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펌이 이달 말까지 ‘미리 준비하는 한가위 한가득!’ 기획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스킨케어 라인인 R4‧M4‧A4를 세트로 구성해 41% 할인한다. 진정‧수분‧안티에이징 등 효능별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신제품 △ 수딩 리페어 마스크 R4 △ 포어 퓨리파잉 머드 마스크 △ 투 스텝 클리어 노즈 마스크 3종과 보디케어 2종을 특가에 선보인다. 더마펌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R4 진정 수분 트래블 키트’를 증정한다. 네이버 리뷰를 작성하면 N포인트를 10배 제공한다. 더마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친지들과 함께 추석을 보내는 이들이 많아질 전망이다. 소중한 분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실속 화장품세트를 준비했다”고 했다.
서울 강남구가 도산대로 일대를 뷰티‧문화 플랫폼으로 육성한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도산대로 주변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도산대로 일대를 상업‧문화‧예술이 결합된 글로벌 뷰티‧문화 플랫폼으로 구축한다는 목표다. 도산대로 일대는 신사동과 청담동을 연결하며 강남구를 동서로 가로지른다. △ 신사동 가로수길 △ 압구정 로데오거리 △ 청담동 패션‧명품거리 등을 품고 있다. 강남구는 도산대로 주변을 뷰티‧문화 클러스터로 구축하기 위해 꾸준히 논의해왔다. 반면 구체적인 도시관리계획이 없어 목표 설정‧관리에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이다. 도산대로 일대는 2027년 위례신사선 2개역이 신설된다. 위례신사선이 개통하면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는 등 큰 변화가 예상된다. 이에 지역 특색을 반영한 도시계획 마련이 절실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강남구는 도산대로 주변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다. 6월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7월 용역착수보고회를 열었다. 분야별 전문가와 사업 내용을 논의한 뒤 신사역부터 봉은사역에 이르는 지역을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했다. 강남구는 빅데이터와 AI 시뮬레이션 기법 등을 활용해 유동인구와 트렌드를 파악해나갈 계획이다.
엘엔씨코퍼레이션이 그래핀 소재를 활용한 기능성 브러시 개발에 나선다. 엘엔씨코퍼레이션(대표 김중천)은 8월 18일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비비씨‧소재창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그래핀 기반 고기능성 브리슬을 공동 개발한다는 내용이다. 브리슬(bristles)은 솔의 짧은 털을 말한다. 열전도력을 지닌 탄소 소재 그래핀으로 모(毛)를 제작해 화장품과 덴탈 분야에 적용할 계획이다. 엘엔씨코퍼레이션이 제품 기획‧유통‧판매를 맡는다. 또 비비씨와 손잡고 그래핀 활용 브리슬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할 예정이다. 카이스트(KAIST) 교원 창업기업인 소재창조와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는 그래핀 복합 소재를 공급한다. 엘엔씨코퍼레이션 측은 “그래핀 소재 브리슬을 적용한 화장품 브러시‧속눈썹‧칫솔 출시를 앞뒀다. 항균성‧원적외선방사‧정전기방지성이 우수하고 탄성과 인장강도가 높다. 모끼리 뭉치거나 끊어지지 않고 위생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소재를 내세워 글로벌 메이크업 브러시와 덴탈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전략이다. 그래핀 기반 복합 폴리머를 응용해 혁신 제품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엘엔씨코퍼레이션은 김중천 전 더샘 대표가 2021년 9월 1일 설립한 뷰티 기업이다.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7월 21일 서울 서교동 KB청춘마루에서 ‘나만의 퍼스널 컬러 찾기’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KB국민은행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SBS아카데미뷰티스쿨 본사가 주최하는 ‘2022년 썸머 세미나’의 부대행사다. 강의는 차호연 더컬러 대표가 맡았다. 전지현 한성대 대학원 뷰티융합학과 겸임교수와 주보람 라임 대표 등도 강의했다. 이들은 퍼스널 컬러 기본 이론을 설명했다. 이어 나에게 맞는 퍼스널 컬러 찾는 기준과 방법 등을 소개했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1:1 퍼스널 컬러 진단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화장품과 퍼스널 컬러가 맞는지 분석했다. 컬러 상담과 진단을 실시하며 참가자들과 소통했다. 월드뷰티아트협회 측은 “퍼스널 컬러는 개인의 매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도구다. 피부‧머리카락‧눈동자 색을 파악한 뒤 신체 색에 맞는 컬러를 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인의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는 컬러‧헤어‧패션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입생로랑뷰티가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서울 선릉로 829번지에 ‘YSL 뷰티 존’을 연다. ‘YSL 뷰티 존’은 입생로랑뷰티의 스킨케어‧메이크업‧향수를 체험하는 공간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비자가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이달 말 출시하는 ‘NEW 더 볼드 립스틱’도 소개한다. 전문가가 무료 메이크업을 컨설팅을 제공한다. 2주간 주말마다 DJ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뷰티존 팝업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카카오톡에서 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입생로랑뷰티는 24일부터 9월 말까지 ‘버추얼 뷰티존’을 열고,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소비자를 맞는다.
