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의 감성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가 새해를 맞아 김태리, 손석구와 함께 한 디지털 필름 ‘김태리X손석구,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심마이크로 에센스로 피부 빛을 쌓다’(이하 빛을 쌓다)를 공개했다. ‘빛을 쌓다’는 2022년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오휘의 두 뮤즈 김태리, 손석구가 더 퍼스트 라인의 대표 에센스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심마이크로 에센스’와 만나 위트와 감각이 넘치게 만든 디지털 필름. 오휘는 공개한 디지털 필름 1편 ‘김태리X손석구,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심마이크로 에센스로 피부 빛을 채우다’(이하 빛을 채우다)가 공개 10일 만에 누적 조회수 530만 회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으자 뒤이어 2편 ‘빛을 쌓다’를 공개했다. ‘빛을 채우다’에서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심마이크로 에센스의 황금빛 제형이 담긴 샴페인 잔과 레드 카펫의 화려한 분위기 속 김태리와 손석구의 재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어 공개한 ‘빛을 쌓다’는 두 뮤즈가 반짝이는 젠가를 활용해 ‘피부에 빛을 쌓는’ 상황이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심마이크로 에센스는 오휘의 럭셔리 토털 케어 라인 ‘더 퍼스트’의 대표 제품. 피부에 채워지고, 환해지고, 강화
스킨푸드가 2월 6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원 포 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킨푸드는 착한 수분크림‧토너‧앰플 판매 개수만큼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한다. 기부 물품은 보습제가 필요한 화상 환자에게 전달된다. 대표 제품인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은 피부 저자극 시험을 실시했다. 임상시험을 통해 100시간 보습 유지력을 확인했다. ‘로얄허니 착한 크림 앰플’은 천연 화장품 인증을 획득했다.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한다. 스킨푸드는 이들 제품을 30% 할인하고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에게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2종 샘플을 증정한다. 배우 윤승아도 스킨푸드 기부 캠페인에 동참한다. 윤승아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과 개인 인스타그램에 행사를 알리고 나섰다. 스킨푸드 측은 “화상 환자들이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 행사를 마련했다. 착한 라인 3종은 피부에 건강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올 한해도 소비자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스킨푸드는 2022년 대한아토피협회와 한림화상재단에 1억 2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성신여자대학교가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 2기생 약 50명을 모집한다. 3월 24일(금)까지 서류 전형을 진행한다.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 교육은 4월 5일부터 7월 12일까지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화장품 뷰티 바이오 헬스 산업 종사자다. 기업 임직원과 전문가를 비롯한 뷰티&헬스 산업 관계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의 주요 교수진은 △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원장 △ 김민신 숙명여대 향장미용학과 학과장 △ 이남식 서울예대 총장 △ 이동훈 서울대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부교수 △ 채용현 연세새봄의원 원장 △ 김홍석 보스피부과 원장 △ 이정민 트렌드렙506 대표 △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 조서환 조서환마케팅그룹 대표 등이다. 성신여대 교수진을 비롯한 뷰티&헬스 산업 전문가가 화장품산업의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를 전망한다. 성신여대는 지난 해 4월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을 개설했다. 뷰티산업 리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글로벌 역량을 갖춘 뷰티 전문가를 양성하며 대한민국의 소프트 파워를 키웠다. 이
아모스프로페셔널이 2일 헤어디자이너 그룹 ‘아티산’으로 활동할 4인과 계약을 맺었다. 컬러 아티산은 △ 민경(데이민) △ 진주(오슈아) △ 벨라(마인디) △ 미카(오앤오) 4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김상희 아모스프로페셔널 모델과 올해 컬러 분야를 이끌어 나간다. 다양한 세미나와 마케팅을 펼치며 아모스 컬러를 알린다.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는 “각 분야별 전문 헤어디자이너로 이뤄진 파트너십 그룹을 운영한다. 컬러 아티산 4인과 새로운 브랜드 파워를 만들어 나가겠다. 헤어디자이너 네트워크를 강화해 프로페셔널 시장을 발전시킬 예정이다”고 했다.
