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가 ‘NEW 마이티 파인 브로우 펜’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0.1mm 초슬림 팁을 장착했다. 눈썹 결을 한 올 한 올 섬세하고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한국인의 헤어‧피부 톤에 맞는 색상 4가지로 나왔다. 땀과 물에 쉽게 번지지 않는다. 눈썹 메이크업을 선명하고 깔끔하게 유지한다. 섬세한 눈썹 화장으로 얼굴 윤곽을 살릴 수 있다. ‘NEW 마이티 파인 브로우 펜’은 오늘(2일)부터 베네피트 백화점 매장과 네이버에서 판매한다. 6일부터 SSG‧롯데온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페리페라가 ‘소프트 베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부드럽고 미지근한 느낌의 핑크톤 색상으로 구성했다. 이 제품은 만년설 딸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 잉크 포켓 섀도우 팔레트 △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 잉크 글래스팅 립글로스 △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 등 4종으로 구성했다. 잉크 포켓 섀도우 팔레트는 4구 6컬러 제품이다. 은은한 베리 색의 신컬러 두 가지를 추가했다. 7호 ‘햇빛 받은 제철 봄딸기’는 반짝이는 상큼달콤 제철 봄딸기를 구현했다. 봄 브라이트, 봄 클리어톤에게 어울린다. 8호 ‘뮤트에 빠진 딸기’는 차분하고 그윽한 색상이다. 가을 뮤트, 봄 브라이트톤에게 추천한다.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는 싱그럽고 청초한 색을 제공한다. 색상은 △ 30호 행집베리 △ 31호 명예딸기광 △ 32호 딸기야 가자 등이다. 잉크 글래스팅 립글로스는 입술에 촘촘한 광을 제공한다. 세가지 컬러 △ 15호 소프트스윗 △ 16호 올댓베리 △ 17호 베리베스트 등 3가지로 나왔다.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는 두 볼에 봄햇살을 연출한다. 색상은 △ 26호 달달베리해 △ 27호 딸기수확해 등이다.
키미스플랜(대표 김미령)이 1020층을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 후드스킨을 선보였다. 후드스킨(hood skin)은 매일 입어도 편안한 후드티같은 화장품을 뜻한다. ‘Put your hood on, Let your skin smile’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스킨케어를 시작하는 10대와 피부에 민감한 20대에 맞는 진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후드스킨은 5중 시카와 200시간 발효 마이크로바이옴을 주 원료로 삼았다. 특허 받은 제주 당근잎 발효 추출물을 함유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트러블을 개선하고, 장벽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대표 제품은 세럼과 클렌저다. '굿스코어 시카-파이브 밀키 모이스처 세럼'은 시카와 판테놀을 담았다. 예민한 피부를 다스려 건강하게 가꿔준다. 크림 제형이 수분 에센스로 변하며 부드럽게 스며든다. '매치포인트 시카-파이브 리프레싱 클렌저'는 제주 당근잎 발효 추출물과 5중 시카. 복분자 등이 들어 있다. 피부 각질‧피지‧모공을 관리한다. 살리실산을 배제한 미산성 제품이다. 후드스킨 측은 “1020층 소비자의 피부고민과 생활방식을 분석해 제품을 개발했다.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제품을 제안해 나가겠다
