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에이치코스메틱(대표 권기현)이 아이돌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을 모델로 뽑았다. 문빈은 매끈하고 건강한 피부를 내세워 지베르니를 알려나갈 예정이다. 문빈은 지베르니 화보에서 베이지‧분홍‧검정 분위기에 맞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지베르니 밀착‧고밀착 제품으로 결점없는 피부를 연출했다. 지베르니는 7일부터 올리브영에서 지베르니 제품을 30% 할인하고, 문빈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대상 품목은 △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 △ 밀착 커버 쿠션 △ 고밀착 시그니처 파운데이션 △ 센서티브 마스카라 등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JAJU)가 웰니스 특화매장인 경기 부천시청점을 열었다. 자주 부천시청점은 276㎡(약 83평) 규모로 탄생했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웰니스 종합 쇼핑공간을 내세웠다. 화장품‧건강기능식품‧패션제품 등으로 구성했다. 이 매장에서는 자주가 9월 선보인 자주 웰니스(JAJU wellness) 제품을 모두 판매한다. 비건 인증 스킨케어 제품부터 자연 유래 성분의 퍼스널케어용품, 고체비누 등을 소개한다. 자주가 덴프스(Denps)와 만든 건강기능식품 △ 프리미엄 비타민 콤플렉스 △ 피쉬콜라겐 펩타이드 등도 선보인다. 친환경 면화로 만든 티셔츠‧파자마‧속옷 백여점도 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주 부천시청점 개점을 기념해 마스크팩과 장바구니 증정 행사를 연다. 자주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웰니스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내년까지 웰니스 특화매장을 10곳 이상 열 계획이다.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주)코스메카코리아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K-스마트 등대공장사업’에 화장품 제조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선정됐다. 스마트 등대공장사업은 정부지원금 12억 원을 포함 총 사업비 27억 원 규모로 3년 간 진행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4차혁명기술(클라우드·빅데이터·인공지능·디지털 트윈 등)을 활용, 스마트 공장 제품개발부터 납기에 이르는 전 공정에 대해 효율화를 추구할 예정이다. 제조 현장 데이터에 대한 디지털 통합·분석을 통해 제조 과정에서의 낭비 개선 활동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마지막으로는 무인화 라인을 구축한다. 코스메카코리아 측은 “K-스마트 등대공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기존에 추진하고 있던 스마트팩토리화 과제도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스마트 공장을 활용한 OGM 비즈니스 모델 우리나라 화장품 업계 처음으로 OGM(Original Global Standard&Good Manufacturing) 시스템을 독자 개발, 고객사의 글로벌 비즈니스에 최적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판매 국가의 유통구조와 국가별 법적 규제를 분석하고 트렌드에 맞는 제품 판매 전략→개발→생산→출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맞춤화 서비스한다.
코스맥스(대표 이병만)가 화장품 공병 등을 활용하는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화장품 용기를 친환경 소재로 개발하는 것은 물론 생산 후 남는 용기까지 친환경 활동으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 것. 코스맥스는 최근 서울디자인재단(대표 이경돈)이 운영하는 서울새활용플라자에 화장품 공병 등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자원들을 제공했다. 코스맥스가 제공한 폐자원은 서울새활용주간 '아름다운 제로 웨이스트'의 상징 조형물 ‘Rebeauty and Liberty’로 새로 태어났다. 이 조형물은 서울 성동구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열린 조형물 제막식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정크 아티스트 포리 작가가 제작한 이 조형물은 ‘새활용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얻어 태어난 아름다움’이란 주제를 담았다. 시민들도 지난 9월부터 서울새활용플라자를 방문, 코스맥스의 폐자원을 비롯해 다양한 소재들로 조형물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코스맥스 직원들도 동참, 자원 새활용의 의미를 되새겼다. 코스맥스는 앞으로도 서울새활용플라자 측에 폐자원을 공급하는 등 다양한 자원 순환 방안을 위한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공장 폐수 배출량을 전년 대비 23.8%, 폐기물 배출량은 12% 각각 줄이는
