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장 클렌징워터 코튼패드는 메이크업을 한번에 말끔히 지워준다. 100% 순면 패드와 클렌징 워터를 결합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도톰한 프리미엄 순면 원단으로 나와 피부 자극을 줄였다. 화장을 깨끗하고 부드럽게 제거하는 것이 특징. 1회 분량을 별도 파우치에 개별 포장해 휴대성과 위생성을 높였다. 원통형 용기에 든 패드에 비해 오염도가 낮으며, 내용물을 마르지 않고 신선하게 유지한다. 클렌징 패드를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 방향으로 가볍게 닦아내듯 문지르면 된다. 눈이나 입술 등 포인트 메이크업 부위는 패드를 5~10초 동안 누른 다음 녹여서 지워준다.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의 시트 마스크가 시장 조사기관 칸타월드패널이 진행한 뷰티 패널 조사에서 브랜드숍 시트 마스크 카테고리 점유율 32.0%로 1위(구매액 기준)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5~65세 여성 뷰티 패널 9천700명이 참여했으며 국내 19개 브랜드숍의 2018년 9월 10일부터 2019년 9월 8일까지 1년간 구매데이터를 기준으로 했다. 더페이스샵은 브랜드샵 시트 마스크 시장에서 점유율 32.0%를 기록, 22.2%의 점유율을 보인 2위 브랜드와 9.8%포인트 차이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더페이스샵 ‘갈아만든 마스크시트’(이하 갈마시트)는 가장 높은 판매실적을 기록한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 알로에·오이·대나무 등 신선한 자연식물 20종의 영양성분을 빈틈없이 밀착되는 고밀착 시트에 담아 촉촉하고 순한 데일리팩 케어가 가능하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신제품 ‘닥터벨머 앰플마스크’(3종) 역시 피부 고민별 맞춤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더페이스샵 시트 마스크 인기 상승에 힘을 보탰다. 이 가운데 ‘닥터벨머 앰플마스크–스팟진정’은 스팟 진정 앰플의 영양을 담은 포뮬러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지 케어에 도움을 주는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실적의 절반에 육박하는 46.8%가 중국에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 동안 수출다변화가 꾸준하게 진전됐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비중은 오히려 더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것으로 중국의 점유율은 지난 2018년의 42.4%에 비해 4.4%포인트가 증가했다. 반면 홍콩과 프랑스는 각각 30.1%, 30.2%가 줄어들었으며 태국(-15.7%)과 대만(-2.7%), 미국(-2.4%) 등 전통적인 강세를 보였던 국가들의 실적도 2018년에 비해 감소세를 면치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 www.kcii.re.kr ·이하 산업연구원)이 관세청 수출입실적 자료를 바탕으로 HS코드 기준에 의해 재가공한 2019년 화장품수출입실적 통계에서 확인한 것이다. 산업연구원의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실적은 64억8천618만 달러로 2018년에 비해 3.6% 성장에 그쳤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올해 초 산업통상자원부가 잠정 집계발표한 ‘화장품 수출실적 65억4천700만 달러·성장률 4.4%’와는 금액에서 약 6천82만 달러, 성장률에서 0.8%포인트의 격차를 보인 것으
일본 최대 화장품 종합 무역 전시회 ‘코스메 위크 2020’이 내일(20일)부터 22일(수)까지 사흘 동안 마쿠하리 멧세 전시회장에서 막을 올린다. 코스메 위크 2020에는 880곳의 참가사가 화장품 완제품부터 용기·OEM·원료 개발·이너 뷰티 제품(먹는 화장품)까지, 화장품과 관련한 모든 아이템들이 총집결한다. 동시에 모두 160개에 이르는 화장품 관련 세미나 세션이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코스메 위크 2020은 △ 코스메 도쿄 2020 △ 코스메 테크 2020 △ 이너뷰티 도쿄 2020 등 세 가지의 전문 전시회로 이뤄진다. 화장품 트렌드 파악위한 세미나 세션 세미나 세션은 비즈니스 확대와 전문가·종사자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160개 세션으로 구성한 세미나는 일본 화장품 업계 전문가가 최신 정보를 주제로 강연한다. 