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조키가 여름용 스킨케어 ‘뷰티 스타터 팩’을 세포라에 단독 출시한다. 겐조키 뷰티 스타터 팩은 페이셜 로션과 크림, 바디 크림, 나이트 마스크 등 4종으로 구성됐다. 겐조 로고를 새긴 파우치에 담아 여행이나 운동 시 사용하기 적합하다. ‘멜트-인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은 크림처럼 촉촉한 제형으로 이뤄졌다. 메마른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바르거나 로션만 사용해도 된다. 피부에 가볍게 스며들어 건강하게 가꿔준다. ‘모이스처라이징 스킨 가디언’은 외부 환경으로 인해 지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피부에 바르는 즉시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센슈얼 배어 바디 크림’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은은한 향을 전한다. ‘벨르 드 주르 드림 나이트 마스크’는 겐조키의 대표 성분인 화이트 로투스 오일과 벨르 드 뉘 추출물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피부에 활력을 주고, 밤 사이 피부를 아름답게 해준다. 겐조키는 세포라에서 브랜드를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모이스처라이징 스킨 가디언(30ml)’과 파우치를 증정한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무심코 버려지기 쉬운 못난이 당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뷰티 시즌3 ‘못난이 당근 핸드 라인’을 선보인다. 이니스프리는 2018년부터 매년 지속 가능한 원료를 사용하는 업사이클링 뷰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올해는 시즌3로 못난이 당근 핸드 라인을 선보인다. 제주 구좌 당근을 제철에 수확해 주스를 만드는 ‘아임제주’로부터 외형이 갈라지고 부서져 판매하지 못하는 못난이 당근을 확보해 화장품에 적합한 원료로 재탄생 시켰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당근에서 추출한 당근 수와 당근 오일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보습 효과를 준다. 못난이 당근 핸드 라인은 손을 더 자주 씻게 되는 여름에 딱 맞는 핸드케어 라인으로 못난이 당근 핸드솝과 못난이 당근 핸드크림 2종.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pH 5.0 약산성 핸드솝으로 불필요한 각질은 부드럽게 제거하고 끈적임 없이 산뜻한 샤베트 핸드크림으로 더운 날씨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속 가능한 원료를 사용한 것과 함께 못난이 당근 핸드크림 캡 부분에 100%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했다. 못난이 당근 핸드솝은 단상자 대신 녹차 부산물과 재생펄프로 만든 녹차지 슬리브에 제
아토팜이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10대를 위해 멜로무드 라인을 선보였다. 멜로무드(mellomood)는 신체 변화로 피부가 민감해진 청소년을 위해 탄생했다. 10대 시기에는 피지 분비가 왕성하다. 학업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다. 메이크업으로 피부는 예민해지기 쉽다. 아토팜은 청소년 피부를 연구해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 성분을 강화한 화장품을 출시했다. ‘멜로무드 모이스처 밸런싱 플루이드’는 피지 흡착 파우더가 들어 있다. 과도하게 나온 피지를 없애고 수분을 채운다. 피부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 가벼운 제형의 수분 로션으로 나왔다. 병풀잎수‧캐모마일꽃수‧8중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또 수분 장벽을 형성해 피부를 촉촉하게 윤기있게 유지한다. 피부와 유사한 pH 5.4 약산성 제품으로 나와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아토팜 공식 쇼핑몰인 네오팜샵에서 판매한다.
뷰티 인공지능 스타트업 룰루랩(대표 최용준)이 스마트 미러 ‘루미니 키오스크 V2’를 출시했다. 이마트타운 월계점서 첫 선을 보였다. 루미니 키오스크 V2(LUMINI KIOSK Ver.2)는 비대면 피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장품 매장을 찾은 소비자가 거울을 보면 인공지능이 피부를 분석한다. 이어 개인별 피부 상태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한다. 얼굴 거리 감지 센서와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해 매장 직원 도움 없이 간편하게 피부 분석을 받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증강현실(AR) 기술도 갖췄다. △ 얼굴에 관리가 필요한 부위를 표시하는 증강현실 가이드 △ 노화 정도를 분석하는 얼굴 나이 예측 △ 피부 순위 기능 등이다. 룰루랩은 2017년 삼성전자 산하 벤처기업으로 출범했다.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한 피부 데이터 분석 기술을 보유했다.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인 CES에서 2020년까지 2년 연속 혁신상을 받았다.
