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227개 브랜드로 최다…클렌징 210개·선케어 208개 헤어·보디케어 164개·스킨케어 163개…이달엔 9개 브랜드 신규 진입·5개 브랜드 퇴출 현 시점, 대한민국 화장품 유통의 핵심은 어디인가. 그 어떤 설명과 조건 필요없이 단연 ‘올리브영’이다. 온-오프라인을 망라해도, 다이소의 도전이 아무리 거세다고 해도, 백화점·면세점에서의 럭셔리 브랜드의 위세가 앞선다고 해도, 무신사를 포함한 새로운 유통 모델이 탄생하고 있을지라도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올리브영으로 귀결하고 있다. 코스모닝은 이러한 화장품·뷰티의 유통 상황을 적시, 이달부터 매월 1일을 기준으로 올리브영(온라인몰)에 입점해 있는 화장품·뷰티 브랜드의 현황과 변동 사항을 분석하는 동시에 11개 카테고리별 △ 조회수 톱10 △ 리뷰수 톱10 등을 조사해 분석·게재하는 시리즈를 기획, 진행한다. 이를 위해 코스모닝은 지난 4월과 5월에 사전 작업을 통해 기본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6월 2일 현재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해 있는 브랜드·제품 상황과 비교했다. 코스모닝의 이 기획 시리즈는 각 화장품·뷰티 책임판매업자 뿐만 아니라 제조업자·마케팅 전문 기업을 포함한 모든 관련 산업의 사업
“폭염에 대비하라!” 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왔다. 무더위에서 살아남기 위한 ‘서바이벌 뷰티’(Survival Beauty·생존 뷰티) 아이템이 인기다. 올리브영이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올영세일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선크림과 진정‧쿨링, 체취 관리 제품이 강세를 보였다. 자외선 차단이 얼굴에서 몸으로 확대되며 전신관리 선케어가 주목 받았다. 선케어는 이번 올영세일에서 가장 관심을 끈 카테고리다. 선크림이 올리브영 온라인몰 인기 검색어 2위에 올랐다. 외출 전 선크림을 바르고, 야외에서 휴대용 제품을 덧바르는 ‘선 레이어링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선케어 제품은 세분화되는 추세다. 상황이나 기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세럼‧파우더‧크림 등이 증가했다. 보습력을 강화한 선세럼, 휴대가 편리한 선스틱과 선스프레이, 보송한 마무리감의 선파우더 등이 대표적이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핸드크림과 헤어 미스트 등도 나왔다. 올영세일 기간 온라인몰에서 선파우더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284% 늘었다. 땀과 체취를 관리하는 소비자도 많아졌다. 올영세일 기간 온라인몰에서 ‘체취’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98%, ‘정수리 냄새’ 검색량은 80% 많아졌다.
2025년 화장품·뷰티 기업 403곳 경영실적·레버리지 비율 종합 분석<상-매출액 부문>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뷰티 기업 403곳 가운데 67%에 해당하는 268곳이 매출 성장을 시현했고 나머지 33%·135곳의 기업은 매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1조 원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모두 14곳으로 전년(2024년 10곳)보다 4곳(에이피알·구다이글로벌·실리콘투·에이치케이이노엔)이 늘었다. 영업이익 흑자(성장·감소·흑자전환 포함) 기업은 311곳(77.2%), 반면 적자(적자지속·적자확대·전자전환 포함) 기업은 92곳(22.8%)이었다. 당기순이익 지표에서는 308곳(76.4%)의 기업이 흑자를 기록했지만 95곳(23.6%)은 적자에 그쳤다. 이같은 내용은 코스모닝이 지난달 29일까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사업·감사보고서를 제출한 국내 화장품·뷰티 기업 403곳의 3대 경영지표(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와 레버리지 비율(자본·부채·부채비율)을 분석한 결과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최근 몇 년 동안 국내외 화장품·뷰티 업계의 이슈메이커로 부상한 에이피알·구다이글로벌·실리콘투 등이 모두 매출액 1조 원을 돌파하면서 시장 판도 변화를
