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기근서)가 2020년도 경기도 뷰티산업 육성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뷰티 생산시설 국내외 인증 지원과 뷰티 연구 개발·임상시험 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20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12월까지 실시하는 이 지원사업은 뷰티 생산시설 국내외 인증지원과 뷰티 연구개발·임상시험 지원으로 나누어 각각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본사·공장·연구소 등이 경기도에 소재한 화장품과 부자재 제조 중소·중견기업이다. 사업 신청 접수 후 기업 선정 평가 등을 거쳐 기업 선정과 지원을 확정한다. △ 뷰티 생산시설 국내외 인증지원 기업은 인증·컨설팅을 20곳 내외에서 지원할 방침이며 △ 뷰티 연구개발은 15곳 내외로 선정하고 △ 뷰티 임상시험의 안전성 시험은 70곳 내외 △ 맞춤형 효능 평가는 15곳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유형에 따라 기업 부담금은 차별적으로 적용한다. 기근서 회장은 “경기도 내 화장품 관련 기업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경기화장품협의회가 경기도 뷰티산업 육성 지원사업의 공식적인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도내 관련 기업에게 지원과 혜택을 전할 수 있게 됐다”며 “해당 사업의 국내외 인증 지원과 연구개발, 임상시험 지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펩타이드와 해조류 추출물을 함유하는 나노에멀전과 그를 이용한 화장료 조성물’(등록번호 제10-2087123호)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펩타이드는 주름·노화 방지 소재 의약품과 기능성화장품 원료 가운데 최근 들어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소재 중 하나다. 유씨엘연구소는 나노에멀전 공법을 이용, 안정성과 흡수율을 향상하고 피부 보습력과 주름 개선 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펩타이드는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필수 영양소 중 하나로 아미노산이 50개 이하로 결합돼 있으며 단백질처럼 독특한 생물학적 활성을 보이는 생체 유래 물질이다. 유씨엘연구소에서는 이 중 팔미토일트리펩타이드-1, 아세틸헥사펩타이드-8 등 주름개선에 효능이 있는 펩타이드를 사용했으며 보습·항염 효과가 우수한 감태추출물·톳추출물·모자반추출물·참미역추출물·청각추출물·다시마추출물 등을 활용해 나노에멀전화하는데 성공한 것. 나노에멀전은 펩타이드와 해조류 추출물의 천연 유화제 레시틴을 이용해 포집, 고압유화기를 사용해 나노 사이즈의 에멀전으로 가공된 형태다. 효능 성분들이 제형 내에서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고 피부 흡수율을 상승시켰다.
미국 테라젝 사의 파마슈티컬 분야 파트너 기업 테라젝아시아(대표 김경동)가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특허기술을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관련 연구기관과 공유한다. 테라젝아시아 측은 “피츠버그대·킹스칼리지·임페리얼칼리지 등과 마이크로니들 공동연구를 진행했던 권성윤 박사가 해당 특허기술을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다고 판단, 관련 대학·연구기관과 이를 공유함으로써 빠른 시일 내에 제품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테라젝 사의 마이크로니들 기술은 미국 내에서도 블루칩 기술로 인정받으면서 백신·제약을 안전하게 로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이자 높은 미래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명문대학 연구소와 마이크로니들 부문 공동연구를 진행한 권 박사는 유타대학을 거쳐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특허기술을 정리한 재미 한국과학자다. 그의 특허는 미국 내 관련 연구결과를 제품화·상용화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원천특허로 제조기술이나 연계 특허가 아닌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개념에 대한 특허라는 점이 핵심이다. 백신 니들 분야에서도 다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이번 코로나19 백신 기술개발에 기여한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밝히고 “파마슈티컬 부문 특허
아이소이가 1일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 올리브영 라이브 방송을 열고 잡티세럼 대용량과 새벽장미마스크 기획세트를 소개했다.
토니모리 호박즙 반쪽 크림은 피부를 탄력있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호박‧호박씨 추출물과 우엉‧생강 성분이 지친 피부에 에너지를 준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바르면 탄탄한 피부로 유지한다. 이 제품은 임상시험을 실시해 크림 도포 후 안면부 피부 볼륨(붓기)이 감소되는 효과를 입증했다. 쿨링 성분이 들어 있어 얼굴에 시원하고 산뜻하게 발린다. 그린 워터리 플로럴 향을 넣어 싱그러운 기분을 전한다.
