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이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온라인 공병수거 서비스’를 실시한다. 록시땅코리아는 오늘(6일)부터 매장에서 진행해온 공병 수거 캠페인을 온라인으로 확대한다. 테라사이클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록시땅 온라인 수거를 신청하면 된다. 택배사가 3~4일 내 등록한 주소로 방문한다. 수거 기준은 록시땅 공병 3개 이상이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2018년부터 테라사이클과 손잡고 전국 매장에서 공병을 회수했다. 현재 공병 9톤 이상을 수거했다.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공병수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했다. 록시땅은 다양한 공병 수거 활동을 진행한다. 록시땅 제품을 비치한 호텔과 협의해 어메니티 공병을 수거한다. 지난 해 10월부터 워커힐에서 거둬들인 록시땅 공병은 약 180kg이다. 이달부터 SK핀크스 디아넥스 호텔에서 공병을 회수하고 있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올인원 워시는 저자극 약산성 보디 세정제다.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왔다. 피부 진정 효과와 냄새 관리 기능을 갖췄다. 5-시카 복합체가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를 다독인다. 인체 적용시험을 실시해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유칼립투스 거품이 피부 노폐물‧각질‧미세먼지를 말끔하게 제거한다. 샤워 후까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건조하고 거칠어진 남성 피부의 장벽을 보호한다. 폴리픽스(polyfix) 성분과 편백나무‧애플민트 추출물이 체취를 제거한다. 몸의 불쾌한 냄새를 없애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 이지엔이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 3년 연속 한국‧중국 염모제 부문 1위에 올랐다.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2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했다. 한국 소비자 46만명과 중국 소비자 198명이 투표를 거쳐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지엔은 한국과 중국에서 모두 높은 만족도를 기록해 염모제 1위를 달성했다. 이지엔은 올해 소녀시대 태연을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내세워 마케팅을 진행했다. 올리브영 강남 플래그십 매장에 ‘이지엔 컬러룸’을 열었다. 태연 팬 사인회를 열고 제품을 알렸다. 이지엔은 중국 진출도 강화했다. 중국 왓슨스 전 점을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 6천 5백곳에 입점했다. 티몰‧진둥 등 온라인몰과 시너지를 높이며 매출 확대 전략을 펼쳤다. 이지엔은 신랑웨이보 공식 계정 개설 1년 만에 팔로워 6만 명을 돌파했다.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고급항해사(高级领航员)’ 상장을 받았다. 최근 이지엔은 틱톡에 계정을 만든지 1개월 만에 팔로워 2만 4천 여 명을 확보하며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이외에도 이지엔은 필리핀과 대만 총판을 계약했다. 독일 아마존 브랜드몰을 열고 유럽과
피부인체적용시험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전문성에 기반한 신뢰도 높은 서비스 제공과 함께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면서 도입한 멤버십 혜택이 고객사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P&K는 ‘고객사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모토로 고객사의 관점에서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보유한 인체적용시험 노-하우와 빅데이터,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지난해 6월부터 ‘P&K 멤버십’을 도입, 시행 중이다. P&K 멤버십 혜택은 고객사의 △ 상품기획 △ 제품 광고 △ 상세페이지 제작에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P&K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 해당 제품의 사용 전후 변화를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마케팅용 이미지(GIF/모션 그래프) △ 빅데이터에 기반한 다양한 신규 표현 문구 △ 광고 시 처분 받을 소지가 있는 금지 표현 안내 △ 시장에서의 효능과 소비자 후기의 연결 분석 자료 등으로 이뤄진다. 멤버십 자료는 P&K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진행하고 있는 서비스로 첫 도입 후 500여 건 이상 높은 품질의 멤버십 혜택을 제공해 고객사로부터 최고의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
