 데 실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화장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에 관한 연구사업을 실시했으며 업계 의견수렴(2025년 12월)과 민관협의체 논의(2026년 6월) 등을 거쳐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 화장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의 항목 제시 △ 각 항목별 기재 원칙 △ 국내외 기준 등 자료 작성 요령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가이드라인 제정 과정에 참여한 한국콜마(주) 박병준 소장은 “글로벌 규제와 조화를 이룬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의 도입과 시행을 통해 K-화장품·뷰티 수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식약처가 글로벌 규제와 조화를 이룬 제도를 시행하는 동시에 각 국가 담당 부처와의 협력에도 적극 나서 주기를 바란
이해신 카이스트 교수가 해조류에서 추출한 비건 PDRN을 들고, 헤어시장의 지각변동을 선언했다. 이해신 카이스트 화학과 석좌교수이자 폴리페놀팩토리 대표는 오늘(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 해양 미세조류에서 확보한 고순도 PDRN과 전달기술을 소개했다. 지속가능한 비건 원료 ‘해조류 유래 PDRN’ 이날 이해신 대표는 해조류 유래 PDRN의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생명을 해치지 않고, 효과는 더 높게, 공급은 더 지속가능하게’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제주 바다 속 미세조류 DNA에서 답을 찾았다. 해양 미세조류 DNA 원료를 채집‧배양해 PDRN을 추출했다. 폴리페놀팩토리는 해양 미세조류에서 고순도 PDRN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 해조류 PDRN 배양‧추출 공정을 최적화해 DNA 순도 지표인 A260/A280 1.97을 확보했다. 이 수치는 단백질성 오염이 낮은 고순도 핵산 시료임을 나타낸다. 또 단백질‧지질성 불순물이 전체의 0.1~0.2% 수준임을 확인했다. 해조류 PDRN은 연어‧철갑상어 등 동물 유래 PDRN 대비 윤리적이고 지속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식물 유래 PDRN에 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가 도입(2028년)과 시행(단계별 시행)에 대한 로드맵을 수차례 밝히고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업계와 기업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와 관련, 표준 양식 마련 등 보다 효율성 높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조치에 들어갔다. 식약처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에 필요한 자료의 작성·제공 방안을 논의하고 화장품 업계 간 유기성 높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화장품 안전성 평가 민관협의체’를 발족, 지난 5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식약처 화장품정책과는 관련해 “이번 협의체 구성, 가동은 화장품 책임판매업체가 제조․수입업체로부터 화장품 원료 조성·독성 정보·안정성(포장재 적합성) 자료 등의 제품 정보를 원활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협의체에는 대한화장품협회·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를 포함해 △ 화장품 책임판매업체 △ 제조·수입업체 등 모두 7곳(대봉엘에스·인터케어·주풍테크·아모레퍼시픽·한국콜마·코스맥스·LG생활건강·한국암웨이)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매 2주마다 화장품 안전성 평가 자료의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가 28일(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마존 액셀러레이터 2026’ 참가사를 모집한다. ‘아마존 액셀러레이터 2026’는 뷰티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서울경제진흥원과 손잡고 지원 범위를 넓혔다. 주요 혜택은 △ 500만 원 상당의 광고와 인플루언서 300명 시딩 △ 아마존 판매 교육 △ 아마존 콘텐츠 노출 △ 투자사 대상 발표 △ 아마존 매니저 1:1 지원 등 다섯가지다.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는 20개 브랜드를 선정해 교육과 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7개 브랜드를 뽑아 투자사 대상 발표 기회를 준다. 투자사는 시그나이트, IMM인베스트먼트, 이안파트너스 등이다. 이들 기업은 7개 브랜드 가운데 최종 3개를 선발한다. 프로그램 전 과정은 아마존의 콘텐츠 시리즈 ‘넥스트셀러’(Next Seller)에 공개한다. 참가 브랜드는 아마존과 서울경제진흥원이 제공하는 단계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체 20개 브랜드에게 △ 아마존 운영 교육(8회) △ 우수 판매자‧벤처캐피탈과 네트워킹 행사 △ 500만 원 상당의 광고 바우처 △ 스타트업 행사 ‘트라이 에브리씽’ 참가 기회를 준다. 결승에 진출한 7개 브랜드는 벤처캐
파마리서치가 ‘리쥬란 시너지 부스터 헤어’ 2종을 선보였다. 두피 건강을 강화하는 스칼프 앰플과 시너지 헤어부스터 등이다. 이들 제품은 두피에 영양과 수분을 더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병의원용 ‘리쥬란 시너지 헤어부스터’로 건강한 두피 환경을 만들고, 홈케어용 ‘리쥬란 스칼프 앰플’로 두피 루틴을 지속할 수 있다. ‘리쥬란 시너지 헤어부스터’는 두피 활력‧보습‧진정에 초점을 맞췄다. 파마리서치의 화장품 특화 성분인 c-PDRN 1.2%를 함유했다. 여기에 올리고펩타이드-29, 카퍼트라이펩타이드-1, 아미노산을 더했다. 이들 성분은 두피를 편안하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리쥬란 스칼프 앰플’은 n-PDRN과 나이아신아마이드, 바이오틴 등으로 만들었다. 멘톨과 살리실릭애씨드 성분이 두피를 깨끗하고 시원하게 한다. 샴푸 후 젖은 두피에 1일 1회 바르면 된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출산, 체중감량, 잦은 헤어 시술 등으로 두피가 자극받기 쉽다. 병의원용 스칼프 케어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재생의학 분야에서 축적해온 연구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