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도전한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는 ‘마데카 프라임 팅글 샷’과 ‘마데카 프라임 탱글 샷’을 출시했다. 이들 뷰티기기는 동국제약의 54년 피부과학 노하우와 최신 기술력을 접목했다. 피부 고민에 맞는 단계별 해결책을 제공한다. 정확하고 과학적인 피부관리를 원하는 20~40대를 겨냥했다. ‘마데카 프라임 팅글 샷’은 매끈하고 물찬 피부를 선사한다. 피부 결과 투명도를 개선한다. 피부를 맑고 부드럽게 하는 브라이트닝 모드와 흡수 모드를 탑재했다. 흡수 모드는 특허 기술을 접목했다. 멀티 중주파가 화장품 흡수율을 높인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센텔리안24 부스팅 샷 젤’과 함께 사용 시 △ 모공·각질·요철(결)·피지(유분량)·투명도 △ 물광·수분 채움·흡수력 개선력을 확인했다. ‘마데카 프라임 탱글 샷’은 날렵한 얼굴선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탄생했다. 흡수와 탄력 두 가지 기능을 갖췄다. 탄력 모드는 미세한 전류 마사지 기능이다. 피부 탄력을 높이고 에너지를 전달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부스팅 샷 젤과 함께 사용 시 △ 탄력광·피부탄성·흡수력‧탄력 개선력을 검증했다. 센텔리안24 측은 “마데카 프라임 팅글샷‧탱글샷은 피부 고민별 해결
클리오가 브랜드 모델 안유진과 촬영한 가을‧겨울 뷰티화보를 공개했다. 안유진은 클리오 FW 신제품을 활용해 사랑스럽고 생기있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건강하고 탱글한 피부 표현과 싱그러운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모았다. 안유진 피부를 완성한 제품은 ‘킬 커버 하이 글로우 쿠션’. 피부에 맑은 광채를 선사한다. 푹 자고 일어난 듯 매끈한 피부를 선보인다. 클리오는 △ 킬 커버 하이 글로우 파운데이션 △ 킬 커버 더 뉴 파운웨어 쿠션 △ 프로 아이 팔레트 에어 5종 △ 쉬폰 블러 틴트 4종 △ 벨벳 립 펜슬 4종 △ 에어 블러 휩 블러쉬 4종을 출시했다. ‘프로 아이 팔레트 에어’는 12가지 색으로 구성됐다. 퍼스널 컬러 기반 신규 컬러 5종이 들어있다. 틴트‧펜슬‧블러쉬는 클리오의 가을 감성을 담은 카페 인 러브 에디션으로 나왔다. 클리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이번 신제품을 30% 할인한다. 쿠션 기획세트도 마련했다.
유커가 귀환했다. 단체로. 관광업계에 다시 피가 돌기 시작했다.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은 23일 중국 여객선 단체고객 150여 명이 명동본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1백 명 이상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롯데면세점을 방문한 것은 2017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이들 관광객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쇼핑을 즐겼다. 라네즈·메디힐 등 K뷰티 제품과 샤넬·랑콤같은 글로벌 브랜드를 주로 구매했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은 22일 뉴그랜드피스호 여객선을 타고 입국했다. 여객선은 중국 산둥성 위해항과 경기도 평택항을 오간다. 단체 관광객은 2박 3일 동안 롯데면세점을 쇼핑을 포함해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경복궁·청와대·남산골한옥마을 등을 둘러보며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롯데면세점은 오늘(24일) 또 다른 중국 단체 관광객 270명이 명동본점을 찾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석도-인천 카페리를 통해 입국한다. 중국 정부는 이달 11일 자국민의 방한 단체관광 비자를 6년 5개월 만에 허용했다. 중국은 최대 명절인 9월 중추절과 10월 초 국경절 등 황금연휴를 앞둔 상태다. 국내 관광업계는 중국인 특수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하늘길뿐만 아니라 바닷길로 열렸다. 인천‧평택‧제주 등 한국과
모레모가 영국 홈쇼핑 QVC UK에서 이름을 알렸다. 모레모 헤어케어 제품 5종이 QVC UK에서 가파른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모레모는 영국 소비자들의 주문이 급증하자 긴급 추가 발주에 들어갔다. 연말 성수기를 대비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모레모는 지난 해 영국 홈쇼핑용 물량을 선적했다. QVC UK가 추가 공급을 요청함에 따라 12월 물량을 준비하고 있다. 초도 출고 수량보다 183% 많은 물량을 마련할 예정이다. 영국에서 인기를 끄는 제품은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 일본·미국서 ‘기적의 물미역 트리트먼트’로 입소문 났다. 지난 해 6월 QVC UK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약 3개월 만에 베스트셀러로 올라섰다. 지난해 11월 한달 동안 모레모 특별기획 방송이 집중 편성됐다. 올해 말에는 연말 특별기획 방송을 앞뒀다. 모레모 트리트먼트는 영국 소비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2023 QVC UK 뷰티 엑설런스 어워즈’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헤어제품 부문에서다. 어워즈 후보 제품 80종 가운데 헤어 제품은 10개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QVC UK를 발판 삼아 영국 시장 점유율을 넓힐 전략이다. 다가오는 겨울·봄에 맞는 프리미엄 에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여드름성 피부 완화 효능이 있는 당근잎 발효 기능성 성분을 개발에 성공, 이를 주성분으로 적용한 제품으로 식약처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통과했다. 