올리브영이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 동안 ‘추석 기프트 대전’을 실시한다. 추석 기프트 대전에서는 선물용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80여 종을 최대 41% 할인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 ‘선물하기’를 통해 맞춤형 제품을 제안한다. 앱에서 선물하기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면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천원 권을 증정한다. 선물하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의 CJ ONE 포인트를 제공한다. 5천원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아울러 24일과 31일 밤 8시부터 모바일 앱에서 올영라이브를 연다. 라이브커머스에서 부모님을 위한 기초화장품과 건강식품을 소개한다. 젊은 세대를 겨냥한 핸드크림 세트도 선보인다. 세대별 연령별 맞춤형 선물과 함께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서는 추석 상품을 사면 메시지 카드와 봉투를 준다. 참여 브랜드는 △ 바이오힐보 △ 한율 △ 닥터지 △ 에스트라 △ 락토핏 등이다. 올리브영은 “한가위를 앞두고 실속있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전국 매장을 비롯해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라이브커머스‧즉시배송 등을 활용해 소중한 이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새치케어 샴푸 ‘리엔 물들임 자연갈색 샴푸’가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가 집계한 5~6월 샴푸·린스 시장 조사에서 점유율 1위 품목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리엔 물들임 자연갈색 샴푸’는 지난 5월과 6월까지 두 달 간 판매한 샴푸·린스 전체 제품 중 판매금액 기준 5.9%의 점유율로 1위 품목을 차지했다. 상위 100개 품목 기준에서도 4.6%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 2위 제품과 2.6%포인트 차이를 보이며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는 것. 모다모다 샴푸로부터 시작해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새치케어 샴푸 시장에서 ‘리엔 물들임’은 할인점과 홈쇼핑, 온라인을 비롯한 전 채널에서 고른 판매를 보여주며 출시 45일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소비자판매가 기준)을 돌파했다. LG생활건강 측은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에서 6월 한 달 간 헤어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했고 홈쇼핑채널 역시 입소문에 힘입어 판매 방송 중 3.8초에 1병씩 판매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물들임을 쓰면서 염색으로부터 해방됐다” “쓴지 2주가 지나면서부터 주변에서 어디서 염색했는지 물어볼 정도로 헤어컬러가 예쁘게 변했다” 등 실제 온라
네오팜의 민감피부용 브랜드 아토팜이 10월까지 롯데문화센터 34곳에서 ‘GREEN 조명 만들기’ 클래스를 연다. 4~5세, 6~7세 반으로 나누어 지점별 2회씩 진행한다. 아토팜 ‘GREEN 조명 만들기’ 클래스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다. 아토팜의 친환경 종이 단상자를 재활용해 조명으로 재탄생시킨다. 사용 후 버려지는 단상자를 조명으로 변신시키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이 행사는 부모와 함께 재미있는 놀이 시간을 보내면서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돕는다. 네오팜은 조명 수에 맞는 아토팜 제품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아토팜은 환경 연구를 바탕으로 ‘아토팜지’를 개발했다. 아토팜지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에서 인증하는 FSC 친환경 종이와 재생지 15%로 구성됐다. 저염소표백(ECF) 펄프를 사용했다. 아토팜 전 제품의 단상자는 아토팜지를 사용한다.
구달이 올리브영에서 토너 패드 구매 시 비타500 데일리스틱 30포를 선착순 증정한다. 구달 청귤‧어성초 토너 패드 행사는 ‘하루 한 장으로, 피부와 활력을 리프레-C’를 주제로 마련됐다. ‘청귤 비타C 토너 패드’는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제주 청귤 추출물과 비타민C 유도체를 함유해 피부 결을 정돈한다. 식물 유래 과일산이 들어 있어 피부 각질을 제거한다. 피부에 비타민과 수분을 공급해 맑고 건강하게 한다. ‘맑은 어성초 진정 토너 패드’는 민감한 피부를 다독인다. 제주산 어성초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피부 진정과 쿨링 효과를 확인했다. 민감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쳤다.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지코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지코는 보이그룹 블락비 멤버로 데뷔해 프로듀서‧아티스트로 보폭을 넓혔다. 앨범마다 색다른 콘셉트와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클리오는 지코의 과감한 도전정신이 브랜드와 어울린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뽑았다. 지코는 클리오 화보에서 결점 없는 피부결과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킬커버 더 뉴 파운웨어 쿠션’으로 피부결을 완성했다. 이 제품은 누적 판매량 1천만 개를 기록한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 올 뉴’의 업그레이드 버전 제품이다. ‘킬커버 더 뉴 파운웨어 쿠션’은 ‘72시간 자신있는 초슬림 매트’를 표방한다. 커버력은 유지하면서 피부에 얇고 섬세하게 밀착한다.
올리브영이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제품을 새단장했다. 라운드어라운드는 올리브영이 2015년 선보인 클린뷰티 브랜드다. 녹차 성분이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올리브영은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라인의 핵심 원료인 녹차의 산지를 변경했다. 포장재는 재재활용이 용이한 소재로 바꿨다. 녹차는 경남 하동군에서 직접 공수한다. 하동은 국내 3대 녹차 산지이자, 우리나라에서 차를 가장 먼저 재배한 시배지(始培地)다. 지리산과 섬진강에 인접한 청정 지역이다. 차를 재배하기 좋은 토질과 기후를 갖췄다. 올리브영은 17일 하동녹차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제품 개발에 나선다. 매년 하동산 녹차 10여 톤을 활용해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하동녹차연구소는 녹차의 효능을 높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제품 포장재도 환경 보호에 적합한 방식으로 바꿨다. 화장품 용기는 재생 플라스틱을, 2차 포장(박스)은 재생 용지를 활용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국산 천연 식물원료를 바탕으로 고품질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해 나가겠다. 지속가능한 아름다움과 클린뷰티를 추구하는 라운드어라운드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겠다”고 했다.
스킨1004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폼’이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 7주 만에 품절을 기록했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폼’은 우수한 세정력을 지닌 약산성 제품이다. 부드럽고 조밀한 거품이 개운한 세정력을 선사한다. 미세한 소다 파우더가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한다. 초미세먼지 모사체를 92%까지 말끔하게 없앤다. 마다가스카르산 병풀 추출물 앰플이 33%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킨다. 세안 후 피부를 당김없이 유지한다.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가 부드럽고 촉촉한 클렌징을 돕는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