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대표 김화영)이 14일 김포·부천·수원 푸드뱅크 3곳에 5천300만원 상당의 여성청결제를 기부했다. 쇼킹아임파인청결제는 여성의 민감한 Y존을 관리하고 상쾌하게 유지한다.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pH로 제조해 유수분 균형을 맞춘다. 또 Y존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해준다. 푸드뱅크는 이 제품을 저소득 취약계층 여성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라벨영은 2017년부터 ‘우리동네 착한 화장품’이라는 지역사회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서울 강서구 푸드뱅크를 시작으로 도원·금천·구로·종로·노원 등으로 범위를 넓혀왔다. 2020년을 맞아 경기도로 지역을 확대했다. 김포푸드뱅크‧부천시다사랑푸드마켓‧수원해누리푸드마켓 등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들 단체는 기업이나 개인이 기부한 식품‧생활용품‧화장품 등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에게 전달한다. 라벨영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돌려주기 위해 기부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전국 많은 지역에 따뜻한 마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힘쏟겠다”고 말했다.
바닐라코가 배우 신세경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신세경이 가진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바닐라코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신세경은 다양한 드라마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 브이로그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고 있다. 바닐라코는 신세경과 함께 TV CF와 광고 활동을 펼치며 ‘클린 잇 제로’ 라인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이 회사는 오늘(24일)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의 TV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에서는 ‘오일 말고 밤하자, 클렌징의 신세계’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4천만개가 넘는 판매량, 뷰티어워드 12관왕에 빛나는 클린 잇 제로 클렌징밤의 특징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이 제품은 전 세계에서 3.1초에 하나씩 팔리는 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짙은 메이크업까지 깨끗하게 닦아내고 피부에 필요한 유효성분은 남긴다.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회사 관계자는 “신세경의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이 클린 잇 제로와 잘 어울린다. 프로듀스X101에서 비주얼센터로 활약한 김민규와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에 출연한 배우 송강, 신세경과 함께 브랜드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토니모리 더 쇼킹 립 블러는 입술에 생생한 컬러를 연출한다. ‘퍼펙트 립스 쇼킹립’의 매트 버전으로 나왔다. 쇼킹립의 강력한 지속력은 유지하면서 발림성을 부드럽게 만들었다. 입술에 촉촉하게 펴발리면서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입술에 가볍게 밀착해 묻어남 없이 색상을 깔끔하게 유지한다. 수정 화장을 따로 하지 않아도 메이크업을 오래 고정시킨다는 설명이다. 마다스크장미꽃오일과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성분이 들어 있어 입술에 보습감을 제공한다. 립 프라이머 성분을 함유해 주름‧각질 부각이나 건조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 숏컷 △ 러브어페어 △ 썬더볼트 △ 핫테이스트 △ 브레이킹뉴스 등 다섯 가지로 구성했다.
‘관덕청 설탕국도 머거난 노미 멍나’라는 제주 속담이 있다. 관덕정(觀德亭)에서 주는 설렁탕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는 말이다. 고기도 먹던 사람이 먹는다. 놀아본 자가 놀고, 공부도 해본 이가 잘 한다. 경험이 방법을 만들고, 길을 트기 때문이다. 안보라미 라라뷰티코스메틱 대표는 약 20년 동안 화장품 상품기획 분야에 몸 담았다. 코리아나‧SK케미칼‧네이처리퍼블릭 등을 거쳤다. ‘알로에 수딩젤’ ‘아쿠아맥스 크림’ ‘스팀 크림’ 등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화장품 베스트셀러를 숱하게 탄생시킨 그가 새로운 감성 마스크팩을 들고 나타났다. 라라레서피 하이드로겔 마스크다. 라라레서피 △ 글로우 페이스 모이스처 마스크 △ 하트 고글 브라이트닝 마스크 △ 하트 고글 모이스처 마스크 3종은 지난 해 11월 나왔다. 안보라미 대표는 탄탄한 상품기획력을 바탕으로 다른 ‘한 끗’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메이크업한 얼굴 위에 붙일 수 있는 신개념 글리터 마스크팩이에요. 