최근 피지,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에 대한 고민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개발은 △ 클린뷰티 △ 업사이클링 △ 비건 △ 마이크로바이옴 등 최신 화장품 트렌드에도 부합하는 신성분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10년 이상 축적한 천연물 데이터베이스 위력 유씨엘 연구소는 지난 10년 이상의 자체 연구와 국책 과제를 통해 제주 천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투자, 방대한 천연물 데이터베이스를 축적·보유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지역특화산업육성+(R&D, S3084302)사업’ 지원으로 여드름성 피부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천연 성분의 제형 연구를 진행해 결실을 맺었다. 화장품 업계에서 그 동안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 개선 성분으로 주로 사용한 것은 살리실산. 단 살리실산은 합성 성분이라는 한계로 인해 영유아·어린이용 제품에는 사용할 수 없고 배합 한도 역시 지정된 성분이다. 피부 자극·햇빛 민감도 등의 부작용 가능성도 있다
세포라코리아가 오늘(24일)부터 11월 15일까지 ‘클린 앳 세포라’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자극은 줄이고 편안함은 더하다. 민감한 내 피부를 위한 클린 솔루션’을 주제로 내걸었다. 세포라 매장과 온라인몰에 클린 앳 세포라 공간을 마련했다. 클린 앳 세포라 브랜드의 제품을 10만원 이상 사면 클린 페이스 타월 2종을 준다. 세포라 컬렉션을 비롯해 타르트·프레쉬·꼬달리 등 기초·색조·보디 브랜드에서 클린 앳 세포라 인증마크를 확인할 수 있다. 세포라 관계자는 “개인의 피부 상태나 유형에 따라 트러블이나 자극을 유발하는 성분이 다르다. ‘클린 앳 세포라’ 기준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선택 가능하다”고 밝혔다. ‘클린 앳 세포라’(Clean at Sephora)는 클린뷰티 캠페인이자 인증마크다. 세포라는 자체 클린뷰티 기준에 맞는 브랜드에 인증마크를 제공한다. 트러블이나 자극 유발 성분을 배제한 제품에 한한다. 세포라 측은 “클린 앳 세포라는 내추럴(천연)·비건·크루얼티프리·오가닉(유기농)·친환경·지속가능한 제품을 뜻하지 않는다. 제품의 성능이나 효과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세포라는 2018년 미국에서 클린 앳 세포라 캠페인을 시작했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이 서울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3억2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더마비·리얼베리어·티엘스·에이토솔루션 브랜드의 에센스·보디크림·오메가3 등이다. 한부모 가정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소외 계층 여성에게 전달했다. 김양수 네오팜 대표는 “연이은 폭염과 〮폭우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이들이 많다. 소외 이웃에게 꼭 필요한 기초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했다.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가 지난 6월 발표했던 ‘식의약 규제혁신 2.0’의 49번 과제(화장품 색소 품질관리 국제조화로 소비자 제품 선택권 확대) 이행에 들어갔다. 식약처는 오늘(24일) 공식 발표를 통해 “화장품 색소 품질관리 국제조화를 통해 소비자 제품 선택권 확대의 신속 추진을 위해 ‘화장품의 색소 종류와 기준·시험방법’(식약처 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행정예고하고 내달 13일(수)까지 이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행정예고한 개정 고시의 주요 내용은 △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색소의 종류와 품질기준은 현재와 같이 고시로 정해 관리하되 △ 업체가 색소 품질관리 시 제품의 특성에 맞는 최신의 시험방법을 자율 설정할 수 있도록 시험방법은 고시에서 삭제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식약처의 이번 고시 개정안은 지난 3월 28일 식약처장 주재로 열린 ‘화장품 업계 CEO 간담회’에서 제기했던 사안이다. 당시 간담회에 참석했던 화장품 업계 CEO·관계자들은 “색소 시험방법을 고시로 정했기 때문에 최신 기술을 적용한 시험법으로 품질을 시험한 색소를 오히려 국내에서 사용하기 어렵다”는 내용의 애로사항을 호소했고 식약처가 이를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24일(목) 밤 6시에 CJ온스타일 앱에서 ‘프로 체인지 샤또 블랙 샴푸’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일상 속 새치케어와 새치 스타일링’을 주제로 삼았다. 프로 체인지 샤또 블랙 샴푸와 헤어 커버 스틱 세트를 48% 할인한다. 뷰티 라이브커머스 호스트 최인영과 인플루언서 이다은이 출연해 시청자와 소통할 계획이다. 모다모다는 24일부터 26일가지 CJ온스타일에서 기획전을 연다. 방송 시간에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바나나 에코백을 제공한다. 선착순 1천명에게 프로 체인지 블론드 샴푸 본품을 증정한다. 3만원 이상 사면 프로 체인지 부스팅 트리트먼트를 선물한다. 프로 체인지 샤또 블랙 샴푸는 새치를 관리한다. 숙성한 폴리페놀이 새치를 진한 컬러로 물들인다.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성분을 함유했다. 황진현 모다모다 마케팅팀장은 “새치로 고민하는 젊은층이 늘었다.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새치를 관리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새치관리와 제품 활용법을 다룬다”고 전했다.
