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구딸이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화한 아이코닉 바틀과 함께 ‘향기로 기억되는 삶의 순간’(Scents Of Your Life) 캠페인에 돌입했다. 구딸의 이번 캠페인은 아이코닉 바틀과 새로운 브랜드 로고·패키지를 통해 구딸의 40여 년 헤리티지를 직관화해 선보이며 브랜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 직전의 모던 바틀은 구딸을 대표하는 플리츠 형태로 바꾸고 고급스러운 곡선의 향수 뚜껑과 빈티지한 느낌의 리본 엠블럼을 더해 브랜드의 주요 DNA를 담았다. ‘센츠 오브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누군가에게 처음으로 선물을 받거나 혹은 선물했던 향기의 기억을 떠오르게 한다. 여행의 추억, 또는 마음에 위안을 주기도 하며 온전한 나 자신을 찾을 수 있는 향기를 찾도록 제안한다. 지난 1981년 아닉 구딸이 설립한 구딸은 향과 기억을 연결해 주는 브랜드. 창립자 아닉과 구딸의 조향사들은 “우리가 경험한 수많은 순간과 함께 했던 향기가 삶의 기억이 되어 나의 이야기가 된다”고 말한다.
화장품 원료·소재 R&D 전문기업 (주)바이오뷰텍(대표 김인영)이 스마트 팩토리 구축 혁신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7일에 있었던 스마트 팩토리 구축 혁신활동 킥-오프 식를 통해 △ 연구개발 프로세스(PLM)부터 △원료 입출고관리(WMS) △ 제조생산관리(간이MES) △ 원료·소재 완제품 바코드화 등의 시스템 구축 작업 본격화를 선언한 것. (주)바이오뷰텍은 스마트 팩토리 도입으로 △ 클레임 사전 예방 △ 생산성 향상 △ 5S(정리·정돈·청소·청결·습관화) 3정(정량, 정품, 정위치) 생활화를 실현함으로써 안전하고 청결한 공장으로 혁신, 글로벌 스펙에 부합하는 개선을 기대한다. 이번 스마트 팩토리 구축 혁신활동에는 중소기업중앙회·중소벤처기업부·삼성전자·(주)아우시스템(프로그램 시스템 개발기업)이 참여하며 이날 킥-오프 식에는 삼성전자 전문 멘토 5명이 참석했다. (주)바이오뷰텍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혁신활동은 앞으로 6개월 간 진행한다. 사전 심층진단을 통해 41가지의 개선과제를 도출했다. 멘토들의 혁신개선활동은 지난 8월 26일부터 시작, 6주간 (주)바이오뷰텍에 상주하면서 개선과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토대를 갖추고 교육을 포함한 개선활
토니모리가 가을 겨울 아이 메이크업 화보인 ‘아이플래너’를 발표했다. 아이플래너(Eye-Planner)는 △ 클리어룩 △ 시크룩 △ 글리터룩 세가지로 구성됐다. 클리어룩은 ‘퍼펙트 아이즈 비오틴 아이래쉬 앰플’과 ‘비씨데이션 진정 커버 쿠션’으로 완성했다.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눈화장을 강조했다. 색조 화장은 줄이는 대신 길고 건강한 속눈썹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래쉬 앰플은 비오틴과 10가지 영양 성분을 담았다. 속눈썹 뿌리부터 끝까지 튼튼하게 관리한다. 눈물과 유사한 pH로 이뤄져 자극과 눈시림이 없다. 비씨데이션 쿠션은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나타낸다.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해 내추럴 톤을 표현한다. 덧발라도 뭉침 없이 메이크업을 오래 유지한다. 시크룩은 ‘더 쇼킹 비건 라이너 슬림 펜슬’을 활용했다. 과감한 아이라인과 ‘더 쇼킹 립스틱 벨벳’으로 꾸민 입술이 현대적인 감성을 전한다. 더 쇼킹 펜슬은 2mm로 나와 정교하고 섬세한 눈매를 표현한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글리터룩은 영롱하고 화려한 메이크업이다. ‘애교빔 글리터 라이너’와 글링 글리터로 반짝임을 강조했다. ‘더 쇼킹 립 볼륨 글로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애교빔 라이너
시장의 변화는 곧 소비자의 변화이며 기업은 이같은 ‘변화의 물결’을 거스를 수 없다. 최근 들어 대한화장품협회 등에서 미국 FDA 실무자를 섭외, 미국 화장품 관련 법규와 수출관련 실무 정보를 제공하는 웨비나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배경에는 이러한 시장 상황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K-뷰티가 맞이하고 있는 이러한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미국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화장품 전문기업이 있다. 在美한국인 기업가 데이비드 정 대표가 운영하는 ‘오렌지랩 ’(Orange Lab). 모든 조건은 차치하고라도 오렌지랩이 내세울 수 있는 첫 번째 장점은 미국연방식품의약국(FDA)의 일반의약품’(OTC·Over The Counter)허가를 받은 기업이라는 점이다. 미국에서는 (미네랄)선크림과 여드름 치료제, 비듬샴푸 등은 OTC제품으로 분류되어 FDA 승인과 정기 관리를 받아야 한다. 오렌지랩은 제품 개발 → 생산(OEM, ODM) → 판매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데이비드 정 대표는 “한국에서 화장품을 생산하여 미국에 수출할 경우 일반화장품은 전혀 문제가 없으나 선크림 등을 포함해 OTC 품목에 해당하는 제품은 반드시 미 FDA 승인을 받은 후 판매해야 한
