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내추럴 슈팅 슈가 스크럽은 거칠고 푸석해진 피부를 생기있고 매끈하게 정돈한다. 탄산 캔디 파우더가 톡톡 터지며 피부결을 부드럽게 가꿔준다.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각질을 없애고 영양을 공급해 보들보들한 피부를 선사한다. 코코넛 오일 성분이 피부에 보습막을 만들고, 슈가‧탄산 파우더가 묵은 각질을 제거한다.
시에로코스메틱 디퍼 플럼퍼는 덧바르는 횟수에 따라 다른 색감을 연출한다. 맑은 파스텔 발색부터 강렬한 컬러까지 립스틱 하나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 디퍼 로즈 △ 디퍼 레드 △ 누디 핑크 △ 블러싱 핑크 △ 코랄 로즈 등 5종으로 나왔다. 이 제품은 멘톨‧보르피린‧고추 추출물 등이 들어 있어 입술을 도톰하게 해준다. 틴트 제형이 입술 온도에 부드럽게 녹아 자연스러운 발색력을 제공한다. 입술 잔주름을 완화하는 주름 개선 기능도 갖췄다.
토니모리(회장 배해동)가 지난 2017년 2분기 이후 2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이 회사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60억 원이라고 공시했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0.2% 성장했다. 영업 이익은 13억 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4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신장했다. 영업이익은 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늘었다. 토니모리는 공장 가동 이후 적자를 기록해온 ODM 자회사 메가코스의 실적 호전에 힘입어 흑자로 돌아섰다고 분석했다. 메가코스는 올해 2분기 매출 67억 원을 올렸다. 마스크 시트 전용 라인의 신규 가동에 따른 원가 절감과 외부 고객사를 통한 매출이 증가하며 수익성 호전으로 연결됐다. 토니모리는 해외 사업 부문에서 매출 112억 원을 올린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 해외 시장 △ 신채널 △ 면세점 사업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지난 해 11월 홈쇼핑에 선보인 메이크업 브랜드 컨시크와 H&B 스토어 진출을 앞둔 '닥터오킴스도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대규모 중남미 펀드가 조성된다.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가 미주개발은행(IDB) 산하 IDB랩(IDB Lab)과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한다고 밝혔다. 유망 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는 펀드 결성을 주관해 국내 스타트업의 중남미 진출을 맡는다. 한-중남미 스타트업 펀드(Latin America and Caribbean(LAC)-Korea Startup Fund)는 양국 스타트업 투자와 성장을 지원한다. 특히 초기 단계서부터 시리즈 B(Series B) 투자에 집중할 전략이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중남미 시장 성장 가능성과 규모를 고려해 △ 핀테크(FinTech) △ 에드테크(EdTech) △ 헬스테크(HealthTech) △ 웰니스(Wellness) △ 바이오테크(BioTech) △ 크리에이티브테크(CreativeTech) △ 어그테크(AgTech) △ 클린테크(CleanTech) △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 △ 이커머스(E-commerce) △ 로지스틱스테크(LogisticsTech) △ 모빌리티(Mobility) 분야에 투자 초점을 맞출 예정. 투자 대상은 △ 한-중남미 합자기
로레알코리아는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아르나이 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아르나이(Christian MARCOS HARNAY) 대표는 지난 15년 동안 로레알그룹에서 △ 마케팅 △ 리테일 △ 제너럴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했다. 그는 지난 2004년 로레알스페인에 랑콤 마케팅 매니저로 입사했다. 로레알 향수 브랜드와 헬레나 루빈스타인 마케팅 매니저, 백화점사업부 커머셜 디렉터를 거쳤다. 이어 비오템‧입생로랑‧키엘 제너럴매니저를 역임했다. 2014년 프랑스에서 랑콤 유럽 총괄 제너럴매니저 역할을 수행했다. 2017년부터 라틴아메리카 백화점사업부 총괄 제너럴매니저를 맡았다.