달바가 서울 경기권 피부과 병원 16곳에 입점했다. 달바는 리라피부과‧조은날클리닉을 비롯한 피부과 병원에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입점 품목은 달바 ‘인텐세브 보르피린’과 비건 더블 세럼‧선크림 등 11종이다. 이들 제품은 이탈리아 비건 인증인 V라벨을 획득했다. 저자극 임상시험을 실시해 민감한 피부에 안심하고 바를 수 있다. 달바는 전 제품에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을 사용한다. 독자 성분 트러페롤™을 더해 품질력을 강화했다. 대표 제품인 미스트 세럼을 내세워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달바 관계자는 “까다롭고 철저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차별화한 제품을 출시한다. 피부 문제로 병원을 찾는 소비자에게 달바 비건 제품을 널리 소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2023년을 맞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클리오는 2023년을 글로벌 시장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다. 고객경험·디지털·글로벌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세계시장 지배력을 넓힐 전략이다. 한현옥 클리오 대표는 “색조화장품 전문기업으로 탄생해 K-뷰티 대표 아이콘으로 성장했다. 30주년 동안 제품·디자인·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했다. 클리오만의 혁신 DNA를 내세워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클리오는 2023년 경영 키워드를 고객경험·디지털·글로벌로 정했다. 유통채널별 세분화 전략으로 고객경험 지평을 연다. 디지털 유통망을 집중 육성해 지속 가능한 수익구조를 확립한다. 현지화 전략을 통해 수출 성과를 높인다. 중국 일본 미국을 중심으로 동남아 유럽 중동 등에 진출해 매출을 늘린다는 목표다. 클리오는 창립 30주년을 넘어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뷰티 전문기업으로 비상한다. ‘Every Pouch One Clio’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중장기 성장기반을 마련할 게획이다. 클리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2년 3분기 누적 매출 2천억 원을 기록했다. 역대 최대 3분기 누적 실적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 또한
티르티르가 지난 해 12월 29일 더불어함께 새희망에 1억 2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기부품은 △ 센텔라 폼 클렌징 △ 투명해! 비타 버블 토너 △ 원데이 원샷 앰플 볼류밍 등 10여가지다. 이들 화장품은 더불어함께 새희망 산하 대안학교와 지역아동센터‧그룹홈 등에 전달됐다. 더불어함께 새희망은 다양한 구호 활동을 하는 국내 NGO 단체다. 희귀 난치병 환자와 장애 아동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저소득 가정 아동의 교육과 체험 등을 돕는다. 소외계층에 생필품과 생계비 등을 제공한다. 이유빈 티르티르 대표는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건넸다.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되돌리는 활동을 늘려 나가겠다”고 했다.
링고글로벌이 틱톡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맺고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링고글로벌은 협약을 통해 △ K-뷰티 글로벌 마케팅 △ 공동 비즈니스 △ 틱톡숍 개설‧운영 등을 추진한다. 이 회사는 틱톡글로벌(TikTok Global)의 파트너사이자 틱톡숍 운영사로 선정됐다. 틱톡숍 개설‧운영‧마케팅을 통합 지원하는 업무를 맡는다. 링고글로벌은 현재 동남아 5개국 틱톡을 통해 K-뷰티를 홍보‧유통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틱톡을 활용해 동남아 소셜 미디어 플랫폼 25곳에 브랜드와 제품을 실시간 소개한다. 아울러 한국 뷰티 브랜드가 미국 유럽 호주 일본 등에 진출하는데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계 주요 시장의 대표 플랫폼과 협업해 K뷰티를 알리고 있다. 링고글로벌 관계자는 “새로운 소셜 플랫폼에 최적화한 K-뷰티 홍보‧유통 시스템을 만들었다. AI에 기반한 데이터 분석과 유통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바탕으로 K-뷰티 수출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감각적인 콘텐츠로 글로벌 트래픽을 유발하는 노하우를 보유했다. 브랜드‧콘텐츠 제작자‧소비자에 이르는 유통 단계의 마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로레알이 ‘합타’와 ‘브로우 매직’을 공개했다. 