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가 새로 내놓은 퍼퓸에디션 페어&프리지아와 블랑쉬&앤드 우디 등 두 가지 향 샴푸·트리트먼트는 출시 1년여 만에 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한 라보에이치 베스트셀러 두피강화 샴푸의 검증된 탈모 증상 완화 효과에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향까지 더했다. 기존 두피강화 샴푸의 기능에다 트렌디하고 특별한 향을 원하는 MZ세대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제품. 페어&프리지아는 싱그러운 배 향과 화사한 프리지아 향으로 생동감을 더한다. 깨끗한 비누향과 포근한 머스크 향의 블랑쉬&우디는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정수리 냄새 유발 성분 소취 테스트를 완료했다. 클렌징폼 제형 기술의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이 샴푸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트리트먼트는 비타민E 캡슐이 들어간 부드러운 크림 제형으로 두피부터 안전하게 바를 수 있다. 데일리뷰티 마케팅부문장 노병권 상무는 “MZ세대가 이른 탈모 고민으로 기능과 함께 감각 넘치는 향이 추가된 제품을 많이 찾는다”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정수리 냄새와 두피 고민이 늘어나는 시기에 인기 유튜버와 소비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루나 뮤티드 쉐이드 브러쉬 라이너는 섬세하고 정교한 아이 라인을 연출한다. 눈가 라인을 빈틈 없이 촘촘하게 채워 깊고 진한 눈매를 완성한다. 농도가 조절돼 바르면 바를수록 선명하게 발색된다. 0.1mm의 부드러운 극세사 브러시가 자극없이 자연스러운 선을 표현한다. 아이라이너는 물론 애교살이나 페이크 래쉬, 매력점 연출용으로 쓸 수 있다. 색상은 △ 블랙과 브라운 컬러의 경계없이 은은한 음영을 주는 ‘쉐도우’ △ 부드럽고 맑은 인상을 주는 ‘라떼 브라운’ △ 깊고 진한 눈매를 드러내는 ‘러스틱 브라운’ △ 쿨톤 피부용 맑은 회색인 ‘포그 그레이’ 등 네가지로 나왔다.
저자극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를 지향하는 땡큐파머가 민감성·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논코메도제닉 ‘선 프로젝트 스킨 릴리프 선 크림’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주)에서 진행한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인체적용시험에서 2주 사용 후 △ 피부 피지량 감소에 도움 △ 피부 유분량 감소에 도움 △ 피부 여드름(비염증·염증) 감소에 도움을 주는 효능을 검 받았다. 이와 함께 제품 기호도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피부 촉촉함·발림성·흡수성·사용감 등의 문항에서 100%의 만족도를 받았다. 땡큐파머 선 프로젝트 스킨 릴리프 선 크림에는 땡큐파머가 독자 연구한 8가지 식물성 진정 성분 ‘8-릴리풀 콤플렉스’와 병풀추출물을 담아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 산호초 보호와 해양 생태계 보호하기 위해 옥시벤존과 옥티노세이트, 에필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성분을 넣지 않은 ‘코랄 리프 프렌들리’(Coral Reef Friendly) 포뮬러를 적용했다. 땡큐파머 관계자는 “백탁 현상 없는 에센스 제형으로 스킨케어를 바른 듯 촉촉한 피부로 완성 시켜주는 제품으로 설계했다”며 “외부 자극이나 스트레스에 민감해지는 모든 피부 타입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전
컨셔스 뷰티 브랜드 프레(pré)가 탄생했다. 프레는 프랑스어로 초원을 뜻한다. 필(必)환경 생활 방식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브랜드다. 일상 속에서 몸과 마음의 여유를 제공하는 뷰티 제품을 선보인다. 프레 시카모마일(cicamomile)은 유해 환경과 마스크에 지친 피부에 휴식을 선사한다. ‘프레 시카모마일 허벌 카밍 패드’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마다가스카르산 병풀과 국내산 유기농 캐모마일 추출물을 담았다. 예민해진 피부를 다독이고 유수분 균형을 맞춰준다. 티트리‧오렌지 오일 향이 신선하고 상쾌한 감성을 전한다. 대형 와플 패드에 젤리 에센스를 담았다. 피부에 풍부한 보습 효과를 주고 산뜻하게 마무리한다. 와플면은 각질‧모공‧피부결 케어에, 매끄러운 면은 에센스 전달에 적합하다. 