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 기업 (주)스몰랩(대표 이정규)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 선정하는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의 경우 수출액 별 차별 지원을 위해 △ 유망(10만 달러 이상) △ 성장(100만 달러 이상) △ 강소(500만 달러 이상) △ 강소+ (1천만 달러 이상) 등의 단계로 구분해 기업을 선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여기서 (주)스몰랩은 성장 단계에 선정됨으로써 내년까지 기관으로부터 △ 수출지원사업 참여 우대 △ 수출금융보증지원 우대 △ 금리환거래조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정규 대표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혜택을 적극 활용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동시에 (주)스몰랩이 운용하는 코스메슈티컬 콘셉트 자사 브랜드 ‘ELDEEN’ 제품의 해외시장(북미·유럽 등) 수출을 확대하고 글로벌 강소 기업의 선정 의미를 살릴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주)스몰랩은 올해 자사 브랜드 ELDEEN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해 매출 증대를 위
브이티코스메틱이 일본 남성 화장품시장에서 세를 넓히고 있다. 이 회사는 일본 남성 소비자의 피부에 맞는 기초화장품을 출시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나섰다. 3월 오가닉 성분으로 만든 시카 내츄럴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일본 코스메키친‧바이오플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이어 오는 7월 리들샷을 내놓는다. 시카 성분과 마이크로니들을 결합했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탄력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리들샷 100‧300‧700 3종으로 구성됐다. 이달 17일 일본 닛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브이티지엠피는 일본 남성이 자주 사용하는 화장품 8대 브랜드로 꼽혔다. 유명 아티스트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브랜딩 활동을 펼치며 이미지 제고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일본 남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 K-뷰티는 일본 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 NEO마케팅이 지난 해 말 일본 Z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인기를 입증했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30%가 한국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일본서 피부미용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며 남성 소비자도 스킨케어 제품은 물론 클렌징‧메이크
에이피알의 뷰티기기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했다. 더마 EMS 발매 2년 2개월 만에 뷰티 디바이스 100만 대를 판매했다. 올 1분기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배 증가했다. 해외 판매 비중은 30%를 차지한다. 핵심 시장인 일본에서 약 12만 대가 팔렸다. K-컬처 인기에 힘입은 결과다. 소비자 연령층도 기존 40대에서 20~30대까지 확대됐다. 미국서는 올해 월 평균 5천개 이상 판매됐다. 중국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에서도 성장세가 감지됐다. 전체 매출을 이끈 효녀상품은 부스터힐러다. ‘손 대신 쓰는 디바이스’로 입소문 났다. 화장품의 피부 흡수율을 높여주는 뷰티기기다. 부스터힐러는 국내에서 2월 한 달 동안 3만 대 넘게 팔렸다. 에이피알은 새로운 뷰티 디바이스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R&D 역량과 생산시설을 바탕으로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할 전략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미래 뷰티시장은 화장품과 디바이스가 공존한다. 피부 통각은 줄이면서 화장품 흡수율과 피부 개선 효과가 우수한 뷰티기기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엔데믹 이후 어떤 화장품이 많이 팔렸을까. 세럼‧앰플‧클렌징 제품이다. 대면 활동이 늘면서 피부 진정부터 모공‧각질을 관리하는 수요가 증가했다. 피부 고민에 특화된 제품과 올인원 제품이 두루 인기를 끌었다. 이는 에이블리 4월 화장품 매출에서 확인했다. 에이블리에서는 지난 달 스킨케어와 클렌징 제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스킨케어 제품 매출은 120%, 클렌징류는 200% 증가했다. 나들이 계절을 맞아 피부관리 수요가 많아지면서 피부 바탕을 가꾸는 제품이 잘 팔렸다는 분석이다. 