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피코스메틱 트리셀이 핸드크림 세 가지를 카카오메이커스에 선보인다. 트리셀 핸드크림은 지난 시간과 기억을 이야기로 담았다. 순간의 분위기와 감성을 향으로 제안한다. 호호바오일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손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꾼다. 세 가지 향인 △ 오전 11시의 코튼 향을 담은 ‘딜라이트 일레븐’(Delight Eleven) △ 비 개인 오후 2시의 시원하고 달콤한 향을 전하는 ‘차일드후드 선샤인’(Childhood Sunshine) △ 차분하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 7시의 여유로움을 표현한 ‘슬로우 애프터글로우’(Slow Afterglow) 등으로 나왔다. 트리셀은 7일 오후 5시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핸드크림 3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 향 샘플(2ml) 5매입을 증정한다. 트리셀 관계자는 “크라우드 펀딩 기반의 카카오메이커스는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민감하게 살필 수 있는 유통이다. 핸드크림을 시작으로 보디 워시‧로션 등을 출시하며 품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리오라이프케어(대표 윤성훈)가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2 한일 산업교류대전’에 참가했다. ‘2022 한일 산업교류대전’은 코트라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한국기업 100개사와 일본기업 300여곳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클리오라이프케어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트루알엑스(TRUERX)를 소개했다. △ 리치콜라겐 △ 지노프로바이오틱스 △ 리치비타민 등을 알렸다. 이너뷰티‧유산균‧비타민 제품을 고루 전시하고 일본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트루알엑스 리치콜라겐은 식품의약안전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제품이다. 피부 보습과 UV케어 기능을 담당한다. 리치콜라겐은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2 서울어워드’에서 우수 상품으로 뽑혔다. 윤성훈 클리오라이프케어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급성장했다. 일본 소비자 특징과 유통 흐름을 파악해 시장 점유율을 넓혀 나가겠다”고 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색조 브랜드 하킷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 클라우드 벨벳 틴트 10종 △ 플래시 매트 립 △ 홀리몰리 레이어 팔레트 등이다. ‘클라우드 벨벳 틴트’는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유지한다. 입술 주름 끼임과 각질 부각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벨벳 제형 틴트보다 수분감을 강화했다. 베이스부터 포인트 색까지 웜톤과 쿨톤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나왔다. 하킷은 올리브영 오늘의 특가에서 클라우드 벨벳 틴트를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드렁크엘리펀트가 시코르‧네이버스토어‧카카오 선물하기에 입점한다. 드렁크엘리펀트는 성분 중심 스킨케어를 선보인다. 피부를 민감하게 만드는 6가지 성분을 배제했다. 제품끼리 섞어 쓰는 ‘스무디 레시피’를 제안한다. 마이너스 뷰티 철학을 내세우며 제품을 알린다. 드렁크엘리펀트는 국내 진출 1년을 맞아 유통을 넓힌다. 세포라 매장 외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달 말까지 시코르 23곳에 입점해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11월 한달 동안 시코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라라 레트로 휩크림’과 ‘비-하이드라 세럼’ 샘플을 증정한다. 라라 레트로 휩크림을 사면 오일과 세럼 샘플을 준다. 8만원 이상 구매 시 가방과 디럭스 샘플 6종을 선물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중국 검험검역과학연구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국경 간 위해제품 유통을 막고, 소비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주중 대한민국 대사관도 참석했다. 중국 검험검역과학연구원(원장 리웬타오)은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산하 중앙정부 설립 연구기구다. 화장품 화학용품 식품 등의 위생·안전 검사와 검사검역 기술을 개발한다. 또 국가표준을 제정하고 관리한다. 한국소비자원은 검험검역과학연구원과 손잡고 소비자 위해 우려가 있는 제품의 유통을 막는다. 아울러 △ 위해제품 리콜과 사업자 시정조치 △ 제품 안전성 시험·검사와 조사연구 등을 공동 추진한다. 소비자원은 지난 해 네이버 G마켓 등 5대 온라인몰 사업자와 소비자안전을 위한 자율 제품안전 협약을 체결했다.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이 구매대행 사이트나 직구를 통해 판매되는 것을 는다는 내용이다. 