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UN 산하 국제기구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백신 연구와 보급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주)코리아나화장품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의 '파워셀 에센스 에스’의 2022년 전체 판매금액 중 일부로 지구촌 어린이의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 개발과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주)코리아나화장품은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를 첫 출시한 지난 2012년부터 ‘라비다 119 캠페인’(제품 한(1) 병를 구입하면 한(1) 명을 구(9)하는 취지)을 시작해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10년 째 꾸준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에티오피아 취약 주민들을 위한 콜레라 백신 접종 캠페인(ECCP) 진행에 사용해 현지 주민의 콜레라 백신 접종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주)코리아나화장품은 매달 19일을 ‘IVI의 날’로 지정해 백신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는 119 뉴스레터를 발송하고 회사 버스에 백신 캠페인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넣는 등 다양한 CSR 활동을 이어가며 백신 기부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보여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10년 째 후원금을 꾸준히 전달해왔다”며 “앞으로도 라비다
화장품 OEM·ODM 비즈니스를 위시해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가고 있는 코스모코스(대표이사 이정훈)가 거스를 수 없는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은 ‘친환경’ 뷰티기업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코스모코스는 △ 제로 웨이스트 뷰티 브랜드를 지향하는 (주)시타(대표 문경원) △ 화장품·의약외품·공산품 토털 솔루션 기업 유앤아이스토리(대표 이용재)와 손잡고 내용물부터 용기까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친환경 보디케어 제품 개발·생산을 진행 중이다. 1년 여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주)시타 △ 몽쏘 바디워시·로션 △ 메르디에르 바디워시·로션은 업사이클링 향료와 99.9% PLA 용기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친환경 요소를 찾을 수 있는 제품. 코스모코스는 업사이클링 향료에 적합한 베이스를 개발하고 친환경 용기를 사용함으로써 우려할 수 있는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때까지 테스트를 거듭했다. 코스모코스는 친환경 트렌드를 확산하고 고객 인지도 제고·참여 확대를 위해 상상마당부산과 함께 매년 클린뷰티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한다. KT&G그룹 사회 공헌 활동 일환으로 기획한 ‘코리아 코스메틱 챌린지’(이하 코코챌린지)는
달바가 미국 일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커머스를 중심으로 MZ세대를 공략하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달바는 미국 아마존과 일본 큐텐재팬에서 매출을 높이고 있다. 미국 아마존에서 달바 ‘비건 미스트 세럼’이 인기 제품으로 떠올랐다. 미국 아마존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 행사에서 높은 매출을 올렸다. 특히 퍼스트 미스트 세럼은 아마존에서 1위를 거머 쥐었다. 톤업 선크림은 5위권에 진입했다. 아울러 달바는 큐텐재팬의 메가와리 행사에서 매출 14억을 달성했다. 메가와리는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 동안 열렸다. 달바 홀리데이 에디션은 1천5백 세트가 팔렸다. 달바 베스트셀러인 ‘비건 미스트 세럼’은 미스트 부문 1위을 차지했다. 톤업 선크림과 리턴 오일 크림 클렌저도 1위에 올랐다. 비건 미스트 세럼은 국내 누적 판매 2천만 병을 달성했다. 이탈리아 비건 인증을 획득하고 피부 저자극 시험과 독일 더마 테스트를 마쳤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속 탄력‧속 보습 효과를 입증했다.
지와이서울이 일본 법인 bihibi를 설립하고 K-뷰티 수출을 본격화한다. bihibi는 초기 자본금 7억 원, 자본 준비금 200억 원으로 시작했다. 일본 유통 경험이 풍부한 히로모리 타츠야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내년 매출 목표액은 3백억 원이다. bihibi는 한국 화장품 6개를 독점 유통한다. 화장품 기획‧제조‧판매‧마케팅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본 시장을 분석해 현지 소비자에게 맞는 제품과 마케팅을 펼친다. 한국‧일본 간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용 상품을 맞춤 제작한다. bihibi는 일본 법인 설립에 맞춰 내년 1월 ‘코스메 도쿄 2023’에 참가한다. 코스메 도쿄(COSME TOKYO)는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린다. 이 회사는 행사에서 일본 화장품 유통사와 버라이어티 숍 관계자와 유통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스를 열고 독점 유통 브랜드인 자빈드서울‧다슈‧CKD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지와이서울은 일본 엔터테인먼트사 폴리곤매직이 지분을 투자해 만든 한국 법인이다. 한국과 일본 간 디지털 콘텐츠를 교류하기 위해 설립했다. 모바일 앱 개발‧유통을 중심으로 수출을 진행한다.
