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알보우가 핸드크림과 캔들을 출시했다. 핸드크림은 △ 레몬 피치 우드 머스크 향이 어우러진 ‘모노크롬’ △ 베르가못 오렌지 샌달 우 향으로 이뤄진 ‘파라다이스 124’ △ 세련된 시트러스 향의 ‘스틸라이프’ 3종으로 나왔다. 핸드크림 패키지는 각 향에 맞춰 역동적인 선으로 디자인했다. 센티드 오브젝트 캔들은 식물성 소이 왁스로 제작했다. △ 자스민‧패출리 향 ‘O.A.C’ △ 스파이스 우디 계열의 ‘로스트 인 더 포레스트’ 2종이다. 알보우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나이트 & 포레스트’(NIGHT & FOREST) 전시를 연다. 1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한남동 가나아트사운즈에서 진행한다. ‘밤의 숲’을 주제로 텍스타일 작가들과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인 우한나 파이브콤마 이지영은 알보우의 시작점인 ‘자연’과 어둠과 적막으로 가득한 ‘밤과 숲’을 작품으로 제작했다. 알보우 신제품과 함께 전시해 새로운 관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알보우는 2020년 김소형 대표가 만든 뷰티 브랜드다. 김 대표는 가나아트와 서울옥션의 아트디렉터로 활약했다. ‘가방 안의 작은 컬렉션’을 주제로 작은 예술품 같은 뷰티 제품을 내놓는다. 보디제품과 향수
제닉 셀더마가 ‘엑스트라 쿨링 액티비티 패치’를 선보였다. ‘엑스트라 쿨링 액티비티 패치’는 골프 등산 낚시 등 아웃도어 활동 시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 인증을 받은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다.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UVA와 UVB를 동시에 막는다. 하이드로겔 에센스가 들어 있어 열 오른 피부에 붙이는 즉시 수분과 쿨링감을 제공한다. 시카와 히알루론산이 피부 진정 보습 기능을 담당한다. 미백과 주름 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왔다. 사용법은 눈가와 광대를 폭 넓게 감싸 부착하면 된다. 신축성과 통기성이 우수하다. 얼굴 굴곡진 부위도 들뜸 없이 밀착한다. 특수 하이드로겔 제형으로 이뤄져 오랜 시간 부착해도 답답함 없이 우수한 밀착력을 자랑한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가 연말을 맞아 ‘화이트 스노우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화이트 스노우 에디션’은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세 개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새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겨울 풍경으로 꾸몄다. 박스를 열면 센텔리안24를 상징하는 버건디 색상의 유럽풍 거리가 펼쳐진다. 눈 내리는 밤하늘이 조화를 이뤄 포근하고 따스한 연말 감성을 전한다. 더 마데카 크림은 2015년 4월 출시됐다. 올 10월 기준 누적 판매량 2천8백만 개를 기록했다. 동국제약의 53년 병풀 철학과 테카놀로지(TECAnology™)를 결합했다.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와 병풀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안티에이징 효과를 준다. 외부 자극으로 약해진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닥터지가 에이클리어 스팟 세럼과 포 페이스 세럼’ 및 ‘에이클리어 스팟 큐어 패치’ 2종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트러블성 피부를 관리한다. 과다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알코올 프리 저자극 약산성 제형으로 나왔다. 지성·건성 피부와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닥터지 피부과학연구소와 서포터즈가 공동 개발했다. ‘에이클리어 스팟 포 페이스 세럼’은 더마 클리어 복합체를 담았다. 유기 유황과 스테비아 추출물이 트러블 부위를 다스린다. 또 과잉 피지와 각질을 케어한다. 민트 성분과 약모밀 추출물이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킨다. 촉촉한 젤 에센스를 트러블 부위에 도톰히 바르거나, 피부 전체에 펴 바르면 된다. ‘에이클리어 스팟 큐어 패치’는 상처 보호부터 흔적 커버까지 가능하다. 하이드로콜로이드 패치가 환부의 분비물을 흡수한다. 패치 가장자리를 얇게 가공한 바벨링 공법을 적용했다. 방수 기능을 갖춰 물과 땀에 강하다. 메이크업 전이나 세안 후에도 들뜸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닥터지는 8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에서 선착순 1만명에게 에이클리어 스팟 포 페이스 세럼(10ml) 샘플을 증정한다. 황진현 닥터지 글로벌마케팅팀 팀장은 “성인 트러블은
