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드림 베이스는 피부 결을 정리해 얼굴을 화사하게 나타낸다.색상은 △ 물광 피부를 연출하는 ‘드림 베이스’ △ 복숭아빛 톤 업용 ‘드림 피치 베이스’ △ 결점 커버용 ‘드림 파운데이션’ 등 3종으로 나왔다. 피부 톤에 따라 색상을 선택하거나 함께 섞어 사용할 수 있다.드림 베이스는 투명하고 고급스러운 펄이 들어 있다.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표현하는 것이 특징.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밀착력이 우수해 파운데이션 사용 시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준다. 드림 피치 베이스는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 베이스, 프라이머 기능을 결합했다. 유분과 피지로 인한 번들거림을 잡아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유지한다.드림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가볍고 얇게 펴발려 결점을 가려준다. 매끈하고 자연스러운 피부결을 드러낸다. 핑크 계열 쿨 톤과 뉴트럴 톤 등 컬러를 세분화했다.
립스틱을 바른 채 아이스크림을 먹는 배스킨라빈스 광고를 내보낸 CJ ENM 계열 7개 채널에 각각 법정제재인 ‘경고’가 내려졌다. 어린이를 성적 대상화시켜 논란을 일으켰다는 이유에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 이하 방심위)는 지난 26일(월)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30초 분량의 배스킨라빈스 핑크스타 광고를 송출한 CJ ENM 계열 △ Mnet △ OtvN △ OnStyle △ XtvN △ OCN △ 올리브네트워크 △ tvN 등 7개 채널에 대해 경고 조치를 취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6월 신제품 핑크스타 출시를 앞두고 광고를 제작했다. 한국계 미국인 모델 엘라 그로스가 분홍 립 메이크업을 한 채 아이스크림을 떠먹는 입술을 클로즈업해 7개 채널에 방영했다. 방심위는 “방송사는 어린이 정서 보호를 위한 사회적 책임이 있다. 화장한 어린이를 이용해 성적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광고를 방송한 것은 공적 책임을 방기한 심각한 문제다. 법정제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날 회의에서는 미용기기 ‘블링붑스 가슴 마사지기’를 방송한 롯데홈쇼핑 관계자를 징계했다. 미용기기를 “가슴이 커집니다, 볼륨을 키워드립니다” 등 의료기기처럼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오는 29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청 로비에서 부산 화장품기업 제품을 전시·홍보하는 ‘2019 B-뷰티 데이’를 개최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부산화장품기업협회(회장 문외숙)가 공동 주관하는 B-뷰티 데이는 부산 화장품기업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한 행사다. 화장품·뷰티산업은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으로 한류 확산과 더불어 대표적인 수출 유망 산업으로 인정받았다. 생활수준 향상과 고령화에 따라 젊음과 미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짐으로써 지속성장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산업 영역의 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 이 같은 추세를 파악한 부산시는 ‘부산화장품에 날개를 달다’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이 지역 화장품기업 22곳을 공개 모집, 우수 제품을 한 자리에서 전시·홍보·판매하고 피부와 두피 상태를 즉석에서 진단받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부산 화장품기업의 판로 확대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 특히 참가기업에서는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제로페이 구매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 품질 좋은 부산의 화장품을 저렴한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이 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미애를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정미애는 맥스클리닉 풀페이스 프로그램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그녀는 방송 전부터 꾸준히 맥스클리닉을 애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맥스클리닉 풀페이스 프로그램을 활용해 피부관리하는 사진을 올리면서 시선을 모았다. 맥스클리닉은 지난 19일 정미애를 홈쇼핑 특별 손님으로 초대해 제품을 소개했다. 홈앤쇼핑에서 진행한 맥스클리닉 풀페이스 코어 텐션 프로그램은 약 한 시간만에 완판됐다. 정미애는 “과거 모창 가수로 주목 받았지만 정식 가수 데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세 아이의 엄마로 살다 미스트롯에 도전해 시청자 지지를 받았다. 화장품 모델 기회까지 생겨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풀페이스 코어 텐션 프로그램은 뷰티 디바이스와 마스크 시트를 결합한 홈 케어 제품”이라며 “제품 마니아를 자처하는 정미애를 모델로 내세워 품질력을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맥스클리닉이 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미애를 풀페이스 프로그램 모델로 뽑았다.