에프앤코의 마스카라 브랜드 컬리스튜디오가 ‘올데이 라이즈 마스카라 컬리&브라운’을 내놨다. 이 제품은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내추럴 초콜릿 브라운 색상으로 나왔다. 눈매를 청순하고 그윽하게 표현한다. 브러쉬가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코팅해 풍성한 볼륨감을 선사한다. 입체적인 인형 속눈썹을 연출한다는 설명. 소나무 수액과 화산재 파우더 성분이 고정력 지속력 컬링감을 높인다. 식물성 오일이 속눈썹에 영양을 전달해 건강하고 윤기 있게 나타낸다.
라벨영 쇼킹비타민복숭아에센스토너는 피부를 촉촉하게 생기있게 해준다. 비타민 5종과 발효 복숭아 추출물이 들어 있어 어둡고 칙칙한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가꾼다. 비타민 레티닐팔미테이트‧토코페롤‧칼슘판토테네이트‧리놀레익애씨드‧바이오틴과 복숭아 추출물‧락토바실러스발효용해물이 피부 탄력을 높이고 화이트닝 효과를 제공한다. 고농축 에센스와 수분 토너를 결합해 얼굴에 풍부한 보습감을 전한다. 흡수력 발림성은 높이고 끈적임은 낮춰 윤기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채우는 올인원 에센스 토너로 나왔다. 복잡한 스킨케어 루틴을 생략하고 단독으로 쓰기에도 적합하다. 이 제품은 대용량(250ml)으로 나와 기초 케어 단계에서 듬뿍 발라 쓸 수 있다.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과 섞어 사용하거나, 1차 클렌징 단계에서 클렌징워터 대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AHC 에스떼 휘핑 시너지 부스팅 마스크는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한다. 피부에 쿨링감과 수분을 공급하고 톤업 효과를 선사하는 워시 오프 마스크다. 수분 압축 에센스인 부스팅 워터와 생기 집중 성분인 부스팅 파우더가 들어 있다. 이 둘을 섞으면 탱글탱글한 거품 크림으로 변한다. 피부에 바르면 열오른 피부를 다스리고 수분과 에너지를 채운다. 집에서도 에스테틱 관리를 받은 것처럼 촉촉하고 생동감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9종 히알루론산‧글루타티온‧비타민‧진주 성분이 물광 테라피 효과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11일(토) 낮 12시 40분 GS홈쇼핑에서 판매한다.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피부에 초밀착되는 변형 LED 패치로 집광 효율을 높여 고민 부위를 집중 케어하는 메이크온 LED 패치(페이스&넥)를 새로 출시했다. 메이크온 LED 페이스 패치는 108개의 LED 광원이 피부에 밀착, 빛의 흩어짐 없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한다. 40g의 가벼운 무게는 착용 중 피부 처짐을 방지한다. 자유자재로 휘어지는 패치는 피부와 LED 광원(근적외선·레드·옐로·그린)의 거리를 0.8mm로 줄여 피부 탄력과 톤을 집중 케어해 준다. 메이크온 LED 넥 패치는 198개의 LED 광원(근적외선·레드·옐로)을 목과 팔 등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두 제품 모두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통해 피부 보습·탄력·탄성·광채·유효 성분 흡수 촉진에 대한 개선을 확인했다. IEC 62471(광생물학적 안전성 실험) 국제규격 인증을 받은 LED를 적용해 예민한 눈가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킨알엑스랩 튼튼키트 2종은 여름철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 마데세라 크림(15ml) 3개를 넣은 ‘피부장벽 튼튼 세트’와 프레쉬 클리어링 앰플 2개와 마데세라 크림(15ml)으로 구성한 ‘피부튼튼 진정 보습 세트’로 나왔다. 마데세라 크림은 세라마이드 복합체가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전한다. 고농축 TECA 성분이 외부자극에 손상된 피부를 관리한다. 