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의 뷰티 브랜드 베럴즈앤(Betters&)이 소독제와 마스트를 출시했다. 베럴즈앤 ‘세이프 모먼트 인 포켓 세니타이저’는 에탄올 62%가 들어있다. 유해세균을 99.9% 살균하는 스프레이형 소독제다. 임상실험을 실시해 6가지 유해세균에 대한 살균 효과를 검증했다. 이 제품은 손 뿐만 아니라 휴대폰‧키보드‧마우스‧엘리베이터 등에 가볍게 뿌리면 살균 효과를 제공한다. 3가지 향인 △ 소프트 브리즈(편안하고 포근한 클린 코튼 향) △ 스위트 터치(상큼한 시트러스 향) △ 프레쉬 타임(싱그럽고 청량한 민트 향)으로 나왔다. 베럴즈앤 ‘에어리 쿠션 마스크’는 의류 브랜드 ‘에디션 비’(edition.B)의 기술력으로 탄생했다. 향균력 99.9%를 지녀 불쾌한 냄새와 악취를 관리한다. 기능성 원단으로 제작했다. 세척 후 한 달 이상 재 사용이 가능하다. 메이크업 쿠션 퍼프용 특수 원단 ‘하이드로 에어 셀’로 만들었다. 피부 자극 없이 밀착하고 메이크업이 잘 묻어나지 않는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실시한 결과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UV 차단과 항균 효과를 갖췄다. 독자적인 3D 입체 패턴을 적용해 입체적인 얼굴 윤곽을 살려준다. 색상은 △ 모노 블랙(M, L
라벨영 쇼킹미백크림팩은 피부를 환하고 맑게 가꿔준다. 수제 미백팩의 황금비율 레시피를 적용했다. 쌀겨‧우유‧꿀‧밀가루 성분이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에 미백 효과를 제공한다. 미백팩과 크림의 장점을 합쳐 화이트닝 효과를 높였다. 바르고 씻어내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아침 저녁 간편하게 바르면 된다. 얼굴 전체나 집중 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고농축 제형이 피부에 촉촉하게 발리고 끈적임 없이 흡수된다.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 풍부한 보습 효과를 준다. 고소한 곡물향을 넣어 미백 쌀겨팩의 사용감을 그대로 재현했다.
미샤 톡스 비건 착즙 마스크는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당근 콜라비 케일 등의 영양 성분을 콜드 프레스 공법으로 추출했다.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 유효 성분을 함유율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약산성 농도로 만들어 피부 pH 균형을 유지한다. 시트 마스크와 수면팩 등 10종으로 구성했다. 전 품목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시트 마스크는 셀룰로오스 시트를 사용했다. 시트가 앰플과 만나 피부에 매끈하게 밀착한다. 수분 보유력이 뛰어나 피부를 윤기있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 배도라지 팩 △ 당근 콜라비 팩 △ 청포도 케일 팩 등 7종으로 이뤄졌다. 수면팩은 파우치 형태로 제조했다. 원하는 만큼 덜어 쓰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세안 후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펴 바르면 피부에 에너지를 채운다. △ 호박·팥 △ 사과·파인애플 △ 노니·코코넛 팩 등 3종을 준비했다.
비바이바닐라 컬러 스플래쉬 워터 틴트는 마스크에 적게 묻어나면서 입술에 선명하게 발색된다. 입술에 끈적임 없이 뽀송하게 발리면서 촉촉한 수분을 공급한다. 색상을 또렷하게 유지해 여름철 가볍게 쓰기 적합하다. 오 일 인 워터(Oil in Water) 제형으로 제조해 청량감과 보습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다마스크 장미꽃 오일과 연꽃 추출물, 세룰라타 벚나무꽃 추출물, 자목련꽃 성분 등이 입술을 보호한다. 색상은 △ 코랄 피즈 △ 오렌지 스퀴즈 △ 멜로우 핑크 △ 크러쉬 플럼 △ 블러디 △ 레드라이크 등 6종이다.
더샘 컬러 마스터 섀도우 팔레트는 10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고운 입자가 눈가에 매끄럽게 밀착해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연출한다. 얇고 부드럽게 발리는 매트부터, 은은하게 반짝이는 쉬머, 맑고 촉촉하게 빛나는 펄, 보석을 담은 듯 영롱하게 빛나는 스파클빔 글리터까지 네가지 제형으로 나왔다. 스파클빔 글리터를 바르면 빛의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여러 가지 펄을 겹쳐 바른 듯 화려함을 표현한다. 색상은 △ 깊고 분위기 있는 음영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브라운 계열 ‘베이크드 피넛’ △ 화사한 핑크 코랄빛 ‘클래시 부케’ 등 두 가지다.
피토스토리 네이처 폴리쉬 오일은 헤어 전문가를 위한 영양 제품이다. 99.7% 식물성 오일로 구성해 모발을 가볍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에코서트 인증 아르간 오일과 호호바씨‧잇꽃씨‧마카다미아 오일 등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손상모를 관리하고 영양과 탄력을 공급한다. 모발에 뭉침 없이 고루 펴발려 자연스러운 윤기와 광택을 제공한다. 헤어뿐 아니라 얼굴 몸 손톱 등에서 두루 쓸 수 있다. 자연 유래 시트러스 에센셜 오일을 향료로 사용해 상쾌하고 기분 좋은 향기를 전한다.