포컴퍼니·브랜드501·크레이버, APR·실리콘투 등과 성공 방정식 공유 1천억 원 이상 당기순이익 올린 기업 14곳…전체 308곳 기업은 당기순이익 흑자 기록 2025년 화장품·뷰티 기업 403곳 경영실적·레버리지 비율 종합 분석<하-영업·당기순이익 부문> 영업이익 부문 분석 대상 기업 403곳 중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기업은 77.2%에 해당하는 311곳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영업이익이 성장한 기업은 159곳(전체 403곳 중 39.5%)이었으며 줄어들었지만 흑자 기조를 유지한 기업은 133곳(33.0%), 전년도의 부진을 딛고 흑자전환에 성공한 기업은 19곳(4.7%)이었다. 반면 영업이익 적자 상황에 놓인 기업은 92곳으로 22.8%에 이르렀다. 적자지속 기업은 30곳(7.4%)이었고 적자확대와 적자전환 기업은 31곳(7.7%)으로 같은 숫자였다. 성장률 기준 영업이익 상위 기업을 보면 엘텍파마켐(3,133.3%·4억8천500만 원)과 에이치엠제이코리아(1,827.6%·20억2천400만 원)가 1, 2위를 차지했다. 다만 이들 두 기업은 2024년 영업이익이 각각 1천500만 원, 1억500만 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3위
‘27.3℃’. 일본 도쿄의 2025년 6~9월 평균기온이다. 10년 간 2.9℃ 올라갔다. 9월 평균기온은 2015년 22.6℃에서 2025년 26.5℃로 약 3.9℃ 높아졌다. 일 최고기온 평균은 2015년 28.4℃에서 2025년 32.0℃로 상승했다. 일본에선 여름 더위가 초가을까지 이어지는 추세다. 30℃를 넘는 폭염 일수도 늘고 있다. 이같은 일본의 여름더위는 소비자의 뷰티 구매습관을 바꾸고 있다. 아이디어형 선케어‧쿨링 화장품이 등장하며 여름뷰티 시장 선점 경쟁이 시작됐다. 코트라 나고야무역관은 ‘일본의 더위 대책 뷰티케어’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는 일본의 폭염이 새로운 화장품 수요를 만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자외선 차단+쿨링+향+제형 차별화 경쟁 일본 소비자들은 여름철 뷰티고민으로 △ 땀과 피지 증가 △ 메이크업 무너짐 △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등을 꼽았다. 이에 더위에 대응하는 쿨링 화장품, 자외선 차단제, 보디 시트, 두피 케어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구운 명반을 함유한 데오도란트, 땀‧피지를 억제하는 드라이샴푸, 프래그런스 파우더 시트 등이 대표적이다. 자외선 차단제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아이스타일(istyle)이 4월 일
서울경제진흥원이 29일(월)까지 ’2026 서울 라이프스타일 오픈이노베이션’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서울 라이프스타일 오픈이노베이션’은 뷰티‧헬스케어‧홈케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설립 10년 미만의 서울 소재 법인사업자다. 참가 희망기업은 스타트업플러스(www.startup-plus.kr)에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올해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을 비롯해 LG전자‧현대홈쇼핑‧농심‧솔루엠 등 6개사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선발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실증(PoC)과 전략적 투자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 뷰티 디바이스 △ 글로벌 K-뷰티 브랜드 △ 마케팅 자동화 AI 부문 스타트업을 맡는다. LG생활건강은 △ AI‧테크(시장 예측 모델링) △ 뷰티(초개인화 생산) △ 리테일테크 기업을 지원한다. 솔루엠은 △ 뷰티(화장품 신소재) △ 헬스케어(웨어러블) △ 리테일테크(ESL 연동)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김종우 서울경제진흥원 창업본부장은 “스타트업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비밀유지협약 체결을 의무화했다. 서울 소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미박스(대표 하형석)가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텍사스 달라스에서 열리는 ‘틱톡샵 K-뷰티 콜렉티브 팝업’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K-뷰티 브랜드 20여개가 참가해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다. 미국 소비자와 크리에이터 5천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미미박스는 부스에 누니(nooni)와 카자(Kaja)를 전시한다. 누니 ‘립오일’을 중심으로 브랜드 체험존을 운영한다.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과 메이크업쇼도 진행한다. 누니 립오일은 북미 틱톡에서 누적 조회수 1억회를 기록했다. 카자는 도시락 모양의 아이섀도 ‘뷰티 벤토’(Beauty Bento)와 스탬프형 블러셔 ‘윙크 스탬프’(Wink Stamp)를 선보인다. 차별화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사용법을 내세워 미국 MZ세대와 소통할 전략이다. 