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향수시장이 폭발하고 있다. 치엔짠산업연구원 통계에 따르면 중국 향수시장 규모는 2014~2018년까지 확대추세를 보이면서 연평균 성장률(CAGR) 11%를 넘어서는 실적을 보였다. 다만 2014~2016년 동안에는 증가속도가 둔화되면서 2%를 넘지 못했다. 이 같은 3년 동안의 저성장 기조 이후 2017년과 2018년 급성장세를 보이기 시작, 2018년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30%가 증가한 80억 위안에 달했다. 2017년의 성장률은 14.7%였다. 코트라 상하이무역관 장덕환 연구원은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향수시장 대해부’를 제목으로 한 리포트를 통해 “중국 향수시장은 글로벌 향수시장 발전에 비해 출발은 느렸으나 최근 몇 년간 중국 소비자의 소득이 늘고 향수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소비 잠재력이 폭발했다”고 전제하고 “특히 90허우는 현재 중국에서 소비력이 가장 활발한 소비자 군으로 부상했고 이들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인기 제품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고급 향수 브랜드 주 소비계층은 90허우 장 연구관은 아이루이컨설팅이 발표한 ‘2018년 90허우 패션 생활형태 연구’를 인용, 80허우와 90허우의 향수 구매 단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https://hie.kohi.or.kr )이 화장품 업계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비재직자 우선 선발)과 화장품 창업 아이디어에서 상품화까지 상품개발 전 과정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을 위해 ‘2020 화장품산업 입문과정’을 운용한다. 제 1기는 오는 2월 19일부터 같은 달 28일(금)까지, 제 2기는 8월 17일(월)부터 같은 달 26일(수)까지 매주 수·목·금(총 6일) 67시간(집합 40시간·사이버 27시간)으로 예정돼 있다. 기본역량 과목으로 △ 화장품산업의 이해 △ 화장품학 개론 △ 화장품 마케팅 기본 △ 팀 빌딩 △ AI 역량 검사 △ 올패스 취업전략 △ 마이 퍼스널 컬러 등 7개, 전문역량 과목으로는 △ 상품개발 기본 △ 화장품 상품개발 프로젝트 실습 △ 프로젝트 완성 △ 선배 스토리 등이 집합교육으로 진행한다. 사이버 교육(사전학습)은 △ 기능성화장품 A to Z: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 화장품 연구개발 기본 과정 △ 화장품 무역 특화과정 등의 과목으로 구성했다. 인력개발원이 진행하는 이번 화장품산업 입문과정(담임교수 한태수)은 AI 역량 진단 등 최신 채용시장 트렌드 경험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사례 분석을
감각적인 디자인에 감성과 취향을 담은 메이크업 브랜드 블랭크가 영롱하게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하는 ‘[ ] 섀도우’(블랭크 섀도우) 10종을 출시한다. 블랭크 섀도우는 벨벳 제형의 파우더가 눈꺼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펄 글리터 섀도우다. 하나의 제품으로 베이스 컬러와 반짝이는 글리터 효과를 동시에 낼 수 있다.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선명하게 발색되는 것은 물론 은은하게 반짝이는 눈매를 오래 지속해준다. 모두 10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대표 색상은 오브제 03·04·07이다. 오브제 03은 은은한 베이스 컬러 위에 자연스러운 펄 감을 부여해준다. 오브제 04는 붉은 빛의 베이스 컬러가 글리터와 함께 어우러져 고혹한 눈매를 완성해준다. 오브제 07은 산호색 베이스 컬러에 글리터가 더해져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연출해준다. 지난해 8월 아모레퍼시픽이 공식 론칭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블랭크는 두꺼운 메이크업 대신 립, 아이 등 포인트 색조 위주의 제품으로 나만의 장점을 더욱 잘 드러내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크루얼티 프리 제품으로 모든 제품에 버니 마크가 부착돼 있다. 단상자에는 네롤리 향을 입혀 제품을 집는 순간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를 느낄