지난 해 새롭게 뜬 기초 화장품 브랜드는 △ 닥터지 △ 마녀공장 △ 센텔리안24 △ 바닐라코 △ 유리아쥬(Uriage)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색조 브랜드는 △ 비디보브 △ 조성아TM △ 쓰리컨셉아이즈 △ 맥퀸뉴욕 △ 삐아 순이었다. 이들 브랜드는 히트 제품을 앞세워 H&B 스토어와 홈쇼핑 등으로 진출, 2차 성장동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으로 꼽혔다. 칸타가 국내 뷰티시장 기초‧색조 화장품 분야 라이징 브랜드 TOP 5를 발표했다. 순위는 소비자 9천 700명의 구매 경험률과 구회횟수를 종합한 소비자접점지수를 활용했다. 2017년 대비 2018년 성장률을 기준으로 순위를 정했다. 기초-닥터지‧마녀공장‧센텔리안24‧바닐라코‧유리아쥬 이들 브랜드는 H&B 스토어와 홈쇼핑을 통한 소비자 구매 경험 확보를 발판으로 타 채널 확장을 가속화했다. 기초 화장품 라이징 브랜드 1위에 오른 닥터지는 연령대별 제품 라인과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면서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H&B 스토어 베스트셀러인 블레미쉬 크림과 피엑스(PX) 인기 화장품인 블랙스네일 두 제품이 닥터지 성장을 이끌었다. 2위에 오른 마녀공장은 온라인 기반 브랜드다. 브랜드 리뉴
더샘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8월 샘데이를 열고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이번 샘데이에서는 무더위로 지친 피부에 보습‧영양을 주는 진정 화장품부터 피부 온도를 낮추는 쿨링템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 투 텍스처 틴트 △ 롱웨어 잉크 등 여름 메이크업 제품도 50% 가격에 제시한다. 쉽고 빠른 스킨케어를 돕는 △ 더마 플랜 필링 토너 패드 △ 더마 플랜 그린 트러블 패드 △ 피토 세븐 립 앤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패드는 20% 낮춰 판매한다. 여름철 습도로 인한 꿉꿉한 냄새를 잡아줄 어반 브리즈 라인은 3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더샘 관계자는 “무더위와 습한 날씨 때문에 피부가 예민해지기 쉽다.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키는 더마 코스메틱 라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했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미국 LA컨벤션센터와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 ‘KCON 2019 LA’에 참가한다. KCON은 CJ ENM이 2012년부터 북미‧중남미‧중동‧유럽‧아시아 등에서 개최해온 K컬쳐 이벤트다. 지난 해 LA에서 연 행사에는 관객 9만 4천여명이 참석했다. 올리브영은 KCON 2019 LA에 ‘OLIVEYOUNG NOW SHIPS TO USA’를 주제로 참가한다. 부스를 열고 △ 딜리버리 박스 포토존 △ 회원가입 존 △ 체험 존 △ 메이크업 존 등을 선보일 계획. 뷰티와 음악을 결합한 컬러그램톡(colorgramTOK)은 별도 브랜드존에서 소개한다. 올리브영은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K뷰티 트렌드를 전파하고 글로벌몰 인지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K뷰티 역직구 플랫폼 글로벌몰을 론칭하고 미국 등 해외시장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미국 밀레니얼 세대에게 차별화된 K뷰티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국내 중소 브랜드와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해 나갈 전략”고 전했다.
남성청결제 재클린이 이달 말까지 두 박스 구매 시 한 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2+1 행사를 진행한다. 재클린 박스형은 휴대성이 높은 파우치 제품 20개가 들어 있다.
지난 2010년 12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8년 동안 2단계에 걸쳐 사업을 진행한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의 성과분석 결과 △ 사업단장의 실질적인 연구수행 어려움 △ 예산배정의 안정성과 연속성 △ 기술 수요자의 불명확으로 인한 성과의 기술이전‧사업화가 활발하게 일어나지 않는 등의 문제점 등이 제기됐다. 사업단이 진행한 성과분석, 세 번째 내용이다. <편집자 주> 사업단장과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 사업단장의 근무조건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사업단 운영관리지침(제 6조 사업단장의 근무조건)에 규정돼 있다. 이에 따르면 △ 사업단장은 사업기간 동안 해당사업의 연구·운영·관리에 전념하여야 한다. 다만 선정 이후 타 사업이나 연구과제에 신규로 참여하고자 할 경우 진흥원장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 주관연구기관의 장은 사업단장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여야 한다는 조건이다. 그러나 해당분야의 전문가로 사업단장을 선임했으나 단장직 수행기간 동안 이 같은 근무조건 규정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연구를 수행하기 어렵고 이로 인해 연구실적을 발표하기 어려우며 전문역량과 연구수행능력의 퇴보를 초래하게 된다는 문제점이 나타났다. 특히
중국을 비롯, 동남아시아 정부와 화장품 업계의 교류 증진을 모색하고 한류 확산을 통해 한국 화장품 기업의 수출 증진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www.mfds.go.kr ) 가 주최하는 ‘2019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이하 원아시아 포럼)이 오는 9월 5일 중국 광저우 랑함팰리스호텔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원아시아 포럼은 ‘중국 광저우추계미용박람회’(CIBE) 열리는 기간(9월 5일~7일)과 연계, 참가기업에게 실질적인 수출상담 효과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당일 오전에는 사전에 등록 신청한 화장품 기업들을 대상으로 일 대 일 비즈니스(수출) 상담회도 마련해 중국 시장 판로에 숨통을 틔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올해 원아시아 포럼에서는 광저우에서 열리는 특성을 살려 △ 중국 화장품 안전관리 체계의 변화(비특수용도화장품 관리 과정 포함) △중 국 화장품 수출입 절차·감독·관리 체계 △ 중국 스킨케어(마스크팩 포함)&메이크업 시장 현황, 위기와 기회 △ 중소기업이 꼭 알아야할 화장품 마케팅 전략 △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전략 등에 대한 주제발표도 마련했다. 지난 2014년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2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본소 지하 2층 의원회의실에서 태국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서는 △ 신남방정책 추진방향(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산업기술협력팀장) △ 태국의 경제현황과 전망(이재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 △ 태국시장 유망업종 및 진출전략, 유의사항(전춘우 코트라 前 방콕무역관장) △ 태국 비즈니스 파터너십 참가기업 안내(코트라 신남방팀) 등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