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대표 김양수)이 4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 동안 네오팜샵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공식 온라인몰 네오팜샵에서 아토팜‧리얼베리어‧더마비 인기 제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네오팜은 제품 구매 시 △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토너(190ml) △ 더마비 크리미 터치 바디 워시(400ml) 등을 증정한다. 또 50명을 추첨해 도미노 피자 세트를 준다. 할인 품목은 △ 아토팜 MLE 크림 △ 아토팜 MLE 로션 △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 등이다. 민감 피부용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은 17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를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 선착순 2천명에게 에센셜 스타터 키트를 2,900원에 판매한다. MLE 크림‧로션과 탑투토 워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피부 장벽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는 ‘익스트림 크림’ 1+1 세트를 53% 할인한다. 제품 구매 시 에센스 미스트와 익스트림 크림을 준다. 생활 보습 브랜드 더마비는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로션’ 1+1 세트를 44% 할인한다.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100ml)을 제공한다. 네오팜은 매일 오전 10시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오늘(31일) 오후 LG사이언스파크(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를 개최한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원자재값 변동으로 협력회사가 공급하는 재화·서비스 가격이 오르면 위탁기업이 납품대금을 조정해 지급하는 제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를 통해 관련 제도를 홍보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 중이다. 이 행사는 LG생활건강과 협력회사가 납품대금 연동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참여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납품대금 연동제가 현장에서 안정성있게 시행될 수 있도록 실제 운영 사례를 예로 들어 제도 전반을 설명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본사·자회사·협력회사 등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해 납품대금 연동제 조기 정착을 위한 의지를 천명한다. 관련해 이 회사 강완석 구매부문장은 “납품대금 연동제는 협력회사의 안정성을 확보한 물품 공급으로 위탁기업이 차질 없이 완제품을 생산하고 고객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상생 제도”라고 규정하고 “대·중소기업 간 보다 공정한 거래 문화를 조성하고 동반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는 선언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
LG생활건강(대표이사 사장 이정애)이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에게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올바른 친환경 세계관을 전하고 실천에 참여하도록 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빌려쓰는 지구월드’를 개설한다. 빌려쓰는 지구월드는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대표 유태연)가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를 기반으로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 등과 공동 제작했다. 현실과 가상세계를 연결한 메타버스 구축을 시작하면서 LG생활건강 ESG경영의 디지털 전환이 본 궤도에 올랐다. 디토랜드 홈페이지( https://ditoland.com )를 통해 빌려쓰는 지구월드에 접속하면 환경 오염이 심각한 50년 후의 가상 지구가 눈 앞에 생생하게 펼쳐지며 ‘기후위기 탈출 대작전’ 활동을 진행한다. 여기서 나만의 아바타를 꾸민 후 세계 7곳의 주요 도시(서울·뉴욕·파리·시드니·상하이·뉴델리·남극)를 자유롭게 선택해 필요한 교육과 게임 등의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청소년들은 이를 통해 △ 쓰레기 분리배출 △ 손 씻기 △ 세안 △ 양치 △ 머리감기 △ 설거지 △ 세탁 등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습득해야 할 필수 생활 습관을 배우고 각 도시의 환경 문제를 해결한다. 미션을 완수할 때마다 배지를 획득하고
올리브영에서 신진 브랜드가 날개를 달았다. 퓌‧일소‧성분에디터‧무지개맨션 등이 올영세일에서 매출 순위 100위에 들었다. 이들 브랜드는 지난 해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판매를 시작한 지 채 1년이 넘지 않은 시점에서 이뤄낸 성과다. 올리브영은 2일부터 8일까지 올영세일 매출을 분석했다. 퓌‧일소‧성분에디터‧무지개맨션 등이 단일 브랜드 기준 매출 순위 100위권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퓌는 지난 해 7월 올리브영에 진출한 메이크업 브랜드다. 대표 제품은 쿠션 글래스다. 스킨케어 성분을 담아 피부에 광채를 낸다. 최근 블러셔와 마스카라 등 색조화장품 전반으로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스킨케어 브랜드 일소는 올리브영에서 먼저 입점을 제안했다. 지난해 8월부터 올리브영에서 제품을 판매했다. 코 부위의 모공과 피지를 관리하는 ‘네추럴 마일드 클리어 노우즈 팩’이 인기다. 저자극 클렌징‧로션‧크림을 선보인다. 성분에디터는 지난해 7월 올리브영에 진입했다. ‘좋은 성분과 확실한 효과’를 내세운 기능성 스킨케어를 내놓는다. 2030대 소비자를 겨냥한 ‘그린토마토 포어 리프팅 앰플’이 잘 팔린다. 무지개맨션은 SNS에서 화제를 모은 블내드다. 독특한 패키지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
