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가 12월 2일(금) ‘2022 제24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 C동 311호에서 진행한다. 이번 학회에서는 ‘화장품 글로벌 거버넌스’를 주제로 3부에 걸쳐 강연을 실시한다. 강연 주제는 다음과 같다. △ 유럽 시장에서 K-뷰티(다미르 쿠센 크로아티아 대사) △ 화장품산업 현황과 미래 전략(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 △ 영국 세계 화장품학회 리뷰 : 기초 화장품 트렌드(지홍근 H&A파마켐 최고기술책임자) △ 유럽의 화장품 안전규제와 위해평가 사례(이정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실장) △ 달라진 일본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을 통한 새 전략 구축(김수연 레인메이커즈 한국법인 대표) △ 위생허가 동향을 통해 알아본 중국 화장품시장 미래 대응 전략(김주연 CAIQTEST 본부장) △ Future Forward : 인터코스 세계 트렌드 예측.
지난 2010년 창립과 함께 ‘자가포식(오토파지) 활성화 펩타이드 소재’와 천연물 소재를 기반으로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와 새로운 화장품·의약품 후보 소재 개발에 매진해 온 원료·소재 개발 전문기업 (주)인코스팜(대표이사 박기돈)이 새 사옥 준공을 기념하고 또 한번의 비약 성장을 다짐하는 의지를 담아 피부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18일(금요일) 오후 2시부터 (주)인코스팜 새 사옥(대전광역시 유성구 국제과학7로 4)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할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기능성화장품 소재의 개발-아이디어에서 평가까지’로 잡았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 한림대학교 요시카즈 우치다(Yoshikazu Uchida) 교수 △ 충남대학교 피부과학교실 김현정 교수 △ 서원대학교 남개원 교수 △ 충북대학교 박준성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피부 생리활성 소재 개발과 화장품 소재로서의 응용 등에 대한 최신 정보와 연구성과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인코스팜 연구소 정세규 박사가 자가포식 기전을 이용한 펩타이드 소재 개발을 위한 기반 기술로 ‘AMPed 기술’을 소개한다. 박기돈 대표는 심포지엄 개최와 관련 “최초의 펩타이드 기반 자가포식 활성화 소재 ‘아쿠아타이드
‘트루 머쉬룸 엘엑스’ 제품을 사면 페이셜 오일을 증정한다. 트루 머쉬룸 엘엑스는 토너‧에센스‧에멀전‧크림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한국산 버섯 5종이 들어있다. 버섯을 달인 뒤 저온 추출해 유효성분 함유량을 높였다. 100시간 콜드디콕션 공법으로 추출한 버섯에 발효 성분을 결합했다. 머쉬뮨 복합체가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더샘 관계자는 “가을에는 일교차가 커 피부 유수분 균형이 깨지기 쉽다. 트루 머쉬룸 엘엑스 제품은 피부 기초 체력을 키우고 잃어버린 탄력을 되찾아준다”고 말했다.
김창성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인재혁신본부장이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시상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환경부는 시상식에서 △ 녹색기술 △ 녹색제품 △ 녹색소비 △ 녹색산업 △ 탄소중립 생활 실천 부문에 기여한 개인‧기업·기관·단체 등에 포상을 수여했다. 김창성 본부장은 1993년부터 현재까지 화학융합시험연구원 화학환경연구소‧글로벌본부‧의료바이오연구소 등을 거쳤다. 생활화학과 소비자 제품 시험인증 경험을 바탕으로 시험법을 표준화하고 KS 표준제정에 기여했다. 친환경표지인증제도의 적용과 확산에 힘 쏟았다. 아울러 화학융합시험연구원 중국 청도지사에서 3년 동안 지사장으로 근무하며 한국 기업의 KC‧KS인증 획득을 도왔다. 중국 법규와 제도에 부합하는 맞춤형 기술을 지원했다.