코스모닝은 ICT 플랫폼 컨설팅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와 공동으로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성공사례 기업을 발굴, 이들 기업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해 거두고 있는 생산현장에서의 성과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추진해 나아가고 있는 미래 화장품 생산공장의 모델을 제시하는 기획을 연재한다. 스마트 팩토리란 ‘인더스트리 4.0’이 가져오는 생산 공장의 혁신성을 추구하는 변화로 (상품)설계· 개발·제조·유통(물류) 등 생산 전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을 결합한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을 적용, 이를 통해 생산성·품질·고객만족도를 최대한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을 뜻한다. 즉 생산공장이 보유·운영하고 있는 설비와 기계에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을 설치, 모든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를 분석함으로써 기업이 지향하는 목표(목적)에 따라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공장이라는 의미다. 화장품을 포함해 식품·의약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프로그램·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는 △ ICT 플랫폼 컨설팅
(주)현승종합건설이 새 사령탑 이승규 대표이사의 취임과 함께 새로운 도약과 도전을 선언했다. 지난 2005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17년 간 △ 화장품을 포함한 의약품·건강기능식품(일반식품) GMP 클린룸 공장 △ 반도체·연구소·실험실 등의 ICR/BCR 등 첨단 공장 △ 냉동·냉장 시스템을 포함한 물류 시스템에 이르는 종합 엔지니어링 사업 부문에서 독보적 영역을 구축해 온 (주)현승종합건설은 신임 이승규 대표의 취임과 함께 한 단계 더 높은 비상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한다. 이승규 신임 대표 “영광과 무거운 책임감…자신감으로 도전” (주)현승종합건설은 지난 2일 본사에서 이승규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과 함께 사옥 증축 기념식을 개최했다. 관련 업계 관계자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현승종합건설의 17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회사를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나갈 이승규 대표 체제의 출범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한 것. 신임 이승규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자신감과 도전 정신’ ‘소통과 화합, 공정한 경영’을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이 대표는 “오늘, 지난 17년 간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생산시설을 포함한 종합 엔지니어링 사업에서 독자 영역을 구축해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서울 삼성동 서울종합예술학교 본관 1606호에서 ‘아트마스크 디자이너 전문가 양성 과정’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트마스크 전문가가 알아야 할 뷰티 테크닉을 소개했다. 뷰티일러스트 기법과 아트마스크에 표현하는 기술을 다양하게 전수했다. 김구옥 판 분장연구소 대표가 5주 동안 강의를 맡았다. 그는 소수정예 인원을 대상으로 아트마스크 디자인의 기초 원리부터 구체적인 표현법까지 설명했다. 피부 연출법과 점‧선‧면을 이용한 디자인을 제시했다. 계절‧자연‧인물‧동물 등 다양한 주제에 맞는 연출법도 공개했다. 협회는 공모전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수상자에게 무료 수강 혜택을 제공했다. 박혜경 월드뷰티아트협회 회장은 “아트마스크 디자인의 핵심은 창의력이다. 창조적으로 발상하고 표현하는 뷰티 테크닉을 교육했다. 매주 디자인 작품을 완성하고 공유하며 아트마스크에 대한 이해도와 응용력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어 “뷰티아티스트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미용대학 입시 실기부터 전문가를 위한 디자인 표현기법까지 차별화한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샬롯틸버리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단독 매장을 열었다. 영국 뷰티 브랜드 샬롯틸버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담은 매장에서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본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구매 고객에게 거울을 선착순 증정한다. 베스트 아이 팔레트 구매 시 파우치와 매직 크림 샘플을 준다. 매직 크림을 사면 에코백을 선물한다. 아울러 2일부터 4일까지 방문 고객에게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로우 토크 그립톡과 샬롯츠 매직크림 샤쉐 1매를 선착순 증정한다. 샬롯틸버리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본점이 개점 43주년을 앞두고 프리미엄 쇼핑 공간으로 거듭 났다. 새롭게 선보인 매장에서 뷰티 아티스트의 고품질 서비스와 차별화된 제품을 소개할 전략이다”고 했다. 샬롯틸버리는 롯데 아이몰에도 입점한다. 9월 30일까지 롯데 아이몰에서 샬롯틸버리 전 제품을 20% 할인한다.