릴리바이레드가 여름을 맞아 디자인 브랜드 덴스(Thence)와 만든 ‘본 보야지 에디션’을 선보인다. 본 보야지 에디션은 △ 쥬시 라이어 워터 틴트 2종 △ 무드치트킷 섀도우 팔레트 1종 △ 무드 라이어 벨벳 틴트 4종 △ 러브빔 치크 2종 △ 세범락 팩트 1종 △ 본 보야지 트래블 키트 등 11종으로 나왔다. ‘쥬시 라이어 워터 틴트’와 9구 섀도우 팔레트 ‘무드치트킷’은 상큼하고 화사한 색상으로 구성했다. ‘세범락 팩트’는 피지 분비가 왕성한 여름철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유지한다. 덴스는 레트로 감성을 이끄는 브랜드다.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스꾸(스티커 꾸미기)’ 열풍을 몰고왔다. 디자인 문구와 액세서리‧의류‧가방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릴리바이레드 관계자는 “베스트셀러에 덴스의 복고 감성을 결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MZ 세대에게 지지를 받는 두 브랜드가 만난 만큼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 루익이 메이크업 초보자들도 ‘손쉽게 엣지있는’ 눈매 연출이 가능한 신제품 ‘엣지 커브 27 아이라이너’를 내놓고 영업·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 이 신제품은 연필처럼 생긴 일자형 아이라이너와 달리 아이라이너 붓이 달려있는 머리 부분을 최대 27도로 꺾거나 360도 자유롭게 회전이 가능하게 설계했다. 보통 아이라인의 경우 눈 앞쪽부터 점막, 꼬리라인까지 그리는 동안 다양한 손목의 커브와 자세 변경이 이루어져 불편함이 많은 점에 착안해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메이크업 방식을 연구, 이같은 커브가 가능한 헤드 디자인을 개발해 특허(제10-2067149호)까지 받았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테크닉의 최대 27도 각도조절과 360도 회전으로 눈 앞쪽부터 점막, 꼬리라인까지 손쉽게 원하는 라인을 자유자재로 연출이 가능하다. 새롭게 선보인 엣지 커브 27 아이라이너는 슈퍼 픽싱 폴리머의 강력한 밀착필름 형성으로 빠른 건조와 유수분의 피부 침투를 억제해 하루 종일 오랜 시간동안 번짐없는 아이 메이크업을 가능케 한다. 최대 27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특허 받은 디자인은 셀프로 그릴 때 가장 편안하게 고안된 27도로 아티스트가 터치한 듯 이지 드로잉이
네이처리퍼블릭 그린더마 티트리 시카 스팟 세럼은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티트리잎수 82%와 시카 성분이 들어 있어 피지를 조절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프로폴리스‧필라그린 성분 등이 피부를 탄탄하고 건강하게 해준다.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잠재우는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피부 고민 부위에 도톰하게 얹어주면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젤 제형이 피부에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돼 영양을 공급한다. 이 제품은 △ 피부 일차 자극 시험 △ 민감성 피부 대상 안전성 평가 △ 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성 테스트 등을 마쳤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가란시아가 ‘쁘쉬 마쥐끄 누벨 뽀 비쟈쥬 정글’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프랑스 가란시아의 브랜드 창립자인 사베리아 코스트가 개발한 첫 제품이다.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떠오르며 가란시아라는 브랜드를 전세계에 알렸다. 올해 출시 15주년을 맞아 아마존 열대 우림을 패키지에 담은 한정판을 제작했다. 2020년 패션 트렌드인 정글과 보태니컬 프린트에서 영감을 받았다. 기존 흰색 바탕 제품과 달리 화려한 동식물로 꾸며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아마존 정글의 식물과 청보리, 쐐기풀 등을 활용해 제품을 만드는 가란시아의 브랜드 특징을 나타낸다. 쁘쉬 마쥐끄는 ‘30초의 마법’이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각질 제거 클렌저다. 30초 사용하면 피부결을 정돈하고 각질을 제거한다. 자연 유래 성분을 98% 함유해 피부 자극이 적다. 쫀쫀한 무스 타입의 거품으로 이뤄져 촉촉한 사용감을 준다. 이 제품은 라페르바‧시코르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 등에서 판매한다.
CJ오쇼핑의 색조 브랜드 셉과 인플루언서 핑시언니(박현선)가 ‘셉라비앙 오로라 컬렉션’을 선보였다. 셉라비앙 오로라 컬렉션은 마스크를 착용해도 흐트러지지 않는 입술 제품으로 구성했다. △ 립 타투 △ 마블 립스틱 △ 볼류머 스틱 등 6종으로 나왔다. 색상은 피부 톤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핑크와 코랄 두 가지다. 이들 제품은 아이슬란드 빙하수가 들어 있어 입술에 시원한 느낌을 전달한다. 보석 파우더‧콜라겐‧아쿠아 오일 등이 입술에 광채를 제공한다. 25일(토) 오후 12시 40분 CJ오쇼핑 요즘뷰티에서 판매한다. 오늘부터 CJmall에서 미리 주문할 수 있다.
라벨영 쇼킹쓰리스텝워시오프팩은 모공관리‧필링‧클렌징 효과를 한번에 제공한다. 24K 금이 들어 있어 모공을 조여준다. 다이아몬드가루‧자수정‧진주 등 보석 성분이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한다. 우유가 들어 있어 피부를 투명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부드러운 제형이 피부에 매끄럽게 발린다. 10분~15분 후 물로 씻어내면 된다. 달콤한 우유향을 함유해 기분 좋은 사용감을 준다.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하도록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