씨티케이가 화장품 제조 플랫폼인 CTK 클립을 개편했다. CTK 클립에 브랜딩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이용자 경험‧환경(UX·UI)을 개선했다. CTK 클립은 화장품 기획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에서 해결하는 뷰티 플랫폼이다. 화장품 브랜드 컨설팅‧디자인‧물류‧마케팅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도입한 ‘브랜딩 서비스’는 자회사 컴플리톤코리아가 담당한다. 브랜드 컨설팅부터 기획‧유통까지 대행한다. 씨티케이는 화장품 성분‧품질에 대한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브랜딩 서비스를 실행한다는 목표다. 마케팅을 넘어 제품력까지 뒷받침되는 강한 브랜드를 만든다는 포부다. 브랜드 콘셉트‧디자인‧스토리까지 컨설팅을 실시하고, 맞춤형 브랜드 리뉴얼 서비스도 운영한다. 씨티케이는 “브랜딩 서비스를 위해 컴플리톤코리아와 새로운 조직인 ‘브랜드랩’을 만들었다. 씨티케이의 화장품 기획력과 컴플리톤코리아의 브랜드 운용 노하우가 결합해 시너지를 발휘할 전략이다”고 했다. CTK 클립 디자인은 간결하고 세련된 UI를 적용했다. 콘텐츠를 한눈에 보기 쉽도록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메인 페이지는 신제품‧트렌드‧추천 콘셉트 등 주제별 제품을 노출했다
잇츠스킨이 오늘(14일)부터 27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1주년 행사를 연다. 잇츠스킨은 온라인몰 구매 고객 1백명에게 다이슨 드라이기, 에어팟 프로,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신세계 상품권 등을 증중한다. 아울러 1주년 한정 추가 할인 5만 원 쿠폰팩을 발급한다. 잇츠스킨 투엑스 데스까르고 제품을 반값에 팔고, 감초줄렌 0원 체험딜도 운영한다. ‘2022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를 수상한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패드’ 기획세트는 40% 할인한다. 감초줄렌 제품은 지리산 감초 뿌리 추출물을 함유했다. 감초 뿌리 속 글리시리진 성분이 피부 붉은기와 열감을 완화한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준다.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패드 감초줄렌’은 비건 인증 젤리 시트를 사용했다. 진정 에센스를 담아 피부를 부드럽게 건강하게 가꿔준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올 한 해 ‘2022 글로우픽 상반기 어워드’부터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까지 다양한 상을 받았다. 토너 패드의 피부 진정‧보습 기능을 널리 인정받은 결과다. 차별화한 제품력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서겠다”고 전했다.
셀리버리리빙앤헬스 더라퓨즈가 생활맥주와 공동 이벤트를 진행했다. 더라퓨즈는 9일부터 생활맥주 매장 30곳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한 소비자에게 ‘글로우 액티브 트래블 키트’를 증정했다. 2만원 상당의 키트는 술 마신 다음 날 피부관리를 돕는 화장품으로 구성했다. 더라퓨즈 글로우 액티브 제품은 음주 후 칙칙해진 피부에 광채를 선사한다. R3 펩타이드와 글로우 액티브가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더라퓨즈의 핵심 기술인 라이브 딜리버리™를 적용해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더라퓨즈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글로우 액티브 키트가 빠르게 소진됐다. 주류 브랜드와 화장품의 이색 만남으로 주목도를 높였다”고 했다. 이어 “생활맥주는 20~30대의 젊은 감성을 자극하는 브랜드다. 생활맥주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동시에 다양한 행사를 열고 MZ세대와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더라퓨즈는 △ 피부 탄력을 강화하는 ‘R3 코어 리프트’ △ 더블 리페어링 메이크업 등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스위스 뷰티 브랜드 발몽이 9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 ‘탄자니아의 이보’ 아트전을 개최한다. ‘탄자니아의 이보’(IVO in Tanzania) 아트전은 고릴라 이보(IVO)가 자연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보는 발몽 대표이자 예술가인 디디에 기욤(Didier Guillon)이 창조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탄자니아 전통 직물로 제작한 이보(IVO)를 전시했다. 이보는 실크 스크린과 골판지‧조각 배너 등으로 만들었다. 탄자니아 여성의 전통 장식인 키텡게의 재질과 색상을 느낄 수 있다. 무비 룸에서는 디디에가 막내딸 발렌타인과 이보를 찾기 위해 우간다로 떠나는 여정을 소개한다. 카메라 감독 시릴 뒤코테(Cyril Ducottet)가 영상 작업을 담당했다. 그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으로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발몽 스킨케어 제품과 향수, 엘릭씨 데 그라씨에 컬렉션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발몽은 전시회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발몽은 116년 전통의 스위스 화장품 브랜드이다. 아름다움에 대한 열정으로 예술활동을 후원한다.
