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이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을 선보였다. 브랜드 모델 설현과 촬영한 광고도 공개했다.설현은 광고에서 건강한 아름다움과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파티온을 소개했다. 2030 여성의 일상을 통해 피부 스트레스의 원인을 물리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타월 접촉이나, 미세먼지, 헤어드라이어의 열, 컴퓨터‧휴대폰의 블루라이트 등 피부에 흔적을 남기는 외부 요인을 보여준 뒤 파티온 노스캄 리페어의 주요 성분인 노스캄™ 복합체의 특징을 알렸다. 파티온(FATION)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깨워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신감으로 빛나게 돕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 흔적 케어용 ‘노스캄 리페어’ △ 보습 케어 라인 ‘딥 베리어’ △ 남성 스킨케어 ‘옴므’ 등으로 구성했다. 피부 상태와 성별에 맞춰 골라 쓸 수 있다.
우리나라 화장품원료의 산업화를 촉진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화장품사업화 협의체가 제주도를 중심으로 구성,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제주TP)는 청정자원 화장품원료의 산업화 인프라 구축과 천연화장품 원료·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화장품원료 산업화 협의체’를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화장품원료산업화협의체는 전국의 화장품 기업·화장품 원료 소재 관련 기업·대학·연구기관·공공기관 등 60여 곳이 회원사가 참여하며 간사기관은 제주테크노파크가 맡는다. 협의체에 참여한 회원사는 △ 제주산 원료 제품개발을 위한 소재 정보와 제품화 컨설팅 지원 △ 제주 화장품원료 인증 컨설팅 지원 △ 협의체 회원사 현장인력 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 협의체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기술과 정보교류 △ 화장품원료 생산 지원 등 화장품원료 개발과 산업화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 4일 호텔 메종글래드제주 회의실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초대 위원장으로 박진오 대봉엘에스(주) 대표를 선출했다. 박 위원장 주재로 진행한 이날 회의를 통해 회원사들은 ‘청정자원 기반 화장품원료 산업화 기반 조성사업’에 대한
조이코스(대표 김순언)의 색조 브랜드 호피걸이 이마트 남양주점 영컬렉션에 입점했다. 영컬렉션은 이마트 매장에서 숍인숍 형태로 운영하는 H&B 스토어다. 입점 품목은 호피걸의 베스트셀러인 ‘3D 파우더 블러셔’와 △ 자몽 클렌징 밤 △ 매직 스킨 프라이머 등 총 7개다. 3D 파우더 블러셔는 뷰티잡지 얼루어코리아의 에디터스 픽에 선정된 바 있다. 국내는 물론 중국‧대만‧베트남‧말레이시아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조이코스는 입점을 기념해 전 품목 2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회사 관계자는 “소비자 체험을 강화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늘리고 있다. 매장에서 제품을 발색해보고 어울리는 색상을 구매할 수 있다. 이달 말 고발색 립스틱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이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미트 프렌치 뷰티 인 서울 2019’(Meet French Beauty in Seoul 2019)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국내 수입‧유통사에 프랑스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자리다. 아직 수입되지 않은 프랑스 유망 브랜드를 발굴해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2007년 첫 개최 후 12년째를 맞았다.올해는 프랑스 기업 8개사가 한국을 방문한다. 프랑스 뷰티회사는 △ 비건 스킨케어 △ 유기농 매니큐어 △ 달팽이 점액 △ 니치 향수 △ OEM 업체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 업체는 국내 유통사와 1:1 개별 비즈니스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행사 전날인 17일에는 뷰티‧보건산업 담당 상무관이 프랑스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뷰티 시장 현황을 설명한다. 이어 서울을 대표하는 뷰티 명소를 찾아 시장 조사에 나선다.이어 18일과 19일 국내 수입‧유통사 본사를 찾아가 상담을 진행한다.행사 참여 업체 정보와 비즈니스 상담에 대한 정보는 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 뷰티‧보건산업 담당 이윤지 부상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오현숙 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 상무관은 “그동안 프랑스 화장품업체가 한국서 부