제품을 ‘즐겁게’ ‘예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각적 효과까지 갖췄죠.” 라라레서피 마스크팩은 일단 독특하다. 하이드로겔 시트에 영양 보습 에센스와 펄을 담았다. 투명하고 반짝인다. 하트 모양의 고글 마스크는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의 화장품 분야 유통 감시는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 안심환경 조성’이라는 목표 아래 진행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유통 화장품 신뢰확보를 위한 집중 점검과 중점관리 화장품에 대한 집중적인 수거검사가 병행될 것으로 보인다. 유통 화장품에 대한 신뢰 확보를 위해서는 △ 기능성화장품 등의 표시⋅기재 적정성 점검 △ 안전기준 위반여부 등에 대한 점검이, 중점 관리 화장품에 대한 집중 수거검사로는 △ 영·유아, 어린이 사용 목적 화장품의 안전기준 준수 여부 △ 여성 다빈도 사용제품의 안전기준·품질관리 준수에 대해 점검이 이루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은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2020년 바이오생약국 소관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을 발효했다. 바이오생약국 소관의 화장품 분야 제조·유통관리 계획을 발췌, 분석한다. <편집자 주> 주요 개선·변경 사항 올해 화장품 제조·책임판매업자를 대상으로 유통 화장품에 대한 품질점검을 위해 모두 2천300품목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민간 위탁검사는 기존 600개에서 660개까지 늘릴 계획. 이와 함께 품질검사면제 수입 화장품 해외제조소 점검을 13곳으로 늘리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이스트힐(주)(대표이사 조익현)이 외부 환경에 의한 손상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재생과 회복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EH-RepairBooster™’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원료 가운데 특히 표면처리 분체를 비롯, 자외선 차단 기능성 분산액·천연물 추출물·미생물 발효산물 등의 연구·개발에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원료 전문기업 이스트힐(주) 24년 간 축적한 기술력이 빚어낸 결과물이다. 이번에 개발한 EH-RepairBooster™는 현대인의 식습관과 수면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뿐만 아니라 미세먼지·황사·자외선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피부 손상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인 기능을 기대할 수 있다. ◇ EH-RepairBooster™의 세포 성장 효과 EH-RepairBooster™는 우리나라의 청정지역 백두대간에서 자생하는 다래나무 줄기를 이용한 추출물. 농약이나 비료 등의 인위적인 손길 없이 자연의 힘으로만 자라난 고유의 힘을 보유하고 있다. ◇ EH-RepairBooster™의 콜라겐 합성 효과 피부세포의 증식과 이동을 촉진함은 물론 손상된 피부의 빠른 회복을 돕는데 탁월하다. 최근 화장품 분야에서 폭넓게 사
어퓨×로라로라 콜라보 에디션은 틴트‧블러셔‧쿠션 등 22종으로 구성했다. 에이블씨앤씨 미샤와 패션 브랜드 로라로라가 손잡고 산뜻한 봄 메이크업 제품을 내놨다. ‘과즙팡 당 틴트’는 끈적이지 않고 가볍게 발리는 점이 특징이다. MLBB(My Lips But Better) 컬러인 ‘고용안정대추당’, 핑크와 코랄이 섞인 ‘경기호황구아바당’ 등이 선보였다. ‘과즙팡 머랭 블러셔’는 입자가 고와 뭉침 없이 맑게 발색된다. 코랄 베이지색 ‘맛있는무화과랭’, 톤 다운된 핑크 베이지 컬러 ‘잘말린자두랭’ 등으로 나왔다. ‘커버팡 쿠션’도 새 옷을 입었다. 이 제품은 피부에 가볍게 발리면서 작은 결점까지 잘 가려준다. 얼굴색에 따라 골라쓰도록 포슬린‧바닐라‧베이지 등 3가지 컬러를 준비했다. 이들 제품은 27일까지 온라인몰인 뷰티넷‧스타일쉐어에서 판매한다. 이후 어퓨 매장과 롭스, 인터넷쇼핑몰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엘리닉이 ‘제로베이 KF94 보건마스크’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미세먼지·황사 등 각종 유해물질을 차단한다. 4중 정전기 필터가 0.4㎛ 크기의 미세입자를 94% 이상 막아 KF94 등급을 획득했다. 3D 입체 설계로 얼굴에 빈틈없이 부드럽게 밀착한다. 엘리닉 관계자는 “현재 공식 온라인몰에서 마스크를 인당 한정 수량 판매한다. 보건 마스크를 시작으로 헬스케어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녹차유산균 연구센터’를 개소했다. 녹차유산균 연구센터는 아모레퍼시픽이 제주 유기농 차밭에서 발견한 새로운 유산균 소재의 연구를 강화하고 미생물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더욱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이어가기 위해 신설한 연구기관이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지난 1980년대부터 녹차 소재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다. 