카자는 세포라(Sephora)와 공동 개발한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단계다. 미미박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소비자들에게 누니와 카자를 생생히 알릴 계획이다. 콘텐츠와 커머스를 연결하는 틱톡샵을 발판 삼아 매출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펴냈다. 이 보고서는 에이피알이 2025년 한해 동안 추진한 사업과 재무 성과를 소개했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추진 전략과 책임경영 실천 사례를 담았다. 특히 에이피알은 기업 활동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외부 환경이 기업 재무에 미치는 작용도 동시에 파악했다. 이를 바탕으로 에이피알의 전략 과제와 목표, 실행 활동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보고 기준 중 하나인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에 따라 작성했다.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SASB) 표준과 UN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등 글로벌 공시 지표를 반영했다. 에이피알은 보고서에 인재경영 전략과 환경 활동도 실었다. 환경경영과 안전보건 관리, 공급망 ESG 관리 체계, 사회공헌 활동 등도 담았다. 장애인 표준사업장 운영 사례와 지역사회 기부 활동도 공개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선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 체계를 강조했다. 에이피알은 독립적인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중심으로 준법‧윤리경영 체계를 세웠다. 지난해 3월 부패방지경영시스
“K-화장품·뷰티는 ‘산업’ 수준 넘어선 글로벌 스탠다드 플랫폼” 임상·컨설팅·인큐베이션까지 아우르는 ‘서비스 생태계’까지 확장…‘운영체제’ 역할 수행 수출 다변화·제품 카테고리 확장·브랜드 철학·유통 시스템 개혁 등 지속성장 요건 충족 대한민국 화장품·뷰티 산업의 글로벌라이제이션과 천변만화(千變萬化)하는 시장 환경에서 생존을 넘어 성장·발전, 나아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 정립을 위해 전문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기치를 내건 코스모닝이 올해 창간 10주년(8월 15일)을 맞이합니다. 코스모닝은 현 시점에서 K-화장품·뷰티 산업이 걸어온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새롭게 되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어젠다를 제시하기 위해 “K-화장품·뷰티 산업, 6대 축이 이동한다”는 대 주제를 설정하고 지난 5주에 걸쳐 △ 산업 전반 △ 제조 패러다임 변화 △ 브랜드 △ 유통 변화 △ 소재·부자재(용기) 산업의 새 판도에 대한 내용을 연재해 왔습니다. 이번 기획 특집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 글로벌 확장&생태계 플랫폼을 게재합니다. 그 동안 보여주신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편집자 주> K-화
글로벌 OEM·ODM 화장품 전문기업을 향해 발돋움하고 있는 (주)이든팜(대표 김덕현)이 ‘코스모뷰티 서울 2026’(5월 27일~29일·서울 코엑스) 참가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들과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성공했다. (주)이든팜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술 중심 ODM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조하면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데 공을 들였다. 레이어링 미스트·스피큘 헤어 케어 라인·캡슐&버블 세럼 등 차별화에 역점을 둔 신제형 제품을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시각 차별화를 구현한 레이어링 미스트와 기능성 원료 전달력을 강화한 스피큘 헤어 케어 라인, 유효 성분 안정화에 성공한 캡슐 세럼 등은 방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부스에는 아시아·유럽·중동·북미 등 다양한 국가·지역의 바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져 제품 개발 과 OEM·ODM 협력 방안에 대해 상담했다. 동시에 수백 건에 이르는 기업 소개·제품 문의가 이어져 (주)이든팜의 제품 경쟁력과 개발 역량에 대한 높은 관심 역시 확인할 수 있었다. 회사 측은 최근 비건 PDRN 함유 피부 개선 화장품 조성물 관련 PCT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