이넬화장품 입큰이 컬러업체 ‘먼지나방 스토그래피’와 만든 메이크업 제품이 매진을 기록했다. 입큰 ‘퍼스널 무드 레이어링 블러셔’ 4종과 ‘퍼스널 무드 워터 핏 쉬어 틴트’ 8종의 1차 물량이 모두 팔렸다. 김지현 먼지나방 스토그래피 대표는 2012년부터 색채학을 바탕으로 퍼스널 컬러 진단을 실시했다. 입큰은 먼지나방 스토그래피와 퍼스널 컬러를 강화한 메이크업 제품을 만들었다. 제품 개발 기간만 12개월이 걸렸으며, 품평과 수정작업을 25회 거쳤다는 설명이다. ‘퍼스널 무드 레이어링 블러셔’ 4종은 맑은 컬러감이 특징이다. 피부결을 정돈하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연출한다. 피부 톤에 맞는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 효과를 연출한다. 색상은 △ 피치 드리즐 △ 아이시 클라우디 △ 트렌치 라떼 △ 베일드 퍼플 등 4종이다. 1호부터 4호까지 순서대로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나왔다. ‘퍼스널 무드 워터 핏 쉬어 틴트’는 여덟가지 퍼스널 컬러로 이뤄졌다. 입술에 촉촉하게 스며들면서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멘톨 성분이 들어 있어 플럼핑 효과를 준다. 틴트 팁 소재는 벨벳과 엘라스토머 두 가지로 이뤄져 정교함 표현을 돕는다. 색상은 △ 쉬폰 애프리콧 △ 파핑 피치
로레알이 한국‧중국‧일본 간 ‘공동 창조’(co-creation)를 통해 뷰티의 미래를 제시하겠다고 선포했다. K-뷰티(한국), C-뷰티(중국), J-뷰티(일본)의 강점을 연결해 역동적인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한중일 뷰티 트라이앵글을 구축해 시너지를 높여나가겠다는 목표다. 이는 로레알이 8일 개최한 ‘제1회 북아시아 뷰티 산업 혁신 서밋’에서 제시됐다. 이번 행사에는 뷰티‧AI의료 전문가와 비즈니스프랑스‧상해국제문제연구원등이 연사로 참석했다. 파브리스 메가베인(Fabrice Megarbane) 로레알 북아시아 총괄이자 로레알 중국 대표도 자리를 빛냈다. 그는 “올해 처음 북아시아 뷰티 산업 혁신 서밋을 열었다. 북아시아는 전 세계 뷰티시장의 1/3 이상을 차지한다. 한중일 각국은 고유한 강점을 보유한 동시에 뷰티산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로레알은 2021년 한국 중국 홍콩 대만 일본 등 5개국을 북아시아 지역으로 정했다. 북아시아 지역 내 공동 창조를 위한 전략을 수립해 혁신을 가속화해나가자”고 당부했다. 로레알은 이 행사에서 글로벌 뷰티시장 흐름을 △ 자신을 표현하는 뷰티 △ 효과적인 뷰티 솔루션 △ 스키니피케이션(sk
러쉬코리아가 운영하는 러쉬 스파가 새로운 프로그램 ‘더 에너자이저’를 선보였다. 더 에너자이저(The Energiser)는 짧은 시간 에너지를 제공하는 스트레칭과 지압으로 구성됐다. 바쁜 현대인들의 근육에 활력을 블어넣고 몸의 균형을 되찾도록 돕는다. 25분 동안 집중도 있게 에너지 운동을 진행한다. 스트레칭 밴드와 드럼 비터 스틱 등 보조 도구로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한다. 활기찬 음악은 몸 전체의 긴장을 풀어준다. 테라피스트는 음악에 맞춰 동작을 실시하며 몸의 감각을 일깨운다. 음악은 아프로 켈트 사운드 시스템(Afro Celt Sound System)과 만들었다. 이 그룹은 아일랜드와 서아프리카 전통 음악을 바탕으로 활동한다. 다양한 배경과 문화가 어우러진 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더했다. 더 에너자이저는 러쉬 스파 경리단길점과 압구정점 두 곳에서 만날 수 있다. 러쉬 스파의 주요 프로그램은 △ 시그니처 트리트먼트 ‘시네스티지아’(Synasthesia) △ 딥티슈 트리트먼트 ‘굿 아워’(The Good Hour) △ 전신 스크럽 트리트먼트 ‘컴포터?’(The Comforter?) △ 포 핸즈 트리트먼트 ‘카마’(Karma) △ 페이셜 트리트먼트 ‘프레쉬
EGF올로지 ‘EGF 프로그램 MTS 앰플’이 뷰티스트림즈가 뽑은 ‘코스모트렌즈 TOP 20’에 들었다. 코스모트렌즈(Cosmotrends)는 뷰티스트림즈가 매년 아시아 뷰티시장을 분석해 발간하는 자료다. 올해는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싱가포르에서 펴낸다. ‘EGF 프로그램 MTS 앰플’은 기술력‧혁신성‧콘셉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아시아 뷰티 제품 1천개 가운데 주목할 만한 트렌드 제품 20위 안에 선정됐다. 이 제품은 방부제와 향료를 배제하고 비건 인증을 받았다. 아시아 소비자가 요구하는 안전성과 독창성을 지녔다는 평가다. 코스모프로프 싱가포르에서 전시되며, 17일 ‘코스모토크’(Cosmotalks) 세션에서 수상한다. 뷰티스트림즈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뷰티시장의 화두는 △ 혁신 △ 안전성 △ 뉴 카테고리 △ 확실한 솔루션이다.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인 EGF올로지는 이들 요건을 충족한다”고 말했다. EGF올로지(대표 김성용‧김재근)는 EGF를 모사한 활성 EGF(T-EGF™)를 핵심 원료로 삼았다. 인체 단백질인 EGF는 1986년 미국 스탠리 코헨 박사가 노벨 생리학상을 받으며 알려졌다. 피부 세포 재생인자로서 콜라