각 전문 전시회 별로 기조 강연·특별 강연·전문 세션으로 나눠져 진행하며 전시회 출전 기업이 직접 강연하는 무료 세미나도 열린다. 주최 측 관계자는 “부문별로 세분화한 이번 세미나는 일본 화장품 업계 리더의 시각과 통찰력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조언하고 “자신이 관심을 두고 있는 각 주제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 프로폴리스 앰플 인 쿠션이 누적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 이를 기념해 클렌징 제품을 포함한 한정판을 발매했다. 프로폴리스 앰플 인 쿠션은 프로폴리스 앰플의 에너지를 담아 촉촉하고 광채가 나는 ‘밀착광채’ 메이크업을 완성시킨다. 앰플이 함유된 쿠션 파운데이션이지만 소프트 파우더로 무겁거나 답답하지 않은 사용감을 구현했다. 이번 한정판은 쿠션 본품과 리필, 그리고 저자극 젤 클렌저 ‘클렌징 퍼펙타’(50ml)로 구성해 클렌징까지 책임진다. 밀착 광채와 커버 효과를 선사하는 프로폴리스 앰플 인 쿠션과 피부에 부담 없는 클렌징이 가능한 클렌징 퍼펙타를 모두 담아 1년에 단 한 번 만나볼 수 있는 특별판이다. CNP는 대표 제품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35ml) 대용량 에디션, 신제품 ‘프로폴리스 앰플 액티브 크림’ 출시 기획 등 두 가지의 리미티드 에디션도 추가로 선보였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레어카인드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드니와 함께 페이드 매트 립스틱 10종을 내놓는다. 레어카인드 페이드 매트 립스틱은 레어카인드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레얼리티’(RARELITY)를 콘셉트로 선보이는 첫 번째 제품. 레얼리티는 레어카인드와 리얼리티의 합성어로 평범한 일상의 순간을 레어카인드를 통해 새롭게 재해석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페이드 매트 립스틱은 특색 있는 컬러지만 일상에서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 구독자 25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드니가 제품 제형과 컬러 개발에 직접 참여했다. 시드니는 신제품 모델로서 향후 콘텐츠 제작과 홍보 활동에도 협업한다. 페이드 매트 립스틱은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자연스럽게 번진 듯한 블러링 효과를 더해준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밀착되고 입술 굴곡에도 들뜨지 않고 균일하게 발린다.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제형으로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대표 컬러는 시드니가 추천하는 시드니 레드와 고객 설문조사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 메이플 로드. 시드니 레드는 톡톡 두드리기만 해도 자연스러운 생기와 혈색을 부여해 주고 메이플 로드는 말린 단풍 빛의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피부에 얇게 밀착돼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주는 더블 래스팅 쿠션 글로우를 출시한다. 에뛰드하우스 더블 래스팅 쿠션 글로우는 피부에 물들 듯 얇고 섬세하게 밀착되며 피부와 조화를 이루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한 쿠션. 화장 위에 덧발라도 뭉침이 없어 수정 화장용으로도 적합하다. 한 겹 한 겹 얇게 밀착되고 워터리한 텍스처가 피부에 생기를 충전해 주어 매끈하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붉은 기를 효과적으로 커버하는 보색 커버 기술로 맑고 깨끗한 표현은 물론 메이크업이 처음 그대로 하루 종일 탄탄하게 지속된다.
이진욱 씨(해브앤비 대표) '리틀 세라 펭귄과의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공모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필수 키워드 마르지 않는 힘, 보습, 세라마이딘 크림 등을 반영해 리틀 세라 펭귄과 함께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이미지 또는 영상, GIF 등 원하는 형식으로 자유롭게 제작해 응모할 수 있다.
