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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행렬만 500m…세포라, 오픈빨? 브랜드파워?

국내 1호점 파르나스몰점 오픈식

 

세포라 1호점이 공식 오픈했다.

 

세포라코리아(대표 김동주)가 오늘(24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국내 첫 매장을 열었다. 대기 행렬이 500m에 달해 첫날부터 인기를 입증했다.

 

 

매장은 22m에 이르는 전면 입구와 기둥을 감싸고 내려오는 리본끈으로 구성했다. 곡선미를 강조한 리본과 세포라를 상징하는 블랙과 화이트를 배치해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세포라는 △ 국내외 독점 브랜드 △ 향수 △ 세포라 PB 등 브랜드 100여개를 공개했다. 그동안 해외서 구매 가능했던 브랜드를 들여와 합리적인 가격에 제시한 것이 특징.

 

아울러 세포라에서만 구매 가능한 독점 브랜드는 △ 활명 △ 탬버린즈 △ 어뮤즈 △ 타르트 △ 후다 뷰티 △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 △ 스매쉬박스 등 40여개다.

 

향수도 강화했다.

 

프리미엄‧니치 향수 브랜드 △ 메종 마르지엘라 △ 아틀리에 코롱 △ 로에베 △ 부쉐론 △ 반 클리프 아펠 등을 들여왔다.

 

뷰티 서비스도 확대했다.

 

세포라 뷰티 어드바이저는 △ 15분 동안 메이크업을 해주는 ‘뷰티 플레이’ △ 피부 측정 후 스킨케어를 추천하는 ‘스킨크레더블’ △ 1:1 맞춤형 헤어 진단과 스타일링을 실시하는 ‘다이슨 헤어 스타일링 바’에서 고객에게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한다.

 

세포라코리아는 온라인몰도 동시에 열었다. 소비자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하는 옴니 채널을 구축한 것. 세포라 온라인몰에서는 한국 시장을 위한 독점 브랜드와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인다.

 

 

김동주 세포라코리아 대표는 “소비자를 위해 새롭고 다채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 뷰티 트렌드를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는 플랫폼 역할도 맡겠다. 한국 뷰티시장의 새 장을 열 전략이다”고 전했다.

 

벤자민 뷔쇼(Benjamin Vuchot) 세포라 아시아 사장은 “한국은 역동적이고 트렌디하면서 전문성을 가진 시장이다. 아시아에서 가장 사랑받는 뷰티 커뮤니티로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세포라코리아는 파르나스몰점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2호점 명동 롯데영플라자점, 3호점 신촌 현대유플렉스점을 연다. 내년까지 온라인몰을 포함한 7개 매장, 2022년까지 14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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