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등으로 인해 국가의 모든 경제 관련 지표가 불안정한 국면에 놓여 있고 앞으로의 상황 예측 자체가 무의미해질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K-화장품·뷰티 산업의 수출은 멈추지 않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3월까지 올해 1분기 누적 수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 보다 19.0% 증가한 31억 달러(잠정 집계)를 기록하면서 역대 모든 분기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식약처의 국가승인통계를 기반으로 한 수치이며 이는 산업통상부의 매월 1일 기준 발표와는 차이가 있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이같은 내용을 기반으로 2026년 1분기 화장품 수출 실적 통계를 발표하고 “올해 2월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큰 성장세를 기록하지 않았으나(3.5% 증가-산업통상부 집계 기준) 1월과 3월에는 각각 36.1%, 27.0%가 증가(산업통상부 집계 기준)함으로써 분기별 역대 최대 실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 국가별 수출은 美 1위, 中 2위 올해 1분기 국가별 수출액은 미국이 6억2천만 달러(전체 수출액의 19.8% 점유·이하 점유율은 전체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임)로 가장 많았고 △ 중국 4억7천만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26-IBITA·KOTRA 한국관 오는 2028년까지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의 정부지원 한국관 공동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이하 IBITA)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이하 KOTRA)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올해 전시회를 진행, K-화장품·뷰티 영토 확장을 위한 활동을 마무리했다. 글로벌 화장품·뷰티 산업 허브를 지향하는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26’에는 64국가·3천여 기업·1만여 개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150국가 이상의 바이어들이 전시장을 찾아 최신 글로벌 화장품·뷰티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에 역점을 둔 행보를 이어갔다. 한국관 구성을 이끈 윤주택 IBITA 회장을 비롯 △ 잔피에로 칼졸라리 볼로냐피에레그룹 회장 △ Benedetto Lavino 이탈리아화장품협회장 △ Manuela Rontini 볼로냐 시장 △ Matteo Lepore 대통령실 차관보 △ 로렌조 갈란티 ITA(Italian Trade Agency) 국장 △ Adolfo Urso 환경·에너지·안보부 장관 △ 질베르토 피체토 프라틴 기업·산업부 장관 등이 세계 최대 화장품
산업통상부 3월 화장품 수출 실적 ‘K-화장품·뷰티’의 전 세계 인기와 이에 상응하는 수출 실적은 더 이상 ‘반짝 현상’ 또는 ‘K-팝과 한류 열풍에 편승한 일시 현상’이라고 폄하할 근거를 찾을 수가 없게 됐다. 3월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이 역대 월간 수출 실적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9월의 11억4천700만 달러를 5개월 만에 경신하면서 11억9천3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www.motir.go.kr )가 오늘(1일) 집계 발표한 ‘2026년 3월 수출입동향’ 자료에 의하면 3월 대한민국 화장품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9억3천900만 달러)보다 2억5천400만 달러, 27.0%가 증가한 11억9천3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 2월의 9억1천700만 달러보다 2억7천600만 달러·30.1%가 늘어난 수치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화장품 월간 수출 역대 최고 실적은 △ 11억9천300만 달러(2026년 3월) △ 11억4천700만 달러(2025년 9월) △ 10억6천500만 달러(2025년 12월)의 순이다. 올 시즌 개막과 동시에 1월 수출 실적이 10억2천500만 달러를 기록, 지난해 12월에 이어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6에서 확인한 ‘K-화장품·뷰티의 연구개발·생산 파워=프리미엄’ 코로나19 팬데믹이 전 세계를 휩쓸었던 지난 2020년과 2021년, K-화장품·뷰티 수출이 각각 16.1%, 21.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국내 화장품 업계는 물론 타 산업계에서도 고개를 갸웃했다. “우리나라 화장품이 저 정도라구? 거품일 가능성이 높아!” “K-팝을 비롯한 한류 열풍에 편승한, 일시적 현상 아닌가?” “대 중국 비중이 너무 높잖아. 그리고 점차 그 비중은 줄어가고. 너무 편향돼 있어서 불안정해” 그리고 이듬해(2022년) 코로나19 위기가 잦아들었음에도 오히려 수출 실적이 전년 대비 13.4%나 감소하자 앞의 비판적 시각이 ‘냉철한 분석’으로 뒤바뀌는 듯 했다. 그리고 불과 1년 만인 지난 2024년 6.4%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놀라운 탄력 회복성을 보이더니 2025년에도 2년 연속 수출 100억 달러를 돌파하자 K-화장품·뷰티에 대한 평가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더구나 한때(2021년) 우리나라 전체 화장품 수출의 53.2%를 차지했던 대 중국 수출이 17.6%(2025년 잠정 집계 치)까지 줄었음에도 전체 수출은 오히려 그
