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 ’티알티알 콜라겐 코어 물광 더블 에센스’는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피부에 콜라겐을 전달해 푸석한 피부에 탄력을 공급한다. 콜라겐 세럼과 에센셜 오일을 배합해 피부를 젊게 유지한다. 제품 사용 7일 만에 피부 탄력‧기미‧모공‧주름 등을 개선한다. 이데베논을 담은 특허 성분인 딥투셀 퀴논을 함유했다. 피부에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흡수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실크 아미노산과 모란뿌리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제공한다. 베이스 메이크업 전 후에 뿌리면 화장의 지속성과 광채를 높여준다. 샤워 후 몸에 사용하면 시원한 청량감과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세포라코리아가 신규 브랜드를 선보였다. 입점 브랜드는 △ LG생활건강의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 △ 허브 화장품 ‘빌리프’ △ 피부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케어놀로지’ △ 바니스뉴욕 감성의 ‘바니스뉴욕 뷰티’ △ 스파 기반 ‘엘비비’ △ 몸과 마음의 균형을 추구하는 ‘데일리헤빗’ 등이다. 세포라코리아는 새로운 브랜드 입점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행사를 마련했다. 세포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기대되는 신규 브랜드를 남기면 추첨을 거쳐 제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신규 브랜드 제품을 25% 할인하고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세포라코리아 관계자는 “감각적인 뷰티 큐레이션으로 뷰티 마니아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뜨는 브랜드를 매장에서 체험한 뒤 바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세포라코리아 입점 신규 브랜드
‘세계 종합 1위’. 한국 미용 선수단이 ‘2023년 OMC 헤어월드 대회’에서 최고 성적을 거뒀다. 세계 미용업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대회에서 ‘시니어 테크니컬팀 종합 1위’ ‘패션팀 종합 2위’ ‘주니어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세계 50개국에서 출전한 선수 3천 명과 실력을 겨뤄 값진 성과를 올렸다. 세계 미용인들의 눈과 귀가 한국 미용 선수단에 쏠렸다. 크리에이티브‧헤어바이나이트 1위 ‘2023년 OMC 헤어월드 대회’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다. OMC(Organisation Mondiale Coiffure‧세계이미용협회)가 주최한 행사에서 한국 선수단은 최고 기량을 뽐냈다. 특히 가장 경쟁이 치열한 종목에서 1위를 휩쓸었다. 박형대 선수는 시니어 크리에이티브와 헤어바이나이트에서 1위에 올랐다. 또 한국팀은 주니어 웨이브스타일 롱헤어와 로맨틱브라이달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한국 미용 선수단은 총 12명으로 구성했다. 시니어 국가대표는 박형대 김은지 오승현 윤형서 태원주 이예지 고민설 윤지민 등이다. 주니어 국가대표는 이소정 홍설빈 남금민 등이다. 황춘희 선수는 개인 경기에 출전했다. 국가대표 선수단장은 이선심 대한미용사
“당신의 아이디어가 비즈니스로 피어날 수 있도록, 한국콜마가 함께 합니다!” 한국콜마가 ‘2023 서울뷰티위크’에서 진행하는 ‘화장품 사업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사전 모집한다. 컨설팅 프로그램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잠재력으로 화장품 사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자들을 위해 한국콜마가 기획했다. 제품 기획단계에서부터 개발·제조·브랜딩에 이르기까지 화장품 사업에 대한 ‘말 그대로’ 토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제품 콘셉트·네이밍·디자인·마케팅 콘텐츠 등 출시 직전까지의 모든 과정에 걸쳐 완벽하게 준비한 상품 서비스도 만날 수 있다. 이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사업자의 경우 제품 출시 여부만 결정하면 즉시 상품화에 들어간다. 한국콜마가 진행할 이번 컨설팅 프로그램은 서울뷰티위크가 열리는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 한국콜마 부스에서 오는 21일(목)부터 23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0일(수)까지 사전등록을 통해 가능하다. 한국콜마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 게시된 참가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하고 별도의 참가 비용은 없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꿈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한국콜마가 제일 잘하는 것을 준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가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2월부터 환경부가 펼치는 친환경 운동이다.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참여자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SNS 올리면 된다. 임재영 대표는 나경수 SK지오센트릭 대표가 지목해 참여했다. 그는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와 이종화 컬러스앤이팩츠 대표를 다음 주자로 정했다. 애경산업은 일상 속 ESG 실천에 앞장 선다. 임직원의 환경 친화적인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사내카페에서 텀블러 사용 시 그린포인트를 제공한다. 불필요한 이메일을 삭제 등 자발적인 탄소 절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매월 10일을 ‘애텀데이’(애지중지 텀블러 데이)로 정하고, 텀블러 사용을 권장흘 계획이다.