토털 헤어 케어 브랜드 미쟝센이 다비치의 강민경을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퍼펙트 세럼’ 캠페인을 펼친다. 가수·쇼핑몰 CEO·100만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면서 워너비 아이콘으로 주목받는 강민경은 미쟝센과 함께 한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슈트, 오프숄더 룩을 비롯한 다양한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소화했다. 미쟝센 관계자는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를 갖춘 강민경이 미쟝센의 스타일리시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미쟝센 퍼펙트 세럼 캠페인은 이달부터 강남역 일대 옥외 전광판과 홍대·합정 등 주요 상권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 택시 외부 포스터와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초 새롭게 리뉴얼한 미쟝센 퍼펙트 세럼은 ‘끝이 다른 부드러움’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손상 모발을 집중적으로 케어한다. 강민경이 ‘갓생 치트키템’으로 꼽은 퍼펙트 세럼과 노 워시 트리트먼트는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에서 특별 기획 세트와 추가 할인 프로모션으로 만날 수 있다.
마녀공장이 2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브이콜라겐 할인전을 연다. 마녀공장 브이콜라겐 재품은 피부 탄력을 끌어올리고 얼굴 선을 매끄럽게 관리한다. 앰플‧크림‧멀티밤 3종으로 나왔다. 비건 콜라겐 추출물이 피부 보호막을 만든다. 마녀공장은 △ 앰플‧크림 세트 45% 할인 △ 앰플‧크림‧멀티밤 세트 50% 할인 혜택을 준다. 세트 구매 시 하트핏 괄사를 증정한다. 탄력이 필요한 부위에 쓰는 브이콜라겐 하트핏 멀티밤은 1개를 사면 1개를 증정한다. 행사 기간 회원 가입 시 브랜드 키트를 1천원에 제공한다.
티르티르가 가족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티르라이프’를 선보인다. ‘티르라이프’(TIRLIFE)는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자극‧지속가능성을 강화했다. 자연 유래 원료로 만들었으며 재활용 가능한 패지지를 적용했다. 품목은 탈모 완화 헤어제품과 세탁세제‧섬유유연제‧주방세제‧살균스프레이‧생리대 등 9종이다. 티르라이프 비오틴 헤어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모발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관리한다. 탈모 증상을 완화하고 두피를 튼튼하게 유지한다. ‘홈 케어 살균 소독 스프레이’는 미세 안개분사 시스템으 적용했다. 뿌리는 즉시 99.9% 살균 효과를 제공한다. 이유빈 티르라이프 대표는 “티르티르의 노하우를 담아 티르라이프를 출시했다. 가족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생활용품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디오디너리가 11월 올리브영 할인 행사 ‘올영픽’에 참여한다. 디오디너리는 이번 행사에서 △ 멀티 비타민 광채 세럼 ‘나이아신아마이드 10%+징크 1%’ △ 수분 탄력 히알세럼 ‘히알루로닉 애시드 2%+B5’ △ 각질쓱싹 AHA 닦토 ‘글리코릭 애시드 7% 토닝 솔루션 △ 올리브영 단독 ’굿바이 트러블 세트‘ 등 4종을 20% 할인한다. 디오디너리 나이아신아마이드 10%+징크 1%는 피지와 트러블을 관리한다. 히알루로닉 애시드 2%+B5는 초고순도 비건 히알루론산을 함유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10%+징크 1%와 함께 사용하면 피부 톤을 밝히고 광채를 선사한다. 글리코릭 애시드 7% 토닝 솔루션은 피부 각질을 제거하고 윤기를 준다. 피부 톤과 결을 개선해 얼굴 톤을 맑게 유지한다. 굿바이 트러블 세트는 △ 나이아신아마이드 10%+징크 1% △ 알파 알부틴 2%+HA △ 내추럴 모이스처라이징 팩터스+HA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