자연주의 제주화장품을 표방하는 ‘아꼬제’ 브랜드가 동대문디자인플리자(DDP)에서 열린 ‘서울디자인 2022’를 통해 제주의 자연과 정취를 한껏 살린 공간 구성과 콘텐츠로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서울디자인 2002는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열린 ‘서울 뷰티 먼스’의 마지막 행사이자 디자인 트렌드를 미리 볼 수 있도록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했다.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를 주제로 삼은 이 행사에 참여한 아꼬제는 제주에서 자라나 푸르고 맑은 제주 자연을 고스란히 담은 브랜드 콘셉트와 제품을 통해 제주 정취를 느끼고 힐링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 주목받았다. 아꼬제 부스는 제주에서 자라난 원물을 지도와 함께 전면에 배치, 원물 생김새와 스토리를 직접 보고 들으면서 아꼬제가 추구하는 브랜드 진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아꼬제 가든은 제주의 섬을 중심으로 제품을 진열해 ‘제주는 아꼬제, 아꼬제는 제주’임을 명확히 나타냈다. 이에 더해 아꼬제가 추구하는 ‘제주가 가장 아끼는 것을 드립니다’ 슬로건을 담은 진정성도 함께 전달하는 효과를 추구했다. 아꼬제는 에키네시아·레드비트·솔잎·씨위드 콤플렉스·동백꽃·알로에베라·흑
글로벌 D2C 기업 (주)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뷰티 전문 커뮤니티 플랫폼 ‘메디큐브톡’을 론칭했다. 고객 후기와 피드백을 SNS 형태로 구현한 메디큐브톡은 관심 키워드에 대한 솔루션도 제공, 사용자 중심 소통 환경을 보다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3월 론칭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은 올해 말까지 50만 대 판매 돌파가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전문 피부 클리닉 서비스의 홈케어 구현’을 목표로 △ 더마 EMS샷 △ 유쎄라 딥샷 △ ATS 에어샷 △ 부스터힐러 등 4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안전성·효능을 갖춰 홈뷰티 디바이스라는 새 카테고리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이다. 여기에는 사용 효과를 극대화하는 스마트앱의 역할이 컸다. 피부 고민에 따른 최적의 사용주기·방법 등 케어 플래닝을 제공하는 스마트앱 ‘에이지알’을 보다 고도화한 고객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 뷰티 전문 SNS를 실현한 메디큐브톡을 선보인 것. 메디큐브톡 플랫폼 내 ‘에이지알 후기’ 탭을 이용하여 본인이 사용한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후기를 남길 수 있다. ‘시술·고민톡’을 통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피부 시술에 대한 생각이나 기타 고민도 사진을 첨부해 의견을
미국과 함께 북미시장의 새로운 K-뷰티 잠재 시장으로서의 주가가 높아지고 있는 캐나다에 K-뷰티 기업 (주)코리안프렌즈의 영향력이 괄목할 만한 수준으로 높아지고 있다. 올 들어 지난 9월까지 대 캐나다 화장품 수출액은 4천474만 달러를 기록, 전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53%나 늘어났다. (대한화장품협회 수출실적 자료 기준) 상위 20대 국가 중 13위다. 특히 캐나다는 북미 화장품 수출을 위한 테스트 미켓이자 미국 진출 교두보로 여겨지는 국가라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주)코리안프렌즈(대표 장준성)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해외 화장품 홍보 팝업부스 사업’의 일환으로 캐나다 시장에 대한 공략 수위를 높이고 있다. 장준성 대표는 “지난 8월 캐네디언과 함께하는 B2B2C 박람회에 참가해 바이어와의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이어진 2, 3차 미팅 등 현지화를 통한 K-브랜드 노출과 시장환경 분석을 전개했으며 현재 3곳의 기업과 공급 계약을 확정하기 위한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주)코리안프렌즈는 이미 2019년과 2020년에 걸쳐 두바이·사우디아라비아 해외홍보 부스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바이어와 2천400
샴푸·트린트먼트·컨디셔너·염모제 등 헤어케어 제품에 특화한 연구개발·제조 능력을 보유한 (주)기린화장품(대표이사 회장 이병준)이 ‘엔데믹’의 도래와 함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활동을 본격 재개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본격화하기 이전까지 이미 미국을 비롯, 동남아 국가를 대상으로 주목받을 만한 수준의 수출실적을 올리고 있었지만 지난 2년여 동안 새로운 무대를 개척하는데 현실 상의 한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주)기린화장품은 올해 들어 △ 베트남 호치민 박람회(6월 1일~6월5 일)를 기점으로 △ 방콕 코스모프로 아세안(9월 15일~9월 17일) △ K-뷰티엑스포코리아 (10월 6일~10월 8일) △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10월 18일~10월 22일) △ G-페어전시회(10월 27일~10월 29일) 등 주요 전시·박람회에 연이어 참가해 새로운 거래선 발굴과 수출을 위한 상담·미팅을 가졌다. 이에 더해 오는16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막을 올리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2’에도 부스를 열고 해외 홍보활동을 본격 전개한다는 구상이다. 