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가 배우 김희선을 모델로 뽑았다. 아름답고 당당한 매력을 지닌 김희선이 피부 속부터 가꾸는 보미라미의 이미지와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김희선은 바쁜 스케줄 중에도 보미라이를 꾸준히 사용해왔다. 그는 만족스러운 피부 변화를 경험해 주위 사람들에게 제품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보미라이는 원적외선이 피부에 침투한다. 피부 세포를 깨워 진정 효과를 주고 탄력을 높인다. 마스크 내부에 특허 기술 골드시트를 적용해 원적외선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보미라이는 △ 로우(Low) △ 미들(Middle) △ 하이(High) 등 세가지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마스크 내부에 램프가 없어 눈부심 없이 사용 가능하다. 보미라이는 김희선과 함께한 TV CF를 오는 12월 공개할 예정이다.
헉슬리가 오는 26일(토) 오전 10시 20분부터 ‘마스크 오일 앤 익스트랙트’를 현대홈쇼핑에 선보인다. 마스크 오일 앤 익스트랙트는 사하라 사막의 선인장 씨 오일과 선인장 추출물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은 피부에 보습감과 영양을 전달한다. 특히 사용 직전 터트리는 듀얼 파우치 형태로 나와 피부에 안전하고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스크팩 1장에 고농축 앰플 한 병을 넣어 집중 케어 효과를 준다. 헉슬리는 본품인 마스크 오일 익스트랙트(3매입) 8박스 외 △ 브라이트닝용 ‘마스크 글로우 앤 브라이트니스 3매 △ 보습 관리를 위한 ‘마스크 모이스처 앤 프레시니스 3매 △ 오일에센스 에센스 라이크 오일 라이크(30ml) 등을 추가 구성했다. 상품평 작성 시 탄력 케어용 ‘크림 안티 그래비티’(50ml)를 증정한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는 오는 11월 13일(수)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2019 드림 페스티벌을 연다. 이 행사는 △ 졸업작품 발표회 △ 작품 전시회 △ 뷰티 콘테스트 △ 전공 체험관 △ 취업 박람회 등으로 구성했다.
반영구미용사중앙회는 오는 11월 3일(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9 제3차 반영구화장 합법화 정책간담회를 연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9일 동안 서울 삼성동 K팝 광장에 랑콤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 매장은 랑콤 압솔뤼 루비 크림 립스틱 출시를 기념해 아시아에서 최초 운영한다. 랑콤 신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26일(토) 오픈식에는 랑콤 모델 수지와 뷰티 인플루언서 등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팝업매장 운영 기간 온‧오프라인 면세점에서 행사를 연다. △ 압솔뤼 루비 크림 립스틱 △ 압솔뤼 드라마 마뜨를 세트로 구매한 500명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터넷면세점에서 랑콤 제품을 200달러 이상 사면 △ 립 파우치 △ 메이크업 리무버 △ 압솔뤼 라커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스킨알엑스랩이 내달 5일까지 제품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참여 고객은 배송비만 부담하면 인기 제품과 샘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행사 제품은 △ 마데세라 익스프레스 마스크 1매와 마데세라 립밤 △ 마데세라 익스프레스 마스크 2매와 마데세라 크림 3매 △ 마린 딥에센스 3매 △ 마린 모이스처 리치크림(50ml) △ 마린 모이스처 미네랄 미스트(150ml) 등 네가지다. 스킨알엑스랩은 지난 9월 에이랜드 명동점‧코엑스점에 진출했다. 마데세라 크림 완판을 기록하며 가로수길에 추가 입점했다. 이달 신라 인터넷 면세점에 제품을 선보이며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늘리고 있다.
수분 부족형 지성(수부지) 피부를 지닌 소비자는 스킨케어 제품을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수부지 피부는 속은 건조하지만 겉은 유분기가 많은 피부 타입을 일컫는 줄임말이다. 이들이 한달에 1회 이상 쓰는 스킨케어 제품은 6.5개로 전체 평균 6.2보다 높은 수준이다. 1위는 월 평균 6.6개를 사용하는 심한 건성 타입 피부다다. 오픈서베이(대표 황희영)가 출간한 뷰티 카테고리 리포트에 따르면 수부지는 다른 피부 타입보다 스킨케어 제품 평균 사용 개수가 많다. 9가지 주요 피부 타입 중 2번째로 높은 순위다. 아울러 이들은 수분패드‧토너패드·스팟케어 등 최신 스킨케어 사용에도 개방적이다. 수분 부족과 유분감이라는 2가지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풀이됐다. 실제 수부지 타입에서 스킨‧토너 용도로 수분패드와 토너패드를 사용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부지 타입 소비자는 스킨‧토너 부문에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왔다. 스킨‧토너 구입 시 브랜드를 바꿀 의향이 있는 소비자가 54%에 달했다. 오픈서베이 황희영 대표는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는 20대에서 많이 발견된다. 수부지 타입을 겨냥한