‘2023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시상식이 14일 경기도 판교 K바둑에서 열렸다.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은 여성 바둑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2년째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여성 바둑의 경쟁력과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대회는 5월 개막해 4개월 동안 진행됐다. 여자기사 48명은 예선전과 본선 8강 토너먼트에 참여했다. 여자랭킹 1·2위인 최정 9단과 김은지 6단이 결승에서 맞붙으며 관심을 모았다. 결승3번기 1국에서 김은지 6단이 선승을 거뒀다. 이어 최정 9단이 2·3국을 연이어 승리하며 역전 우승했다. 최정 9단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번 시상식에는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와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김효정 K바둑 이사, 한종진 프로기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최정 9단에게 우승상금 3천5백만 원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김은지 6단에게 준우승상금 1천5백만 원과 트로피를 건넸다. 이주호 대표는 “모든 선수들이 4개월 동안 바둑판 위에서 기량을 발휘했다. 여성 바둑을 응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자연주의 제주화장품 ‘아꼬제’가 한남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뷰티&라이프스타일 플래그십스토어 ‘트렌드바이미’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지난 17일까지 열린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2023’ 행사에 참여한 아꼬제는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쿠폰을 소지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음료 주문 시 스칼프 테라피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 아꼬제 샘플 △ 린넨 파우치 △ 아꼬제 젤투폼과 선젤 △ 아꼬제 하이드레이팅 △ 바이탈인제주 선물세트 등 100% 당첨이 가능한 럭키드로우 참여도 호응을 받았다. 매장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위해 △ 전 제품 50% 할인△ 아꼬제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린넨 파우치와 아꼬제 7종 샘플 증정 △ 매장 방문 인증샷 인스타그램 베스트 리뷰 이벤트 당첨 고객에게는 아꼬제 베스트 컬렉션 5종 기프트 세트를 증정했다. 제주 청정 재료를 활용해 핸드크림 만들 수 있는 체험도 열었다. 화장품 연구원들과 함께 각자 개인의 취향에 맞는 우디·플로럴·프루트·시트러스·머스크·허벌 등의 향을 선택해 ‘제주 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제주 오름을 형상화한 특별한 핸드크림 용기도 함께 제공해 참여도를
한국P&G가 10월 18일까지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영업마케팅본부와 물류생산본부다. 대학 졸업자나 2024년 2월 졸업 예정자는 전공과 상관 없이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는 10월 18일까지 접수한다. 최종 합격자는 2024년 1월 한국P&G에 입사 예정이다. 연봉은 대졸 신입사원 초임 기준 5천 740만 원이다. 복지비와 성과급 등은 추가 지급한다. 신입사원 채용은 △ 지원서 접수 △ 온라인 시험 △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심사와 온라인 시험에서는 핵심 역량과 논리‧추리‧수리 능력을 평가한다. 이어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두 세 차례 걸쳐 한국어‧영어 심층 인성 면접을 실시한다. P&G는 1837년 탄생한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이다. 다우니‧페브리즈‧팸퍼스‧질레트‧오랄비‧팬틴‧ 헤드앤숄더 등을 판매한다. 세계 70개국에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직원에게 해외 파견 기회를 제공한다. 유연근무제와 유연휴가제 등을 도입했다. 임직원이 지정한 파트너에게 건강검진‧육아휴직‧경조사비 등 복리후생을 제공한다.
서경배 씨(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본사 준공 5주년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본사 1층에서 'BUILDING BEAUTY'를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한다.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아모레퍼시픽 본사이 건축 철학과 비전을 소개하는 동시에 설계자 데이비드 치퍼필드(영국)의 2023년 프리츠커 상 수상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로 기획했다.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7호-말레이시아·필리핀 편 올해 7월말 기준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은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대상국 가운데 각각 10위와 17에 랭크돼 있다. 말레이시아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7월말 현재 6천445만 달러의 누적 수출실적을 기록, 10위를 유지 중이다. 다만 성장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가 줄어든 상황. 필리핀은 지난해 14위에서 17위로 순위는 세 계단 내려왔지만 수출금액은 전년 대비 14.2% 증가한 3천937만 달러를 기록했다. 성장률이 부진하지도 않았음에도 순위 하락이 이뤄진 데는 올해 들어 △ 카자흐스탄(13위·72.7%) △ 키르키스스탄(14위·69.0%) △ 인도네시아(15위·23.2%) 등이 높은 성장률을 보이면서 필리핀을 밀어냈기 때문이다. 태국, 싱가포르와 함께 동남아시아의 주요 시장으로 꼽히는 말레이시아, 20위 권 내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필리핀 화장품 시장 트렌드와 인기 상품, 그리고 주요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분석내용이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의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7호-말레이시아·필리핀 편을 통해 공개됐다. 시장 트렌드
화장품·의약품 소재·원료개발 전문기업 (주)인코스팜(대표 박기돈)이 국민대학교 도영락 교수 연구팀·(주)메타포어와 공동 연구를 통해 결실을 맺은 ‘엑소좀의 대량 생산과 생물학적 기능을 연구한 결과’를 미국화학회(ACS) ‘응용 재료&인터페이스(Applied Materials & Interfaces) 저널’에 게재, 연구 결과에 대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이 논문은 해당 저널의 5월호 표지 논문에 선정돼 그 가치를 드높였다 엑소좀은 세포가 분비하는 소포로서 세포 간 신호 전달과 면역 조절 등 다양한 생리 역할을 수행한다. 엑소좀은 화장품을 포함해 의약품 등의 관련 산업에서 그 활용 가치 측면에서 유망한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주)인코스팜 연구진은 이번 개발 과정에서 ‘EPOTF’(ElectroPhoretic Oscillation-assisted Tangent Flow-driven Ultrafiltration) 기술을 활용, 엑소좀의 연속 생산성과 수율을 크게 향상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술은 전기 진동을 이용해 필터 오염을 제거하고 엑소좀의 형태와 순도를 유지하면서 고농도로 분리할 수 있는 혁신성 높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EPOTF 기술로
이경진 엘바이피 대표의 모친 고 이을순 씨가 지난 14일 별세. 고인의 유해는 16일(토) 발인해 영락공원에 안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