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호 씨(대한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협회장) 지난 9일자로 '대한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협회' 등록을 완료했다.
김영목(이니스프리 대표) 씨 오는 13일(토)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제품별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6월 빅세일'을 진행한다. 빅세일 기간에 재난지원금으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에서 5%의 중복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조완구(대한화장품학회장) 씨 오는 25일(목) 오전 10시부터 춘계학술발표대회를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따라서 당초 예정했던 정기총회는 추계학술발표대회 일정에 맞춰 개최하게 된다.
이의경(식품의약품안전처장) 씨 내일(12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시 중구 소재) 국제회의실에서 '함께 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제 19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이번 기념식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수도권에서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 산학관 관계자 소수만 참석해 진행하고 기념식은 유튜브 생중계로 대체할 예정이다.
서정훈 제너럴바이오 대표가 11일 전주세무서의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매년 각 지역별 모범 납세자를 명예세무서장으로 선정한다. 명예세무서장은 하루 동안 세무서장 업무를 대행하고, 현장을 체험한다. 서정훈 대표는 투명한 경영과 성실한 납세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2016년에도 아름다운 납세자로 뽑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그는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써왔다. 기업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공헌 프로그램을 강화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제너럴바이오는 화장품‧건강기능식품‧생활용품 전문 기업이다. 천연 원료를 활용한 바이오 신기술‧신소재 특허를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한다. 미국 중국 등 10개국에 진출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한화장품협회 이명규 부회장이 오늘(1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한 응원 캠페인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달 16일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개하고 있는 국민참여형 응원 캠페인 덕분에챌린지는 코로나19대응과 확산 방지의 주역인 의료진과 국민에게 감사의 마음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펼치고 있다. 이 부회장은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의 다음 주자로 참여했다. 이 부회장은 캠페인에 참가하면서 “존경합니다. 갓난아이 집에 남겨 두고 남편의 응원을 받으며 대구로 향한 간호사님의 얘기를 듣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코로나19 환자와 사투를 벌인 간호사님, 그 엄청난 전쟁을 끝내고 나서 스스로 시골 빈집을 찾아 들어가 14일 간 스스로 격리생활을 하고 집으로 돌아간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당신이 있어 처음으로 대한민국 국민임에 자긍심을 느꼈습니다. 대한민국이 위대한 국가임을 알게 됐습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당신은 진정한 대한민국 영웅입니다”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부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화장품 업계가 함께 한다는
김영목 씨(이니스프리 대표이사) 오는 16일(토)까지 5월 멤버십데이를 진행한다. 등급별 최대 30% 할인과 함께 그린티 라인 클렌징류 원 플러스 원, 정부와 지자체 재난지원금으로 결제할 경우 등급별 추가 할인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의경 씨(식품의약품안전처장) 일반 국민의 화장품·의약품 정보 접근을 보다 쉽게 제공하고 제조·수입업자 등 민원인 대상의 절차를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의약품안전나라’( nedrug.mfds.go.kr )홈페이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1월 오픈한 의약품안전나라의 국민 편의성과 정보 제공 기능을 개선,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요자 지향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오늘(19일) 보건·수술용 마스크 시험·검사를 수행하고 있는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건물에너지기술센터(충북 진천군 소재)를 방문했다. 이 처장의 방문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보건용·수술용 마스크 생산이 늘어남에 따라 마스크 품질·성능검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시험·검사기관을 직접 방문, 시험·검사를 위해 노력하는 기관에 감사 말씀을 전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 처장은 현장에서 “국민이 안전과 품질이 확인된 우수한 성능의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험·검사에 신중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고 “정부도 시험·검사기관을 비롯해 생산 단계에서부터 국민에게 전달되기까지 전 단계를 세심하게 살펴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일수 씨(셀리턴 대표이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국재해구조협회에 각각 5천만 원 씩, 모두 1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김 대표의 사재 출연으로 마련한 것이다.
서경배 씨(아모레퍼시픽 회장)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에 동참하기 위해 모두 5억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기탁금은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에 주로 쓰일 예정으로 5억 원 중 현금 3억 원은 방호복·장갑·체온계 등 의료용품 구매에 사용한다. 2억 원 상당의 현물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바이탈뷰티 명작수 제품으로 대구·경북 의료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 회장은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들어선 만큼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아모레퍼시픽그룹도 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피해자와 가족들, 특히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씨(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회장 )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대구지역에 1천만 원의 지원성금을 전달했다. 지원성금은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전달했으며 이 성금은 대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스크 구입 지원에 쓰일 예정.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회장은 “ECCK는 한국 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이번 코로나19 피해가 급히 확산되고 있는 대구지역에 신속하게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긴급지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