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 포어 슈링커 바쿠치올 크림’은 마몽드가 리브랜딩 이후 처음 선보인 제품. 20대의 주요 피부 고민으로 여기는 모공 케어에 특화했다. 지난 2021년 출시 후 올리브영 1등 레티놀 크림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쿠치올 레티놀 크림’의 업그레이드 버전. 기존 제품 대비 바쿠치올 함량을 30배 증량했다. 피지 관리에 효과가 높은 바쿠치올 성분에 탄력 개선을 돕는 레티놀과 펩타이드를 배합해 강력한 탄력 효과를 선사하고 피부 산화 스트레스를 개선한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모공 개수와 면적 등이 감소하고 피부 탄력도, 유분량 조절 등에도 효과를 발휘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피부과 테스트·하이포 알러지 테스트·민감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 등의 주요 안전성 테스트도 마쳐 민감성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동시에 마몽드는 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한다. 그룹 에스파(aespa)-윈터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새로운 디자인과 강력한 효능으로 돌아온 포어 슈링커 바쿠치올 크림 프로모션을 펼친다. 마몽드는 브랜드 헤리티지 원료인 꽃의 효능에 첨단 스킨케어 성분을 결합한 ‘하이퍼-플로라(Hyper-Flora)™’기술을 기반으로 Z세대가 지닌 주요 피부 고민이라고 할 모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워글래스 ‘앰비언트 라이팅 팔레트 언락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일러스트레이터 케이티 스콧과 만든 연말 한정판 제품이다. ‘앰비언트 라이팅 팔레트 언락드 컬렉션’은 세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 레오파드(표범) △ 젤리피쉬(해파리) △ 스네이크(뱀) 3종이다. 파우더‧블러시‧하이라이터‧아이섀도 등을 담았다.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연말 파티 화장까지 다양하게 연출한다. 이번 컬렉션은 동물성 성분을 제외한 비건 성분으로 만들었다. 아워글래스는 동물권을 보호하기 위해 컬렉션 판매 수익금의 5%를 미국 동물보호단체 NHRP(Non-human Rights Project)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국내 판매 수익금의 추가 5%를 동물자유연대에 전달한다.
쏘내추럴 살버터 글로우 밤은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비건 살버터가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광채나는 피부결을 선사한다. 버터처럼 부드러운 제형이 피부에 보호막을 만든다. 피부를 윤기있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고보습‧고광채 성분인 살버터는 피부에 에너지를 전달한다. 히알루론산이 피부 보습력을 높인다. 해바라기와 호호바씨 오일이 풍부한 영양을 전달한다.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제품으로 나왔다. 찬바람에 노출돼 건조해진 피부를 하얗고 탄력있게 한다.
네이처리퍼블릭 ‘립 스튜디오 쉬어 글로우’는 입술에 물빛 광택을 선사한다. 3중 히알루론산이 입술에 밀착해 촉촉한 윤기를 전한다. 입술을 자연스러운 색을 입혀 맑고 빛나게 연출한다. 색상은 △ 무드피치 △ 빈티지 진저 △ 살몬 밤 △ 만다린 듀 △ 네온 코랄 △ 라이프 체리 △ 핑크 데이지 △ 푸시아 캔디 △ 아이리스 베리 △ 멜로우 와인 등 12가지로 나왔다. 생기있는 네온 코랄부터 가을빛 와인 레드까지 다양하다.
