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어퓨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어퓨 마데카소사이드 크림‧앰플‧플루이드 3종이다. 이들 제품은 시카(병풀 추출물)의 핵심 성분인 마데카소사이드를 담았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하다. 기존 1세대 제품 대비 핵심성분 함량을 2배 이상 강화했다. 피부에 약산성 보호막을 형성해 민감한 피부를 관리한다. 어퓨는 15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마데카소사이드 3종을 최대 43% 할인한다. 2만원 이상 사면 5%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9월 말까지 서울 주요 시내버스에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어퓨 브랜드 모델인 트와이스 다현과 함께 올리브영 입점 소식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조예서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이사는 “고객 500만 명의 사랑을 받은 마데카소사이드 라인을 올리브영에 선보인다. MZ세대 소비자와 소통하며 매출을 높이겠다”고 했다.
마녀공장이 16일 오전 10시까지 ‘뷰티 어워드 수상템’ 할인전을 진행한다. 클렌저‧앰플‧패드 등 뷰티 어워드 수상 제품을 최대 54% 할인한다. 대표 제품은 △ 소다폼 △ 퓨어 엔자임 클렌징 워터 △ 땡스베리 다즐링 티 마스크 시트 △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 갈락토미 에센스 크림 △ 허브그린 샴푸 등이다. 지리산 어성초 발효액을 담은 아워 비건 클렌징폼과 크림도 특별가에 제공한다. 마녀공장은 구매 고객에게 여름철 사용하기 적합한 ‘어성초 시카 크림’ 샘플을 증정한다.
세화피앤씨의 모레모 포맨이 15일까지 올리브영 맨즈케어 기획전 ‘남다른 자신감’에 참여한다. 모레모 포맨은 베스트셀러 6종을 최대 38% 할인 판매한다. 16일부터 31일까지는 최대 35% 할인가에 판매한다. 할인 품목은 △ 워터 샴푸W △ 리페어 트리트먼트R △ 스타일링 세럼S △ 매트 하드왁스W △ 미라클 홀드 스프레이S △ 멀티 컬크림C 등이다. 이들 제품은 여름철 남성 모발 건강과 스타일링을 돕는다. 세화피앤씨가 보유한 헤어케어 노하우를 담았다. 손상케어 성분 블루 프로틴을 함유해 모발과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한다. 올리브영 남다른 자신감 기획전은 남성 회원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획했다. 여름철 남성 화장품과 위생용품 등을 묶어 선보인다. 모레모 포 맨은 일본 남성 헤어 스타일링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 MZ세대 사이에서 남성 자신감 충전템으로 손꼽힌다. 이 브랜드는 일본 남성 화장품 시장 진출 1개월 만에 ‘코스메 페스티벌 포맨’ 참가 브랜드에 선정됐다. 로프트‧돈키호테‧마츠모토 키요시 매장 670곳에 진출했다. 대형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하며 일본 남성뷰티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모레모 포맨 측은 “올리브영 맨즈케어 전에 참
디어달리아가 ‘2022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에서 미디어 선정 브랜드로 뽑혔다. 디어달리아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프레스 오피셜 픽(Press Official Pick)에 선정됐다. 브랜드 1,167개 가운데 미디어 에디터가 선택한 12개 안에 들었다. 특히 디어달리아 ‘블루밍 에디션 파라다이스 싱글 아이섀도우’는 코스모트렌즈(CosmoTrends)에 메이크업 제품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 제품은 리필 가능한 패키징으로 지속 가능성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어달리아 ‘파라다이스 드림 벨벳 립 무스’는 2019년 행사에서 글램 오가닉(Glam Organic)에 뽑혀 클린뷰티 메이크업의 품질력을 입증했다. 나아가 디어달리아는 2019년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서 메이크업 부문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디어달리아는 2017년 8월 비건 뷰티 브랜드로 출범했다. 미국 니만마커스‧프랑스 갤러리 라파예트 등 해외 백화점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매장 178개점에 입점했다. 디어달리아 측은 “해외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유명인에게 인기다. 샤넬‧디올 등 명품 브랜드와 어깨를 견주며 고속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7월
