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브랜드 보다나가 일본 로프트 입점 2주 만에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보다나는 지난 달 4일 일본 로프트 헤어가전 고데기 부문에 입점했다. 로프트 시부야점을 비롯해 약 30곳에 진출해 △ 글램웨이브 봉고데기 40mm △ 트리플 플로우 물결고데기 40mm 등을 선보였다. 글램웨이브 봉고데기 40mm는 입점 2주 만에 전략 품절을 빚었다. 브랜드 모델인 배우 문가영이 출연한 드라마 여신강림이 일본서 인기를 끌면서 제품 매출도 상승했다. 이 봉고데기는 우아한 S컬부터 히피펌, 건강한 생머리 등을 연출한다. 보다나는 로프트를 시작으로 일본 내 판매망을 넓힐 계획이다. 일본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보다나 측은 “30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국 고데기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중국 티몰 글로벌에 입점했다. 해외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며 매출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보다나(VODANA)는 글램웨이브 봉고데기를 비롯해 △ 소프트바 판고데기 △ 트리플 플로우 물결고데기 △ 무선 미니 고데기 등을 판매한다. 감각적이고 우수한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글로벌 뷰티 툴 시장을 이끌고 있다. 로프트(LOFT)는 세
더마펌이 브랜드 모델 이동욱과 ‘흔적끝세럼’ 영상을 촬영했다. ‘수딩 리페어 토닝 세럼 R4’ 출시를 기념해서다. 이번 영상은 ‘돈워리 톤케어, 흔적고민 끝, 진정탄력 시작! #흔적끝세럼’을 주제로 제작했다. ‘수딩 리페어 토닝 세럼 R4’가 얼룩덜룩한 피부 흔적 고민을 해결하고 탄력 케어 효과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 제품은 △ 일시적 붉은기 △ 기미‧잡티 △ 깊은 색소 침착 등을 개선한다. 이동욱은 영상에서 ‘아래 피부가 맑아야 위 피부도 맑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를 지닌 이동욱은 당당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끈다. 이어 수딩 리페어 토닝 세럼 R4의 핵심 원료인 △ 아줄렌 리포좀® △ 바쿠치올 △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소개한다. 이들 원료가 피부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감각적인 영상으로 풀어냈다. 더마펌은 온·오프라인 광고도 진행한다. 서울 강남 홍대 명동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옥외 전광판 광고 버스 광고를 실시한다. 5월 인천공항 미디어타워 광고도 집행할 예정이다. 김윤정 더마펌 마케팅본부 이사는 “이동욱의 세련되고 깔끔한 이미지를 살려 광고를 제작했다. 수딩 리페어 토닝 세럼 R4는 피부 흔적을 관리하고 진정‧탄
잇츠한불 딕셔니스트가 14일부터 17일까지 화해 브랜드위크를 진행한다. 딕셔니스트는 이번 행사에서 아미노산 토너·앰플을 8,900원에 판매한다. 편백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는 사이포레스트 크림‧토너‧폼클렌저는 9,9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아울러 딕셔니스트 제품을 2만 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 쿠폰을 준다. 3만 5천 원 이상 구사면 20%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아미노산 앰플 2일 체험분을 제공한다. 딕셔니스트 아미노산 제품은 특허 원료인 아미노산 솔루션으로 만들었다. 아미노산 토너는 아미노산 솔루션 11%와 Bio AHA™ 성분 3%, 나이아신아마이드 2%를 함유했다. 들뜬 각질을 촉촉하고 매끈하게 닦아준다.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제공해 속건조를 해결한다. 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아미노산 앰플은 아미노산 솔루션 25%, 콜레스테릭 캡슐 0.5%, 나이아신아마이드 2%를 담았다.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채워 얼굴을 매끄럽게 유지한다. 딕셔니스트는 클린 더마 화장품 브랜드다. 지구와 생명을 존중하며 진정한 효능주의를 실현한다. 이탈리아 비건 인증인 브이라벨과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획득했다. 탄소 절감 공법을 적용해 생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이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명동본점 스타 라운지에서 라메르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면세점 내국인 소비자 가운데 라 메르 매출 상위 40명과 동반 1인을 대상으로 열렸다. 롯데면세점은 이날 라메르 신제품인 ‘뉴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크림’을 소개했다. 제품 핵심 성분을 설명하고 1:1 스킨 컨설팅, 셀프 마사지 등을 실시했다. 롯데면세점 측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와 손잡고 매월 뷰티 클래스를 개최한다. VIP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말했다.