아이소이가 지난 23일 서울 신사동 컨셉스토어에서 백세희 작가와 함께 ‘i♡i 가로수길 북토크쇼’를 열었다. 백세희 작가는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를 지었다.그는 이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백 작가는 외모강박에 대한 경험담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의 고민에 답했다. 그는 “자존감은 단지 ‘높다’ ‘낮다’로 정의할 수 없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아이소이는 북토크쇼 참가자에게 도서와 잡티세럼Ⅱ 스페셜 키트를 증정했다. 아이소이 가로수길 컨셉스토어는 ‘화장품 좀 아는 여자들도 몰랐던 특별한 화장품 이야기’를 주제로 꾸몄다. △ 1층 코스메틱 스토어 △ 2층 이벤트&라이브러리 △ 3층 리프레쉬 라운지 등으로 구성. 1층에서는 아이소이 제품을 체험하고 피부 고민을 상담받을 수 있다. 2층에서는 북토크쇼와 뷰티 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오는 9월 17일 10시부터 서울 세텍 3관에서 의료기기‧화장품산업 채용박람회를 연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오는 30일(금)까지 △부스 △ 채용 설명회 △ 멘토링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기업의 인재 채용을 돕고 청년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이 행사는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대한화장품협회에 공동 주최한다. 문의 : 02-6478-1032
한라대 컨벤션센터(전시)·메종글래드호텔(포럼·세미나) 이원화 개최 아시아권 유력 천연화장품 박람회로 입지를 구축한 제주 천연화장품&뷰티박람회가 오는 11월 4일 개막, 7일까지 나흘 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제주한라대 컨벤션센터(전시)와 메종글래드호텔(포럼·세미나)로 장소를 이원화해 진행하게 된다. 6회 째를 맞이한 제주천연화장품&뷰티박람회는 국내 각 지자체가 경쟁적으로 화장품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천연물의 보고인 제주의 특성을 최대한 부각해 △ 국내외 천연화장품의 학술·산업적 정보 수집과 교류 △ 네트워킹 △ 마케팅 등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늘어나는 동남아 관광객위한 프로그램 개발 연간 약 1천5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제주도는 최근 들어 한류 열풍을 등에 업고 태국·베트남·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들 관광객의 방문 목적을 뷰티·미용의료 관광 프로그램으로 연결, ‘뷰티 산업의 관광 기념품화’를 위한 시도도 새로운 기회요인으로 주목받는 상황이다. 올해의 경우 좋은 제품력에도 불구하고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베트남 국민 메신저로 자리잡은 ‘잘로’의 메신저 기반 전자상거래 플랫폼 ‘잘로 숍’에 K-뷰티관이 문을 연다. 잘로 숍의 한국 브랜드 입점을 독점 총괄 관리하는 (주)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는 최근 “한국 중소 화장품 브랜드 ‘아모르루케테·NOHJ MASK·혼도(코스메티)·몽디에스’ 등 4개 브랜드의 입점을 결정하고 본격적인 모바일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비엣메이트 측에 따르면 현재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결제와 배송이라는 결정적인 시스템 미비로 인해 베트남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은 최초 시장 진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았던 비엣메이트는 베트남 국민 메신저로 불리는 잘로(모바일)에 기반한 잘로 숍 입점을 통한 온-오프라인으로의 확장 모델을 개발했다. 모바일·온-오프라인 통합 지원 시스템 모바일 기반의 잘로 숍은 현재 약 100개의 배너를 운용한다. 이 배너에 대한 한국관을 운영권을 보유하고 있는 비엣메이트를 통해 잘로와 계약을 체결한 구간에 대해서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즉 100구간(100개의 배너) 가운데
줄기세포 피부 과학을 선도하는 전문 기업 아프로존의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가 피부보습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아큐락을 내놨다. 아큐락은 하루 한 알만 섭취하면 피부보습과 항산화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2중 기능성 제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았다. 물 없이 녹여먹거나 씹어 먹을 수 있는 츄어블 타입으로 만들어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촉촉한 피부로 지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수분 공급이 아니라 수분이 증발되는 피부장벽을 지키는 것. 피부장벽 속 세라마이드는 수분 손실과 외부 자극을 막아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큐락에는 주원료 2종 곤약감자 세라마이드와 비타민 C, 그리고 부원료 9종(콜라겐·비오틴·히알루론산·허니부쉬·코엔자임Q10·포스파티딜세린·글루타치온·엘라스틴·N-아세틸글루코사민)을 함유해 완성도를 높였다. 글루코실 세라마이드 성분은 곤약감자에서 추출한 식물성 세라마이드로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장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C는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 유지, 철의 흡수,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건강&이너뷰티 성분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이너뷰티에 대
올리브영이 전국 매장에 위챗페이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최근 매장에서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중국 소비자가 늘어 위챗페이와 제휴를 맺었다는 설명이다. 올리브영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한달 동안 서울 명동본점에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사용한 중국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모바일에 생성된 바코드를 제시하면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며 “오는 10월 13일까지 위챗페이로 288위안 이상 사면 28위안을 할인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은 삼성페이‧LG페이에 이어 지난 5월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지난 해 8월에는 CJ ONE 모바일 앱서 사용하는 카드형 상품권 기프트카드도 선보이는 등 간편 결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토피크렘이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이달 말까지 클렌징 전 제품 1+1 행사를 진행한다.
에뛰드하우스 플레이 컬러 아이즈 베이크하우스는 매일 아침 갓 구운 빵들이 가득한 베이커리 컬러를 담은 10컬러 아이섀도우 팔레트. 이 제품은 다양한 빵들의 컬러감과 촉감들을 담은, 따뜻하고 분위기 있는 브라운 계열의 섀도우로 구성했다. 베이커리 숍의 맛있고 부드러운 다양한 빵들을 모티브로 한 따스한 색감이 눈길을 잡는다. 브라우니처럼 깊고 딥한 컬러부터 크림치즈처럼 부드러운 음영 메이크업이 가능한 컬러뿐만 아니라 은은하게 반짝이는 솔티 브라운 컬러까지 다채로운 베이커리 컬러를 만나볼 수 있다. 매트·쉬머·글리터 등의 다양한 텍스처와 10가지 색상으로 원하는 룩을 취향에 따라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