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펌이 수분 진정과 모공 케어용 마스크팩 3종을 내놨다. △ 수딩 리페어 마스크 R4 △ 포어 퓨리파잉 머드 마스크 △ 투 스텝 클리어 노즈 마스크 등이다. ‘수딩 리페어 마스크 R4’는 더마펌 베스트셀러인 R4의 핵심 성분을 담았다. 여기에 R4 리포좀과 엑소좀 성분을 더해 피부 진정 성분을 강화했다. 건강한 피부 장벽을 만들고 탄력을 높여준다. 아줄렌과 식물성 영양 보습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한다. 플랜트 엑소좀이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에너지를 전달한다. 워터겔 시트가 피부에 초밀착해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율을 높인다. 일반 시트보다 수분 보유력이 우수해 건조한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준다. 생분해되는 비건 인증 셀룰로오스 시트를 적용했다. ‘포어 퓨리파잉 머드 마스크’는 하루 15분 종합 모공 케어 제품이다. 저자극 머드 성분이 피부를 매끈하게 가꿔준다. 카올린 성분이 노폐물과 피지를 흡착한다. 모공 속 노폐물과 블랙헤드를 관리해 거칠어진 피부결을 정돈한다. 임상 시험을 실시해 피지유분량 61.17%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쳤다. ‘투 스텝 클리어 노즈 마스크’는 2단계로 나뉜 제품이다. ‘포어 클리어링 마스크’(Pore
클라뷰가 ‘너리싱 케어 립 슬리핑 팩’을 새단장해 선보였다. ‘너리싱 케어 립 슬리핑 팩’은 상큼한 베리향과 부드럽고 달콤한 코코넛향이 추가됐다. 식물성 영양 오일이 입술에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밤 사이 입술에 보호막을 만들어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하이 픽스 폴리머 기술을 적용해 입술 수분 손실을 막는다. 수시로 들뜨고 각질이 많은 입술을 매끈하게 유지한다. 립 슬리핑 팩 오리지날 바닐라향은 누적 판매 30만개를 돌파했다. 해외 인플루언서와 소비자 사이에서 입소문 나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클라뷰는 바닐라향의 인기에 힘입어 베리향과 코코넛향을 새롭게 출시했다. 클라뷰 관계자는 “찬바람이 불면 입술 보습에 신경써야 한다. 입술은 피부가 얇아 각질이 일고 건조해지기 쉽다. 립 밤과 립 마스크 겸용 ‘너리싱 케어 립 슬리핑 팩’ 3종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 입술을 관리할 수 있다”고 했다.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코스맥스(대표 이병만)가 세계 최초로 미생물을 사용한 유화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수용성 원료와 지용성 원료를 섞은 상태 ‘에멀전’(emulsion)을 만들 때 사용하는 ‘유화제’(emulsifier)는 화장품 생산공정에서 빼놓을 수 없다. 이러한 유화제의 대표 선수가 바로 ‘계면활성제’다. 화학 유화제인 계면활성제를 코스맥스가 세계 최초로 발견한 ‘피부 미생물’(EPI-7)로 대체하는데 성공한 것. 코스맥스 측은 “미생물을 사용한 유화 시스템 개발은 화장품업계의 숙원이라고 할 순수 천연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히고 “이 시스템은 일반 유화물 제조 방식과 달리 화학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거나 기계의 도움 없이 인체 유익 미생물만으로 유화물을 만들 수 있는 공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 개발은 천연 공정과 성분 만으로 화장품 제조 시대를 열었다는 것을 선언하는 상징으로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화장품의 흡수력과 사용감 향상은 물론 피부 개선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코스맥스는 지난 2011년부터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에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아모레퍼시픽이 언제 어디서나 피부상태를 측정하고 분석 할 수 있는 ‘칩-리스 무선 전자피부’(이하 전자피부)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과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김지환 교수 연구팀이 함께 진행한 이 연구 내용(Chip-less wireless electronic skins enabled by epitaxial freestanding compound semiconductors)은 저명 학술지 ‘사이언스’에도 실렸다. 연구결과가 갖는 의미 보통 피부 임상 연구를 위해서는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한 장소에서 고가의 진단 장비로 측정해야 정밀한 피부 진단이 가능했다. 장비 이동 등의 제약이 따르면서 특수한 환경의 피부 진단 연구결과는 상대적으로 적었던 것이 사실. 