닥터브로너스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시화호 해변 입양 프로젝트’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 참자가는 내달 22일(토) 오후 2시 경기 시흥에 있는 시화호환경문화센터에 집결한다. 20분 동안 활동 교육을 받은 뒤 시화호 일대에서 1시간 40분 동안 해변을 정화한다. 닥터브로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비 1만원을 내면 신청 가능하다. 참여자 전원에게 3만원 상당의 닥터 브로너스 제품과 굿즈가 제공된다. 닥터브로너스는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과 해변 입양 프로젝트를 2년째 실시하고 있다.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다. 지난 해 시화호 일대 해변 정화 활동을 여섯 번 진행했다. 총 128명이 참여해 쓰레기 1만9천4백L를 수거했다. 시화호 해변 입양 프로젝트는 ‘올원 코리아 캠페인’ 가운데 하나다. 한국서 거둔 연간 수출에 대한 수익의 최소 1%를 사회정의·동물복지·환경보호 단체에 기부하는 활동이다. 닥터브로너스는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에 1천2백만 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올리브인터내셔널(대표 이진호) 밀크터치가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4월 1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성수동 프로젝트렌트 2호점(성동구 서울숲길 50)에서다. 밀크터치 탄생 4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매장명은 ‘크러쉬온 밀크터치’(Crush On Milk Touch)다. 밀크터치를 상징하는 분홍색과 하트‧구름‧정원 등으로 꾸몄다. ‘사랑에 빠진 마음 속’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대형 하트 구름이 눈길을 끌고, 꽃과 식물 장식이 사랑스럽고 싱그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이 매장에서는 밀크터치 인기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서양송악‧잡티‧그린애플 포어 제품 등이다. 큐텐재팬 1위에 오른 올데이 마스카라도 선보인다. 밀크터치는 매장 방문객에게 제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금액별로 미니 톤업 선크림 3종 세트와 견본품 등을 준다. 아울러 브랜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카드에 적어 하트 우체통에 넣으면 스킨케어 샘플을 증정한다. SNS 방문 인증 시 하트 손거울을 선물한다. 밀크터치 관계자는 “2019년부터 4년 동안 국내외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브랜드 철학과 베스트셀러를 소비자가 직접 경험하도록 팝업매장을 열었다”고 전했다.
올리브임상연구센터가 서원대 글로벌피부임상센터와 헬스&뷰티 인체적용시험 연구를 강화한다. 올리브임상연구센터(대표 김성우)가 29일(수) 서원대 산학협력단 글로벌피부임상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체적용시험 공동 연구 개발과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선다. △ 인체적용시험 수행 상생 협력 △ R&D 사업과제 공동 개발 △ 신규 사업 기회 확대 등을 추진한다. 특히 올리브임상연구센터는 충북 지역 내 화장품‧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안전성·유효성 검증 지원을 늘린다는 목표다.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성우 올리브임상연구센터 대표는 “충청북도는 화장품과 뷰티를 지역 전략사업으로 선정해 육성하고 있다. 서원대 글로벌피부임상센터와 손잡고 충북 기업에 맞춤형 인체적용시험을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올리브임상연구센터는 헬스&뷰티 인체적용시험 전문 기관이다.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외품의 기능성과 유효성을 검증한다. 임상시험 피험자모집 플랫폼과 IT 솔루션을 활용해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한다. 산·학·연·병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늘리는 단계다. 글로벌피부임상센터는 충북 청
세포라코리아가 일곱 가지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 어비어스 △ 탄젠트GC △ 알보우 △ 호텔도슨 △ 티컬렉티브 △ 탈리다쿰 △ 테 등이다. 어비어스(Obvios)는 프랑스 니치향수 브랜드다. ‘간결한 것이 아름답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단일 노트의 향수를 판매한다. 탄젠트GC(TangentGC)는 스웨덴 오가닉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규칙적으로 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을 내놓는다. 삶의 균형을 맞추며 ‘우리를 위한 변화’를 추구한다. 알보우(RboW)는 예술적 영감을 투영한 보디케어 제품을 출시한다. 호텔도슨(Hotel Dawson)은 호텔이라는 상징적인 개념을 중심으로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티컬렉티브(TEA collective)는 차(茶)를 통해 웰니스 생활을 돕는다. 탈리다쿰(Talitha Koum)은 비건 뷰티를, 테(TE’)는 저자극 선케어를 제공한다. 세포라는 신규 브랜드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4월 4일(화) 밤 8시 세포라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 중 시청자 5명을 뽑아 10만원 상당의 세포라 컬렉션 뷰티 박스를 증정한다. 방송 시청을 인증한 시청자