최영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이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최 회장은 10월 31일 경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소상공인의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육성공로자로 선정됐다.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11월 5일 ‘제4회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했다. ‘힘내라 소상공인, 가치삽시다 대한민국’을 주제로 △ 유공자 시상식 △ 기능경진대회 △ 우수제품 판매 행사 등이 열렸다.최영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은 미용인의 세계올림픽인 OMC 헤어월드에서 월드챔피언 4연패를 달성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세계에 한국미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K뷰티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평가다.아울러 △ 일·학습 병행제도 △ 미용 도제학교 운영 △ 초록어린이재단 후원 △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 소상공인 최저임금 현안 제기 등에 힘 쓴 점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미용산업 규제를 철폐하는 동시에 미용인의 권익을 대변하며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의견이다.최영희 회장은 “지난 반세기 동안 미용산업에 몸담았다. 한 길을 걸어온 데 대한 격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국제미용올림픽 헤어월드를 지
에이블씨엔씨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947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5% 늘어난 수치다.영업손실은 79억 9천만 원, 당기 순손실은 61억 7천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4%, 34.4% 개선됐다.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천 9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75% 증가했다. 영업 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60%, 68% 개선됐다.회사 관계자는 “3분기는 계절상 비수기다. 대규모 할인 행사인 썸머 빅세일과 블랙프라이데이, 윈터 빅세일 등이 2분기와 4분기에 집중됐다. 흑자로 돌아서지는 못했으나 매출과 이익이 큰 폭으로 나아졌다”고 전했다.특히 해외와 온라인 부문에서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는 설명이다.미샤와 어퓨는 올 3분기 해외에서 매출 178억 8천만 원을 올렸다. 온라인 부문 매출은 76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2.9%, 70.3% 성장한 규모다. 전체 매출 대비 해외와 온라인 부문 비중도 전년 동기 27%에서 38.2%로 11.2% 확대됐다.일본법인은 3분기 매출 103억 9천만 원으로 전년 보다 51% 성장했다. 중국법인도 매출 96억 8천만 원으
최근 국내 화장품 시장은 물론 글로벌 화장품 시장은 새롭고 특별함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니즈에 따라 색조화장품과 인디뷰티브랜드가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 노령화 등 환경·사회적 요인에 의해 더마코스메틱과 안티폴루션 제품의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라는 흐름도 파악됐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4일 호텔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열린 ‘제주화장품산업 육성 심포지엄’에서 LG생활건강 럭셔리사업부 박한성 유통기획팀장의 ‘글로벌 화장품산업 트렌드와 시장진출 전략’발표에서 전반적인 시장상황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확인한 것이다. 박 팀장은 이 발표에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성공사례 공유에 앞서 글로벌 화장품 시장과 국내 화장품 시장 상황을 짚으면서 이 같은 내용을 전제했다. 인디뷰티브랜드의 등장과 안착, 그리고 성장 박 팀장은 여기서 △ 인디뷰티브랜드와 색조화장품의 강세 △ 더마코스메틱과 안티폴루션 콘셉트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 △ 럭셔리 브랜드의 확대 △ 화장품 소비자의 다양화 등을 화두로 내세워 현재와 향후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 전망을 내놨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인디뷰티브랜드의 등장과 시장 안착, 그리
듀이트리 100 마스크가 단일 성분 화장품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 8월 ‘자연 성분 하나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마스크팩은 없을까?’라는 의문에서 탄생했다.듀이트리 관계자는 “마스크팩의 핵심은 에센스의 순도에 달려있다. 순도를 높이기 위해 자연 추출 성분 100%를 시트에 담았다”고 설명했다.듀이트리 100 마스크는 자연 추출물 100%로 이뤄진 에센스로 제조했다.△ 만주 자작나무잎 추출물을 반영한 ‘자작나무 100 마스크’ △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병풀 100 마스크’ △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추는 ‘모과 100 마스크’ △ 푸석한 피부에 생기를 주는 ‘히비스커스 100 마스크’ 등 4종으로 나왔다.이들 제품은 점증제 대신 뮤신 시트로 이뤄져 에센스를 끈끈하게 잡아준다. 에센스와 유칼립튜스나무‧목화씨‧해조 성분을 함유한 뮤신 시트가 피부에 영양을 전달한다.
