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브이(대표 권한진)가 21일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13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서포터즈 30명이 참석했다. 20대부터 50대까지 뷰티 인플루언서로 구성했다. 서포터즈는 5월부터 울트라브이 제품 사용후기와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권한진 울트라브이 대표는 브랜드 특징과 신제품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또 피부과 원장의 입장에서 과학적인 피부‧건강 관리법 등을 알려줬다. 아울러 브랜드 모델이자 배우 한채아가 현장을 방문했다. 한 채아는 울트라브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서포터즈를 응원했다. 울트라브이 측은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소비자와 빠르고 생생하게 소통한다. 우수한 서포터즈 활동자를 뽑아 특별 포상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했다.
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한국콜마는 지난 22일 ‘자립준비청년 사회 첫걸음’을 위한 후원금 2천500만 원을 재단법인 밴드를 통해 자립청년 후원 사회적기업 소이프스튜디오에 전달했다. 전달 행사에는 최현규 대표·고대현 소이프스튜디오 대표·하정은 재단법인 밴드 이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 이후 아동양육시설을 떠나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청년을 말한다. 한국콜마는 지난해부터 청년들의 자립을 보다 체계화해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과 생활비 등을 후원하고 있다.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에게는 화장품 패키지 디자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자립준비청년의 성공 자립을 기원하는 의미로 청년들이 직접 디자인한 패키지를 담은 핸드크림 2천 세트를 만들어 기부하기로 했다. 소이프스튜디오는 이 핸드크림을 연내 네이버 공익펀딩 방식으로 판매하고 수익의 일부를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지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최현규 대표는 “사회적 경험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사다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나
멘소래담이 30일까지 올리브영에서 핸드베일 리치네일을 판매한다. ‘핸드베일 리치네일 크림’은 55%, ‘핸드베일 리치네일 리페어 코트’는 40% 할인한다. 멘소래담 핸드베일 리치네일 크림은 고농축 단백질이 들어 있다. 건조한 손발톱을 매끄럽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큐티클까지 빠르게 스며들어 손발톱을 건강하게 한다. 멘소래담 핸드베일 리치네일 리페어 코트는 강화 섬유로 만들었다. 약하고 울퉁불퉁한 손발톱을 단단하게 유지한다. 손발톱에 단백질을 코팅해 영양 보습을 지속한다. 자연스러운 무색무광으로 나와 매일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러쉬코리아가 서울 강남역점을 새 단장했다. 퍼스널리제이션 스테이션에서는 제품 라벨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하는 문구와 이모티콘으로 라벨을 만들 수 있다. 아울러 러쉬코리아 강남점에는 퍼퓸 라이브러리를 마련했다. 러쉬의 원재료‧조향‧제조 등에 대한 이야기를 경험하는 공간이다. 퍼퓸 라이브러리 향수와 책은 러쉬를 깊이 체험하도록 돕는다. 이 매장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가구를 사용했다. 폐섬유 패널을 인테리어 자재로 활용했다. 러쉬코리아는 오늘(22일) 하루 동안 다양한 행사를 연다. 매장 방문객에게 비건 솜사탕을 제공한다. 오후에는 드랙 아티스트 나나영롱킴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대만 티씨이인터내셔널과 랑스 총판 계약을 맺었다. 3년 독점계약을 체결했으며 매출 예상액은 약 15억 원이다. 티씨이인터내셔널은 대만과 일본에 기반을 둔 화장품 전문 수입‧유통회사다. 대만 H&B스토어‧홈쇼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 랑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랑스는 1995년 출시한 기능성화장품 브랜드다. 미백‧주름 개선 효과가 우수하다. 2018년 중국 왕홍들에게 입소문 나며 매출 100억 원을 올렸다. 올해 초 안티에이징용 랑스 오크라를 출시하며 수출망을 늘리고 있다. 랑스 오크라는 주름 개선과 보습 기능을 강화한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다. 식물성 오크라 뮤신과 금화규 꽃 추출물로 만들었다. 동성제약 국제 전략실은 “올 상반기 중국‧베트남‧대만 3개국에 170억 원 상당의 수출선을 확보했다. 일본‧태국 진출도 논의하는 단계다. 랑스를 해외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
더마펌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제품 44만 개를 기부했다. 기부 제품은 △ 모이스트 베리어 M4 △ 에이지 리바이빙 A4 등 기초화장품이다.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기능성 제품으로 구성했다. 더마펌 화장품은 소외 계층의 여성 청소년과 미혼 한부모‧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일부 제품은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서 판매한다. 수익금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한다. 김윤정 더마펌 마케팅본부 이사는 “기부 수량 절반을 사회복지시설로 직배송했다. 물류비와 탄소 배출량을 낮췄다.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인 도우인과 티몰에 화장품‧건강기능식품 브랜드관을 열었다. 동성제약 브랜드관은 중국 왕홍 마케팅‧온라인몰업체 KCM이 운영한다. 연 매출 65억 원 정도 예상하고 있다. 브랜드관에는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토24(Ato24)와 에이씨케어(A.C.Care)를 선보였다. 아토24는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보습감을 준다. 피부에 자극없이 스며들어 촉촉하게 유지한다. 에이씨케어는 트러블 피부용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꿀벌의 봉독을 주 성분으로 만들었다. 동성제약 국제전략실 측은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중국 소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중국 유명 왕홍들과 라이브 쇼핑을 열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주)에이치피앤씨(대표 김홍숙)가 운용하고 있는 더마 테라피 콘셉트 브랜드 테라비코스가 ‘히알루론산 3000 링클앰플 패드’를 개발, 오는 22일(목) GS홈쇼핑채널을 통해 개그맨 이수지와 함께 단독 론칭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테라비코스 히알루론산 3000 링클 앰플 패드(일명 ‘왕간단 패드’)는 80mm 대왕 사이즈 패드에 멀티 히알루론산 앰플과 아데노신 주름 앰플을 가득 담아 △ 피부 속 수분은 빈틈없이 채워주는 동시에 △ 주름은 팽팽하게 개선해 주는 똑똑한 주름개선 기능성 패드다. 