메리 영 영리빙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 책임자가 27일 한국을 찾았다. 영리빙코리아(대표 케빈 멕머레이)가 27일 서울 삼성동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메리 영 대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메리 영 대표는 에센셜 오일의 탄생과 성장 배경을 소개했다. 2023년 영리빙의 비전과 포부도 밝혔다. 메리 영 대표는 “에센셜 오일이 가진 진실된 힘이 있다. 영리빙 공동 창립자인 D. 게리 영의 뜻에 따라 기업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의 아로마 오일 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키겠다”고 설명했다. 영리빙코리아는 지난 해 12월 ‘라이즈 컨벤션 2022’를 열었다. 이 행사에 영리빙 글로벌 총괄 사장인 벤 라일리가 방한했다. 그는 한국인의 저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꾼 점을 높이 평가했다. 2022년 영리빙코리아 매출은 2021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이어 올 2월 영리빙 아시아 지역 사장 라이언 바슨과 글로벌 HR 담당 부사장 제프 홀스워스가 방한했다. 이들은 팬데믹을 거치며 친환경‧감정관리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올해 국내 아로마 테라피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영리빙은 1994년 미국 유타 지역에 설립된 에센셜 오
비모뉴먼트 달바가 2022년 매출 1,452억 원을 달성했다. 미국·일본을 비롯한 해외시장 성장률은 217%를 기록했다. 비모뉴먼트(대표 반성연)는 2022년 매출이 전년도 매출 692억 원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뷰티 선진국인 미국과 일본서 매출이 증가하며 해외 실적을 견인했다. 달바 수출액은 전년도 60억 원에서 2022년 190억 원으로 뛰었다. 미국은 전년 대비 220%, 일본은 전년 대비 144% 성장했다. 달바는 지난 해 미국 아마존과 일본 큐텐의 미스트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달바는 국내서도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다. 인기 제품인 ‘비건 미스트 세럼’과 ‘비건 에센스 선크림’을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했다. 이들 제품은 지난 해 각각 2천만 병과 6백만 개 판매됐다. 아울러 달바는 지난 해 올리브영에서 매출 92억 원을 올렸다. 올해 첫 올영 세일서 7일만에 매출 30억을 돌파했다. 비모뉴먼트 측은 “지난 해 코로나19가 단계적으로 안정화되며 기초 화장품 수요가 증가했다. 환경·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고 윤리소비가 확산되면서 비건 제품 선호도가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거너리를 선보였다. 비건 콜라겐 젤
러쉬코리아가 4월 2일 ‘세계 자폐인의 날’ 행사를 연다. 블루라이트 글로벌 캠페인와 2023 세계 자폐인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러쉬코리아는 오늘(29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국 매장 26곳을 파란빛으로 물들인다. 파란색 러쉬 제품을 선보인다.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세상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도 튼다. 이는 세계 각 지역 명소의 건물에 파란빛을 밝히는 블루라이트 글로벌 캠페인이다. 아울러 4월 1일 서울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2023 세계 자폐인의 날 기념행사도 참여한다. 부스를 열고 자폐인의 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러쉬 로고 조형물에 파란색 매직·크레파스로 자폐인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러쉬코리아는 ‘환영합니다. 모두를, 언제나’(All are welcome, always!)를 슬로건으로 삼았다.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해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다. 이 회사는 지난 해 발달장애 예술인과 함께 ‘제2회 오티즘 엑스포’과 ‘제1회 러쉬 아트페어’을 개최했다. UN은 자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자폐인의 날을 지정했다. 자폐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실시한다.
‘2023 로레알 브랜드스톰’ 국내 결선에서 메멘토팀(이혜인·이서영·손수빈)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로레알코리아(대표 사무엘 뒤 리테일)는 27일(월) 글로벌 아이디어 공모전 ‘2023 로레알 브랜드스톰’ 국내 결선을 열었다. 올해 31주년을 맞은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세계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는 비즈니스 문제해결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와 기업가 정신을 체험한다. 2023 로레알 브랜드스톰 주제는 ‘뷰티의 새로운 암호를 풀다’(Crack the new codes of beauty)이다. 올해는 60개국 8만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들은 AR·VR·AI·메타버스·NFT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올해 결선은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참가팀과 심사위원 모두 참석했다. 총 6팀이 결선에 참여한 가운데 메멘토팀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메멘토팀은 AI와 NFT 기술을 활용해 추억을 담는 혁신적인 조향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국내 우승팀은 로레알 국제 준결승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로레알코리아 인턴십 기회도 주어진다. 사무엘 뒤 리테일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로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