아로마티카 바이탈라이징 로즈마리 디콕션 토너는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로즈마리 오일과 로즈마리잎‧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전달한다. 이 제품은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닦아내는 토너로 쓰거나 화장 솜에 적셔 진정 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속가능한 뷰티 철학을 담아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다. 용기는 파유리를 60% 섞어 만들었다. 제품 캡 또한 PP 소재로 제작해 재활용할 수 있다.
제주화장품산업 육성 심포지엄 “브랜드에 문화를 입히다” LG생활건강 럭셔리사업부 박한성 유통기획팀장이 ‘글로벌 화장품산업 트렌드와 시장진출 전략-후의 성공사례’를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궁중·한방 콘셉트의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성공요소로 ‘문화’를 꼽았다. 그는 “특히 후는 단순히 한방화장품이라는 한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궁중의 화장 문화를 입혀 고급 이미지를 전달하는 전략을 취했으며 이를 위해 경복궁·덕수궁·창덕궁 등 고궁과 함께 계절별로 후와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열어 브랜드 이미지를 높였다”고 밝히고 “이러한 토털 마케팅 전략의 수행을 통해 2016년에 단일 브랜드로 매출 1조원, 그리고 지난해 2조6천억 원에 달하는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제주화장품산업 육성을 위한 심포지엄이 지난 4일 호텔 메종글래드제주 크리스탈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제주테크노파크·화장품 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글로벌 화장품 시장 현황과 마케팅 전략(세션1), 제주화장품 연구개발현황과 전망(세션2)로 진행한 이 심포지엄에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이 같은 문화 마케팅에 대한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동시에 제주화장품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엘앤피코스메틱의 색조 브랜드 메이크힐이 Z세대를 위한 색조 브랜드 ‘티썸’을 선보였다. 티썸은 1995년 이후 태어난 19세 미만의 청소년을 위해 탄생했다. 자신만의 멋을 추구하는 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티썸은 ‘마이 사이드 뷰티’(My-side Beauty)를 브랜드 주제로 삼았다. 일상 속에서 특별함과 반짝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는 의미다. 아울러 ‘NEW & DAILY’의 공존을 추구한다. 매일 손이 가는 화장품으로 특별한 일상을 제시한다. 티썸은 베이스와 팔레트, 립 등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 매일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데일리 컬러 로션 티썸스킨데이션 △ 피부 결을 보정하는 티썸씨씨컨실러 △ 가볍게 밀착하고 촉촉하게 스미는 티썸립블러틴트 △ 볼륨감 있는 입술을 연출하는 티썸립블링글로스 △ 눈가와 볼을 한 번에 물들이는 티썸아이블러쉬팔레트 △ 입체감 있는 얼굴을 위한 티썸줌인아웃컨투어 등으로 구성했다. 제품 가격은 1만 원대다. 이들 제품은 전국 아리따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메이크힐은 론칭을 기념해 티썸 전 품목을 30% 할인한다. 구매 후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거쳐 제품
질경이가 오는 10일까지 러브 에센스 에디션을 선보인다. 러브 에센스 에디션은 이너밸런스의 한정 발매품이다. 촉촉한 보습감을 지닌 이너밸런스를 세련된 패키지에 담았다. 질경이 이너밸런스는 에센스 타입 여성청결제다. 질경이 대표 제품에 넣은 9가지 성분과 브라질산 그린프로플리스 추출물,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성분 등이 들어있다. 여성 Y존에 수분을 선사하며 브라이트닝과 냄새 관리에 도움을 준다.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일회용 도구를 개별 포장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질경이는 러브 에센스 에디션 세 상자로 구성한 세트를 출시한다. 세트 구매 고객에게 1세트를 추가 제공한다. 마음 생리대 데일리팩 3개와 마음 파우치 1개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