아워글래스가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 가을 색상 네가지를 선보였다.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은 입술에 광택을 준다. 립밤의 촉촉함과 립글로스의 광채를 결합했다. 입술에 풍부한 색상과 입체감을 선사한다. 물을 머금은 듯 자연스럽고 세련된 색감을 제공한다. ‘물먹(물을 머금은 듯한 촉촉한) 립’, ‘탕후루(탕후루 같이 촉촉하게 코팅된) 립’, ‘유리알 립’ 등으로 불린다. 올 가을 색상은 △ 디자이어(쿨 핑크) △ 라이즈(쿨 베이지) △ 센스(피치 베이지) △ 임펄스(딥 레드) 등 4종이다. 가을과 어울리는 은은한 색상으로 나왔다. 대표 컬러인 ‘디자이어’는 차분한 쿨 핑크다. 핑크 색상에 블루를 한 방울 떨어뜨렸다. 바르는 즉시 입술에 생기를 주고 얼굴을 환하게 밝힌다. 아워글래스는 28일(월) 밤 7시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라이브 방송을 연다. 팬텀 글로시 밤을 활용한 가을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제품을 3% 할인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이 ‘크라이오 아이싱 마스크’ 6종을 선보였다. 크라이오 아이싱 마스크는 피부 열감을 낮춰 시원한 느낌을 전한다. 인체적용 시험 결과 1회 사용 시 피부 온도가 -8℃ 감소했다. 피부 열을 흡수하는 에리스리톨과 미네랄이 풍부한 아이슬란드 빙하수로 만들었다. 비건 인증을 받은 유칼립투스 유래 원단을 사용했다. 투명한 수분 겔 시트가 피부에 에센스를 전달한다. 마스크는 수분‧진정‧탄력‧모공‧생기‧장벽 등 기능별로 나왔다. 하이드레이팅 마스크 시트는 수국잎과 히아루론산을 함유했다. 피부에 수분 쿨링감을 선사한다. 아이싱카밍 마스크 시트는 아이스식물 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를 담았다. 피부를 진정시켜 편안하게 한다. 퍼밍 마스크 시트는 라즈베리가 들어 있다.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포어 클리어링 마스크 시트는 양배추와 PHA로 만들었다.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한다. 바이탈라이징 마스크 시트는 파인애플과 비타민C를 넣었다. 칙칙한 피부에 생기를 더한다. 스트랭스닝 마스크 시트는 무화과 추출물과 세라마이드가 들어 있다.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가꿔준다.
서울시가 오늘(23일)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3기 교육을 시작했다.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3기 교육은 △ 뷰티 브랜드 매니저 △ 조향 전문가 △ 홍보 전문가 △ 맞춤형화장품 전문가 △ 뷰티 브랜드 창업 등 총 다섯 분야다. 각 과정별 정원은 25명으로 3기생 전체 인원은 125명이다. 3기 교육생들은 23일 뷰티 브랜드 매니저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3개월 동안 수업 받는다. 수업은 총 12주, 72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각 과정별 교육과 취창업 프로그램 12시간을 이수한다.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경쟁률도 치솟고 있다. 이번 3기에는 지원자 353명이 서류를 접수했다. 각 교육 과정별 평균 경쟁률은 2.82 : 1을 기록했다. 조향 전문가 과정의 경쟁률은 3.7 : 1로 가장 높았다. 김지은 3기 뷰티 브랜드 매니저 과정 책임교수는 “실무 위주의 액션 러닝과 뷰티 전문가의 실시간 피드백으로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기존 교육에서 볼 수 없는 실전에 가까운 수업을 접하고 싶다’는 교육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실무 중심 수업은 뷰티기업도 반기는 분위기다. 화장품 경력자를 원하는 기업들이 뷰티 비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