테라비코스 관계자는 “주름·보습·탄력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패드 딱 한 장’으로 끝낼 수 있는 왕간단 패드의 특징이 개그맨 이수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근감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왕간단 패드는 주름개선 뿐만 아니라 △ 모공 면적 개선 △ 24시간 보습 지속 등 10가지 피부 개선 효과를 검증했으며 특히 팔자 주름 부위는 사용 2주 만에 24% 이상의 개선율을 보여 뛰어난 효능을 입증했다. △ pH 5.5미산성 처방 △ 민감성피부 적합 테스트 완료 △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파라벤·에탄올 등 10가지 유해
버드뷰(대표 이웅)가 운영하는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가 중소 뷰티 브랜드의 하반기 마케팅 효과 극대화를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선다. 화해는 오는 22일(목) 오후 2시 중소·신진·인디 브랜드들이 매출 성장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는 웹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라이브 웨비나(Webinar) 방식으로 진행할 이번 웨비나는 화해 커머스팀과 광고사업팀 담당자가 나서 화해 데이터로 보는 버티컬 커머스 활용 전략을 소개한다. 화해 측은 1천만 회원에게 호평 받으며 단기간에 인지도 상승은 물론 커머스 매출 증대까지 일으킨 브랜드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입점 브랜드가 효율성 높게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마케팅 예산이 한정돼 있는 소규모 브랜드의 현실을 반영, 소비자의 솔직한 의견이 담긴 리뷰를 활용해 팬덤을 만들고 구매로 연결시킬 수 있는 광고 운영 전략도 공유한다. 이를 통해 마케팅 효율 제고를 고민하는 중소 브랜드사에게 화해 플랫폼 안에서 고객 유입부터 전환까지 효과 높이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웹 세미나 참여를 원하는 브랜드사는 화해 비즈니스 사이트에서 신청 양식을 작
한국바이오임상연구센터(대표 한도숙)가 15일 차의과학대학교보건산업대학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 헬스&뷰티 산업 발전 △ 석박사 연구 프로젝트 △ 정부 과제 등을 공동 추진한다. 한도숙 바이오임상연구센터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건강을 넘어 육체적 심미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경향이 짙어졌다. 차의과대학원과 손잡고 헬스&뷰티 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 대표는 국제 기준에 맞는 과학적인 임상 설계를 바탕으로 제품의 진정한 가치를 소비자에게 알릴 계획이다. 임상 연구자의 역량을 강화해 차별화된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한국바이오임상연구센터는 4월 출범한 연구기관이다. 일반화장품 기능성화장품 미용기기 건강기능식품 신원료 신소재 등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한다. 차의과학대학교 보건산업대학원은 보건학 메디컬뷰티산업학 융합디지털헬스케어학 전공 석사 학위과정을 운영한다. 차병원그룹 관련 정부·민간 기관과 협력망을 구축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서경배)은 올해 ‘장원(粧源) 인문학자’로 △ 이승일(일리노이 어바냐-샴페인대학교 박사) △ 이재경(서울대학교 국사학 박사) △ 한유나(존스홉킨스대학 History of art 박사) 연구자를 선정, 연구비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장원 인문학자 증서 수여식 현장에는 서경배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진으로 활동 중인 서울대 이석재·민은경·구범진 교수가 함께 참석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올해 2월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 참여 연구자 공개 모집을 통해 80여 건의 지원서를 접수했다. 인문학 분야 석학으로 구성한 기획위원회의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3명의 연구자 선정을 마쳤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각자의 연구 분야에서 독창성 강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학계 기여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은 이들 연구자에게 앞으로 4년간 월 4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석재 교수(서울대 철학과)는 “순수 기초 학문 분야의 안정적 생태계 구축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은 기초 학문 지원과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아모레퍼시픽 서성환 선대회장의 호인 ‘장원’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은 올해 조국을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에게 생활용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하는 ‘사랑의 희망박스’ 후원을 이어간다. LG생활건강은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함께 지난 19일 해병대 제2사단(경기도 김포)에서 6·25전쟁 참전용사들에게 ‘사랑의 희망박스’ 400개를 지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 경기도 김포시·강화군, 서울 관악구 일대에 거주하는 참전용사 70명 △ 조영수 사단장 등 군 관계자 △ 경기 지역 보훈단체장들이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단체 사진 촬영·군 장비 전시·오찬·축하공연 등의 행사와 함께 진행했다. 사랑의 희망박스에는 LG생활건강이 생산한 샴푸·보디워시·치약 등 생활용품과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을 담았다. 대다수가 80대 이상 고령에 접어든 참전용사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선정 과정을 거쳤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21년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이 사업을 처음 시작했다. 오는 2025년까지 수도군단·해병 제2사단·32사단·5사단 등 전국 14개 지역 군부대와 협력해 경제 어려움을 겪는 참전용사 가정에 희망박스를 후원할 계획이다. 이 회사 박헌영 ESG 대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