루트리가 ‘2022 와디즈 어워즈’ TOP 10에 선정됐다. 루트리 오디베리 앰플과 크림이 와디즈 어워즈 2위에 올랐다. 이들 제품이 와디즈에서 실시한 펀딩 누적액은 2억 3천억 원이다. 평균 만족도는 4.5로 나타났다. 오디베리 제품은 각질과 피지를 제거한다. 모공 탄력을 높여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꾼다. 오디를 비롯한 천연 보랏빛 비건 성분을 함유했다. 올리브영‧W컨셉‧시코르 등에서 판매한다. 박지용 루트리 팀장은 “클린뷰티 비건 앰플과 크림이 우수한 펀딩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와디즈 상까지 받았다. 국내외 시장에 제품력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 ‘와디즈 어워즈’는 2018년 시작해 5주년을 맞았다. 한 해 동안 성공적인 펀딩을 달성한 브랜드를 뽑는다. 와디즈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진행한 펀딩 가운데 △ 모금액 △ 앵콜 요청 △ 좋아요 수 △ 댓글 △ 지지서명 등을 종합 점수로 환산했다. 점수가 상위 5%에 속한 제품 가운데 100팀이 TOP 10 후보에 들었다. 서포터 투표도 점수에 반영했다. 15일까지 실시한 서포터 투표는 1만 건을 넘어서며 관심을 모았다.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회장 김민경)가 20일 서울 반포동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2022년 연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색채‧문화예술‧건축‧인테리어‧패션‧뷰티 전문가와 아티스트‧작가 등이 참석했다. 탤런트 조수희가 사회를 맡았으며 김민경(한국케엠케색연구소 대표) 협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이길형(2022 서울 DDP디자인페어 총감독) 명예고문과 이주연(아주대 산업공학과 교수) 수석부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아울러 협회는 올 한해 문화예술계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2022 아트대상’을 수여했다. 아트대상은 △ 황란 설치예술가 △ 천창진 마크갤러리 대표 △ 장승효 미디어아티스트 등이 수상했다. 이들은 독창적인 예술성을 바탕으로 국내 문화 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황란 작가는 2021년 페이스북(메타) 미국 뉴욕 본사에 폭 10.8미터 대형작품을 영구 설치해 화제를 모았다. 천창진 대표는 올해 인천공항 국제아트페어 특별전을 기획했다. 블록체인으로 실물작품을 거래하는 플랫폼 ‘아트라’(artra)를 개발했다. 천 대표는 아트라를 통해 미술시장을 대중화하고 투명한 거래문화를 구축했다. 장승 효작가는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개막 공연
메디힐 패드가 ‘2022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마스크‧팩 분야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수상한 제품은 △ 티트리 트러블 패드(2022년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 부문) △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미백 기능성 부문) △ 콜라겐 채움 패드(주름 기능성 부문) 등이다. 이들 제품은 마스크팩 국내 1위 브랜드인 메디힐의 노하우가 집약됐다. 차별화한 마스크 원단과 에센스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전한다. 소비자 사용 후기를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메디힐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티트리 트러블 패드’는 메디힐 특허 성분 티트리 카밍 바이옴을 담았다. 티트리 성분에 리포좀 공법을 적용해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여드름성·민감성 피부에 집중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트러블 피부 사용 적합 시험을 통과했다.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는 피부 잡티를 관리한다. 마데카소사이드의 추출 함량을 2배로 높였다. ‘콜라겐 채움 패드’는 볼·팔자·눈가·이마 주름을 개선한다. 저분자 콜라겐이 피부 탄력을 높인다. 메디힐 패드는 피부 고민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100매 대용량으로 구성돼 부담없이 사용가능하다. 피부를 닦아내는 ‘닦토’와 마스크팩처럼 붙이는 ‘팩토’로 쓸 수 있다