한국콜마(대표 최현규)가 화장품 업계 최초로 금 나노막대를 활용해 자외선과 근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는 선케어 제품 개발에 나선다고 공식화했다. 한국콜마는 최근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혁신성장 피부 건강 기반기술 개발 사업’의 과제 수행 대상자에 선정돼 제품 개발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한국콜마와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이 손 잡고 오는 2025년 말까지 자외선·근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는 선케어 제품을 목표로 설정했다.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금 나노막대 100nm(나노미터) 대용량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금 나노막대는 금 입자를 나노미터 크기로 만든 막대 형태 물질로 근적외선을 흡수해준다. 한국콜마는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이 개발한 금 나노막대를 소재로 활용해 선케어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금 나노막대를 선케어 제품에 적용하면 기존 근적외선 차단 제품과 비교해 실외에서 얼굴 온도를 약 2℃ 낮출 수 있다. 자외선만 차단하는 선케어 제품과 비교해서는 약 3.5도, 피부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을 경우와 비교해서는 약 5도 가까이 낮출 수 있다는 설명. 태양열에서 파생한 근적외선은 피부 온도를 높여 모공 확장, 피부건조증 등을 유
에이지투웨니스가 ‘시그니처 에센스 팩트 원더우먼 에디션’을 선보였다. 중국 소비자를 겨냥해 패키지에 원더우먼 일러스트를 입혔다. 당당하고 강인한 원더우먼의 이미지가 제품과 어우러져 소장가치를 더한다. 이 제품은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피부 결점을 커버해 희고 매끈하게 유지한다. 수분 에센스 71%가 들어 있어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한다. △ 커버 블렌딩 파우더로 커버력을 높인 ‘시그니처 에센스 팩트 원더우먼 레드 에디션’ △ 3중 커버 파우더가 광채 피부를 표현하는 ‘시그니처 에센스 팩트 마스터 원더우먼 핑크 에디션’ 2종으로 나왔다. 에이지투웨니스는 이들 제품을 사면 스티커‧세안밴드‧거울‧파우치‧헤어핀 등 굿즈 10종을 제공한다.
닥터올가 ’어성초 & 목련 마일드 클렌징젤’은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어성초 추출물 35%를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 자극 없이 쓸 수 있다. 8중 히알루론산과 판테놀 성분이 수분 장벽을 강화한다. 세안 후 피부 장벽을 유지해 촉촉함을 남긴다. 식물 유래 계면 활성제를 사용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피부 자극 지수 0.00을 검증했다. PETA와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피부에 수분 빛을 더해주는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헤라가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수분량을 늘려 얼굴 윤곽을 타고 흐르는 수분 빛이 특징인 파운데이션. 수분감에 의한 빛이 얼굴에 자연스럽게 반사돼 윤곽을 입체감 있게 살려주고 피부에 건강한 생기를 부여해 맑은 피부 결을 연출한다. 메이크업 제품이지만 78%의 스킨케어 성분으로 구성하고 식물 유래 플로럴 성분을 함유해 하루 종일 편안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섬세한 입자가 얇고 가볍게 밀착돼 본래 좋은 피부처럼 표현해 준다. 화사한 색상이 피부 톤과 어우러져 더욱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은 용기 뚜껑에 재활용 플라스틱(PCR)을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지속 가능성을 실천한 제품이다. 이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 용기의 플라스틱도 절감했다.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셀러뷰리티 컬렉션 FW 시즌 신상품을 내놨다. 다크한 분위기의 아이돌 무대에서 영감 받은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룩을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강렬한 무대 조명 아래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채도를 낮추고 그윽한 컬러감을 주어 뻔한 블랙에서 벗어난 핑크&퍼플 계열로 가득 채웠다. 에뛰드 셀러뷰리티 컬렉션은 분위기있는 무드를 한껏 담은 섀도우 팔레트·글로우 틴트·블러셔로 구성했다. 