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가 일본 앳코스메‧로프트‧도큐핸즈‧숍인에 입점했다. 헉슬리는 1월 앳코스메 도쿄‧요코하마‧오사카 매장에 핸드크림‧보디오일‧향수를 선보였다. 이어 8월 로프트 대형매장 20곳과 도큐핸즈 40곳에 진출했다. 이달부터 매장 입점 품목을 늘려가는 단계다. 일본 멀티숍 관계자는 “헉슬리는 고유의 향과 브랜드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일본 소비자가 선호하는 요소를 두루 갖췄다. 스킨케어‧메이크업‧향수 등을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헉슬리 측은 “일본 온라인몰인 큐텐‧라쿠텐‧아마존에서 매출이 오르고 있다. 코스트코에 이어 멀티숍에 진출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는 단계다”고 전했다.
메이크힐이 16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원피엘 파운데이저 파운데이션’을 42% 할인한다. 메이크힐 ‘원피엘 파운데이저 파운데이션’은 30만개 이상 팔린 인기 제품이다. 24시간 커버력이 지속된다. 컨실러 없이도 무결점 피부 베이스를 완성한다. 마이크로 파우더 입자가 유분기를 잡는다. 피부 요철을 가려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연출한다. 피부 구석구석 가볍고 얇게 밀착해 은은한 광을 표현한다. 이 제품은 최근 KBS ‘뷰티 유레카’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가수 미주는 뷰티매장에서 제품을 소개했다. 그는 “커버력‧밀착력‧지속력 모두 만족스럽다. 촬영 내내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는다. 수정 없이 오래 동안 촬영을 이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메이크힐 구름팡팡퍼프를 사용하니 발림성이 만족스럽다. 케이스가 있어 위생적으로 쓸 수 있다”고 전했다. ‘구름팡팡퍼프’는 쫀쫀하고 통풍력이 우수한 루비셀 소재로 만들었다. 일반 퍼프보다 도톰한 공기층 구조로 이뤄졌다. 높은 탄성과 폭신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메이크힐은 메디힐이 운영하는 메이크업 브랜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용산 HDC 면세점, 롯데월드타워점 면세점 등에 입점했다.
닥터브로너스가 제6회 서울동물영화제를 후원한다. 서울동물영화제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열린다. 메가박스 홍대와 온라인 상영관 퍼플레이에서다. ‘동물의 집은 어디인가’를 영화제 주제로 삼았다. 인간 때문에 집을 잃은 동물을 살펴본다. 포획과 죽음 대신 온전하게 살 수 있는 동물의 공간은 어딘지 묻는다. 닥터브로너스는 6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기금 5백만 원과 4백만 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한다. 관객용 선물은 △ 퓨어 캐스틸 바솝 3종 세트 △ 퓨어 캐스틸 솝 등이다. 닥터브로너스 측은 “사람‧동물‧지구가 공존하는 세상을 꿈꾼다. 올원(ALL-ONE) 철학 아래 동물 복지와 공장식 축산을 반대한다. 2022년 동물권 운동을 위한 활동에 50만 달러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더샘(대표 임진서)이 다이소 전용 메이크업 브랜드 ‘드롭비 컬러즈’를 선보였다. ‘드롭비 컬러즈’는 MZ세대를 위한 비건 색조 브랜드다. 이탈리아 비건 인증인 V-라벨을 획득했다. 민감한 피부에도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발색력과 커버력이 우수해 매끈한 피부를 연출한다. 파운데이션‧컨실러‧컨실러 펜슬 등으로 구성됐다. 파운데이션은 커버픽와 워터픽 두가지로 나왔다. ‘드롭비 컬러즈 커버 픽 파운데이션’은 파우더를 함유했다. ‘드롭비 컬러즈 워터 픽 파운데이션’은 촉촉하고 매끈한 광채 피부를 나타낸다. 이들 제품은 △ 자외선 차단 △ 미백 △ 주름 개선 3중 기능성 제품이다. 색상은 01 클리어 베이지와 02 내추럴 베이지다. ‘드롭비 컬러즈 커버 픽 컨실러’는 잡티·모공·요철을 가려준다. 01 클리어 베이지와 02 내추럴 베이지 색상으로 이뤄졌다. ‘드롭비 컬러즈 컬러 픽 컨실러’는 다크서클과 붉은 기를 보정한다. 균일하지 않은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커버한다. 01 그린과 02 피치 색 2종이다. ‘드롭비 컬러즈 커버 픽 컨실러 펜슬’은 잡티나 점같은 국소 부위 결점을 관리한다. 눈썹이나 입술 선을 그려준다. 메이크업 초보자도 쉽고 간편하게 쓸 수 있다. 더샘
동국제약 센텔리안24가 ‘마데카 릴랙싱 보디 오일‧괄사 세트’를 선보였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제품이다. △ 마데카 릴랙싱 바디 오일(100ml) △ 마데카 릴랙싱 바디 워시(50ml)과 나무 괄사로 구성됐다. 마데카 릴랙싱 바디 오일은 동국제약 독자 성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함유했다. TECA와 식물 오일을 결합한 테라피 오일 복합체가 보습막을 만든다.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전해 매끄럽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마데카 릴랙싱 바디 워시는 동국제약 병풀 추출물 45%와 허브 7종을 담았다. 조밀한 거품이 노폐물을 제거하고 촉촉함을 남긴다. 티트리‧유칼립투스‧제라늄 향이 편안함을 선사한다. 보디 괄사는 얼굴과 몸에 두루 쓸 수 있다. △ 페이스존 △ 물결존 △ 넓은 커브존 △ 슬림존 △ 포인트존 등 5가지 마사지 포인트를 갖췄다. 얼굴‧목‧어깨‧복부‧종아리 등에 오일과 함께 쓰면 부드럽고 매끄러운 라인을 완성한다.