특허기술 Pre-Lipid가 세라마이드를 리포좀으로 감싸 피부에 수분을 채운다. 임상시험을 거쳐 △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 피부 장벽 개선 효과 등을 입증했다. 프레쉬 클리어링 앰플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티트리 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예민한 피부를 다독인다. 고추냉이 추출물이 들어 있어 유분과 피지를 조절한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샘 프리즘 라이트 블러셔‧하이라이터는 얼굴을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하게 물들인다. 영롱한 펄감이 얼굴 윤곽을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이들 제품은 크림의 촉촉함과 파우더의 매트함을 결합했다. 여러 번 덧발라도 가루 날림이나 뭉침 없이 피부에 밀착한다. 미세 펄 입자가 빛을 머금은 듯 신비롭고 은은한 글로우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조약돌 색상과 질감을 살린 디자인 용기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나와 편안한 사용감을 준다. 블러셔 색상은 △ 로지샌드 △ 풀 샷 △ 탠저린 스타 등 3종이다. 하이라이터는 △ 베어 샤인 △ 골든 샤워 △ 베이비 베리 빔 등 세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텐세컨즈 아이 메이크업(3종)은 강렬하고 감각적인 블랙과 고급스러운 골드의 조화를 담은 스타일리시한 감각의 패키지로 다시 탄생했다. 아이라이너 1종과 마스카라 2종. 텐세컨즈 슈퍼 파인 라이너는 한 번에 끊김없이 매끄럽게 발리는 원-터치 아이라이너. 길고 얇은 미세모 브러시가 섬세하고 세밀한 드로잉을 돕는다. 2중 코팅을 적용한 리퀴드 제형이 외부 마찰에도 쉽게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아 오래도록 깔끔하고 선명한 눈매를 유지해 준다. 텐세컨즈 마스카라는 볼륨&롱래시 타입의 2가지 버전. 텐세컨즈 컬 앤 볼륨 마스카라는 밀착력이 우수한 파우더가 속눈썹을 감싸 풍성한 볼륨 효과를 부여한다. 눈 모양에 맞춰 설계한 라운드형 브러시가 섬세한 컬링감을 선사한다. 컬링 된 속눈썹을 고정해 주는 픽싱 성분이 함유돼 시간이 지나도 처지거나 번지지 않는 세팅 효과를 구현해 준다. 텐세컨즈 파워 롱래시 마스카라는 멀티 커팅을 적용한 삼각형 브러시가 마스카라액이 과다하게 묻는 것을 방지해 뭉침 없이 깔끔한 사용감을 선사하고 눈썹을 90도로 힘 있게 밀어 올려준다. 자연 유래 아카시아 검이 함유된 쫀쫀하고 탄력 있는 제형이 롱래시 효과를 한 번
벨벳처럼 매끄럽고 우아한 무결점 피부를 선사하는 메이크업 라인 ‘후 공진향:미 벨벳 베이스 메이크업’(3종)은 프라이머 베이스·리퀴드 파운데이션·파우더 팩트의 3종 구성. 가볍고 편안한 사용감은 물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뛰어난 밀착력과 커버력의 3스텝 벨벳 레이어링 메이크업으로 롱 래스팅 메이크업 효과도 누린다. 공진향:미 라인의 궁중 비방 성분에 도화추출물을 더한 제형으로 화사한 피부를 표현한다. 공진향:미 벨벳 프라이머 베이스는 피부 굴곡에 따라 매끄럽게 밀착돼 메이크업 첫 단계에서 모공과 요철 등 피부 결을 정돈해주는 모공 프라이머. 벨벳 포뮬러를 적용해 가볍고 수분감 있게 발리면서도 보송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12시간 모공 커버가 지속되며 다음 단계의 제품이 밀리거나 뭉치지 않아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커버력, 지속력을 높여준다. 공진향:미 벨벳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강력한 지속력과 커버력으로 우아하고 깨끗한 피부를 완성한다. 얇고 쫀쫀하게 피부에 피팅되는 제형이 24시간 메이크업과 요철 커버를 지속해 섬세한 피부 결을 연출해 준다. 벨벳 블러링 파우더의 세미 매트한 마무리감과 터치-프루프 효과로 묻어남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