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녹이 8일(금)부터 17일(일)까지 10일 동안 나이스웨더 서울 가로수길점에서 팝업매장을 연다. 센녹(SENNOK)은 목욕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다. 흐르는 물처럼 깨끗하고 순수한 나를 온전히 느끼도록 돕는다. 자연 성분을 담아 소중한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에 집중하도록 해준다. 이번 매장은 ‘애프터 배쓰’(AFTER BATH)를 주제로 꾸몄다. 목욕 후 느끼는 편안함과 상쾌함이 공존한다. 센녹 대표 색상인 블루가 시원함을 전한다. 이곳에선 센녹 인기 제품인 △ 애프터배스 △ 안티스트레스 밤 △ 멀티 뿔 괄사 등을 만날 수 있다. 신제품 5종 △ 퍼퓸 애프터배스 △ 퍼퓸 슬로우 셉템버 △ 글로시 에브리데이 헤어 오일 △ 블루 웨이브 보디 오일 △ 베이비 스크런치도 공개한다. 센녹은 팝업매장에서 제품을 최대 25%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게 퍼퓸과 헤어 제품 등을 선착순 증정한다. 센녹은 △ 목욕의 잔향을 담은 향수 △ 샤워 후 편안함을 유지하는 배스‧보디 제품 △ 손‧발 제품 등을 판매한다.
메디힐이 오늘(6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한국국제아트페어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Seoul 2023)는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전시회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B홀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진다. 메디힐은 윤필현 작가와 코엑스 B홀 전시장 외부에 팝업매장을 만들었다. ‘메디힐, 아트와 크리에이티브를 만나다’를 주제로 삼았다. ‘메디힐 스퀘어’(Mediheal Square)에서는 화장품과 굿즈를 선보인다. 뷰티‧아트‧오락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메디힐 브랜드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메디힐 네모 패드로 만든 슬롯 머신과 포토존 등도 마련했다. 윤필현 작가의 미공개 원화도 공개한다. 메디힐은 방문객에게 특별 선물과 굿즈를 제공한다. 윤필현 작가 패드, 에코백, 엽서, 샘플 키트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메디힐은 쉽고 간편한 스킨케어를 제안하는 브랜드다. 윤필현 작가는 일상적이고 쉬운 예술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메디힐과 윤 작가의 만남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스킨큐어의 뷰티 브랜드 산다화가 ‘2023 인터참코리아’에 참가했다.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뷰티 박람회다. 스킨큐어는 이번 행사에서 산다화 대표 제품을 소개했다. 해외 바이어에게 산다화의 천연‧유기농 제품을 알렸다. 글로벌 유통업체와 다양한 수출 상담도 진행했다. 특히 산다화 비타민씨 화이트닝 제품과 안티 링클 세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피부 톤을 맑게 가꾸고 주름을 개선하는 기능성 제품에 대한 문의가 증가했다. 글로벌 뷰티시장에서 K-뷰티 붐이 일면서 OEM‧ODM 문의도 급증했다. 스킨큐어의 천연‧유기농 화장품 제조 기술이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스킨큐어 관계자는 “인터참코리아 부스를 열고 참관객들에게 천연‧유기농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하는 단계다. 고품질 화장품을 전세계에 공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코스모코스 (대표이사 이정훈)가 ODM 온라인 플랫폼 ‘코스모코스랩’을 내세워 시장 지배력 강화와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1일 막을 내린 2023 인터참코리아에 ODM 사업을 중심으로 한 부스를 개설·운영해 비즈니스 활성화를 모색하는 동시에 해외 바이어를 상대로 한 실질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미팅을 진행했다. 코스모코스는 올해 초 론칭한 ODM 온라인 플랫폼 코스모코스랩을 메인 콘셉트로 삼아 부스 공간을 조성했다. 코스모코스랩은 코스모코스의 30년 화장품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을 언제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는 서비스를 지향한다. 제형, 원료, 트렌드 등 다양한 최신 정보를 포함해 기업 회원으로 가입하면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제품 개발을 시작할 수 있는 편리함이 특징이다. 부스 내에 태블릿 PC와 노트북을 비치, 방문객들이 직접 코스모코스랩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회원 가입 인증 이벤트도 펼쳐 122.1%의 회원가입 증가율을 기록했다. 