피부 임상 연구의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번 전자피부 기술은 칩이 없는 단결정 반도체를 사용, 센서의 민감도가 우수하고 굴곡진 피부에도 부착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무거운 장비 없이 개인의 피부 상태를 무선으로 측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극한의 추위·더위·건조함을 견디며 특수 환경에서 근무하는 사람의 피부 진단이 쉬워지면서 이들을 위한 맞춤형 기능성화장품 개발도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제주에서 영감을 얻은 ‘푸릉바당’을 5천개 한정수량 선보인다. 오늘(22일)부터 모다모다 공식 브랜드몰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푸릉바당은 △ 다크닝 샴푸(300g) 2개 △ 부스팅 트리트먼트(200g) 1개 △ 투고 키트(다크닝 샴푸 블리스터 9g 3개+부스팅 트리트먼트 20g 1개) △ 릴렉싱 괄사 키트(괄사+스페셜 퍼페먼트 오일 8ml+전용 파우치) 등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디자인에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 시원함을 선사한다. 모다모다 측은 “‘프로체인지 다크닝 샴푸’가 올 하반기 전략 신제품이다. 제주산 해조류에서 추출한 천연 폴리페놀이 주 원료다. 이 샴푸를 알리기 위해 푸릉바당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20일 제주 협재해수욕장에서 ‘모다모다와 함께 하는 제주 바캉스’ 팝업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 방문객에게 다크닝 샴푸 샤쉐 3개입 세트와 브러시 등을 제공했다. 아울러 곽지해수욕장과 주변 올레길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플로깅을 진행했다. 모다모다 임직원과 피서객들은 친환경 종이 봉투에 쓰레기를 수거했다. 모다모다는 참가자들에게 다크닝 샴푸 본품(300g)을 증정했다.
3CE가 뉴 테이크 컬렉션은 개성‧소재‧시간에 맞는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TAKE #1 개성’은 확고한 취향을 가진 젠지 세대의 분위기를 담았다. ‘TAKE #2 소재’는 대담함과 부드러움이 어우러졌다. 이질적인 소재를 대비시켜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창조한다. ‘TAKE #3 시간·과정’은 여러 프레임 속 이어지는 파노라마를 반영했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움직임과 제스처의 잔상을 표현했다. 이들 감성은 아이섀도 팔레트와 페이스 브러시로 만날 수 있다. 3CE는 22일(월)부터 한달 동안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매장을 열고 뉴 테이크 제품을 소개한다.
페리페라가 가을을 맞아 ‘도토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페리페라 도토리 컬렉션은 가을 속으로 데굴데굴 떨어지는 도토리를 색채로 표현했다. 무르익은 도토리에 페리페라의 감성과 위트를 더했다. 이번 컬렉션은 웜톤 피부를 위한 브라운 컬러로 나왔다. △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 잉크 무드 매트 스틱 △ 잉크 무드 매트 틴트 △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 △ 스피디 스키니 브로우 등 총 5종이다. ‘스피디 스키니 브로우’는 눈썹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눈썹을 연출하는 8호 토프와 민낯에도 또렷한 눈썹을 표현하는 9호 토프 브라운 두 종류다.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는 채도 빠진 도토리 브라운 컬러를 담았다. 13호 ‘금쪽이는 왜 가을웜이 좋아?’는 베이지 브라운 음영 컬러와 글리터로 구성했다. ‘잉크 무드 매트 틴트’는 입술에 얇고 가볍게 밀착한다. △ 12호 감동심해 △ 13호 힝구리모브 △ 14호 칠리립꾸 △ 15호 킹뮤트라슈 등으로 이뤄졌다. ‘잉크 무드 매트 스틱’은 △ 12호 힙생힙사 △ 13호 일잘플럼 등 2가지 호수다.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는 얼굴에 혈색과 생기를 더한다. △ 16호 도토리좋아해 △ 17호 인간가을해 등이다. 도토리 컬
쏘내추럴 ‘스무스 바디 버블 바쓰 시카 솝’은 비누 타월이다. 2중 봉제된 천연 마 100%로 제조했다. 피부 마사지‧스크럽‧워시를 한 번에 해결한다. 시카와 고수 추출물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160g 대용량으로 나와 간편한 딥 클렌징 효과를 제공한다. 쏘내추럴 ‘그린 클레이 아크네 바디 워시’는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넣었다. 쿨링 거품이 보디 피부를 상쾌하게 클렌징하고 시원하게 유지한다. 그린 클레이 성분이 들어 있어 여드름성 피부를 완화한다. 번들거리는 유분과 피지를 제거해 매끈한 피부로 되돌린다.