박현수 영업총괄이사는 “특히 지난달에 있었던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서는 해외 화장품·뷰티 전문 언론사들이 기린화장품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에포나’를 운용하고 있는 (주)다름인터내셔널(대표 강인희)이 통인한의원 이승환·더힐한의원 박단비 원장과 함께 네이버쇼핑라이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일 밤 9시 네이버쇼핑 라이브 에포나 채널에서 진행한 방송에서는 현대인의 숙면을 돕기 위해 (주)다름인터내셔널과 통인한의원이 같이 개발한 ‘에포나 폴어슬립 에센셜 오일’을 소개하고 프로모션을 펼쳤다. 이날 라이브에는 샘플링 단계에서부터 제품 개발을 함께 한 배우 박인영 씨도 호스트로 합류, 소비자와 만남의 기회를 가졌다. 론칭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1개 구매 시 에포나 오리엔탈 립앤 멀티밤을, 2개 구매 시 에포나 프리미엄 자작나무 에센스 토너를 증정(한정 수량)했다. 여기에 구매인증 이벤트로 이승환 원장의 신간 ‘스트레스성입니다’를 3명에게 증정해 호응을 이끌었다. (주)다름인터내셔널이 새롭게 선보인 에포나 폴어슬립 에센셜 오일은 피부 저자극성 테스트를 통과했다. 라벤더 오일을 바탕으로 숙면에 도움을 주는 한약재로 알려진 회향·해당화·애엽(쑥)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씨앤비바이오(대표 이충우)가 화장품 원료 200여 종을 중국에 등록했다. 이 회사는 특허 원료를 포함한 기능성 원료를 국가약품감독관리국 ‘화장품원료 안전정보등록 플랫폼’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피부보호제‧보습제‧헤어컨디셔닝제‧안정제 등이다. 중국은 2021년 12월 31일 화장품원료 안전정보등록 플랫폼을 열었다. 중국에 유통하는 화장품은 이 플랫폼에 원료 안전정보를 보고해야 한다. 중국으로 화장품을 수출하는 국내 기업은 원료에 대한 △ 상품명 △ 조성 △ 생산공정 등 각 세부정보를 제공해 고유한 원료 신고번호를 취득해야 한다. 씨앤비바이오는 현재 중국 화장품원료 신고번호 200여 개를 취득했다. 지속적으로 원료 등록 수를 늘려나간다는 목표다. 이 회사는 화장품원료 안전정보등록 서비스를 신속하게 대행하고 있다. 화장품 원료‧제조‧브랜드사 등의 서비스 이용률이 늘고 있는 추세다. 씨앤비바이오 관계자는 “중국 원료 등록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늘고 있다. 신원료 등록과 시기별 원료 정보 업데이트 등이 까다롭다는 지적이다. 국내 화장품기업의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국 원료 등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씨앤비아이오는 2002년 설립된 신소재 바이오
엘앤피코스메틱 트리셀이 오늘(3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뷰티컬리 그랜드 오픈 페스타’에 참여한다. 트리셀은 이번 행사에서 △ 타임딜 △ 럭키찬스 △ 최저가 도전 등을 통해 제품을 선보인다. 타임딜에서 △ 트리셀 데이 콜라겐 샴푸(100ml) 2종 △ 나이트 콜라겐 샴푸(100ml)를 각각 5백개씩 특가에 판매한다. 세 가지 제품의 타임딜은 11월 9일, 16일, 17일에 한 품목씩 실시한다. 11월 11일 하루 동안 럭키찬스를 열고 포르테 앰플 트리트먼트 5백개를 할인한다. 행사 기간 트리셀 데이‧나이트 콜라겐 샴푸(520ml)와 리커버리 오일 에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한다. 트리셀 담당자는 “뷰티컬리에 다양한 헤어케어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뷰티컬리와 손잡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셀리버리리빙앤헬스 셀리그램이 SNS 마케팅에 불을 당겼다. 셀리그램은 유튜버‧인플루언서와 다양한 행사를 열고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유튜버 제나와 셀리그램 제품을 이용한 두피‧헤어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또 제나마켓을 열고 셀리그램 인기 제품을 특가에 제공했다. 제나는 두피 가려움증과 붉은기‧유분을 개선한 경험담을 공유했다. 펌이나 염색을 자주하거나 모발이 얇아지는 이들에게 셀리그램을 추천했다. 두피 탄력이 얼굴 피부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하며 두피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모델 유튜버 수수연수는 셀리그램 제품으로 가을‧겨울철 머릿결을 관리하는 방법을 시연했다. 수수연수는 “잦은 탈색과 헤어 스타일링으로 머릿결이 손상됐다. 셀리그램 트리트먼트‧미스트‧에센스를 사용해 꾸준히 머릿결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어케어에 관심 많은 남성 소비자를 위한 콘텐츠도 만들었다. 남성 뷰티 유튜버 코그티비는 셀리그램 헤어 왁스를 활용한 스타일 세 가지를 선보였다.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맨 파이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넉스는 셀리그램 하드 스프레이 인증샷을 올렸다. 셀리그램 마케팅 관계자는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유튜버와 손잡고 MZ세대에게 브랜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