코스모닝은 ICT 플랫폼 컨설팅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와 공동으로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성공사례 기업을 발굴, 이들 기업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해 거두고 있는 생산현장에서의 성과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추진해 나아가고 있는 미래 화장품 생산공장의 모델을 제시하는 기획을 연재한다. 스마트 팩토리란 ‘인더스트리 4.0’이 가져오는 생산 공장의 혁신성을 추구하는 변화로 (상품)설계· 개발·제조·유통(물류) 등 생산 전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을 결합한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을 적용, 이를 통해 생산성·품질·고객만족도를 최대한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을 뜻한다. 즉 생산공장이 보유·운영하고 있는 설비와 기계에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을 설치, 모든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를 분석함으로써 기업이 지향하는 목표(목적)에 따라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공장이라는 의미다. 화장품을 포함해 식품·의약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프로그램·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는 △ ICT 플랫폼 컨설팅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국내 최정상급 댄스 크루 MVP와 특별한 협업을 진행하고 블랙 쿠션 한정판을 선보인다. 헤라와 MVP의 이번 협업은 서울을 배경으로 자신 만의 커리어를 개척해 나가는 인물이나 브랜드를 헤라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HERA A CREW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헤라는 누군가의 뒤에서 춤을 추던 댄스 크루 MVP가 스스로 무대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나다움’을 지향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해 국내 최정상급 댄스 크루의 자리에 올랐다는 점에 주목, 협업을 진행했다.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5년 연속 쿠션 브랜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헤라의 블랙 쿠션처럼 최고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왕좌를 차지했다는 점을 공통점으로 해석한 것. 헤라와 MVP가 함께 ‘가장 나답게 최고를 향해가는 방법’을 담아낸 ‘빌드 업 포 크라운’ 캠페인 영상은 오는 12일 헤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다. 특히 헤라는 이번 MVP와의 만남을 기념해 블랙 쿠션 19N1 라이트 바닐라 컬러를 한정판으로 내놓는다. 기존 컬러 중 가장 구매율이 높은 21호 제품에 대한 고객 의견을 반영해 개발한 제품으로 어두운 눈가를 커버하는 다크서클 컨실러에서
잇츠스킨 ‘파워10 포뮬라 엘아이 젤리 패드 감초줄렌’이 얼루어 뷰티 상을 받았다. 베스트 진정&보습 토너 패드 부문에서다. 얼루어코리아는 최근 1년 간 출시된 화장품 517개를 30일 동안 심사해 수상작을 결정했다. 심사단 480명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해 최고 점수를 받은 제품을 선정했다. 잇츠스킨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패드 감초줄렌’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지리산 감초뿌리 추출물과 캄줄렌™ 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한다. 진정 에센스를 머금은 수분팩 겸용 패드로 나왔다. 토너 패드에 비해 수분감이 풍부하고 젤리 제형으로 이뤄져 흘러내리지 않는다. 비건 인증 시트를 사용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얼굴의 굴곡진 부위에 빈틈없이 밀착해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OTT 플랫폼 티빙과 웨이브에 ‘최초의 인정’ CF를 내보낸다. ‘최초의 인정’ 광고는 시상식 전 거울을 보며 마음을 다잡는 배우 이정재의 모습을 담았다. 이정재는 “누군가는 노력 없이 따라하겠죠. 하지만 처음 세상을 바꾼 모다모다를 향한 세상의 인정까지 따라할 수 있을까요”라고 말한다. 이어 “어려운 길 누군가는 해야 하니까”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정재는 데뷔 후 30년 동안 각종 영화에 출연하며 한국 대표 배우로 성장했다. ‘오징어게임’으로 미국배우조합상(SAG)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올라섰다. 그는 미국 방송 시상식인 에미상 후보에도 올라 12일 남우주연상에 도전한다. 모다모다는 이정재를 통해 기술력과 혁신성을 표현한다. 이정재를 내세워 ‘프로체인지 블랙 샴푸’의 독보적인 품질을 소개한다. 이 샴푸는 7월 미국 ‘코스모프로프 노스 아메리카 어워드 2022’에서 헤어 분야 1위를 차지했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월드스타 이정재와 ‘세계 최초’와 ‘세계 최고’ 갈변 샴푸의 위상을 나타냈다. 미국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수출 계약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