패드는 5가지 인증을 거쳐 안전성을 검증했다. △ 생분해 △ 오코텍스 △ 비건 △ 할랄 △ 화장품 안전기준 인증 등이다. 이 제품은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메이블린뉴욕이 △ 핏미 파운데이션 △ 핏미 세팅 스프레이를 선보인다. 핏미 파운데이션은 패키지를 새단장했다. 3D 메탈 로고와 무광 매트 캡, 유리 소재를 적용했다. 이 제품은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해 매끈한 결을 연출한다. 에어로겔 파우더가 유분을 흡수해 메이크업을 보송하게 유지한다. 색상은 밝은 17호부터 자연스러운 24호까지 다양하게 나왔다. 핑크‧뉴트럴‧옐로우 톤 11종으로 세분화해 자신에게 꼭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핏미 세팅 스프레이’는 첫 메이크업을 24시간 지켜준다. 물‧땀‧습기에도 유분기 없이 깔끔한 화장을 나타낸다. 위치하젤 성분이 수분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논-코메도제닉 시험을 마쳐 모공 답답함 걱정없이 사용 가능하다.
구달이 ‘맑은 어성초 진정 수분’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패키지를 개선하고 토너‧세럼을 추가 출시했다. 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수분 라인은 청정 제주 어성초 추출물을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민감한 피부를 다독이고 환하게 가꾼다. 무농약 어성초 성분을 섭씨 25에서 120시간 동안 공기방울로 추출했다.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처방으로 벨기에 비건 인증을 받았다. 구달 클리어 클린 가이드를 기준으로 18가지 성분을 배제했다. 피부 자극과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시험을 마쳤다. 제품 단상자는 재활용 가능한 ECF 펄프 종이로 제작했다. 플라스틱 단일 재질의 메탈 프리 펌프를 적용했다. 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수분 세럼은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제주 우도에서 자란 어린 어성초를 담았다. 어성초의 퀘르세틴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어성초 추출물과 히알루론산 8종이 피부에 끈적임 없이 스며든다. 사회적 기업 동구밭과 ‘클렌 마켓 솝 키트’도 선보였다. 키트 구매 시 △ 청귤 비타C 페이스 클렌징 바 △ 어성초 약산성 바디 클렌징 바 △ 밀크 라이스 수분 약산성 샴푸바 3종을 증정한다. 구달 마케팅 담당자는 “탁월한 수분 진정 효과로 출시
헉슬리 바디 스크럽 모로칸 가드너는 피부를 매끈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지중해 화산암을 가공한 스크럽 입자 펄라이트를 담았다. 이 성분이 피부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선인장 세라마이드 성분이 스크럽 후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감을 유지한다. 고운 모래알 제형이 물과 만나 풍성한 거품을 만든다. 민감한 피부에 자극 없이 스크럽과 클렌징 효과를 제공한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화장품 브랜드 벤스킨케어가 국내에 진출한다. 벤스킨케어는 2017년 첨단 과학의 메카인 실리콘밸리에 시작됐다.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던 국제 변호사 브라이언 오가 핵 물리학자를 만나 벤스킨케어를 공동 설립했다. 물리학자가 수십년 동안 연구해온 수용화 기술과 피부과학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벤스킨케어는 4일 ‘프로바이오틱-텐시브 하이드로 퍼밍 바디크림’을 선보인다. ‘프로바이오틱-텐시브 하이드로 퍼밍 바디크림’은 특허 받은 △ 다층구조 운반체 기술 △ 입체적 수분 전달 테크놀로지 등을 적용했다. 화장품의 엔진 역할을 하는 슈퍼차지드 포뮬라가 피부 깊숙이 영양과 수분을 전달한다. 피부에 풍부한 보습 효과를 주고 탄력을 높인다. 저분자 저온발효 오일이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관리한다. 피부 밀도를 개선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벤스킨케어의 독자적인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으로 개발한 고농축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배합했다. 신바이오틱스 발효 성분이 아미노산 17종과 시너지를 일으키며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피부 유수분 균형을 조절해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찾아준다. 이 제품은 유럽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기관인 마이마이크로바이옴 A