지난 2000년대 들어서는 피부 효능을 지닌 신품종 녹차 연구까지 그 범위를 확대했다. 1997년부터는 미생물을 포함한 피부와 두피, 모발의 특성에 관한 연구도 이어온 바 있다. 이 같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지난 2010년에는 제주 유기농 녹차 중에서 풍미가 깊은 발효 녹차 잎에 발효를 돕는 유익한 식물성 녹차 유산균주(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으며 특허도 획득했다. 특히 해당 소재의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기존 유산균주보다 장내 정착력이 뛰어나고 효과가 오래 지속되며 항균력이 뛰어나 유해 세균 억제 효과가 우수하고 항생제 내성 안정성을 지녔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이와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장내 미생물 분야 세계적 석학인 빌헬름 홀자펠 교수와 공동 연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관련 내용을 SCI급 저널
글로벌 화장품 ODM 전문제조기업 한국콜마(대표이사 윤상현)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내 화장품기업 중 유일하게 국제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한국콜마는 화장품 유해물질(중금속)·미생물 분야에 대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공인성적서를 자체 발급할 수 있다. 제조전문기업으로서 객관적인 생산·품질에 대한 경쟁력과 공신력도 확보했다. 한국인정기구(KOLAS)는 국가표준제도 확립과 각종 시험기관 자격인증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했다. 시험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 시험능력·시설환경 등을 종합 평가해 국제 수준의 시험능력을 공식 인정하는 기관이다. 국내 화장품기업 중에서는 한국콜마가 유일하다. 한국콜마가 발행한 성적서는 △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한 103국가·100곳의 인정기구 △ 아시아태평양 시험기관 인정협력체(APLAC)에 가입한 24국가·39곳의 인정기구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고객사는 자사 제품의 품질 완성도를 확인하고, 취약 부분을 개선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해외진출 시 마케팅에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한국콜마는 이번 자격 획득을 위해 10명의 품질책임자와 시험실무자를 임명해 법정의무교육을 이행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전문기업 잉글우드랩(대표 John Hwa Kim)이 지난해 영업이익 67억 원을 시현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잉글우드랩은 지난해 △ 매출액(연결재무제표 기준) 1천333억 원(12.3% 증가) △ 영업이익 67억 원 △ 당기순이익 2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4분기의 경우 △ 매출액 363억 원(전년 대비 23.0%·3분기 대비 21.5% 증가) △ 영업이익 26억 원(전년 대비 흑자전환·3분기 대비 176.9% 증가) △ 당기순이익 8억 원(전년 대비 흑자전환·3분기 대비 202.0% 증가)을 시현했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기존 고객사의 발주 증가와 굵직한 신규 고객사 유입이 실적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하고 “대형 고객사 한 곳의 발주량은 전년 대비 300% 이상 증가하는 등 상위권에 위치한 기존 고객사의 발주량이 대폭 늘어났으며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신규 고객사 유치에 성공함으로써 해당 기업으로부터의 발주량이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와 함께 모기업 코스메카코리아의 인수 효과가 가시화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2018년 6월 코스메카코리아가 인수한 잉글우드랩은 이후 강
제주소녀 얼음풀 슬리핑 마스크는 씻어내는 귀찮음 없이 간편하게 사용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미백과 주름개선 등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와 피부를 환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용암해수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채운다. 사막의 수정으로 불리는 저온성 식물인 얼음풀이 피부 온도를 내리고 쿨링감을 선사한다. 촉촉한 수분 제형이 피부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펴 발린다. 스틱형으로 구성해 휴대가 간편하며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저녁 세안 후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바르면 된다. 에센스‧수분크림‧영양크림‧수면팩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