세포라 1호점이 공식 오픈했다. 세포라코리아(대표 김동주)가 오늘(24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국내 첫 매장을 열었다. 대기 행렬이 500m에 달해 첫날부터 인기를 입증했다. 매장은 22m에 이르는 전면 입구와 기둥을 감싸고 내려오는 리본끈으로 구성했다. 곡선미를 강조한 리본과 세포라를 상징하는 블랙과 화이트를 배치해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세포라는 △ 국내외 독점 브랜드 △ 향수 △ 세포라 PB 등 브랜드 100여개를 공개했다. 그동안 해외서 구매 가능했던 브랜드를 들여와 합리적인 가격에 제시한 것이 특징. 아울러 세포라에서만 구매 가능한 독점 브랜드는 △ 활명 △ 탬버린즈 △ 어뮤즈 △ 타르트 △ 후다 뷰티 △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 △ 스매쉬박스 등 40여개다. 향수도 강화했다. 프리미엄‧니치 향수 브랜드 △ 메종 마르지엘라 △ 아틀리에 코롱 △ 로에베 △ 부쉐론 △ 반 클리프 아펠 등을 들여왔다. 뷰티 서비스도 확대했다. 세포라 뷰티 어드바이저는 △ 15분 동안 메이크업을 해주는 ‘뷰티 플레이’ △ 피부 측정 후 스킨케어를 추천하는 ‘스킨크레더블’ △ 1:1 맞춤형 헤어 진단과 스타일링을 실시하는 ‘다이슨 헤어 스타
엘비코스메틱(대표이사 이삼래)이 베트남의 파트너기업 ‘R&B(Rich&Beauty)베트남’의 우수사원 100여 명을 초청, 그 동안의 판매성과를 치하하고 미래를 위한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것을 다짐했다. 엘비코스메틱은 지난 23일 노보텔앰배서더 독산(서울 금천구 시흥대로 소재) 신라홀에서 김인규 전 경인지방식약청장·코스모닝 김래수 발행인·팽동환 한국미용직업교육협회장 등 관련 업계 주요 인사와 베트남 R&B코스메틱 판매 우수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와 시상식, 그리고 양 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삼래 엘비코스메틱 대표는 환영사를 겸한 인사말을 통해 “R&B베트남은 엘비코스메틱 최고의 거래처이자 해외시장 개척의 선봉장”이라고 감사를 표하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은 R&B베트남을 이끌어가는 미의 전도사이자 엘비코스메틱의 제품을 베트남 전역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삶의 가치가 아름다움으로 승화할 수 있도록 중요한 사명을 수행하고 있는 ‘미의 메신저’가 되고 있다”고 평했다. 이 대표는 이와 함께 “R&B베트남과 여러분을 위해 엘비코스메틱은 뛰어난 기능과
국내 뷰티 유튜버들은 피부 진정용 스킨케어와 가성비 높은 메이크업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브랜드는 에뛰드하우스‧클리오‧이니스프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뷰티 MCN 레페리(대표 최인석)가 올 가을 뷰티 크리에이터가 선정한 화장품 순위를 공개했다. 지난 9월 한달 동안 유튜브에서 언급된 화장품 브랜드를 분석했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모든 뷰티 유튜버의 영상을 레페리 연구원들이 시청 후 추천 데이터를 기록하는 전수조사 방식으로 자료를 취합했다. 이 결과 국내 유튜버들은 스킨케어는 저자극을, 메이크업은 △ 에뛰드하우스 △ 투쿨포스쿨 등 로드숍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킨케어 ‘피부 진정’ ‘저작극’ ‘시카’ 가을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저자극 제품이 인기를 모았다. 시카(센텔라 아시아티카) 성분 스킨케어 아이템도 부상했다. 유튜브 리뷰수 1위에 오른 스킨케어는 로벡틴 액티베이팅 트리트먼트 로션이다. 저자극 클린 뷰티로 피부결을 정돈하고 보습 효과를 준다. 2위는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가, 3위는 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에센스가 차지했다. 패드 부문에서는 △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레스큐 거즈 마스크 △ 구달
상권 빅데이터 기반의 밀레니얼 뷰티센터가 홍대에 선보인다. 올리브영은 오늘(24일) 홍대점을 새롭게 오픈한다. 6년만에 새 단장한 이 매장은 밀레니얼 세대에 초점을 맞췄다. 이들의 뷰티법에 최적화한 제품과 큐레이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올리브영은 홍대 매장 4개점이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축적한 구매 데이터 1000만 건을 분석했다. 여기서 소비자 쇼핑 방식과 선호도를 추출해 기초‧색조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홍대점 매장 입구에는 매출 비중이 높은 더모코스메틱‧남성‧향수 카테고리를 배치했다. 더마 센터(Derma-Center)에서 고객 피부 고민에 맞는 제품과 뷰티케어법을 제안한다는 설명. 자연주의 스킨케어‧선케어도 보강했다. 색조는 △ 제니하우스 △ 피치베리 △ 투페이스드 등을 판매한다. 헤어 살롱 브랜드 △ 아윤채 △ 차홍 △ 모로칸오일 등도 선보였다. 남성화장품은 △ 스타일링 △ 스킨케어 △ 트러블 케어 △ 쉐이빙 등 기능별로 제시했다. 남성 소비자가 부담없이 쇼핑하도록 체험 공간을 더했다. 향수도 고급화했다. 올리브영 매장 최초로 △ 바이레도 △ 딥티크 △ 에르메스 △ 디올 △ 프라다 등 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