지엘지엔비(대표 정수진)가 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두꺼비마유 퍼퓸샴푸 백서향’을 새롭게 내놓고 본격 마케팅·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꺼비마유 퍼퓸샴푸 백서향은 마유샴푸로 관심과 호응을 받았던 기존 두꺼비마유 샴푸의 업그레이드 버전. ‘상서로운 향기가 백리를 간다’는 의미를 가진 제주백서향(Daphne Jejudoensis M. Kim)은 두통·관절염·피부병 등에 사용하던 천연 허브의 일종. 유럽지역에서는 탈모완화를 위한 샴푸에 많이 이용되는 향기 식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제주산 향기식물을 연구해 오고 있는 지엘지엔비 측은 “이번에 개발한 두꺼비마유 퍼퓸샴푸 백서향에 탈모증상 완화 기능과 관련한 특허를 받은 3가지 원료와 모발 성장기 연장에 도움을 주는 고농축 카페인과 마유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제품은 샴푸를 포함한 화장품을 사용할 때 문제가 될 수 있는 20가지 주의성분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 매일 사용해도 두피를 예민하게 만들지 않아 샴푸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가려움 현상도 최소화했다. 회사 관계자는 “3가지 특허성분은 △ 탈모방지 △ 비듬방지 △ 두피개선 △ 정수리 냄새제거 △ 모발주기 촉진에 도움을 주며 불
라벨영 쇼킹두피달래는호두는 저자극 젤 스크럽이다. 호두껍질가루와 BHA 트리플 성분이 두피 피지‧각질‧노폐물을 제거한다. 두피 모공과 트러블을 관리하고 피부를 진정시킨다. 두피 건강에 이로운 호두껍질을 마이크로 그라인딩 공법으로 갈았다. 고운 호두껍질가루 50,000ppm을 담아 두피를 깨긋하게 관리한다. 호두의 비타민E‧오메가3‧불포화지방산 성분이 두피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 또 두피 문제를 해결하고 가려움을 개선한다. 흰버드나무껍질‧블랙윌로우나무껍질 추출물과 살리실산을 담았다. 이들 성분은 모공 환경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이 제품은 거친 스크럽 알갱이 대신 미세 분쇄된 호두껍질가루를 사용했다. 자극 없이 두피를 스케일링해 민감한 두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피어민트오일 향과 제비꽃 쿨링 향이 싱그러움을 선사한다. 두피 유분기와 정수리 냄새까지 말끔하게 잡아준다. 라벨영 관계자는 “호두는 사람의 뇌와 닮아 먹으면 머리가 좋다고 알려졌다. 호두는 두피 트러블을 관리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인들은 두피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쇼킹두피달래는호두를 사용하면 집에서 간편하게 두피 스케일링을 할 수 있다. 두피를 주기적으로 관리
록시땅이 ‘2022 애프리콧 솔리데리티 핸드크림’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시어버터 20%와 살구씨 오일을 함유했다. 손에 풍부한 보습감을 주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살구 오렌지 레몬 복숭아 향기를 담았다. 달콤한 향기가 행복한 기분을 선사한다. 록시땅은 제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비타민 A 결핍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한다. 록시땅 관계자는 “개발도상국 어린이 약 50만 명이 매년 시력을 잃는다. 비타민 A 결핍을 해결하면 실명을 90% 예방할 수 있다. 솔리데리티 제품을 사면 어린이 실명 예방에 동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닥터포헤어 폴리젠 바이오-3 샴푸는 탈모 완화 기능성 제품이다. 탈모 관리는 물론 펌·〮염색·뿌리 볼륨 유지에 도움을 준다. 두피 강화 특허 성분과 줄기세포배양액 추출물을 함유했다. 두피를 진정시키고 탄력을 제공한다. 조밀하고 탄탄한 거품이 두피와 모발의 노폐물을 씻어낸다. 은은한 허브향이 상쾌한 사용감을 전한다. 인체적용시험에서 4주 사용 후 모발 빠짐이 약 91.4% 감소한 결과를 나타냈다. 1회 사용으로 모발 단백질이 약 239% 개선된 효과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