데시엠이 퓨처 세트를 선보였다.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디오디너리(The Ordinary)와 니오드(NIOD) 제품을 담았다. 퓨처 세트(The Future Set)는 △ 디오디너리 스쿠알란 클렌저 △ 니오드 멀티-몰레큘러 히알루로닉 콤플렉스 △ 니오드 프렉셔네이티드 아이 컨투어 컨센트레이트 △ 니오드 하이드레이션 백신 △ 니오드 스테인리스 스틸 스푼 등으로 이뤄졌다. 디오디너리 스쿠알란 클렌저는 메이크업을 지우고 피부에 촉촉함을 남긴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윤기를 부여한다. 니오드 멀티-몰레큘러 히알루로닉 콤플렉스는 피부에 탄력을 준다. 히알루론산과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니오드 프렉셔네이티드 아이 컨투어 컨센트레이트는 고농축 바이오 세럼이다. 눈 주위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히알루론산과 콜라겐이 주름을 관리하고 피부 톤을 균일하게 한다. 디오디너리 EUK 134 0.1%는 피부에 에너지를 충전하고 영양을 전한다. 니오드 하이드레이션 백신은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만든다. 천연 보습 인자(NMF) 손실을 방지하고 풍부한 보습감을 제공한다.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바이오솔루션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스템수가 ‘씨씨피 인텐시브 크림 드레싱 마스크’를 선보였다. ‘씨씨피 인텐시브 크림 드레싱 마스크’는 지친 피부에 영양 성분을 집중 공급한다. 이 제품은 상처 치유 시 사용하는 밀봉요법에서 착안했다. 이중 드레싱 시트에 인텐시브 크림을 담았다. 바이오솔루션의 특허 원료인 셀콜펩타이드®(일명 BSP-11®)가 들어 있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이중 드레싱 시트는 방수코팅과 셀룰로오스 시트로 구성됐다. 피부에 초밀착해 외부공기와 오염물질을 차단한다. 또 유효 성분을 피부에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손상된 피부에 밀봉 드레싱 효과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시트 안쪽 면은 셀콜펩타이드® 5만ppm과 병풀추출물‧히알루론산‧세븐 화이트 로얄 복합체 등을 머금었다. 시트와 크림이 만나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를 맑고 활력있게 한다. 쫀득한 크림 제형이 얼굴에 밀착한다. 흘러내림 없이 깔끔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C.C.P 스킨케어 제품으로 나왔다. 올 초 출시한 씨씨피 캄앤리페어 세럼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스템수 관계자는 “지속되는 마스크 착용과 차고 건조한 날씨로 피부는 생기를 잃기 쉽다
라벨영 화분미스트(헤어끝영양미스트)는 힘없이 푸석한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단백질 17종과 탄력 영양 성분 3종, 식물성 오일 2종 등을 담았다. 헤어 영양 성분이 모발에 에너지를 채운다. 이 제품은 시들어가는 식물 화분에 꽂는 영양제에서 착안했다. 식물이 영양분을 뿌리에서부터 흡수해 건강해지는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설명이다. 잦은 헤어 시술과 자외선 미세먼지 등 외부환경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 끝에 집중 영양을 공급한다. 고영양 워터 앰플 미스트가 모발에 가볍게 산뜻하게 흡수된다. 모발 구성 저분자 단백질 17종을 촘촘히 채운다. 탄력 영양 성분 3종인 △ 하이드롤라이즈드키토산 △ 하이드롤라이즈드실크 △ 비오틴이 모발을 탄탄하게 한다. 아보카도와 아르간 오일을 황금비율로 배합해 모발을 보호하고 코팅 효과를 준다. 모링가향이 헤어 퍼퓸을 뿌린 듯 향긋한 향으로 마무리한다. 샴푸 후 물기를 제거한 모발 끝에 충분히 뿌려준다. 머리카락을 적당하게 주무르면서 모발 끝에 잘 흡수되도록 한다.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모발에 분사하면 효과적이다. 라벨영 관계자는 “겨울로 접어들면서 모발도 건조해지기 쉽다. 푸석하고 거칠어진 모발에 헤어 클리닉 효과를
닥터브로너스 베이비 마일드 오가닉 매직밤은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유수분을 채운다. 합성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에 꼭 필요한 일곱 가지 성분으로 만든 올인원 멀티밤이다. 유기농 오일 5종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한다. 거칠어진 피부를 건강하고 매끄럽게 한다. 햄프씨드 오일이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아보카도 오일은 다른 오일의 흡수를 돕는다. 호호바 오일은 수분이 피부에 오래 머물도록 잠금막 역할을 맡는다.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성분 99.6%가 들어있다. 영유아부터 예민한 피부를 가진 성인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 가능하다. 눈가 입가 팔꿈치 발꿈치 손톱 큐티클 모발 끝 등에 바르면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넉넉하게 활용하기 좋은 대용량(57g)과 언제 어디서든 바를 수 있는 소형(14g) 두 가지 용량으로 나왔다. 닥터브로너스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매직밤 대용량을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 스패츌러를 증정한다.