제주면세점을 포함, 중국 소비자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주)유앤아이제주(대표이사 김미진)의 대표 브랜드 ‘데일리시’가 신제품 출시와 함께 가수 채연의 사인회 등을 열고 소비자와의 만남을 가지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새롭게 내놓은 데일리시 하이드로겔 아이 마스크(2종)는 최근 트렌드를 적극 반영, 얼굴 전체의 케어를 넘어 스팟 케어에 보다 효과적인 제품. 눈가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진생 하이드로겔 아이 마스크’와 다크서클 완화에 도움을 주는 ‘마린 하이드로겔 아이 마스크’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가장 뜨겁다. 동시에 매출도 자연스럽게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 김미진 대표는 “지난 한해 데일리시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반응이 뜨거웠고 이를 기반으로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분석하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에 바탕을 두고 고객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유니크한 제품을 개발, 회사와 브랜드의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지난해 말 신라면세점(제주점) 데일리시 매장에서 진행한 가수 채연의 사인회는 데일리시 화장품 구매고객과의 포토타임, 친필 사인 전달 등을 통해 보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이하 숨)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는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15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왕홍 아키마오미·짜오샤오레이·장샤오나이·창페이페이 등 4명을 초청, 럭셔리 라인 로시크숨마와 대표 제품 ‘숨마 에센스’를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것. 이날 라이브방송에 참여한 아키마오미와 짜오샤오레이 등은 일명 ‘슈퍼 왕홍’이다. 웨이보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이즈보에서 각각 1천219만 명, 62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파워 인플루언서. 이들 4명의 왕홍은 숨의 럭셔리 안티에이징의 정수이자 대표 제품인 ‘숨마에센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번에 소개한 숨마 에센스 ‘황제의 빛 에디션’은 로시크숨마 라인의 대표성분 ‘펌 테리아카’가 고대 로마시대부터 내려온 비방을 재해석해 만들어진 것을 기념해 당시의 유물 ‘황제의 메달’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한 한정 제품이다. 특히 중국 젊은 여성 소비자 사이에서 유명해진 숨마 에센스의 인기에 힘입어 로시크숨마 라인은 지난해 3분기 누계 기준 전년 동기대비 68%나 성장해 숨 브랜드의 고급화 이미
“모든 유행가는 세상과 통한다. 태평하면 즐거운, 어지러우면 분통 터지는, 망하면 한탄하는 노래로 시대를 증언했다” 한국콜마 여주아카데미 유차영 운영원장(전무)이 한국 유행가로 역사와 인생을 들여다본 르포에세이 ‘유행가가 품은 역사’를 출간해 화제다. 이 책은 한국 근현대사 100년 동안 유행했던 대중가요 380곡을 선별해 그 시기의 역사적 상황·이념·대중의 애환을 담아 낸 르포르타주 형식의 에세이. 동학농민운동이 있었던 1894년 ‘새야 새야 파랑새야’에서부터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 방탄소년단 ‘I’m Fine’에다 트로트가수 송가인 노래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각각의 노래를 칼럼으로 엮어 노랫말을 해석했다. 380곡의 방대한 노래를 시대사로 엮다 보니 무려 1천16쪽 분량이다. 한국 대중가요 백과사전으로 불러도 될 만큼 한국 근현대사 100년을 조망하는 책이다. 유 전무는 음유시인·문화예술교육사·수필가로 등단 작가이면서 동시에 육군3사관학교 17기로 34년간 군인의 길을 걷기도했다. 지난 2014년 전역 이후에는 한국콜마에 합류해 현재 여주아카데미 운영원장을 맡고 있다. 유 전무는 “노래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을 위무(위로하
바노바기가 10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면세점에 입점했다.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에 이어 세 번째다. 입점 품목은 밀크씨슬 리페어 라인 5종이다. 밀크씨슬 리페어 선스크린은 출시 후 3개월 만에 중국 타오바오에서 약 20만개 판매됐다.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도 처음 선보였다. △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바노 바이탈라이징 트리트먼트 마스크’ △ 자는 동안 피부 휴식을 돕는 ‘바노 바이탈라이징 슬리핑 마스크’ 등 2종이다. 바노바기는 현대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이다해 사인회를 열었다. 중국 왕홍과 바이어 등을 초청해 제품 설명회도 실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해 하반기 위생허가를 취득한 데 이어 올해 현대면세점에 진출했다. 국내외 소비자와 소통을 확대하며 유통망을 늘려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