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이 15일 밤 7시 크리에이터 서기‧주호와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연다. 이번 쇼핑 라이브에서는 환절기 피부 관리 제품인 ‘잇츠스킨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수딩 젤크림’을 집중 소개한다. 기획 세트를 선착순 판매하고 다양한 증정품을 제공한다. 잇츠스킨은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이펙터 감초줄렌’ 2개와 ‘엘아이 수딩 젤크림’ 1개를 담은 세트를 최대 48% 할인한다. 파워 10 이펙터 감초줄렌과 젤리패드‧크림‧마스크팩 300세트는 46% 할인한다. 파워 10 수딩 젤 크림은 잇츠스킨의 특허 성분인 만년초 권백을 함유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화장 전 사용해도 밀림 현상이 없다.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애용하는 제품으로 입소문 났다. 잇츠스킨은 4만 원 이상 구매 시 파워 10 마스크팩 5매를 준다. 7만 원 이상 사면 마스크팩 5매와 감초줄렌 폼클렌징 본품을 선물한다. 실시간 구매 인증에 참여하면 추첨을 거쳐 파워 10 이펙터 본품을 전달한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3월 환절기를 맞아 예민해진 피부로 고민하는 소비자가 늘었다. 피부 진정 대표 제품인 파워 10 감초줄렌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15만 구독
에이피알이 80억 원 규모의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IPO)를 유치했다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13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에는 NH-수인베스트먼트 혁신성장 M&A 투자조합을 비롯해 SJ파트너스, IBK기업은행 등이 참여했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뷰티 브랜드 △ 메디큐브 △ 에이지알(AGE-R) △ 포맨트 △ 에이프릴스킨 △ 널디 △ 글램디바이오 등을 보유했다. 2021년 선보인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알의 성장세가 주목받고 있다. △ 더마EMS △ 유쎄라딥샷 △ ATS에어샷 △ 부스터힐러 등으로 구성됐다. 올 2월 출시 2년 여 만에 누적 판매수 70만 대, 매출 1,500억 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투자를 이끌어냈다. 기업가치 7천억원을 인정 받았다. 에이피알은 현재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뷰티 디바이스를 연 20만대 판매하고 있다. 유럽과 남미 시장 판로를 개척해 연간 매출을 늘릴 전략이다. 혁신 기술 개발 역량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에이피알은 지난 1월 뷰티 디바이스 연구 시설 ADC를 열었다. 혁신 기술을 내세워 특허 약 30개를 확보했다. 아울러 △ 화장품의 제형 연구 △ 임상센터 △ 모바
(주)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의 올해 사업은 천연 원료 중심으로 한 박자 더 빠르고 전문성에 기반한 서비스를 통해 영향력을 확장하는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올 시즌 개막과 함께 첫 국제전시회라고 할 수 있는 ‘PCHi 2023’(중국 광저우 The 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2월 15일~17일)에 부스를 열고 참가한 (주)엑티브온의 활동에서도 이러한 의지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오프라인 전시회 참가가 어려웠던 지난 3년 간의 공백을 뒤로 하고 참가했던 이번 PCHi 2023에서 (주)엑티브온은 △ 천연 다기능성 성분 △ 친환경 방부대체제 등의 천연 원료를 중심으로 고객사를 만나 호평을 이끌어냈다. ‘연구개발 중심의 기술 전문기업’이라는 철학과 의지를 실천하고 있는 (주)엑티브온은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 기업들을 대상으로 독창성 넘치는 최고 수준의 원료를 공급 중이다.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이미 설치·운영하고 있는 광저우·상하이 지사를 통해 중국 현지 고객사에게 더욱 신속하고 전문성을 강조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지금까지의 활동을 입증하듯 PCHi 2023 전시장 부스에
더마펌이 8일 베트남 하롱베이 크루즈에서 ‘더마펌 RX’ 출시 행사를 열었다. 더마펌은 베트남 피부과 의사와 에스테틱 전문가 3백여 명을 초청해 플랜트 더마펌 RX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더마펌 RX는 화장품‧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주목받는 엑소좀을 담았다. 식물에 들어 있는 엑소좀(세포외소포체)을 분리 정제한 플랜트 엑소좀으로 효능을 강화했다. 더마펌 RX는 △ 하이드라 엑소좀 △ 퓨리파잉 에이씨 엑소좀 △ 멜라비타-씨 엑소좀 등 세 가지로 나왔다. 하이드라 엑소좀은 연잎 엑소좀™과 세라-드롭® 리포좀을 함유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우수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퓨리파잉 에이씨 엑소좀은 알란토인과 병풀 엑소좀™ 성분이 들어 있다. 피부 회복력을 높이며 다양한 피부 문제를 해결한다. 