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핏클래스가 운용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티핏’(tfit)이 ‘2022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JY네트워크 주최·중앙일보 후원)에서 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0년에 론칭한 티핏(tfit)은 ‘나를 위한 바른 뷰티’를 슬로건 내걸고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기 위한 피부 재생 영역의 노-하우를 담은 클린&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불필요한 메이크업 단계를 줄이고 효과가 입증된 성분 만을 담아 만든 차별화 포인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 월 150만 개 이상 판매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커버 업 프로 컨실러 △ 피부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클레이 마스크 △ 남성용 토너 △ 톤 업 크림 등 시그니처 제품들이 가성비·가심비 면에서 소비자 만족을 실현,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 중이다. 티핏 브랜드는 올해 매출액 500억 원 달성을 낙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티핏(tfit)은 소비자 감성을 파고 드는 라인업을 추가, 소비자 만족을 위한 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소비자만족 브랜드 시상식에서 티핏 브랜드 관계자는 “2022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선정을 기점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키워나가는데 전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스킨리버스랩(대표 신은주)이 운용하고 있는 고기능성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로지컬리스킨’이 해외 주요 시장에서 일군 성과를 기반으로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주요 백화점을 포함한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하는 동시에 배우 손세빈을 모델로 발탁, 핵심 타깃층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도 배가하겠다는 구상이다. 지난 2019년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를 표방한 로지컬리스킨을 론칭한 스킨리버스랩은 ‘오토파지’(2016년 노벨상 수상) 원리를 기반으로 삼은 아쿠아타이드 등 원료부터 차별화한 라인업을 통해 국내 시장에 앞서 유럽·미주·동남아 시장 공략에 집중하는 전략을 펼쳤다. 스킨리버스랩 측은 “제품 개발 과정에서부터 차별화를 모색했고 시장 공략 역시 해외 시장에 대한 전략을 우선으로 삼은 결과 단순한 K-뷰티 브랜드가 아닌 ‘글로벌 K-바이오 뷰티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보하는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유럽(영국 포함)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진다. 특히 러시아의 경우 현재 63곳의 도시에 117곳에 이르는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통망을 확장, K-뷰티의 관심과 함께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캐나다를 포함한 미주 지역에서도 판매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는 회사 측의
코익이 오늘(14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재동 코너갤러리에서 ‘랑방 모네끌라 에끌라 드 아르페쥬’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모네끌라(Mon Eclat)는 ‘나의 빛’을 뜻한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여성에게 영감을 받았다. 랑방을 상징하는 사랑‧행복과 파리의 우아함으로 가득 찬 향수다. 알로에 베라와 베르가못이 어우러져 신선한 아로마 향을 전달한다. 이어 자스민과 장미가 부드럽고 은은한 향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머스크와 우드 향으로 따뜻하게 마무리된다. 이번 행사에는 사진작가 신혜림이 참여했다. 빛나는 감성 사진으로 모네끌라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엘앤피코스메틱 트리셀이 20일까지 올리브영에서 샴푸를 24% 할인 판매한다. 트리셀은 올리브영 헤어케어 기획전 ‘모두올영’에 참여해 샴푸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데이‧나이트 콜라겐 샴푸’ 본품(360ml)과 소용량 샴푸(100ml)로 구성됐다. 올리브영 전용 상품으로 나왔다. 트리셀 담당자는 “환절기를 맞아 두피 관리와 탈모에 신경쓰는 소비자가 늘었다. 세분화된 두피 모발 고민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나이트 전용 샴푸를 개발했다. 올리브영에 다양한 헤어제품을 유통하며 소비자 접점을 늘려 나가겠다”고 했다. 올리브영은 이달 말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헤어제품을 소개한다. 두피‧탈모 고민별 제품과 솔루션을 제시한다. 환절기를 맞아 기능별 헤어케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과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토큰)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NFT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그룹 계열사간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웹 3.0 시대를 준비하는 두 회사가 새로운 마케팅 접근법을 찾기 위해 맺은 파트너십. 이들 기업은 NFT의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NFT 혜택을 제공하고 앞으로 △ 에어드랍(무상지급) 수량 △ 화이트리스트(우선 구매 권리) 혜택을 각사가 발행한 NFT 홀더(소유자)에게 우선 제공, 커뮤니티를 전폭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 3월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의 세계관을 담아 뷰티 업계 최초로 NFT를 출시했다. 한국 최초의 제너레이티브 NFT를 발행한 도지사운드클럽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 7월 프리미엄 탈모증상케어 닥터그루트 NFT 2천 개 완판 기록을 세우며 NFT 프로젝트를 탄탄히 확장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5월 대표 캐릭터 ‘무너’(MOONO)를 활용한 NFT를 발행, 캐릭터 NFT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1△2차 발행 수량이 조기 완판됐으며 NFT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활발한 소통을 진행 중이다.