럭셔리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를 지향하는 ‘CNP Rx’에서 탄력 있고 생기 넘치는 피부 관리를 위한 ‘미라클 앰플’(2종)을 새로 내놓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간다. 스킨 레쥬버네이팅 프로폴리스 미라클 앰플은 항산화력이 뛰어난 3종의 프로폴리스 성분을 30% 고함량으로 처방, 영양감 가득한 포뮬러로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탄력 개선을 돕는 펩타이드 콤플렉스를 함유해 집중적인 탄력 케어가 가능하다. 스킨 레쥬버네이팅 비타-액티브 미라클 앰플은 7종의 비타민B군에 비타민C 유도체와 비타민E까지 함유한 핑크빛 포뮬러가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풍부한 수분감을 부여해 수분광 피부로 가꿔준다. 미라클 앰플 2종은 공통적으로 PHA 성분을 포함한 처방을 사용해 피부 턴-오버 주기를 정상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달콤한 초콜릿 콜라보레이션 ‘허쉬 컬렉션’을 한정 판으로 내놨다. 허쉬 컬렉션은 당 충전한 것처럼 볼수록 기분 좋아지고 바를수록 달콤한 초콜릿 콜라보레이션으로 콘셉트를 설정했다. 새롭게 한정판으로 내 놓은 허쉬 컬렉션은 아이섀도우 팔레트(2종)·틴트(2종)·뷰티 툴·스페셜 키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놓았다. ‘플레이 컬러 아이즈 미니’는 6컬러의 아이섀도 팔레트로 △ 초콜릿이 녹아들어 간 듯한 리얼 초코 브라운 컬러의 허쉬 오리지널 △ 쿠키와 크림이 만난 것처럼 밀키하면서 크리미한 컬러의 허쉬 쿠키 앤 크림으로 구성하고 △ 허쉬 초콜릿의 리치한 텍스처로 한 번만 발라도 깊고 진하게 표현되는 파우더 루즈 틴트 허쉬 △ 마이 뷰티 툴 허쉬 브러시를 함께 선보인다.
후 환유 동안고 뉴이어 스페셜 에디션은 새해를 송축하고 평안함을 기원하는 의미로 새해에 궁중에서 선물하던 그림인 ‘세화’를 패키지 디자인에 담은 제품. 찬란한 빛을 발하며 떠오르는 황금빛 새해처럼, 한 해가 황금처럼 빛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골드 컬러의 용기 디자인 또한 특징이다. 기존보다 두 배 증량한 50ml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후의 럭셔리 기초라인인 환유 4종에다 천율단 제품까지 더해 한층 품격을 높였다. 환유 동안고는 명작 후 환유 라인의 아이크림으로 눈가 피부에 밝은 기운을 더하고 영롱한 왕후의 동안 눈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특히 5월에서 9월 사이에만 얻을 수 있는 잎부터 뿌리까지 산삼의 완전체인 산삼전초를 담았으며 70여 가지 한방성분을 한방원리에 따라 배합해 효능을 극대화했다. 풍부한 영양으로 지친 눈가의 주름과 탄력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고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배우 설인아와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설인아는 4년 연속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 2018년 첫 발탁된 설인아는 지난 2년간 코리아나화장품이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녀만의 순수함이 돋보이는 청순한 외모와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폭넓은 연령층의 팬들을 사로잡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등 기업 인지도 상승에 크게 기여한 부분이 이번 재계약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이다.
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을 표방하는 라비오뜨가 오는 31일(금)까지 2020년의 개막과 함께 와인 드림 캠페인을 전개한다. 매일 자정 선착순 20명에게 '샤도 라비오뜨 와인 립 틴트 벨벳'을 '2020원'에 선보이고, 선착순 외 고객에게는 20+20=40% 할인가격으로 구매가능하다. 후기 이벤트로 행사 기간 중 제품구매 인증과 사용후기를 SNS에 남기면 자동 응모되고 추첨을 통해 △ 1등(1명) 프랑스 왕복 항공권 △ 2등(3명) 임페리얼팰리스서울 스윗룸 숙박권 △ 3등(5명) 50만 원 상당 기프트박스 △ 4등(10명) 샤또 라비오뜨 와인 립 틴트 벨벳 6종을 준다.