무무코스메틱의 이너보디케어 브랜드 알롱(allongs)이 비건 이너퍼퓸 4종을 출시했다. 이너퍼퓸은 Y존 전용 향수로 △ 아무르 △ 랑데부 △ 디아망 △ 아망뜨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여성의 Y존에 향기를 제공해 상쾌하게 관리한다. 올리브 오일과 마카다미아씨 오일 등이 들어 있어 Y존 피부를 보호한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무코스메틱 알롱 관계자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 소비자가 늘면서 Y존 케어 시장도 커지고 있다. 여성의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인 Y존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안전한 여성용품을 선보이며 이너 보디케어와 비건뷰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스킨그래머가 1주년을 기념해 4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행사를 연다. 이 브랜드는 브랜드 출범일인 4월 4일을 ‘보습의 날’로 정했다.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선착순 4천40명에게 슈퍼 굿 리페어 에센스‧크림‧마스크 3종 체험분을 제공한다. 14일까지 스킨그래머 공식 온라인몰에 로그인하면 3천원 할인 쿠폰을 준다. 아울러 해시태크 ‘#4월생일’과 함께 생일 인증 게시물을 올리고 스킨그래머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스킨그래머 이니셜 SG와 같은 이름을 인증하고 댓글을 쓰면 슈퍼 굿 리페어 정품을 준다. 이 브랜드는 지난 해 4월 4일 탄생했다. 제품 성분부터 포장‧부자재까지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해서 만들었다. 한국형 클린뷰티를 표방하고 있다. 국내외 온라인몰은 물론 에이랜드‧아마존US 등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해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시세이도가 배우 진서연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도전과 노력으로 일과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고 여겨서다. 최성미 시세이도코리아 전무는 “배우 진서연은 존재감이 빛나는 독보적인 배우다. 자신만의 생각과 색깔이 뚜렷하다. 꾸밈없이 솔직한 모습으로 소통하는 그녀와 브랜드의 진정성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세이도는 진서연과 함께 브랜드 캠페인 #ALIVEwithBEAUTY을 실시한다. 첫 캠페인에서는 시세이도 ‘더 퍼펙트 프로텍터’(SPF50+ PA++++)를 소개한다. 이 제품은 도시 유해환경에 맞서 피부를 방어한다. 진서연은 제품 광고에서 연기뿐 아니라 요가‧바이크‧프리다이빙‧글쓰기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뜨거운 햇볕 아래서도 피부 걱정 없이 다양한 일상을 즐긴다는 내용을 담았다.
메이크업 브랜드 텐세컨즈가 한 번의 터치만으로 풍부한 컬러감을 구현하는 고발색 립스틱 20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텐세컨즈 립스틱은 기존 패키지를 리뉴얼, 다양한 컬러와 텍스처를 추가해 두 가지 타입으로 나왔다. 촉촉하고 볼륨감 있는 광택을 연출해 주는 텐세컨즈 크리미 샤인 립스틱, 벨벳 결처럼 보송하고 매끈한 입술로 연출해 주는 텐세컨즈 소프트 벨벳 립스틱 등 모두 20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텐세컨즈 크리미 샤인 립스틱은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리는 크리미 타입 립스틱. 오일 성분이 입술에 영양 보습 코팅 막을 형성해 각질이나 주름의 부각 없이 발리며 선명하고 풍부한 컬러를 오래도록 유지해 수시로 덧바르지 않아도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해 준다. 피부 톤이나 스타일에 따른 폭넓은 선택이 가능한 17가지의 다양한 컬러다. 텐세컨즈 소프트 벨벳 립스틱은 뻑뻑함 없이 편안하게 밀착돼 바르지 않은 듯 가벼운 마무리 감을 자랑한다. 다공성 파우더가 프라이머처럼 입술 결을 메워주고 실리콘 엘라스토머가 매끄러운 코팅 막을 형성하는 듀얼 블러 효과로 부드러운 벨벳 결 같은 느낌을 표현해 준다. 루비레드·코튼로즈·쏘핫핑크 등 3가지 컬러.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텐세컨즈 립스
IT와 모바일 기반의 무역플랫폼을 구축,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화장품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주)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가 지난달 30일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B2B 전자상거래 기업 Ralali그룹과 K-뷰티 운영권에 대한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공식 지정 벤처기업이기도 한 (주)비엣메이트는 창립 시기부터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해 왔다. 특히 지난 3년간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화장품 기업을 포함, 소비재기업에 대한 특화전략을 개발해 현지 상황에 최적화한 모델을 제시해 왔다. Ralali그룹과 체결한 이번 계약 역시 지난 1년 반에 걸친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다. 신덕화 대표는 “우리나라 기업이 아세안 시장 진출 시 직면하는 어려움과 문제점을 파악, 이를 해결하기 위한 CBT 비즈니스를 제안했고 Ralali그룹은 이를 검토한 후 K-뷰티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약 2억6천 명(세계 4위)에 인구 87%가 이슬람교를 믿는다. 1인당 GDP는 약 3천859달러(세계 16위), 한반도의 약 9배에 이르는 190만㎢의 면적을 자랑한다. 지난 1994년 이후 실질 GDP 성장률은 5%대로 매년
인플루언서 콜라보레이션 뷰티 브랜드 슈레피가 ‘먼슬리 뮤즈 컬렉션’(Monthly Muse collection)을 창간했다. 뷰티 크리에이터의 스토리 등을 담은 월간 잡지다. 창간호 주인공은 ‘피치피치 틴티드 립밤’을 개발한 미아(Mia)다. 그는 제품 개발 과정과 뷰티 철학 등을 소개했다. 월별 주인공은 매월 1일 슈레피 공식 온라인몰에서 공개한다. 매월 제품 구매 고객 가운데 선착순 500명에게 무료 제공한다.
바이위시트렌드 쿼드 액티브 부스팅 에센스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제공한다. 4가지 자연 유래 유효 성분 46%와 발효 보습 성분을 넣었다. 뽕나무껍질‧연꽃잎‧오미자 추출물이 민감한 피부를 다독인다. 흰버드나무껍질 추출물은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수레국화꽃수와 프랑스 오베르뉴 화산지역에서 얻은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배합해 피부에 수분감을 더한다. 가벼운 워터 타입의 약산성 에센스가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든다. 민감성 일차 자극 테스트와 인체 피부 일차 자극 시험을 통과했다. 민감성은 물론 모든 피부 타입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