웰코스 후르디아가 시어버터와 천연 에센셜 오일을 담은 바디워시와 로션을 선보였다. 후르디아 리프루스트 에센셜 블렌딩 바디워시와 로션은 냉압착한 모링가 오일을 함유했다. 순도 100% 오일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얼시 바디워시’는 샌달우드와 카모마일 오일을 넣었다. 깊은 우디 에센셜 향이 싱그러움을 전한다. ‘다즐링 바디워시’는 만다린과 로즈마리 오일이 들어있다. 시트러스 에센셜 향이 은은하고 우아한 감성을 선사한다. ‘그리너리 바디워시’는 제라늄과 베르가못 오일로 만들었다. 싱그럽고 상쾌한 향을 선사한다. 이들 제품은 식물 유래 세정 성분으로 제조했다. 여린 피부를 자극 없이 깨끗하게 씻겨준다. ‘그리너리 바디로션’은 세라마이드 성분이 보습 효과를 준다. 리포좀 원료인 세라좀™이 거칠고 건조한 피부를 매끄럽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메디힐이 마스크팩 기술력을 담은 패드 4종을 선보였다. 매일 달라지는 피부 상태에 따라 사용하도록 △ 티트리 트러블 패드 △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 △ 워터마이드 토너 패드 △ 콜라겐 채움 패드 등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피부에 △ 집중 진정 △ 흔적 진정 △ 수분 쿨링 △ 영양 탄력 효과를 제공한다. 임상 시험을 실시해 제품별 효능과 피부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유효 성분을 미세입자로 작게 쪼개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피부에 닦는 ‘닦토’뿐 아니라 마스크팩처럼 부착하는 ‘팩토’로 사용할 수 있다. ‘티트리 트러블 패드’는 메디힐 특허 성분 티트리 카밍 바이옴을 함유했다. 티트리 성분이 여드름성·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킨다. 여드름성(트러블)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마쳤다.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는 피부 잡티를 관리한다.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피부를 다독이고 투명하게 한다. ‘워터마이드 토너 패드’는 아이슬란드 빙하수를 담았다. 피부 속 수분 누적 테스트를 실시해 보습 효과를 확인했다. ‘콜라겐 채움 패드’는 피부를 탄력있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300Da 저분자 콜라겐과 세라마이드‧단백질 성분이 볼·팔자·눈가·이마 볼륨을 개선한다. 67mm 라운드형
겔랑 아베이 로얄 더블 R 세럼은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촉촉한 피부를 위한 리뉴 세럼과 탄력있는 리페어 세럼을 한 병에 담았다.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를 건강한 광채 피부로 되돌린다. 로얄 젤리가 들어 있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필링 성분이 각질을 자극없이 제거한다.
비얼라우가 비건 향수 피트리와 그린레스트를 선보였다. 비얼라우 피트리(FITREE)는 싱그러운 무화과 향을 제공한다. 깊고 진한 우드향이 경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무화과 나무 아래 포근하고도 달콤한 피크닉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준다. 비얼라우 그린레스트(GREEN REST) 풀잎 향을 전달한다. 이른 아침의 자연의 생명력을 향기로 나타냈다. 숲속 햇살과 야생화 향기가 내면의 감각을 일깨운다. 이들 제품은 성별 구분에서 벗어나 중립적 시각으로 섬세히 조향됐다. 사탕수수 추출 발효주정과 천연 향료를 사용했다. 소취 특화성분 HPBCD를 함유해 악취를 제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