지성피부가 사용하기 적합하다. 멜라비타-씨 엑소좀은 피부를 하얗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천궁 엑소좀™과 Melavita-c 복합체가 피부 톤을 밝힌다. 피부 전문가용 기기나 흡수 유도 디바이스와 함께 활용할 수 있다. 더마펌은 고온다습한 베트남 기후에 맞는 화장품을 개발한다. 베트남 현지 파트너사와 10년 동안 협업하며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베트남 국립 국군병원과 피부과 등을 중심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바이오(대표이사 김철희)가 개발에 성공한 수국 추출물 건강기능식품 원료 ‘리세린지’(ReSeringe™)를 국립농업박물관에 전시한다. 지난해 말 경기도 수원시에 문을 연 국립농업박물관은 전시와 체험으로 우리나라 농업의 역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도록 설계한 복합문화공간. 코스맥스바이오가 개발한 리세린지는 국립농업박물관 내 ‘현대 식의약과 동물바이오’ 부문에 상설 전시하고 있다. 국내 자생식물을 이용해 의료·식품 등 다양한 활용 영역을 개척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전시물로 선정된 사례다. 지난 2020년 코스맥스바이오가 선보인 리세린지는 ‘수국잎 열수(熱水)추출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와 피부 건강 등 3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다. 인체적용시험결과 리세린지를 복용할 경우 체중과 체질량지수(BMI), 체지방률 등 9가지 항목 감소가 관찰됐으며 피부건강 효능까지 합치면 모두 19가지 지표에 걸쳐 효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리세린지는 일본에서 개발한 관상용 수국과 다른 토종 수국을 이용해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토종 수국은 제주도 산지 등에 자생하는 우리 고유의 식물로 생물주
브이티코스메틱이 도쿄대 생산기술연구소와 마이크로 니들 기술자문 협약을 맺었다. 브이티코스메틱은 도쿄대와 마이크로 니들을 활용한 피부생리학 연구에 나선다. 또 다양한 마이크로 니들 제품을 개발해 상용화할 예정이다. 마이크로 니들은 미세 침을 말한다. 피부 재생과 각질 제거 기능을 제공한다. 또 화장품의 유효 성분이 피부 속까지 침투하도록 돕는다. 김범준 도쿄대 생산기술연구소 교수는 바이오 기술 전문가로 꼽힌다. 나노 바이오와 반도체 가공 기술을 응용한 디바이스 분아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는 2000년 도쿄대 생산기술연구소의 준교수로 임용됐다.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세계 여러 국가와 손잡고 마이크로 나노 연구를 담당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도쿄대 교수로 재직하며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브이티코스메틱은 마이크로 니들과 시카를 결합한 △ 브이티 리들샷 100 △ 브이티 리들샷300 △ 브이티 리들샷 700’ 등을 출시했다. 회사 측은 “마이크로 니들은 기능성 성분 침투율을 높인다. 마이크로 니들을 활용하면 성형외과나 피부과 등에서 사용하는 뷰티 디바이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브이티코스메틱은 국내 면세점‧올리브영‧시코르에 입점했다. 일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앞으로 1년간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전 세계 5천 년 예술사가 담긴 작품 수만 점을 소장한 세계 4대 미술관 중 한 곳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 설화수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가진 공동의 가치와 목표를 기반으로 현실화했다. 예술과 문화유산에 대한 존중과 재해석을 통해 전 세계인들과 소통하겠다는 공감대가 바로 그것. 선구자 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1932년부터 뷰티 유산을 구축해 온 설화수는 집요하고 혁신성에 입각한 예술 기질로 제품을 만들어 온 대한민국 대표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걸어온 발자취와 과거 유산에 대한 존중·재해석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추구하는 가치와 이어져 이번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설화수는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앞으로 1년 동안 우리나라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글로벌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협력을 전개한다. 특히 미술에 높은 관심을 가진 여성으로 이루어진 ‘우먼 앤 크리티컬 아이’와 젊은 후원자들의 모임인 ‘아폴로 서클’과 함께 이번 파트너십의 주요 목표로 설정한 문화유산 보존과 계