‘오라클 화장품 CEO 과정’이 개설돼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과정은 오라클피부과(원장 노영우)에서 과학성에 근거한 성분 중심의 고기능성 화장품 제조에 대한 학습과 500여 명에 이르는 화장품 기업 대표들과의 인맥·네트워크를 형성,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목적으로 개설됐다. 20명으로 한정한 오라클 화장품 CEO 과정은 5월 18일 첫 강의를 시작, 8주 16강(강의 당 1시간)의 일정으로 7월 6일까지 청담 오라클피부과 4층(지하철 9호선/수인분당선 선정릉역)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한다. 수강 대상자는 △ 화장품 제조사·브랜드사 CEO △ 화장품 유통사 CEO △ 화장품 마케팅사 CEO △ 화장품 기업 연구원 △ 대학교수·의사·약사·한의사·변호사·회계사·투자사 임원을 포함한 화장품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등록금은 100만 원이며, 매주 강의가 끝나면 저녁식사와 함께 친교의 시간을 갖는다. 13일 현재 화장품산업 종사자 외에 화장품산업에 관심이 있는 의사·약사·한의사·변호사·회계사·투자사 임원 등 13명이 등록을 마쳤다. 보다 자세한 문의와 참가 신청은 오라클코스메틱 지빛나 과장(1544-89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뷰티 디바이스를 내세워 세계시장을 공략한다. 뷰티 디바이스를 핵심 품목으로 삼고 국가별 맞춤 전략을 수립한다. 이와 함께 신규 시장을 개척해 글로벌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에이피알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해외 매출은 1,437억 원을 기록했다. 2021년 대비 36.2% 성장한 수치다. 급격한 금리 인상과 중국의 제로 코로나 봉쇄 정책 속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일본시장에서 성장이 두드러졌다. 에이피알은 지난 해 일본에서 매출액 4백억 원을 올렸다.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가 매출을 이끌었다. 4차 한류 붐이 거센 일본에서 한 해 동안 뷰티 디바이스 9만 대를 팔았다. 아울러 미국에서는 지난 해 매출 3백억 원을 올렸다. 11월 블랙프라이데이에 기획전을 열고 뷰티 디바이스 1만 5천대를 판매했다. 중국과 동남아 시장에서도 선전했다. 봉쇄가 심했던 중국서는 고전했으나,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에서 매출이 증가했다.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수출을 강화한다. 일본서 TV광고를 전개하고 미국서는 아마존 유통을 확대한다. 중국에서는 패션 브랜드 널디’(NERDY)의 반등을 기대하며 오프라인 매장
토니모리가 7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대구한의대 학생을 초청해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 품평회를 진행했다. 이 회사는 지난 해 10월 업무 협약을 맺은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에 화장품 1차 샘플을 전달했다. 대구한의대 학생은 설문지를 통해 품평을 실시했다. 토니모리는 이날 픔평단과 설문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제형·쿨링감·진정 효과 등을 집중 논의했다. 이 회사는 품평단에게 2차 샘플을 추가 발송할 예정이다. 최종 품평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을 개선해 이달 말 선보인다.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은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젤 제형 제품이다. 세라마이드 오일 캡슐이 들어 있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보습감을 준다. 피부에 시원한 느낌을 줘 열감을 해소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여름용 수분크림을 출시할 계획이다. 대구한의대 품평단 의견을 종합해 피부 진정과 보습감을 강화한 제품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스킨케어 브랜드 벤(VENN)이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손잡고 ‘화장품 활성 성분의 피부 전달 기술’ 연구를 진행한다.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분자영상·테라노스틱스 연구실이 참여한다. 벤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스킨케어 브랜드다. 벤은 서울대와 화장품을 표피층에 침투시키는 지질나노입자(이하 전달체) 조성 기술을 연구한다. 화장품 활성 성분이 피부에 투과하도록 돕는 전달체를 개발한다. 이 전달체를 바탕으로 피부 노화를 개선하는 화장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오진우 벤 대표는 “피부는 외부 물질의 침투를 방어한다. 피부 조직 특성상 아무리 효과가 우수한 물질이라도 충분한 양을 전달하기 어렵다. 화장품 성분을 피부에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관건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효 물질을 내부에 포함하는 전달체를 활용하면 화장품의 기능성·흡수성을 높일 수 있다. 전달체 표면을 개선해 유효 성분의 지속적인 침투를 강화할 전략이다”고 말했다.