올리패스알엔에이가 8일(토) 서울 명동 뷰티플레이에서 열린 일본 수출상담회에 참가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과 재일본한국화장품협회(회장 권용수)이 주최했다. 올리패스알엔에이는 일본에서 화장품을 유통하는 바이어 20여명을 대상으로 상담을 펼쳤다. 자체 개발한 RNA 원료와 플랫폼 기술을 접목한 올리패스 화장품을 소개했다. 최근 진행하는 제품별 주요 임상 자료를 제시해 주목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올리패스알엔에이 외 브리티시엠 스킨시그널 선몬랩 벤튼 등 5개사가 참여했다. 김동남 올리패스알엔에이 상무는 “현재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 등에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다. 신한류 붐이 이는 일본에 바이오 기술력을 활용한 화장품을 선보일 전략이다. 일본시장 특성을 반영한 화장품을 개발하고,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마펌(대표 한윤재)이 15일(토) 오후 12시 50분 GS홈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안티 링클 볼륨 샷’을 판매한다. ‘안티 링클 볼륨 샷’은 주름 개선 제품이다. 해면(sponge)에서 찾은 안티에이징 노하우를 담았다. 아미노산 17종으로 이뤄진 단백질 복합체와 콜라겐 추출물이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 더마펌 특허 펩타이드와 PDGF(혈소판유래성장인지)가 울퉁불퉁한 피부 굴곡을 완화한다. 이 제품은 1회 사용 시 이마‧눈가‧팔자‧목주름을 개선한다. 안티 링클 볼륨샷과 메디프로 부스팅 샷 기기를 함께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주사기 모양 용기는 공기를 차단해 위생적인 사용을 돕는다. 정희정 더마펌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주름 고민이 시작되는 30대와 안티에이징 케어가 필요한 40‧50대에게 안티 링클 볼륨 샷을 추천한다. 전문 에스테틱샵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정부가 추진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한국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금융·산업계가 협업해 혁신·기술성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정책사업. 금융위원회가 산업통상자원부 등 12곳 정부 부처와 함께 선정한 혁신기업은 정보통신·건강·진단·첨단제조·자동화·에너지 등의 산업 분야에 분포했으며 유씨엘은 이 중 화학·신소재 부문에 속한다. 유씨엘은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금융 수요와 함께 특성에 맞는 지원·자금 한도 확대·금리 우대 등과 컨설팅·민간투자 유치 등 비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혁신기업 선정을 기점으로 유씨엘은 R&D 투자·연구 인력 확충·역량 강화에 속도를 올리고 추진하고 있는 송도 신사옥 이전·코스닥 상장을 포함한 혁신 성장 전략을 준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특히 유씨엘은 △ 생물유래 소재 기술 △ 생물유래 소재 적용 맞춤형화장품 개발 기술 △ 생물유래 소재 적용 클린뷰티 연구·생산 역량 등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인천과 제주 연구소를 중심으로 천연 원료를 이용한 화장품, 독자 제형 등의 특허 기술을 개발 중이다. 자체 기술과
듀이트리가 중국 건강관리 플랫폼 제일의약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더 클린 랩 AC DEW 칼라민’이다. 피부 진정용 기초 화장품을 내세워 중국 오프라인 시장을 공략한다는 목표다. 제일의약은 중국 국영 유통기업인 바이롄그룹 산하 상장기업이다. 상하이에 매장 1백여곳을 보유했다. 듀이트리는 10월 제일의약 20곳에 더 클린 랩 AC DEW 칼라민 제품을 선보였다. 차세대 K뷰티 브랜드로 인정받아 입점 공간을 확대했다. 화장품 매대 최상단에 제품을 진열하고 브랜드와 제품을 설명하는 제작물을 배치했다. 더 클린 랩 AC DEW 칼라민은 스팟‧토너‧모이스처라이저‧폼클렌저‧패드 등으로 구성됐다. 핑크 칼라민 성분이 유‧수분 균형을 조절하고 예민한 피부를 다독이다.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피부에 스며들어 계절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민감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가 늘고 있다. 민감성 피부 진정 화장품을 내세워 해외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제일의약을 발판 삼아 중국 온오프라인 유통을 늘려 나가겠다”고 했다.