장덕진 한국소비자원 원장은 “국경 간 거래가 활성화되며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 해외 소비자보호기관과 소통을 확대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네일아트·스킨케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화장품 기업 (주)코나드(대표 최대통)가 새로운 스킨케어 브랜드 ‘티베나’(TIBENA)를 출시했다. 다시마·톳 등 바닷속 7가지 해초에서 추출한 성분을 혼합해 개발한 ‘마린 콤플렉스 성분’과 해양심층수를 기초로 개발한 스킨케어 브랜드. 이번에 선보이는 라인은 크림·아이세럼·토너·앰플·클렌징 폼 등 5종이다. 특히 아데노신과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 등을 함유해 피부 미백·주름개선 효능을 더한 기능성화장품으로 개발했다. 피부 보습·수분 유지 기능 강화에 포커스를 두고 개발한 이 스킨케어 브랜드는 20~30대 젊은 소비자 층도 부담없이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국내외 온라인 몰과 로드숍 등을 중심으로 채널 전략을 펼친다. 코나드는 지난 20여년 간 활발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구축한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북미·일본 등 빅 마켓 등에 대한 공략 수위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코나드는 티베나 브랜드를 국내 시장이 아닌 해외에서 먼저 론칭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지난 7월에 열린 ‘2022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를 통해 해외 바이어에게 선보임으로써 수출 전선 공략에 대한 의지를 명확히 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티베나 스
엘앤피코스메틱 트리셀이 지그재그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 데이‧나이트 콜라겐 샴푸 3종 △ 리커버리 오일 에센스 △ 포르테 앰플 트리트먼트 △ 콜라겐 부스트 스칼프 팩 등 헤어케어 전 제품이다. 트리셀은 지그재그 입점을 기념해 오늘(31일)부터 11월 7일까지 일주일 동안 행사를 연다. 전 제품을 무료 배송한다. 2만원 이상 사면 3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데이‧나이트 콜라겐 샴푸를 구매한 1백명에게 선착순 배송비 특가를 진행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에센스·샴푸·타월 등을 선물한다. 트리셀 관계자는 “MZ세대 이용자가 많은 지그재그에 제품을 선보인다. 소비자 접점을 늘리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 기업 코스맥스(대표 이병만)가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을 적용한 화장품 용기개발에 착수했다. 코스맥스는 최근 “친환경 소재개발업체 어라운드블루(대표 최준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화장품 용기 공동 개발을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어라운드블루는 친환경 무독성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로 알려진 ‘CLC’(Cross Linked Cellulose)를 생산하는 기업. CLC는 목분·왕겨·전분 등 바이오매스 원재료를 이용해 생산하는 천연 고분자 신소재로 사용 기간이 지나면 친환경 무독성 물질로 분해되는 특징이 있다. CLC가 기존 친환경 플라스틱과 다른 점은 화장품 용기로 사용하기 적합한 물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기존 친환경 플라스틱은 생분해성만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유통 중 분해되는 등의 문제가 있다. CLC는 물성이 기존 플라스틱과 동등한 수준이면서도 1㎏ 생산 당 2.9㎏의 탄소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LC는 이같은 환경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미국 농림부(USDA)로부터 천연탄소 100% 인증을, 우리나라 환경부로부터는 환경 표지 인증을 받았다. 코스맥스는 어라운드블루와 함께 국내외 고객사를 대상으로 CL
화장품 연구개발·제조 전문기업 (주)나우코스(대표이사 노향선·김태원)가 우수한 숙면 효과를 갖는 천연 에센셜 오일 화장품 조성물 관련 특허(출원번호 10-2022-0048640)를 획득했다. 특허는 천연 에센셜 오일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한 천연 에센셜 오일 조성물과 이를 포함하는 화장품 조성물에 관한 내용으로 우수한 숙면 효과를 가지는 동시에 피부 자극이 적고 기호도가 우수하다. 최근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을 중시하는 MZ세대의 고품질 수면 욕구가 커지면서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수면과 경제학의 합성어)가 뷰티 산업의 새로운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뷰티 산업 관점에서 볼 때 슬리포노믹스는 심신 전반의 균형을 잡아주는데 도움을 주는 에센셜 오일을 활용한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관심도 증가로 연결할 수 있다. 이 특허 기술은 헬스 앤 뷰티 분야 전반에 걸쳐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기대한다. (주) 나우코스 연구진은 이번 특허 획득과 관련해 “힐링, 아로마테라피 등의 키워드가 급부상함에 따라 천연 에센셜 오일을 적용한 화장품이 늘어나고 있으며 나우코스 역시 다양한 화장품 콘셉트와 개발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천연 에센셜 오일의 효능·효과 관련 연구에