(주)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하 에이지알)이 약 2년 만에 누적 판매 수량 70만 대·매출액 1천500억 원을 기록하며 글로벌 홈 뷰티케어를 주도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2월까지 판매한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국내외 실적 중간 집계 결과 누적 판매량 70만 대, 매출액 1천5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히고 “이로써 지난 2021년 3월 뷰티 디바이스 ‘더마EMS’ 공개 약 2년 만에 이러한 성과를 올렸다”고 확인했다. 회차 관계자에 따르면 뷰티 디바이스 판매는 더마EMS·유쎄라딥샷·ATS에어샷의 3종 구성 이래 크게 증가했으며 이들 제품의 세트 구성 판매가 본격화한 지난해 4월의 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는 것. 여기에 지난해 7월부터 가세한 ‘부스터힐러’가 판매 향상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세트화 이전 12개월 누적 매출은 100억 원 초반 수준이었으나 3종 세트·부스터힐러 론칭 이후 10배 이상 증가했다. 전체 매출의 약 30%는 해외에서 거뒀다. 특히 일본이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것을 포함해 미국과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호조를 보였다. 중국 시장의 리오프닝은 해외 실적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CSR 사업 ‘희망가게’가 500호점 돌파와 함께 올해 사업 20주년을 맞이했다. 희망가게는 여성과 아동 복지 증진에 힘쓴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장원 서성환 선대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3년 창업주의 유산 기부로 시작했다. 2004년 1호점을 개점한 이후 꾸준히 성장, 올해 500호점을 돌파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불황 속에서도 지난 3년간 70곳 이상의 매장을 개점하고 창업주들이 팬데믹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 방역물품 제공 △ 창업주 상환금 유예 정책 △ 긴급 생활안전자금 지원 등을 포함한 다양한 컨설팅 활동을 지원했다. 아모레퍼시픽 사내 라이브커머스와 협업, 희망가게의 제품을 판매하거나 본사 내 희망가게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트렌드에 맞는 형태의 판로 지원도 이어갔다. 희망가게는 한부모 여성의 자립을 위한 창업 대출을 지원, 그 가족들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만드는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으로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국제 여성의 날’인 지난 8일, 희망가게 20주년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아름다운재단 한찬희 이사장과 두 명의 희망가게 창업주가 인터뷰이로 참여
에이킴(대표 서덕호)이 지난 1일 서울 이태원에 향수 매장 ‘퍼퓸갤러리’를 열었다. 퍼퓸갤러리는 니치(nicchia) 향수를 모아 판매하는 공간이다. 니치 향수는 소수의 성향을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제품을 말한다. 이 매장에는 그동안 소수의 수집가들이 향유해온 니치 퍼퓸 브랜드 30여개를 만날 수 있다. △ 영국의 니치 향수 △ 프랑스 황실의 메종 퍼퓸 △ 모던 빈티지한 파리 니치 퍼퓸 등을 한 자리에 선보인다. 클라이브 크리스찬‧몽탈‧만세라‧아무아쥬‧랑세1795 등 30여개 브랜드의 향수 500여개를 준비했다. 퍼퓸갤러리 관계자는 “다양한 퍼퓸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향수 수집가들의 성향을 파악했다. 해외 본사와 판권 계약을 거쳐 공식 수입하는 제품을 판매한다”고 말했다. 이어 “MZ세대를 중심으로 니치 퍼퓸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숨겨진 니치 퍼퓸 브랜드를 발굴해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퍼퓸갤러리는 국내 백화점 30여곳과 면세점 4곳에서 매장을 운영한다.
‘2023 부천 & 오색단장 뷰티 콘테스트’가 5월 20일(토) 경기 부천대 한길체육관에서 열린다. ‘부천 & 오색단장 뷰티 콘테스트’ 종목은 △ 고전머리 △ 헤어 △ 메이크업 △ 네일 △ 코스프레 △ 세미 퍼머넌트 등이다. 학생부와 일반부(대학부)로 나눠 대회를 열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5월 10일까지 한국방송고전머리전문가협회 홈페이지(www.koreahair.or.kr:50012)에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방송고전머리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부천대학교가 후원한다.
아모스프로페셔널(대표 권오창)이 8일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홀에서 2023년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이번 비전 선포식에는 아모스프로페셔널 임직원과 헤어살롱 경영주 4백여 명이 참석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올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 철저한 유통 관리 △ 성공적인 브랜드 리인벤팅(reinventing) △ 미의 본질 접근 등을 3대 전략으로 설정했다. 노후한 브랜드 이미지에서 벗어나 디자이너 중심 브랜드로 재도약한다는 포부다. 권오창 아모스프로페셔널 대표는 “다양한 살롱 트렌드를 개발해 급변하는 미용산업에 대응해 나가겠다. 헤어디자이너와 협업 체계를 만들어 장기적인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