더마펌이 11일 홀리마켓을 열고 50분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 홀리마켓에서는 11일부터 13일까지 더마펌 수딩 리페어 토너‧세럼‧크림 3종을 판매했다. 기획세트를 할인가에 선보이고,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했다. ‘수딩 리페어 토닝 세럼 R4’는 뷰티 크리에이터 홀리가 20통 이상 쓴 제품이다. 세럼 본품과 리필 2개 세트는 5분 만에 품절됐다. 수딩 리페어 토너‧크림 세트는 초기 물량이 매진됐다. 홀리는 더마펌 수딩 리페어 R4를 5개월 이상 사용했다고 밝혔다. 홀리가 5월 브이로그 영상에 소개한 세럼은 올리브영 품절로 이어졌다. 더마펌 수딩 리페어 R4는 피부 장벽을 개선하고 자생력을 강화한다. 아줄렌 리포좀®과 플랜트 엑소좀을 함유했다. 홀리는 “더마펌 수딩 세럼은 ‘찐 애정템’이다. 3색 흔적과 주름‧탄력을 개선한다. 흡수력도 빨라 사계절 내내 애용한다”고 밝혔다. 더마펌 측은 “R&D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딩 리페어 R4를 개발했다.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지는 환절기를 맞아 차별화한 더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면서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 종합뷰티 전시회로 위상을 공고히 한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Cosmobeaute Indonesia)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동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CC(Balai Sadang Jakarta Convention Center)에서 열렸다. 한국관 주관사 (주)코이코를 통해 약 30여곳의 기업이 한국관에 참가했다. 한국 국가관은 이번 전시회에 개설한 국가관 중 최대 규모. 스킨케어를 위시해 △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 뷰티 액세서리 △ 필러를 포함한 성형미용 부문 제품과 스킨 부스터 △ OEM·ODM 기업에 이르기까지 규모에 걸맞는 다양한 브랜드와 품목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얻었다.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설립과 함께 꾸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에서 ODM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코스맥스는 이번 전시에서도 현지 바이어의 특성에 최적화한 타깃 마케팅 전략을 전개, 현지 디스트리뷰터와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 키스코리아의 경우에는 이번 전시회를 ‘한국 법인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타진하는 한편 안정성있는 진입에 목표를 두고 상담을 진행한 케이스. 키스코리아 측은 B2B상담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오프라인 맞춤형 매칭 수출상담회를 통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연구원 측은 “국내 중소 화장품 수출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K-뷰티 체험·홍보관 ‘뷰티플레이’(페이지명동 3층)에서 해외 바이어 초청 화장품 수출상담회를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국내 중소 뷰티·화장품 수출기업 16곳과 미국·중국·베트남·태국 등 우리나라 주요 수출대상국 9국가의 바이어 사 15곳이 참여해 일 대 일 오프라인 매칭 상담으로 진행한다. 연구원은 이번 상담회에 앞서 사전에 이들 해외 바이어에게 참여 기업에 대한 기본 정보와 브랜드·제품 등을 상세하게 소개하는 온라인 페이지를 제공, 관심 품목을 선정했다. 동시에 원활한 상담과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성사율을 높일 수 있도록 각 바이어 전담 전문 통역원을 배치, 상담과 후속 지원 등이 연계될 수 있도록 세부 기획과 실행에 역점을 뒀다. 상담회를 준비한 연구원 실무 관계자는 “각 화장품 기업과의 수 차례에 걸친 사전 (미팅)인터뷰를 통해 파악한
한국피부과학연구원(주)(대표 안인숙)이 △ 2023년 서울형 강소기업(서울시 선정) △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 성과공유기업(이상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등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기업역량과 정규직 비중·임금·근무환경 등의 일자리 질 등에서도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은 지난 9월에 진행한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과정에서 97곳의 서면심사를 통과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 현장실사 △ 면접실사(기업별 프리젠테이션·질의응답) 등을 거쳐 최종 55곳의 2023년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된 것.