지난 2018년 중국 수입화장품 시장에서 24.8%의 점유율을 보이면서 1위를 수성했던 K-뷰티가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실적에서는 J-뷰티에 밀리며 2위로 내려앉고 말았다. 여기에다 프랑스의 거센 추격을 받으며 2위 자리도 위협받고 있다. 금액으로는 3천만 달러, 점유율은 불과 0.3% 포인트 차이다. 4분기 실적에 따라 순위가 뒤집힐 가능성마저 높아졌다. 이 같은 내용은 코스모닝이 ITC(International Trade Centre)의 국가별 화장품 수출실적 자료를 기반으로 중국 수입화장품 시장의 전체실적과 국가별 실적, 상위 10국가의 실적 등 부문별 집계를 통해 분석한 결과에서 나타난 것이다. <관련 도표: 첨부문서 참조>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중국 수입화장품 시장에서 최고의 점유율을 보인 곳은 일본. 일본은 3분기 누적실적 27억4천만 달러를 기록해 2018년 같은 기간의 19억9천만 달러보다 무려 37.8%의 성장률로 한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점유율은 24.3%. 지난 2018년 전체 실적 26억9천만 달러를 3분기 만에 이미 넘어선 수치다. 더구나 일본은 지난 2018년 4분기에 주춤한 실적을 보였을 뿐 2019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 10억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와 자립 지원을 위한 ‘뷰티풀 라이프’ 사업에 사용한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년째 꾸준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를 진행해온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8년부터는 뷰티풀 라이프 사업을 통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뷰티풀 라이프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지정 기탁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기금을 바탕으로 전국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기술 교육·멘토링·자신감 회복 지원·거주환경 개선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0년까지 20만 명의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겠다’는 약속을 위해 뷰티풀 라이프 사업 지원 외에도 한 부모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는 마이크로 크레디트 사업 ‘희망가게’도 후원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와 함께 최근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호주에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구호금 3천 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경배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창업자의 뜻을 이어받아 올해도 고객, 환경, 사회와 조화롭게 성장하는 ‘책임 있는 기업 시민’이 됨으로써 더 아름
메이크업 브러시 전문 브랜드 '피카소 브러쉬'가 W콘셉트의 프로스태프 기획전을 오는 23일(목)까지 진행한다. 이 기획전은 브랜드 쇼룸의 전경과 스태프의 룩을 소개하면서 W콘셉트 온라인 고객에게 브랜드를 소개하는 콘텐츠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잇는 플랫폼 구축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청담동에 위치한 피카소 브러쉬의 공식 플래그십스토어 '피카소 라운지 청담'에서 인터뷰·사진 촬영 등을 진행해 피카소 라운지 청담의 차별화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토니모리가 MZ세대 모델 2인을 선발했다. 이 회사는 지난 해 12월 4일부터 1월 21일까지 모델 컨테스트를 열고 신인 모델을 모집했다. 다양한 일반인과 모델이 지원해 끼를 뽐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토니모리 모델로 뽑힌 김수빈과 차신혜는 뚜렷한 개성으로 주목받았다. 김수빈은 메이크업과 패션에 따라 달라지는 도화지같은 매력을 지녔다. 얼굴에 토니모리의 다채로운 느낌을 담을 것이라는 평가다. 차신혜는 개성 있는 주황빛 헤어 스타일과 주근깨로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외모와 상반된 사투리와 아재 개그라는 반전 매력으로 심사위원의 눈길을 끌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모델 컨테스트는 ‘스트리트 컬처’ 표현력에 중점을 뒀다. 1차 30명, 2차 10명을 추린 후 자유분방한 끼와 매력을 선보인 2명을 최종 선발했다. 두 모델과 함께 브랜드 감성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토니모리가 모델 컨테스트를 열고 톡톡 튀는 MZ세대 김수빈‧차신혜를 새 얼굴로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