감성 향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롱테이크’가 제주 곶자왈 보전을 위한 기부금 3천만 원을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에 전달했다. 곶자왈은 암괴지대에 형성된 제주도 특유의 숲으로 열대 북방한계 식물과 한대 남방한계 식물, 그밖에 다양한 동물들이 공존하는 독특한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다. 곶자왈공유화재단은 △ 사유지 곶자왈 매입 △ 곶자왈 생태체험관 운영 △ 곶자왈 연구 조사· 홍보 등 지속가능한 곶자왈 보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롱테이크가 전달한 기부금은 개인이 소유한 곶자왈 부지를 매입해 공유화하고 영구 보존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롱테이크 관계자는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깊은 숲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 롱테이크가 숲의 중요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생물 다양성을 확보하려는 취지를 이어가는 의미로 지원한 것”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숲의 보존과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롱테이크가 추구하는 ‘지속’의 메시지는 향과 효능뿐만 아니라 자연과의 교감으로 이어진다. 모든 제품은 식물 유래 성분만으로도 탁월한 손상 개선 효능을 선사하는 고효능 비건 포뮬러를 적용했다. 모든 제품은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았다. 롱테이크는 숲을 보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하이엔드 뷰티’를 지향하는 고효능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스템벨’(STEMBELL)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스템벨은 줄기를 뜻하는 ‘Stem’과 종근당을 상징하는 종의 ‘Bell’의 합성어로 탄생한 브랜드. 전문 원료회사에서 엄격하게 관리한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과 종근당 바이오의 오랜 연구 개발로 찾은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성분(데르마코쿠스 프로푼디 용해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다. 스템벨이 먼저 선보이는 리제너레이터 라인은 고효능 셀 크림과 셀 에센스를 간판 품목으로 삼았다.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을 핵심으로 한 포뮬러가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어 지친 피부에 자생력을 더해준다. 칙칙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한층 밝고 고급스러운 질감으로 끌어올리는 효과도 발휘한다. 특허받은 ‘리포좀 공법’은 나노좀 흡수 기술을 통해 유효성분들을 캡슐화, 고농축 안정화함으로써 피부 흡수 촉진을 돕는다. △ 스킨+에센스+로션의 3 in1 기능을 갖춘 ‘셀 에센스 리제너레이터’ △ 이마+미간+눈가+팔자+목 등 5중 주름개선과 자생력을 돕는 ‘셀 크림 리제너레이터’ △ 피부 탄력과 칙칙함을 개선하는 ‘셀 마스크 리제너레이터’ △ 광채를 살려주는
네오팜 리얼베리어가 11월 한달 동안 올리브영에서 ‘익스트림 크림’ 1+1 기획세트를 판매한다. 익스트림 크림 본품 구입 시 동일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한다.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은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깊은 보습력을 전한다. 9월 식약처가 ‘피부 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증했다. 이 제품은 네오팜의 독자 개발 특허 성분인 ‘오메가 세라마이드’(Omega-ceramide-16)를 담았다. 이를 포함한 트리플 세라마이드 성분이 2만ppm 들어 있다. 피부 장벽을 탄탄하고 건강하게 관리한다. 바이옴 펩타이드 성분이 수분 장벽을 강화한다. 자작나무 유래 보습 성분인 아쿠아씰이 피부 속 수분 손실을 막아 촉촉함을 오래 유지한다. 약산성 저자극 처방을 적용했다. 논코메도제닉과 하이포알러제닉 시험을 마쳤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 제품 사용 전 대비 2배 빠른 피부 장벽 개선율 △ 5일 사용 시 피부 장벽 기능 80%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네오팜은 11월 15일 유튜버 령령과 올리브영 라이브 커머스 ‘올라이브’에서 제품을 소개한다. 11월 말까지 익스트림 제품을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