이들 제품은 5일에서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합타’(HAPTA)는 휴대용 로봇 메이크업 어플리케이터다. 손과 팔의 움직임이 제한적인 사람도 안정적으로 화장품을 바를 수 있다. 손‧팔 장애인의 식사를 돕는 베릴리(Verily) 기술을 적용했다. 기기에 스마트 모션과 맞춤형 부착 장치를 달았다. 마스카라나 립스틱을 열고 바르는 섬세한 동작을 실행한다. 합타의 AI 시스템은 특정 사용자의 움직임과 사용 습관을 학습한다. 이용횟수가 늘수록 동작을 최적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합타는 신체적 한계로 메이크업에 제약을 받는 이들이 개성을 표출하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로레알 브로우 매직’(L’Oréal Brow Magic)은 가정용 디지털 눈썹 프린팅 기기다. 전문가 수준의 눈썹 문신을 구현한다. 일회용 타투 프린팅 스타트업인 프링커(Prinker)와 개발했다. 로레알은 모디페이스(Modiface)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알맞은 눈썹 모양과 문신 기법을 추천한다. 원하는 눈썹 모양을 고른 후 눈썹을 쓸어 넘기면 단 몇 초 만에 자연스러
새로운 K-뷰티의 메카로 떠오르는 부산에서 2023년 개막과 함께 화장품·뷰티 축제가 막을 올렸다. (사)부산화장품산업협회(회장 이승준)·(재)부산테크노파크(스마트해양바이오센터)가 주관하고 부산광역시가 주관하는 ‘2023 설맞이 온라인 B-뷰티 데이’가 오늘(4일·수)부터 시작해 오는 10일(화)까지 7일간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이번 B-뷰티 데이 축제는 부산광역시가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이자 수출유망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는 화장품·뷰티 산업을 부산 지역 중점 산업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이들 화장품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판로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 기간 동안 전용 쇼핑몰( https://xn--2n1b32rgho83a7no.kr / · https://비뷰티데이.kr )을 오픈해 부산 지역 화장품 기업 17곳이 브랜드와 주요 제품 60여 품목을 최대 74%까지 할인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부산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화장품 기업들의 기획선물세트를 포함, 스킨케어·마스크팩·보디케어·남성·헤어케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 제이알 에스테티카의 련 셀테라 부스터 앰플세트 △ (주)에코마인의 해솔
아벤느가 브랜드 모델인 더보이즈 멤버 현재와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현재는 아벤느 ‘이드랑스 아쿠아 크림-인-젤 EX’을 소개했다. ‘보습정복크림’으로 완성한 맑고 건강한 피부결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미소로 따뜻한 분위기를 풍기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벤느 ‘이드랑스 아쿠아 크림-인-젤 EX’는 건조한 겨울 피부를 위한 수분 보습 크림이다. 더마 수분 성분이 하루종일 꽉 찬 보습감을 선사한다. 1회 사용 시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수분을 머금은 피부는 메이크업 밀착력을 2배 높인다. 깊은 보습을 담은 젤타입 크림이 끈적임 없이 피부에 녹아든다. 산뜻하고 촉촉한 마무리감을 준다. 아벤느는 더보이즈 현재와 다양한 겨울 수분보습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이 2일 경기 광교 사옥에서 2023년 시무식을 열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2023년 슬로건을 ‘고객 모시자’로 내세웠다. 3대 경영방침은 △ 직판 혁신 △ 마케팅 강화 △ 고객 중심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시무식에서는 지난 해 우수한 활동을 펼친 임직원을 시상했다. 이 회사는 베트남 태국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동남아 시장에 진출했다.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넓히고 있다. 화장품업계 최초로 제품품질‧R&D‧환경‧디자인‧소비자 5개 분야에서 정부포상을 석권했다.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는 신년사에서 “세계 경제가 복합 불황에 빠져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리아나화장품은 직판 활동의 경쟁력을 높이고 적극적인 고객 중심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코리아나바이오 사업을 확대해 우수한 제품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