키엘이 ‘울트라 바디 메가 모이스처 스쿠알란 크림’을 선보였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며들어 촉촉한 보습감을 제공한다. 부드러운 생크림 제형이 건조한 피부를 윤기있게 가꿔준다. 스쿠알란‧세라마이드‧빙하당단백질 추출물이 피부를 매끄럽게 유지한다. 무향‧무색소 제품으로 나왔다. 민감성 자극 테스트를 마쳤다.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한국콜마가 동·식물 생체모사 스타트업 미메틱스(MIMETICS)와 손잡고 기능성 유효성분 흡수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화장품을 개발에 나선다. 한국콜마는 최근 미메틱스와 ‘생체모사 음압 기술을 활용한 유효성분 흡수 증진 기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 한국콜마 한상근 기술연구원 부원장 △ 박형기 미메틱스 대표 △ 성균관대학교 방창현 교수 겸 미메틱스 CTO 등이 참석했다. 미메틱스는 문어·개구리·달팽이 등 생물의 기능을 모사해 제품을 개발하는 생체모사 연구기업. 성균관대 교원 창업기업으로 시작한 이 회사는 점착력이 강한 문어 빨판 구조를 활용한 음압 경피약물 전달 패치를 개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패치는 피부에 상처를 내지 않고도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비침습 방식’이 특징이다. 따라서 미세바늘을 사용해 통증을 유발하는 기존의 마이크로니들 패치 화장품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연구는 네이처(Nature) 지와 나노 분야 국제학술지 ‘ACS Nano’ 등 세계 수준의 학술지에 소개돼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 미메틱스의 문어 빨판 구조 패치 △ 한국콜마의 나노 전달체 기술·고분자 네트워크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www.jejutp.or.kr ·이하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자체 연구개발시설 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에서 발굴한 특허 미생물(Bacillus coagulans KK7) 균주를 대봉엘에스(주)(대표이사 박진오)에 기술이전했다고 밝혔다. 제주TP는 “이번에 기술이전한 제주 토착 미생물은 ‘바실러스 속 코아큘런스 종(Bacillus coagulans) KK7 균주’로 지난 2020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지역의 김치 샘플을 통해 분리한 생물자원”이라고 설명하면서 “이 미생물은 발효능이 우수하고 항염과 항산화 등의 기능으로 화장품 원료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주TP는 화장품 원료·소재 개발 전문기업 대봉엘에스(주)에 미생물 특허기술에 대한 독점사용권을 5년간 부여하고 정액기술료 2천만 원을 받는다. 5년 이후에는 매출액에 따라 별도의 협상을 통해 경상기술료를 추가 납부받는 조건이다. 제주TP와 대봉엘에스(주)는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지역특화산업육성+연구개발(R&D) 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균주를 활용한 발효 연구를 공동 수행했다. 이를 통해 항산화·항염·보습
세화피앤씨가 뷰티 브랜드 ‘글피오’를 선보였다. 글피오(Glphy,O)는 3일 후를 뜻하는 글피와 놀라움을 표현한 ‘오’를 더했다. 3일부터 달라지는 변화를 강조했다. 진정한 변화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믿음을 담았다. 글피오의 탄생을 알리는 제품은 △ 퍼퓸 시티 슬립 △ 포그밤 드렁큰레드 2종이다. 퍼퓸 시티 슬립은 새벽의 고요함을 나타낸 향수다. 호텔 이불에 몸을 맡길 때처럼 포근한 향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은은한 핑크페퍼 향으로 시작한다. 화이트 머스크와 우디 향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새벽 공기처럼 차분하면서도 매혹적인 잔향을 선사한다. 포그밤 드렁큰레드는 입술‧볼‧눈가 등에 바르는 멀티 색조 밤(balm)이다. 피부에 안개처럼 사르르 번져 자연스러운 색감을 선사한다. 맑은 레드색이 사랑스러운 생기를 더한다. 글피오는 이들 제품을 무신사 뷰티에서 판매한다. 29일(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글피오 샴푸‧ 트리트먼트‧헤어에센스 견본품을 증정한다. 포그밤 구매 시 한정판 패딩파우치를 제공한다.