잇츠한불(대표 김양수)의 효능주의 비건 브랜드 딕셔니스트가 ‘온리 마더워트 페미닌 워시’를 선보였다. ‘온리 마더워트 페미닌 워시’는 식약처가 천연화장품으로 인증한 여성청결제다. 사포닌이 풍부한 익모초 추출물을 91% 담았다. 익모초를 비롯한 일곱 가지 원료 99.97%가 천연 유래 성분이다.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이 여성의 Y존을 부드럽게 세정한다. pH 5.0 미산성 제형으로 나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칸디다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에 대한 항균 시험을 마쳤다. 이 제품은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CR(Post-Consumer Recycled) 용기를 사용했다. 물에 닿으면 쉽게 제거되는 수분리 라벨을 적용했다. 딕셔니스트는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잇츠스킨 뷰티에서 제품을 10% 할인한다. 회사 측은 “여성의 Y존은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 두께가 얇고 민감하다. 향료 처방은 배제하고 천연 유래 성분으로 여성청결제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맥 비바 글램 키스 해링은 한정판 립스틱이다.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인 키스 해링을 상징하는 세 가지 색 레드 옐로우 블루로 나왔다. 이들 색을 단독으로 쓰거나 섞어 쓰면 독창적인 색이 완성된다. 패키지는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꾼 키스 해링의 상징적인 그래픽을 담았다. ‘예술은 영혼을 자유롭게 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며, 사람들이 앞으로 더 나아가도록 용기를 주는 것이어야 한다’는 고(故) 키스 해링의 신념을 반영했다. 맥은 지역 단체에 제품 판매 수익금 100%를 기부한다.
아이소이 잡티세럼이 올리브영 2021 어워즈 에센스‧세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최근 9년 동안 올리브영 에센스 부문 누적판매 1위를 기록했다. 아이소이 잡티세럼은 불가리안 로즈 오일을 담았다. 이 오일은 장미 3천 송이에서 1g 추출된다. ‘액체 다이아몬드’라 불리며 귀한 대접을 받는다. 비타민A와 C가 풍부해 우수한 피부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어성초와 병풀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또 칙칙한 피부를 환하고 투명하게 한다.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 잡티 △ 피부 톤 △ 피부 결 △ 피부 투명도 개선력을 입증했다. 여드름성 피부 사용적합 시험을 마치고,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아이소이는 수상을 기념해 올리브영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올리브영에 내놓는 ‘잡티세럼 트리플 어워즈 한정기획’은 20ml 잡티세럼 3개입으로 구성했다. 공식 온라인몰에는 잡티세럼 대용량(75ml)과 건성 잡티세럼(35ml)을 담은 세트를 판매한다. 불가리안 로즈 꽃망울을 그린 박스에 담아 선물로 적합하다. 잡티라인 특가전에서는 잡티세럼과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을 특가에 소개한다.
잇츠스킨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 패드 감초줄렌’은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우수한 피부 진정 효과를 지닌 ‘파워 10 감초줄렌’을 패드로 만들었다. 지리산 감초 뿌리 추출물과 캄줄렌™을 각각 1만ppm 함유했다. 건조한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이 제품은 파워 이펙트 100™ 공법을 적용했다. 72시간 초음파 추출과 28시간 저온 보관으로 유효 성분 손실을 줄였다.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저자극 약산성 제품으로 제조했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비건 인증을 받은 100% 셀룰로오스 원단을 사용했다. 수분 에센스를 머금은 젤리 시트가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전달한다. 7cm 대형 패드로 나와 양 볼을 여유 있게 감싼다. 패드가 굴곡진 부위에 빈틈없이 밀착해 수분과 영양을 전달한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겨울철 매서운 바람과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는 건조해지기 쉽다. 감초줄렌 패드는 바쁜 아침 스킨 팩으로 사용하거나 외출 후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쓰기 적합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