코스모코스의 특허 원료를 적용한 제형이나 △ 미국 OTC용 △ 특이 제형 △ 베이스 메이크업 등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탈모 개선 샴푸와 미국 FDA의 OTC(일반의약품) 승인 기준을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가 임직원들의 무한 상상력을 결집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내 경진대회 방식의 제 17회 대휴(大休) 뷰티기술대전에서 최종 결선에 오른 14팀 가운데 권민정 연구원이 출품한 ‘클라우디 클렌징 오일’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휴 뷰티기술대전은 올해의 경우 예선-본선-결선 등 모두 3차에 걸쳐 진행했다. 제품과 용기, 제형 등 화장품 관련 신선한 아이디어와 기술들이 경쟁을 펼쳤다. 전시회 형식으로 진행한 예선 심사에는 모두 98편의 출품작이 나와 최종 결선에 14팀이 올랐다. 최종 결선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경합을 벌였다. 올해에는 특히 임원진으로 구성했던 기존 심사위원들을 각 사업부문 일반 사원과 해외법인 임직원 등으로 꾸렸다. 이는 새롭고 재미있는 뷰티 경험을 추구하는 글로벌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한 배려였다. △ 독창성 △ 시장성 △ 실현가능성 △ 개발응용 등의 각 요소별 평가를 진행한 결과 권민정 연구원이 내놓은 ‘클라우디 클렌징 오일’이 대상을 차지한 것. 코스메카코리아 측은 “올해 기술대전에서는 비주얼라이징, 트랜스포밍 등 새로운 기술과 공법을 사용한 제품과 화장품의 유형을
로레알 스킨수티컬즈가 청담서클클리닉에 스킨랩을 열었다. 스킨수티컬즈 스킨랩은 피부미용 공간이다. 스킨수티컬즈 제품을 활용한 에스테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브랜드 컨셉룸과 1인실, 2인실 등 총 3개의 공간으로 이뤄졌다. 스킨수티컬즈는 청담서클클리닉의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희원 청담서클클리닉 대표원장은 “멤버십 고객에게 스킨수티컬즈가 독자 개발한 뷰티 솔루션을 제안해 나가겠다. 스킨수티컬즈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수지 스킨수티컬즈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일 전략이다. 브랜드 철학을 담은 공간에서 개인 피부에 맞는 에스테틱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이 창립 78주년을 맞아 오늘(4일) 오전 본사에서 기념식을 갖고 브랜드 가치 경영에 역점을 둔 새로운 도전을 선언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 기념식에서 “우리의 브랜드로 세계 시장에 도전해 함께 성장하자”는 핵심 메시지를 전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축하 인사를 나눴다. 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가장 먼저 ‘브랜드 가치 경영’을 강조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 고객경험을 혁신하고 △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새로운 도전을 전개하며 △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전사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특히 “북미와 유럽 등 잠재력과 성장성이 높은 새 시장과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시아 시장에서 도전을 이어가야 하며 여전히 우리에게 중요한 중국 시장에서 재도약도 반드시 이뤄내자"고 글로벌 무대를 향한 새로운 도전 의지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78번째 생일 파티’ 콘셉트로 진행한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임직원 축하 영상 콘테스트’를 통해 푸짐한
닥터지가 14일까지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기흥점에서 ‘우리 모두 다같이 닥터지’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이 매장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닥터지’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방문객은 닥터지 브랜드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레드 블레미쉬’ 10주년을 기념해 ‘짱구는 못말려’와 만든 굿즈도 공개한다. 닥터지 팝업매장은 △ 레드 블레미쉬 크림 모양의 쿠션을 쌓는 ‘게임존’ △ 짱구는 못말려 등신대와 수딩 크림 조형물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닥터지는 방문객에게 ‘닥터지 더모이스처 배리어 D 인텐스 크림’ 본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게임존 참여 시 샘플키트를, 미션 완료 시 수딩 크림을 선물한다. 아울러 닥터지 제품을 63% 할인하고 ‘레드 블레미쉬×짱구는 못말려’ 한정 굿즈를 준다.