즐거운 화장 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가지고 있기만 해도 새해의 행운을 가져다주는 탄생석 디자인 ‘My Own Gemstone 컬렉션’을 내놨다. 에뛰드의 홀리데이 컬렉션 ‘디어 마이 베스티’ 라인에 이어 2025년 새해의 행운을 가득 담은 탄생석 컬렉션 마이 온 잼스톤 컬렉션을 론칭했다. 반짝이고 투명한 디자인의 패키지로 빛이 투과해 찬란한 색을 뿜어내는 보석의 느낌을 연상케 하는 컬렉션. 전체적으로 차분한 컬러감과 반짝거리는 펄감으로 겨울의 메이크업에 안성맞춤인 제품으로 구성했다. 플레이 컬러 아이즈는 3가지 색상. △ 영롱한 퍼플 사파이어의 맑은 컬러감을 살려 여름 쿨 라이트 톤에게 안성맞춤인 쿨 럭 투유 △ 청초한 페리도트의 그린색을 토대로 산뜻하고 싱그러운 코랄 색감을 담은 봄 웜 찰떡 컬러 행복대잔치 △ 깊고 진한 컬러감의 고급스러운 토파즈 컬러를 담은 뉴트럴 소프트 톤의 샤라웃 투 잼스톤 등이다. 세 가지 색상 모두 활용도 높은 컬러 조합으로 퍼스널 컬러에 맞추면 실패 없는 연출이 가능하다. 더불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부드러운 텍스처에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소장 가치가 높다. 룩 앳 마이 아이즈는 6
마몽드가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이하 로즈 리퀴드 마스크) 제품에 대해 독자 기술력 ‘하이퍼플로라™’를 형상화한 마블캡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해 선보였다. 하이퍼플로라™는 꽃에서 발견한 유효 성분과 부스팅 성분의 배합으로 피부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마몽드 만의 스킨케어 솔루션을 의미한다. 마몽드는 두 성분이 만나 강력한 효능 에너지를 내는 순간을 은유적이면서도 세련된 마블 디자인으로 표현해 제품 패키지에 적용했다. ‘화잘먹’을 키워드로 내세워 호평을 부른 로즈 리퀴드 마스크는 지난 2월 리브랜딩 캠페인 기간 동안 MZ 바이럴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올리브영과 지그재그 전체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잇다. 그 결과 로즈 리퀴드 마스크는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4% 고성장해 마몽드 브랜드 대표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마몽드의 새로운 마블 디자인은 로즈 리퀴드 마스크를 시작으로 브랜드 주요 제품에 순차 적용한다. 마몽드는 새로운 디자인에 홀리데이 무드를 더한 선물세트도 연말 한정으로 출시, 고객과 만나고 있다.
더마비 ‘세라엠디 리페어 D-판테밤’은 민감한 피부의 진정과 회복을 돕는다. 피부 레이저 시술이나 외부환경에 자극받은 피부를 집중 관리한다. 손상된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탄탄한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밤(balm) 타입의 고보습 크림 제형으로 이뤄졌다. 피부 표면에 얇고 매끈한 보호막을 만든다.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 촉촉하고 윤기있게 유지한다. 피부 침투력을 높인 덱스 판테놀 10%가 들어 있어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한다. 네오팜의 피부장벽 기술 MLE®를 적용해 피부 개선력을 강화했다. 세라마이드‧판테놀을 리포좀화한 세라판테좀(Cerapanthe-some)이 유효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레이저 시술로 인한 피부 붉은기가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제품 사용 3일 만에 붉은기가 39.6% 줄고, 피부 수분 함유도는 10.5% 늘었다. 이 제품은 얼굴부터 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가려운 부위에 바르면 빠른 진정효과를 제공한다.
에센허브 로즈마리 바이탈 휘핑 팩 클렌저는 각질을 제거한다. 팩 제형이 물과 만나면 거품으로 변한다. 각종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없애준다. 3종 클레이와 가시 대나무 줄기 가루가 모공을 청소한다. 보습 성분이 들어 있어 팩을 한 듯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선사한다. 로즈마리잎 오일‧글루타티온‧비타민C 등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로즈마리와 라벤더가 은은한 아로마 향을 선사한다.
동국제약이 ‘마데카 링클 트리트먼트 립밤’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을 담았다. 동국제약 핵심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글리세린‧캐스터오일 등도 들어있다. 이들 성분은 입술에 영양과 탄력을 채운다. 입술 주름을 메워 탱탱하고 부드럽게 유지한다. 색상은 무색과 자연스러운 생기를 주는 핑크‧코랄 등이다. 웜톤‧쿨톤 두르 어울리는 컬러다. 민낯은 물론 메이크업 상태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입술노화의 5대 고민인 주름‧탄력‧보습‧치밀도‧볼륨 개선력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