샬롯 틸버리가 7월 29일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네 번째 단독 매장을 열었다. 영국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는 면세점 로비에 팝업 공간도 마련했다. 내년 1월 12일까지 샬롯 틸버리 베스트 셀러인 △ 에어브러쉬 프로리스 피니쉬 △ 럭셔리 팔레트 △ 필로우 토크 컬렉션 △ 글로우 토너 △ 샬롯츠 매직 크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샬롯 틸버리는 신라면세점 서울점 오픈 기념 행사를 연다. 구매 고객엑 샘플과 파우치 등을 증정한다. 축하 댓글 작성 시 추첨을 통해 베스트 상품 3종을 제공한다. 샬롯 틸버리는 지난해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12층에 매장을 냈다. 지난 달부터 롯데백화점 인천점을 시작으로 매장을 늘리고 있다.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한국 방문 해외 관광객에게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샬롯 틸버리 관계자는 “올해 롯데백화점 인천점을 포함해 국내 백화점‧면세점 내 네 번째 매장을 마련했다.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며 소비자 접점을 늘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리필리(대표 김재원)가 8억원의 시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넥스트드림엔젤클럽‧블루포인트파트너스‧롯데벤처스‧윤민창의재단 등이 투자했다. 리필리(refeely)는 친환경 종이팩 스타트업이다. 종이팩에 샴푸 보디워시 주방세제 세탁세제 등을 담아 제조하는 기술을 보유했다. 종이팩은 플라스틱 용기에 비해 저렴하고 재활용이 쉽다. 종이팩은 수거 후 100% 화장지로 재활용 가능하다. 종이팩 생산부터 폐기까지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은 플라스틱의 3분의 1 수준이다. 리필리는 제품 성분을 분석해 화장품을 종이팩에 안전하게 담는다. 사전 샘플링과 테스트를 통해 패키징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넥스트드림엔젤클럽 측은 “리필리는 종이팩 패키징 솔루션 부문에서 차별적인 경쟁력을 갖췄다. 우유팩 등에 한정 사용해온 종이팩을 화장품과 생활용품에 적용했다.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아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리필리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공장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제품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화장품 생활용품에 이어 내년에는 식료품 시장으로 뻗어나간다는 목표다. 김재원 리플리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환경문제가 부각되면서 플라스틱 용기에 대한 거부감이 커
헉슬리가 배구선수 김희진을 ‘핸드 리프레셔’ 모델로 선정했다.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지닌 김희진과 제품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헉슬리 핸드 리프레셔는 선인장 보습 원료를 담았다. 건조한 손에 끈적임 없는 촉촉함을 선사한다. 손에 오랜 시간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향기를 남긴다. 식물 유래 에탄올 52%를 함유해 손을 위생적으로 관리한다. 물로 씻어낼 필요가 없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쓸 수 있다. 핸드 리프레셔는 △ 싱그러운 정원의 아름다움과 휴식을 나타내는 ‘모로칸 가드너’ △ 순수하고 열정적인 오리엔탈 향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 청량하고 상큼한 시트러스 향의 ‘블루 메디나 탠저린’ 세가지로 나왔다. 헉슬리는 15일(월)부터 올리브영에서 김희진 선수 포토카드 증정 행사를 연다.
제너럴바이오(대표 서정훈‧정석근)가 3억원 상당의 제품을 전북공동모금회와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에 기부했다. 이번 제품 전달식에는 정석근 제너럴바이오 대표와 유병설 전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서양열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제너럴바이오가 기부한 네일케어 제품은 전북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재확산하는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이 많다. 소외계층에게 손 발 위생을 돕는 네일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제너럴바이오는 2007년 설립된 사회적기업이다. 기능성 원료와 바이오 신소재 물질을 개발하고 제품을 생산한다. 사회적 활동을 인정받아 미국 비영리단체 B-Lab의 ‘B Corp(Benefit Corporation)’ 인증을 획득했다.