록시땅코리아가 비대면 플로깅 행사에 참여할 시민 250명을 모집한다. 록시땅 ‘무브 포 피플’(Move for People) 캠페인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부 행사다. 전 세계 록시땅 임직원 약 1만명이 참여한다. 올해는 참가 대상을 일반시민까지 넓힌다. 참가자는 환경재단 플로깅 앱 ‘지구쓰담’을 통해 도심 정화 활동을 펼친다. ‘지구쓰담’ 앱은 GPS를 기반으로 이동 거리 활동 정보를 제공한다. 오프라인에서 주운 쓰레기 종류와 개수를 실시간으로 기록할 수 있다. 참여자 간 실시간 순위도 알려준다. 이번 캠페인은 9월 20일부터 10월 6일까지 록시땅코리아 임직원 250명과 일반시민 250명이 실시한다.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환경재단이 제공하는 플로깅 키트로 활동을 실천하고 앱에 기록하면 된다. 환경재단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플로깅을 진행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자기주도적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그린리더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오감을 일깨울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아모스 F/W 헤어 트렌드 룩은 감각적인 색과 스타일로 선보였다. 다채로운 컬러와 개성있는 스타일로 가을 감성을 불어넣는다. 정답 없는 시대를 사는 MZ세대에게 나만의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헤어 트렌드는 헤어살롱 마인디‧데이민‧오앤오‧메이브 등이 담당했다. 각 살롱은 고유의 시선으로 가을 룩을 완성했다. 마인디 살롱은 ‘Bohem’을 주제로 삼았다. 찰나의 계절 가을을 단풍으로 나타냈다. 단풍을 연상시키는 헤어 컬러와 자유로운 웨이브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데이민 살롱의 키워드는 ‘MINE’. 견고하고 단단한 내면의 성장 과정을 표현했다. 낙엽의 쓸쓸함을 붉은 기 빠진 매트한 색으로 드러냈다. 가을 하면 빈티지다. 오앤오 살롱은 ‘The vintages’에 빛 바랜 느낌을 담았다. 브라운과 오렌지 색을 레트로풍으로 해석해서다. 필름 카메라로 찍은 듯한 색이 시선을 붙든다. 가을엔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한다. 메이브 살롱은 가을을 ‘Two layers’로 풀어냈다. 쿨톤을 더한 골드빛과 풍성한 웨이브가 어우러졌다. 세련된 느낌의 젠더리스 스타일이다. 이번 가을 화보는 아모스 염모제 ‘잇츠 에이블’로 연출
로레알코리아가 17일까지 ‘빅뱅 오픈 이노베이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로레알 빅뱅 오픈 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뷰티테크 공모전이다. 로레알코리아가 제시한 네가지 주제에 맞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각 주제는 △ 데이터 기반 자외선 차단제 개인화 기술 △ 혼합현실(MR)을 이용한 개인용 피부관리 디바이스 △ 약물전달을 위한 개인용 피부개선 디바이스 △ 피부 관련 작용 매커니즘과 성능 파악을 위한 도구와 모델 등이다. 로레알코리아는 최종 선발 기업에게 △ 국내외 기술 실증 △ 정책자금 연계 △ 국제 박람회 참여 혜택을 제공한다. 중기부 장관과 중진공 이사장 표창장도 수여된다. 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참여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17일(일) 오후 6시까지 중진공 글로벌 혁신 특구 전담반 담당자 이메일(taegyeong@kosmes.or.kr)에 자료를 접수해야 한다. 사무엘 뒤 리테일(Samuel du Retail)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한국 중소기업‧스타트업과 손잡고 혁신 뷰티를 창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이탈리아 유명 화장품 제조기업 연구소장 출신 마르코 난니니 대표와 손잡고 케이오니리카 코스메틱스(이하 케이오니리카)를 설립, 색조 시장에서 새 바람몰이에 나선다. P&K는 마르코 난니니 대표와 ‘Global cosmetics knowledge meets the Korean efficiency’를 슬로건으로 색조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기업 케이오니리카를 공동 설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케이오니리카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부터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까지 모든 색조화장품을 커버한다. 이처럼 넓은 영역 제품의 연구개발과 처방이 가능한 배경에는 이탈리아에서 색조화장품 연구개발 부문에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 온 마르코 난니니 대표의 노-하우가 축적돼 있기에 가능하다. 마르코 난니니 대표는 로레알·에스티로더·시세이도·LVMH 등 글로벌 브랜드 화장품 개발에 참여, 다양한 제품의 성공을 이끌어낸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이미 지난달 클리오와 ‘하이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개발, 출시했다. 현재 미주와 유럽 등의 기업과 추가 개발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