한국콜마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했던 중소·중견 인재교육 프로그램 ‘우보천리(牛步千里) 상생드림 아카데미’(이하 우보천리 아카데미)를 재개했다. 한국콜마는 지난 5일부터 3박4일 간 여주아카데미에서 열린 우보천리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우보천리 아카데미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중견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콜마의 인재육성 철학을 공유하고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인재교육 프로그램. ‘서로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 양쪽을 구제한다’는 겸제(兼濟)의 정신으로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철학을 공유하는 한국콜마 만의 독특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콜마그룹 협력사 중소·중견기업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과 업무스킬 등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펼쳤다. 윤동한 회장은 ‘회사, 사람이 머무는 곳’을 주제로 신입사원들이 갖춰야 할 인문학 소양에 대해 강의했다. 윤 회장은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한다고 낙심하지 말고 본인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며 “같은 시간을 투자해 일하더라도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신입사원때부터 개선하는 자세를 스스로 훈련하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 이순신 리더
티르티르(대표 이유빈)가 6일 일본 후지TV의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알파에 소개됐다. 티르티르는 이 방송에 K뷰티를 대표하는 소비자 친화 브랜드로 나왔다. 이유빈 대표가 출연해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비결을 설명했다. 이 대표는 실시간 소비자 피드백을 확인한다고 강조했다. 1시간에 한 번 소셜미디어에서 티르 상품을 검색하고 소비자 의견을 살핀다는 설명이다. 일본 현지 소비자와 친밀하게 소통하면서 제품 차별화를 꾀한 것이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 이 회사는 지난 해 마스크 핏 미니 쿠션 시리즈를 출시했다. 여기에도 소비자 목소리가 들어갔다. 작은 가방이나 파우치에 휴대할 수 있도록 크기를 줄였다. 가벼운 피부 화장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마스크 핏 톤업’을 개발해 매출을 올렸다. 최근 티르티르는 일본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큐텐재팬 메가와리 행사에서 매출 74억 원, 일 매출, 누적 판매수량 1위를 기록했다. 큐텐재팬에서 매출을 이끈 제품은 마스크핏 레드 쿠션이다. 영양감 있는 촘촘한 파우더가 72시간 피부에 밀착한다. 피부에 윤기를 더하는 제품으로 입소문 나며 일본 주요 뷰티 시상식에서 27관왕을 차지했다. 베스트 쿠션 파운데이션 1위, 한국 코스메 메이크업
메디힐이 오늘(11일) 유튜버 홍인규와 골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메디힐 골프단 소속 유소연 프로가 출연해 프로암 대회를 생방송한다. 이번 방송은 제2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개막을 앞두고 마련했다. 메디힐이 주최하고 메디힐 골프단이 출전하는 KLPGA 투어다. 메디힐은 방송일인 오늘 홍인규 골프TV 채널 구독자에게 특가 행사를 펼친다. 메디힐 티트리 수딩 선크림과 UV컷 아웃도어 선 패치로 구성한 홍인규 세트를 메디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57% 할인한다. 아울러 11일부터 17일까지 메디힐 공식 온라인몰 메디힐샵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선케어 기획전을 연다. 선크림과 선패치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메디힐 관계자는 “KLPGA 개막과 함께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에 접어들었다. 자외선 차단제가 꼭 필요한 시기를 맞아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KLPGA 투어 제2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경기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다. 상금 10억 원(우승 상금 1억8,000만 원)을 책정해 골프 팬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이 코스트코 매장 18곳에 입점했다. 코스트코는 신뢰도 높은 글로벌 유통 채널이다. 까다로운 승인 절차를 거쳐 입점을 결정한다. 닥터지는 다양한 소비자가 이용하는 코스트코에서 제품을 판매하며 인지도를 높일 전략이다. 특히 안티 에이징에 관심 많은 4050세대 소비자에게 제품을 알린다는 목표다. 코스트코에 입점한 △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와 함께 매출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미백과 주름 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블랙 스네일 20%와 프로폴리스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진주 파우더를 함유해 기미와 잡티를 관리한다. 황재원 고운세상코스메틱 면세특판팀장은 “코스트코에 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을 선보였다.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매출을 끌어 올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