지속가능한 화장품 전문 그린&클린 소재 전문 R&D·생산 기업 주식회사 엑티브온(대표 조윤기)이 지난 15일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후원기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청주 해오름마을과 혜능보육원을 찾아 시설 내 정화 작업을 포함,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활동을 진행하는데 전 임직원의 땀과 정성이 스며들었다. 지난 2009년 설립과 동시에 이웃과 함께 행복을 만드는 것을 회사의 존재 이유 중 하나로 설장한 (주)엑티브온은 그 동안 용인·수원·안성 등 경기도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방문 봉사활동을과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본사·공장의 청주 이전을 계기로 해당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기관을 찾아 봉사활동과 후원을 계속 확대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한 전 직원의 자발성에 기반한 봉사활동이 해당 기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더 자주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와이어트가 닥터포헤어와 어노브를 미국 뉴욕 얼루어 스토어에 선보였다. 얼루어 스토어는 지난 해 7월 미국 잡지사 얼루어가 만든 화장품 매장이다. 얼루어 시상식에서 수상 이력이 있거나 매거진에 나온 브랜드만 입점 가능하다. 현재 150개 이상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가 모여 제품을 전시한다. 닥터포헤어와 어노브는 얼루어 매장에서 팝업형 체험 행사를 열었다. 1:1 맞춤형 두피 진단 프로그램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제품 테스트존에서 현직 헤어 디자이너가 제품을 시연했다. 샘플 행사와 선물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이번 팝업매장은 미국 유통 바이어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간을 시각적으로 꾸며 브랜드 이해와 친밀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소비자의 두피 상태를 측정한 뒤 올바른 관리법을 제안했다. 국내외 유통을 확대해 글로벌 헤어케어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리브인터내셔널 밀크터치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6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화장품은 전국 각지의 수해 피해를 입은 아동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밀크터치는 ‘Start From You’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뷰티 브랜드다. 차별화된 성분과 효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 2019년 브랜드 론칭 후 아동 보호시설과 후원 취약지역에 화장품과 손소독제를 지원했다. 올해 9월 국제개발협력 NGO인 지파운데이션에 9천 2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한 바 있다. 한송이 밀크터치 본부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지파운데이션 등에 화장품과 생활용품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는 사회기부 활동을 늘려 나가겠다”고 했다.
올리브영이 21일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핑크박스 1천 개를 전달했다. 핑크박스는 올리브영 임직원이 만든 여성용품과 화장품‧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올리브영은 핑크박스를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무상 지원하고 있다. 일명 ‘깔창 생리대’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2016년부터 7년 동안 캠페인을 펼쳤다. 올해 핑크박스에는 면생리대와 기초 화장품, 일회용 위생용품,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KF94 마스크 등을 담았다. 박준성 올리브영 전략지원담당은 이목소희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센터장에게 핑크박스를 전달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핑크박스가 올 겨울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온기를 전하길 기대한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실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이 오늘(22일) 밤 8시 라이브 커머스 ‘LDF LIVE’에서 크리스마스 향수 특집전을 연다. 이번 방송에서는 구찌 버버리 미우미우 CK 마크제이콥스 향수를 소개한다. 라이브 방송 전용 추가 적립금을 제공한다. 성탄절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 혜택과 경품을 제공한다. 퀴즈 당첨자와 구매 인증 소비자에게 버버리 립스틱 블룸 등을 선물한다. 라이브 방송은 배우 최예슬이 출연해 연애 상담 토크쇼 ‘야밤愛면세’를 진행한다. 연인 사이에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향기’를 소개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향수 라이브 방송은 소비자들의 호응이 뜨겁다. 인기 향수 브랜드의 크리스마스 한정 상품을 제안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