2026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현장 화장품전문지 공동취재단 전 세계 최고(最高)·최고(最古)·최대를 자랑하는 ‘2026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26 Cosmoprof Worldwide Bologna·이하 코스모프로프 볼로냐)가 지난 26일(이탈리아 현지 시각 기준) 막을 올렸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매년 전 세계 60여 국가·3천 곳 이상의 화장품·뷰티 기업이 참가하고 25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화장품·뷰티 산업 전시회로 명성을 확보하고 있다. 57회째를 맞이한 올해의 경우 △ 68국가 △ 3천104곳의 기업 △ 1만 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가 중이라는 주최 측의 집계다. 29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K-화장품·뷰티가 새롭게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유럽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수립은 물론 K-인디 브랜드와 국내 대표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통해 K-화장품·뷰티의 영토와 지배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시금석이 되리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K-화장품·뷰티 기업 300곳, 한국 공동관 통해 출사표 (주)코이코가 구성해 참가하고 있는 한국관에는 100여 곳의 K-화장품·뷰티 기업들이 원-팀을 꾸
‘2026 서울 인디뷰티쇼’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유망 인디뷰티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소개하는 자리다. ‘Find Your Glow’를 주제로 인디 브랜드를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인디뷰티 기업 146개사가 참여해 브랜드 230여개를 선보인다. 틱톡코리아·알리바바·현대백화점 등 플랫폼‧유통사도 참여한다. 특별관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쇼케이스에선 인디뷰티 브랜드 40여개를 서 체험할 수 있다. 지그재그 뷰티관은 얼터너티브스테레오·입큰·라곰 등으로 구성했다. 향기 특별전 ‘무형의 존재감 2 : The Echoes of Existence 2’도 선보인다. 클린뷰티 2.0 특별관도 기획했다. 슬록이 클린뷰티 관련 브랜드사뿐 아니라 원료‧패키징‧OEM/ODM‧물류‧마케팅 기업을 모아 소개한다. K-클린뷰티 밸류체인 전반을 이끄는 혁신 기업 12개사가 모여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제안한다. 전시·세미나·밋업·이벤트가 동시에 펼쳐지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클린뷰티 마케팅 & 글로벌 진출 전략 세미나 ‘Beauty CON(뷰티콘)’은 세미나와 컨퍼런스 프로그램이다. △ 브랜딩
독일 뒤셀도르프=화장품전문지 공동취재단 화장품 본고장이라 일컬어지는 유럽의 프로페셔널 뷰티 시장 영향력 확대를 위한 K-화장품·뷰티 기업의 움직임이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뷰티 뒤셀도르프 전시회(BEAUTY DÜSSELDORF 2026) 전시회에 K-화장품·뷰티 기업들이 한국관과 개별관으로 참가, 유럽 화장품·뷰티 시장 공략을 위한 대장정을 시작했다. 해외 화장품·뷰티 전시회 한국 공동관 주관사 (주)코이코(대표 조완수)는 지난 20일 개막, 22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하고 K-화장품·뷰티 기업들의 유럽 진출 교두보 마련과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한 전방위 지원을 펼쳤다. 30년 유럽 최대 B2B 뷰티전문 전시회 뷰티 뒤셀도르프 전시회는 3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B2B ‘특화’ 프로페셔널 뷰티 산업 전시회. 유럽 시장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한 핵심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그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구매의사와 결정 권한을 갖춘 진성 바이어 등 전문 방문객들에게 제품과 브랜드를 직접 선보이는 B2B 전문 전시회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실제로 전시회 입장료는 70유로로 세계 최대 화장품·뷰티 전시회로 평
2026년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제 1호-미국·브라질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하 화산연)이 해외 주요 전략 국가별 최신 화장품 시장 정보를 조사, 제공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의 올해 첫 리포트가 나왔다. 세계 최대 단일 화장품·뷰티 시장 규모이자 우리나라 최대의 수출 대상국으로 올라선 미국과 남미 시장을 이끌고 있는 브라질 시장에 대한 내용이다. 화산연 측은 관련해 “올해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는 모두 10편에 걸쳐 14국가(미국·중국·일본·인도네시아·베트남은 각각 2회)를 대상으로 하며 매월 2국가 씩 발간할 계획”이라며 “주요 수출 국가별 화장품·뷰티 시장 이슈와 트렌드를 중심으로 전문가 칼럼, 시즌별 인기 제품과 관련 요인 분석 등을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올해는 빠르게 핵심 내용을 파악한 후 본문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눈에 보기를 인포그래픽 형식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해당 국가별 요약본을 5페이지 내외의 분량으로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美 ‘FDA 화장품 의무 리콜 가이던스’ 새 이슈로 등장 미국 FDA가 발표한 화장품 의무 리콜 권한의 기준과 절차를 담은 가이던스가 중요한 이슈로 등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