무겁고 끈적거린다는 사용감과 이미지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외면 받던 크림 제형 화장품과 관련, 코스맥스가 크림 제형 신기술 개발 강화를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과 성장 동력 확보에 역점을 둔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대표 이병만)는 올해 말까지 ‘폴리머를 포함하는 형상 복원 겔형 화장료 조성물’ 등 모두 9개의 크림 제형 관련 특허를 출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스맥스는 올해에만 3건의 크림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현재 4건의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며 연내 특허 2건을 추가로 출원할 예정. 코스맥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피부 문제를 호소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크림 제형을 강화 정책을 결정했다. 크림 제형의 경우 사용감이 무거워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한 MZ세대에게 외면받고 있었던 게 사실이다. 코스맥스는 무겁거나 답답하지 않으면서 피부 보습감을 주는 크림 제형 개발에 나섰다. 특히 유해성분을 배제한 클린 뷰티를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해 성분에서 실리콘을 배제했다. 실리콘을 배제하면서 크림을 바르고 난 후 발생하는 백탁 현상도 개선할 수 있었다. 강력한 피부 장벽 형성을 위한 액정 유화 기술도 연이어 개발했다.
원오세븐이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산모 150명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퍼트리기 위해 마련됐다.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하자는 취지에서 제정한 날이다. 원오세븐은 인정산후조리원 산모들에게 ‘스칼프 퓨리파잉 마이크로바이옴 샴푸’를 제공했다. 이 샴푸는 자연발효식초와 마이크로바이옴 복합체를 담았다. 10년산 흑초에 발효한 인삼과 두피 영양 성분 21종도 들어 있다. 두피를 진정시키고 피지를 개선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원오세븐 관계자는 “스칼프 퓨리파잉 마이크로바이옴 샴푸는 모발을 윤기있게 유지한다. 모발 문제의 근본인 두피를 관리해 산후샴푸로 입소문 났다. 출산 후 신체 회복이 필요한 산모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가 20일 오후 2시 ‘쇼피와 카페24 마켓플러스를 통한 동남아시아 진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시장 트렌드를 소개한다. 쇼피와 카페24 마켓플러스를 활용한 동남아시아 진출 노하우도 공개한다. 쇼피코리아는 입점 과정과 물류를 설명한다. 카페24는 마켓플러스 서비스를 안내하고 효율적인 운영법을 제안한다. 마켓플러스는 카페24가 제공하는 마켓 통합 관리 서비스다. 간단한 설정으로 자사몰 상품을 국내외 오픈마켓‧종합쇼핑몰 등에 연동 판매할 수 있다. 자사몰 관리 화면에서 상품 등록부터 주문 수집‧배송 등을 처리 가능하다. 쇼피 판매자는 마켓플러스를 통해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대만과 중남미 유럽에 진출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19일까지 쇼피코리아 홈페이지나 공식 블로그에 신청하면 된다. 쇼피에 입점하지 않은 판매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쇼피코리아는 웨비나 참가 후 쇼피 입점 시 브랜드 컨설팅과 카페24 연동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윤아 쇼피코리아 지사장은 “동남아시아 인구는 약 6억명이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거대 시장이다. 동남아 소비자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