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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도·정책

경기화장품협, 뷰티산업 육성지원 수행

생상시설 인증·연구개발·임상시험 지원 등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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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기근서)가 2020년도 경기도 뷰티산업 육성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뷰티 생산시설 국내외 인증 지원과 뷰티 연구 개발·임상시험 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20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12월까지 실시하는 이 지원사업은 뷰티 생산시설 국내외 인증지원과 뷰티 연구개발·임상시험 지원으로 나누어 각각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본사·공장·연구소 등이 경기도에 소재한 화장품과 부자재 제조 중소·중견기업이다. 사업 신청 접수 후 기업 선정 평가 등을 거쳐 기업 선정과 지원을 확정한다.

 

△ 뷰티 생산시설 국내외 인증지원 기업은 인증·컨설팅을 20곳 내외에서 지원할 방침이며 △ 뷰티 연구개발은 15곳 내외로 선정하고 △ 뷰티 임상시험의 안전성 시험은 70곳 내외 △ 맞춤형 효능 평가는 15곳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유형에 따라 기업 부담금은 차별적으로 적용한다.

 

기근서 회장은 “경기도 내 화장품 관련 기업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경기화장품협의회가 경기도 뷰티산업 육성 지원사업의 공식적인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도내 관련 기업에게 지원과 혜택을 전할 수 있게 됐다”며 “해당 사업의 국내외 인증 지원과 연구개발, 임상시험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의 지원을 바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의 뷰티·화장품 제조기업의 품질 경쟁력과 제품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화장품협의회는 지난 2013년 창립한 경기도 최초의 뷰티산업협의회다. 올해부터 독립운영 체제로 전환했으며 연내 사단법인 발족을 목표로 사전 작업을 진행 중이다.

 

경기 지역의 화장품·뷰티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뷰티산업과 관련한 각종 현안에 대해 조사연구를 수행하고 관련 정보와 자료 축적,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도내 화장품 관련 기업의 대변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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