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됨으로써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은 앞으로 △ 근무환경개선금 지급 △ 육아휴직자 대체 청년 인턴 △ 청년인재 구인 △ 기업홍보 등의 부문에서 서울시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관련해 서울시와 각 기업체 간 협약 체결과 세부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이달 중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은 오는 2026년 9월 30일까지 유효하다. 또 내년 10월 3일까지는 성과공유기업(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제 27조의 2)으로서의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마몽드 포어 슈링커 바쿠치올 크림’은 마몽드가 리브랜딩 이후 처음 선보인 제품. 20대의 주요 피부 고민으로 여기는 모공 케어에 특화했다. 지난 2021년 출시 후 올리브영 1등 레티놀 크림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쿠치올 레티놀 크림’의 업그레이드 버전. 기존 제품 대비 바쿠치올 함량을 30배 증량했다. 피지 관리에 효과가 높은 바쿠치올 성분에 탄력 개선을 돕는 레티놀과 펩타이드를 배합해 강력한 탄력 효과를 선사하고 피부 산화 스트레스를 개선한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모공 개수와 면적 등이 감소하고 피부 탄력도, 유분량 조절 등에도 효과를 발휘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피부과 테스트·하이포 알러지 테스트·민감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 등의 주요 안전성 테스트도 마쳐 민감성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동시에 마몽드는 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한다. 그룹 에스파(aespa)-윈터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새로운 디자인과 강력한 효능으로 돌아온 포어 슈링커 바쿠치올 크림 프로모션을 펼친다. 마몽드는 브랜드 헤리티지 원료인 꽃의 효능에 첨단 스킨케어 성분을 결합한 ‘하이퍼-플로라(Hyper-Flora)™’기술을 기반으로 Z세대가 지닌 주요 피부 고민이라고 할 모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강스템바이오텍과 피부 오가노이드 사업 협력 계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이해광 P&K 대표와 나종천 강스템바이오텍 대표를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가노이드란 줄기세포를 시험관에서 키워 사람의 장기 구조와 같은 조직을 구현한 것이다. 기존 피부 모델은 부속기관이 없었으나 피부 오가노이드 3D 모델은 모낭조직을 포함해 인체피부조직과 유사하게 구현, 화장품이 모발 성장·탈모 완화에 도움을 주는 형태와 기전을 조직 수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K는 이를 바탕으로 조직학 차원의 분석과 분자수준의 정량 분석 등을 포함한 실질 효능시험 모델 제공이 가능해졌다. 두 회사는 지난 2월 피부 오가노이드 기반 효능 평가 플랫폼 개발을 위한 MOU 체결 이후 지속 연구를 통해 피부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이 서울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구현한 피부 오가노이드와 P&K의 다양한 피부 인체적용시험 개발 노-하우를 접목한 사례로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보다 넓은 영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P&K 관계자
콜마비앤에이치가 개발한 헤모힘 브랜드·제품의 핵심 성분 ‘헤모힘 당귀 등 혼합추출물’이 면역기능개선에 이어 피로개선 기능성까지 확보했다. 이를 계기로 콜마비앤에이치의 국내·외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시장 공략 움직임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회사 측은 최근 “헤모힘에 사용한 헤모힘 당귀 등 혼합추출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로개선 기능성을 획득, 2중기능성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 받았다”고 공식 확인했다. 헤모힘은 2006년 콜마비앤에이치가 당귀·천궁·작약 등 국산 천연물을 활용해 개발한 국내 1호 면역기능개선 개별인정형 건기식 브랜드·재품. 애터미를 고객사로 현재 미국과 중국 등 20여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 연구진은 헤모힘 당귀 등 혼합추출물에 신규 기능성이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지난 2017년부터 헤모힘 지속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가동, 6년 만에 피로개선 효과를 과학성에 기반해 입증하는데 성공한 것. 피로를 호소하는 만 30세 이상 60세 미만의 건강한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인체적용시험)·비임상시험(세포실험) 결과 해당 혼합추출물을 섭취했을 때 피로도 척도(FSS)와 다차원 피로척도(MFI)가 유의미하게 개선됐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