피부가 외부 자극에 노출되는 빈도가 잦아지면서 기초부터 클렌징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특히 세럼과 앰플의 매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지난 해 4월 보다 두 배 이상 팔렸다. 이들 품목은 초여름 더위가 시작된 5월에도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에이블리가 이달 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이니스프리 행사에서 세럼‧앰플 거래액은 직전 동 기간(4월 20일~5월 2일) 대비 360% 대폭 성장했다. ‘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세럼’,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등이 1020 세대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들 제품은 트러블 흔적과 잡티 케어를 내세워 매출을 높
신라면세점이 6월 15일까지 아모레퍼시픽과 유행화장전을 연다. 새단장한 서울점 지하 1층 카페 라(Café LA)에서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유행화장展’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발간한 뷰티잡지 유행화장을 소개한다. 유행화장 체험 기회도 마련했다. 1980년대를 재현한 공간에서 화장대를 경험할 수 있다. 1980년대 스타일을 접하며 그 시절을 회상하도록 꾸몄다. 이번 전시회는 네이버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신라면세점 아모레퍼시픽 매장에서는 무료 입장권을 배부한다. 신라면세점은 전시 관람을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관람객이 설화수나 헤라 상품을 구매한 경우 선물을 제공한다. 카페 라는 신라면세점이 공간기획 기업 글로우서울과 손잡고 열었다. 면세점을 찾는 소비자들의 쉼터로 활용하고 있다. 이 카페는 면세점‧호텔‧남산을 조망할 수 있는 잔디밭을 갖췄다. 서울 한양도성 다산성곽길 인근의 명소로 떠올랐다. 6월 면세점 옥상 공간도 루프탑 카페로 변신한다.
한소희의 결점 없이 완벽한 미모가 공개됐다. 로레알파리는 브랜드 모델 한소희와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한소희는 강렬한 레드색 배경 앞에서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화이트 드레스와 긴 생머리가 어우러져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우아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과 부드럽게 빛나는 머리카락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소희의 머릿결을 완성한 제품은 로레알파리 ‘토탈리페어5 인스턴트 미라클 헤어팩’이다. 이 제품은 로레알파리의 110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마이크로 세라마이드 성분이 모발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모발 끊어짐‧건조함‧푸석거림‧갈라짐 등 다섯 가지 손상 모발 고민을 해결한다. 쫀쫀한 제형으로 이뤄져 극손상모를 건강하게 되돌린다. 모발에 수분 영양막을 만들어 결이 다른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로레알파리는 6월 1일부터 올리브영에서 미라클 헤어팩 대용량(850ml) 세트를 31% 할인한다.
올리브인터내셔널 비프로젝트가 2주년을 맞아 30일까지 뷰티 단품 1+1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비건 뷰티 브랜드 비프로젝트의 ‘2asy Vegan Journey’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개인‧가족‧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비건 제품을 사용하자는 목소리를 담았다. 비프로젝트는 주요 제품을 최대 56% 할인한다. 단품 1+1 혜택을 주고 구매 고객에게 친환경 텀블러‧손거울‧에코백 등을 제공한다. 구매자를 추첨해 애플 맥북과 삼성 로봇청소기 등을 선물한다. 비프로젝트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뷰티 브랜드로서 자연과의 공존을 추구한다. 업사이클링 성분으로 화장품을 만들고 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지류를 활용한다. 피부 건강은 물론 환경을 생각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인포마마켓이 26일(금)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318호에서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2023–한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를 활용한 APAC 시장 진출 기회'를 제시한다.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팀이 방한해 강의를 맡는다. 엔젤 푸(Angel Fu) 인포마마켓 이벤트 디렉터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 참가해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소개한다. 이어 손성민 리이치24시 대표가 ‘중국의 포스트 코로나 시장 : 글로벌 기업들은 어떻게 변화에 적응하고 있나'를 주제로 발표한다. 