러쉬코리아가 20주년을 맞아 ‘러쉬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제1회 러쉬 아트페어’는 이달 말까지 전국 러쉬 매장 20곳에 열린다.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동물‧자연‧사람을 주제로 선보인 작품을 전시한다. 남다른 재능을 타고난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매장에 소개한다. 이들의 창의적인 상상력과 독창성을 발굴하고 세상에 알린다는 목표다. 러쉬는 ‘환영합니다. 모두를, 언제나’(All are welcome, always!)를 브랜드 신념으로 삼았다.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해 조화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목적이다.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는 “예술은 문제를 제기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러쉬는 다양한 캠페인을 열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해왔다. 예술과 상통하는 부분이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20주년을 기념해 소외된 예술가들과 동행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또 다른 20년을 기약하는 활동이다. 예술을 매개로 긍정적인 혁명을 일으키는 브랜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나화장품 라비다가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안티에이징 부문을 수상했다. 라비다는 10년 연속 안티에이징 부문 상을 석권해 마스터피스 상까지 거머 쥐었다.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개최한다.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가 투표로 뽑는다. 라비다는 세포에서 출발한 피부 과학 화장품이다. 생명체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인 셀(cell)에 주목했다. ‘셀 신호전달’ 개념을 도입해 스마트 스킨 사이언스 브랜드를 만들었다. 코리아나화장품이 2012년 개발한 파워셀™을 브랜드의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파워셀™은 세포 신호전달 기능 활성화 성분이다. 아울러 라디바는 국책과제를 통해 개발한 시그날로좀™을 담았다. 피부 근원의 힘을 강화해 건강한 탄력을 선사한다. 대표 제품은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다.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꾸고 보습장벽을 튼튼하게 한다. 이 제품은 소비자와 119 캠페인을 열고 9년째 IVI 국제백신연구소를 후원한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한결같은 성원에 힘입어 10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대표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성장한 라비다를
이넬화장품이 ‘SSCL 레이디스 골프 컵 2022’를 후원한다. 이 회사는 5일(월) 경기 광주 이스트밸리C.C에서 열리는 ‘SSCL 레이디스 골프 컵 2022’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대회 참가자들에게 입큰(IPKN) ‘톤 업 커버 쿠션’과 ‘시카 프라민 패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큰 톤업 커버 쿠션은 피부 잡티를 커버하고 톤을 밝혀준다.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윤광을 선사하는 비타민 쿠션이다. 맑고 투명한 유리알 피부를 연출한다. 골프 라운딩 시 피부를 보호하고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을 유지한다. 입큰 시카 프라민 패드는 라운딩 후 닦아내는 닦토 패드다. 따로 씻을 필요가 없어 야외에서 간편하게 쓸 수 있다. 천연 BHA 성분인 베타인살리실레이트가 피지와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한다. 피부를 깨끗하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또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편안하게 한다. 이넬화장품 측은 “6월 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어 SSCL 골프 컵까지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골프인들은 자외선에 노출돼 피부가 건조하고 자극받기 쉽다. 입큰 쿠션과 패드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골프를 비롯한 야외 스포츠를 즐기
루트리 오디베리 앰플과 크림이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루트리 오디베리 제품은 4월 와디즈에서 펀딩액 2억 2천만 원을 달성했다. 오디베리 앰플과 크림은 모공 탄력과 수렴 효과를 제공한다. 오디를 비롯한 보랏빛 비건 성분이 각질과 피지를 관리한다.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루트리는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9월 올영세일에 참여한다. 9월 한달 동안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오디베리 전 제품을 29% 할인한다. 최장규 루트리 본부장은 “와디즈에서 소비자 호응을 얻은 오디베리 제품을 올리브영에 선보인다.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