플레이 컬러 아이즈 #쿨스테이지는 채도 낮은 핑크&퍼플로 조합된 겨울 쿨 톤 맞춤 컬러. 베이스-메인-음영을 단계별로 사용하기 쉽게 했다. 사이사이 배치한 포인트컬러는 애교살과 포인트 글리터로 사용하기 좋다. 딥한 음영컬러는 라이너 파우더 함량을 높여 다른 텍스처보다 딥한 스모키 연출이 가능하다. 글로우 픽싱틴트는 은은한 광과 함께 편안한 수분 글로잉 틴트. 새 컬러 #8호 레드 상그리아는 와인 한 방울 떨어뜨린 듯 내 혈색처럼 차분하게 화사해지는 클래식 와인 플럼 컬러다. 하트 팝 블러셔는 수채화처럼 맑은 컬러에 차르르한 바세린 광을 두른 듯한 느낌을 연출한다. #오로라 샹들리에를 눈꼬리부터 콧대, 광대까지 사용하면 몽환 분위기의 셀럽 치크를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제주 수정목 캘러스 추출물과 이를 함유한 제형’에 대한 보습 효능을 입증했다. 유씨엘은 2023년 세계화장품학회(IFSCC·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참가, 해당 연구 성과를 포스터 발표를 통해 전 세계 화장품 과학자들과 공유했다. 이번 연구에 활용한 수정목은 호자나무 속 꼭두서니과에 속하는 식물로 제주 지역 자생식물이다. 유씨엘은 수정목의 캘러스(Callus: 식물의 상처 부위에 형성되는 연한 세포조직)를 이용, 조직배양 기술을 적용해 기내배양체 추출물을 개발한 후 효능·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캘러스 추출물의 히알루론산(HA) 생산량을 확인한 결과 HA 생산량이 증가했으며 이 추출물은 함유한 제형에서도 보습 효과가 나타났다. 유씨엘의 이 연구는 식물조직 배양기술을 접목, 제주산 소재에 대한 효율성 높은 공정을 거쳐 화장품 원료화까지 연결한다. 산업통장사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지역협력 혁신성장사업(R&D, P0021579)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유씨엘 연구소 관계자는 “제주에 자생하는 잠재력 높은 청정 소재를 활용, 유씨엘 만의 독자 기술을 통해 다양한 제형의 화장품을 고객사에 선보이겠다
뷰애드가 럭스트리 크림을 선보였다. 럭스트리 크림은 그린티‧비타민씨‧콜라겐 세 가지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피부 자극 없는 안전한 성분을 사용했다. 미백과 주름 개선 2중 기능성을 획득했다. 피부를 하얗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럭스트리 그린티 크림’은 카테킨과 비타민이 풍부한 녹차 추출물로 만들었다. 항산화 기능이 우수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나타낸다. 녹차잎 속 폴리페놀 성분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럭스트리 비타민씨 크림’은 피부 톤을 화사하게 한다. 비타민나무 추출물과 순수 비타민 C를 담았다. 멜라닌을 탈색시켜 피부 잡티를 개선한다. 피부를 보호하고 에너지를 제공한다. ‘럭스트리 콜라겐 크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피부의 밀도를 높여 탱탱하게 유지한다. 3중 콜라겐과 아덴노신을 함유했다. 이들 성분은 피부에 수분 장벽을 만들어 보습력을 높인다. 유리알처럼 윤기있고 촉촉한 피부를 선사한다. 뷰애드 마케팅팀 관계자는 “럭스트리 크림 3종은 화이트닝‧안티에이징 기능성을 두루 갖췄다. 식물 성분에 첨단 스킨케어 기술력을 결합해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메마르고 거칠어지기 쉬운 가을 피부를 탱글탱글 윤기있게 하는 올인원 크림이다”고 말했다.
계면과학 기술 중심의 합성과 콜로이드 화학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 원료전문회사 주식회사 바이오뷰텍(대표 김인영)이 2023 IFSCC Congress(국제화장품과학자학술대회·9월 4일~7일·스페인 바로셀로나)를 통해 발표한 5건의 학술논문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유기농 천연 식물성 가용화제 개발 소재’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연구는 프랑스·독일·이탈리아 등 유럽 화장품 강국을 중심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학술대회 이후 최근 들어 관련 소재 샘플과 자료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 해당 연구에 기반해 원료명 ‘MIZOANâ Solubil ORG-1300’으로 제품화에 성공한 계면활성제이자 가용화제는 투자하기 어려운 기반기술의 국산화라는 측면에서 의미를 갖는다는 평가다. 관련해 ‘The Solubilizing and Emulsifying Power of Organic Plant Surfactants; 유기농 식물성 계면활성제의 가용화력과 유화성능’을 제목으로 발표한 연구성과는 △ 고순도 폴리글리세릴-10에 올레익애씨드와 스테아릭애씨드가 혼합된 식물성 지방산을 에스테르 완전 반응을 통해 합성한 소재 △ 우수한 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