그는 유럽·미국 주요 뷰티기업들의 최신 중국 마케팅 사례를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잇츠한불 체이싱래빗이 28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베리굿 바이브스 퍼퓸 크림’을 40% 할인한다. ‘베리굿 바이브스 퍼퓸 크림’은 딸기기는줄기 성분으로 만들었다. 상품 가치가 낮아 버려지는 농산물을 활용한 비건 제품이다. 딸기기는줄기의 핵심 성분인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 피부를 건강하고 매끄럽게 한다. 이 제품은 피부 결을 개선하고 풍부한 보습감을 채운다. 흙‧식물‧물 이미지를 담은 세가지 향으로 나왔다. 체이싱래빗은 크림을 1개 구매 시 비건 핸드크림 3종 견본품을 증정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체이싱래빗 보디 제품을 2만원 이상 사면 스파 헤어 밴드 1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체이싱래빗 관계자는 “베리굿 바이브스 퍼품 크림은 다양한 기능을 갖춘 올인원 제품이다. 파우치에 간편하게 넣고 다니면 스킨케어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아토팜이 28일까지 올리브영 ‘맘 & 베이비 기획전’에 참여한다. 올리브영 온라인에서 진행하는 기획전에서 아토팜 인기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베스트셀러부터 단독 기획세트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 MLE 크림 △ MLE 로션 △ 우리아이 첫 만남 세트 △ 탑투토 워시 세트 등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우리아이 첫 만남 세트’는 올리브영에서 단독 출시한다. 보습과 세정을 한번에 끝내는 올인원 제품으로 구성했다. 신생아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리하는 MLE 로션과 탑투토 워시 본품과 견본품을 담았다. 특별 포장 패키지와 감성 메시지 카드를 제공해 출산 선물로도 적합하다. ‘탑투토 워시 기획세트’는 17% 할인하고 리필(250ml)을 추가 증정한다. 탑투토 워시는 약산성 올인원 세정제다. 유소아 대상 안전성 시험을 통과했다. ‘톡톡 페이셜 선팩트’는 어린이용 자외선 차단제로 50% 할인한다. 아이 혼자서도 재미있게 자외선을 관리할 수 있다.
손소독제 비치…향기공간서 아로마향 소개 달바가 9월 6일까지 더현대서울 6층 ALT.1에서 열리는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 : 뒤피, 행복의 멜로디’ 전시회에 손소독제를 후원한다. 달바는 전시장에 향기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에게 대표 향을 소개한다. 달바 대표 제품인 비건 미스트 세럼에서 느낄 수 있는 아로마틱 시트러스 플로럴 향을 비롯해 다양한 향기를 경험할 수 있다. 달바 향기가 프랑스 화가 라울 뒤피의 작품과 어우러져 독창적인 예술적 이미지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달바는 이달 세럼 향기를 담은 향수와 디퓨저를 출시했다. 전시회 아트샵에서 시향한 뒤 구매할 수 있다. ‘뒤피, 행복의 멜로디’전은 더현대서울 2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작가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애착을 가지고 아틀리에에 소장한 작품을 소개한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다채로운 색감의 뒤피 작품과 달바 향이 잘 어울린다”, “전시를 본 뒤 달바 프래그런스 제품을 체험할 수 있어 새로웠다”고 전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31일 서울 건국대 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고운 페스타를 개최한다. 고운 페스타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채용 설명회다. 7월 모집하는 공채 2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해 처음 진행한 공채 1기 후기도 소개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 2023 고운세상코스메틱 공채 정보를 전달하는 ‘리크루팅 세션’ △ 공채 1기 선배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 자기계발 대표 크리에이터 드로우앤드류의 특별강연 ‘밋업(Meet Up)’ 등 세 가지로 구성했다. 리크루팅 세션과 토크 콘서트는 유튜버인 인싸담당자 제이콥이 MC를 맡는다. 그는 고운세상코스메틱 기업 PT를 비롯해 지원전형과 입사 정보를 공개한다. 밋업 프로그램에서는 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자기계발 유튜버 드로앤드류가 강연한다.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된다는 것’을 주제로 동기부여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행사 사전 신청자 선착순 2백명에게 응원 키트를 선물한다. 응원 키트에는 닥터지 제품과 수면안대‧편지 등을 담았다. 2023 고운 페스타는 28일까지 고운세상코스메틱 채용 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희연 고운세상코스메틱 채용홍보팀장은 “정보 전달 중심의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