에스티로더가 오늘(4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 ‘롯데 슈퍼 이벤트’ 팝업 매장을 연다. ‘롯데 슈퍼 이벤트’ 팝업 매장은 에스티로더의 ‘갈색병 세럼’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갈색병 세럼은 1982년 ‘나이트 리페어’로 선보였다. 주름‧수분‧탄력‧피부결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 세럼 한 병으로 지친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있게 관리할 수 있다. 이번 매장은 갈색병 세럼을 포함한 에스티로더 주요 제품을 경험하는 공간이다. ‘Hall of Fame’에는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을 전시했다. 선(Sun)과 문(Moon) 두 가지 주제로 마련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상담과 테스트 공간도 꾸렸다. 다양한 피부고민을 해결하고 제품을 사용하도록 구성했다. 스킨케어과 메이크업 세트도 준비했다. 인기 제품을 묶어 비치타올‧에코백 등 사은품과 함께 제공한다.
올리브영이 유망 K뷰티 브랜드의 수출 지원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올리브영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온라인 수출 공동물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한 브랜드의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매출이 전년 대비 99% 신장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147개 브랜드의 600여 개 제품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클린뷰티와 더마코스메틱의 인기에 힘입어 메이크프렘과 셀퓨전씨의 매출은 각각 250%, 97% 증가했다. 올리브영은 3월 중진공과 K뷰티 ‘온라인 수출 공동물류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 유망 K뷰티 브랜드를 발굴해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올리브영은 참여 브랜드에게 해외 배송 물류비와 마케팅을 지원했다. 매월 특별 기획전을 열고 쿠폰 발급 혜택을 제공했다. 제품에 ‘올리브영 MD’s Pick!’ 엠블럼을 붙여 주목도를 높였다. 영미권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매출을 촉진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5월 입점한 메이크업 툴(Tool) 브랜드 피카소는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피카소 메이크업 스파츌라는 올리브영 글로벌몰 미용소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K뷰티의 세계화를 목표로 삼고 중진공과 협력을 강화
미미박스가 인도에 진출했다. 미미박스는 인도 이커머스 플랫폼 퍼플닷컴과 나이카 등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아이듀케어‧카자‧포니이펙트‧아임미미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미엄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인도시장에서 K-뷰티의 우수성을 알려나간다는 목표다. 인도 뷰티시장은 약 160억 달러 규모다.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세계 4위 시장이다. 14억 인구를 바탕으로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최근 인도에서는 스킨케어를 넘어 색조 화장품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의 중요도가 커지며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미미박스 관계자는 “세계 2위 인구 대국 인도는 잠재 소비력이 높은 유망 시장이다. 우수한 품질을 지닌 제품을 인도에 유통할 계획이다. K-뷰티 인지도를 활용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미미박스는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해 일본에서 매장 만여곳에 입점했다. 칠레 멕시코 뉴질랜드 독일 영국 네덜란드 베트남 두바이 요르단 등에 진출했다.
(주)한국화장품제조(대표이사 이용준)가 제주도 바람꽃 유래 락토바실러스를 활용한 피부 보습·주름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 추출물(락토바실러스 쿤키 Hankook-001 균주)은 자연 발효 식품에서 많이 발견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병원균을 억제하는 강력한 프로바이오틱스로 알려져 있다. 이 균주는 세포 속 수분 수송 채널 ‘Aquaporin-3’의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켰다. 콜라겐 합성을 담당하는 유전자, 콜라겐 분해 효소 유전자 발현에도 피부 주름개선과 함께 유의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회사 기술개발연구원 관계자는 “국내 자생 식물류의 효능·효과 R&D 네트워크를 구축, 다양한 개발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며 “장기간에 걸친 분석 작업과 연구를 통해 제주도 바람꽃으로부터 유산균(락토바실러스 쿤키 Hankook-001: KCTC14478BP)을 분리, 유산균 배양액과 용해물이 피부 보습과 주름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을 입증하고 균주 특허 기탁 과정을 거쳐 독자 유산균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를 통해 유용 미생물에 대한 집중 연구와 함께 제품 개발에 있어서도 시너지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