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가 6월 한 달 동안 열린 올영픽 행사에서 월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다. 올리브영이 진행하는 올영픽에서는 대표 브랜드와 베스트셀러를 모아 할인한다. 닥터지는 ‘우리가 찾은 수분진정 오아시스’를 주제로 기획전을 열었다. 올리브영 입점 이래 월 최고 매출액을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이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올영픽 행사 대비 매출이 37% 증가했다. 이 제품은 민감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잠재운다. 저자극 수분 진정 크림으로 입소문 나며 누적 판매량 1,100만 개를 기록했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닥터지는 피부 과학을 바탕으로 세상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브랜드다. 국민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하며 고품질 제품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보호소년들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한국콜마는 지난 18일 안양에 위치한 정심여자중고등학교(안양소년원·이하 정심)에서 보호소년들의 건전 육성 지원과 복지향상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와 김태섭 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콜마는 정심 보호소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취업과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정심에서 운영하고 있는 피부미용반 학생들의 직업 훈련에 필요한 스킨·앰플·클렌징 등의 기초화장품도 전달하기로 했다. 한국콜마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보호소년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지난해부터 후원을 시작한 미평여자학교(청주소년원)에 현장 실습을 위한 색조화장품을 지원, 예술분장반 직업훈련 학생들을 응원했다. 한국콜마는 앞으로 전문 강사 특강과 외부 체험 활동 등 지원을 확대하고 보호소년들의 사회 복귀 후 경제 자립을 위한 후원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보호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결정했다”고 배경을 밝히면서 “회사는 앞으로도 이들의 진로 선택을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과 자원 등의 지
하다라보가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하리보 골드베어 투명 컵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최근 커뮤니티에서 입소문 난 “하다라보 사오랬더니 하리보를 사왔다”는 밈을 바탕으로 기획했다. 밈(meme)은 재미 있는 사진‧영상‧유행어‧에피소드 등을 가리키는 용어다. MZ세대가 즐기는 콘텐츠의 핵심 요소로 떠올랐다. 이에 하다라보는 젤리 브랜드 하리보와 컵 증정 행사를 연다. ‘고쿠쥰 로션‧밀크‧크림 기획세트’와 로션(500ml)을 사면 하리보 골드베어 투명 컵을 선물한다. 핑크와 블루 두 가지 가운데 랜덤 제공한다. 골드베어 젤리 피규어들이 컵 표면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고쿠쥰 기획세트는 37%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하다라보 고쿠쥰 제품은 히알루론바이옴™이 들어 있다. 강력한 4중 히알루론산 보습을 선사한다. 피부 속 건조를 해결해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벤스킨케어 ‘콜라겐 인텐시브 피토-레티놀 리뉴얼 마스크’는 피부에 수분과 탄력을 제공한다. 바쿠치올과 콜라겐 성분이 여름철 늘어진 피부에 생기를 전달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미노산 프로바이오틱 펩타이드 하이알루로닉애씨드 등이 피부에 활력을 준다. 이 제품은 신개념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이다. 활성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면서 시트가 반투명하게 변한다.
애경산업 에이솔루션이 이달 말까지 ‘여름철 피부 고민 솔루션’ 기획전을 연다. 에이솔루션 브랜드몰에서 여름철 피부용 스킨케어 제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아크네 클리어 토너패드’, ‘아크네 세이프 스팟 트리트먼트’ 한정 세트를 40% 할인한다. 1만원 상당의 휴대용 3종 키트도 제공한다. 첫 구매 감사 선물 혜택도 준다. 에이솔루션 제품을 1만원 이상 사면 ‘아크네 세이프 리페어 선(SPF50+/PA++++)’을 증정한다. 아크네 세이프 리페어 선은 100% 무기자차 자외선 차단제다. 민감한 트러블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상은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상은언니’ 박상은은 청담동 꼼나나 출신의 12년차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유튜브 구독자 3만2백명을 보유했다. 현재 뷰티매장 바다(baadaa)를 열고 활동한다. 메이크업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인기다. 박상은은 ‘겟잇뷰티 2019’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피카소 속눈썹 제품 ‘아이미’ 개발에 참여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측은 “박상은은 전문성과 스타성을 두루 갖췄다.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시너지를 내겠다. 다양한 영역에서 강점을 가진 크리에이터를 영입할 계획이다”고 했다. 박상은은 “크리에이터의 창작 권한을 존중하는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가치관에 공감했다. 여러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며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겠다”고 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크리에이터 개코새롬 윤쨔미 한별 소윤 된다 토모토모 등을 보유했다.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광고 사업과 라이브커머스 등을 운영한다. 뷰티 브랜드 하킷을 선보이는 등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제닉 셀더마가 이달 말까지 ‘단찬단찬 초록푸딩팩’ 기획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액티브 리페어 그린 하이드로겔 마스크’ 세트를 최대 40% 할인한다. 탄력‧수분‧진정 케어용 액티브 마스크와 ‘액티브 리페어 스칼프 케어’를 함께 구성했다. 초롱푸딩팩으로 불리는 액티브 마스크(4매입)를 10개 사면 40% 할인한다. 5개는 35%, 2개는 30% 할인을 적용한다. 액티브 마스크는 100시간 발효한 스피룰리나를 담았다. 여기에 해양식물 25종을 더했다. 피부에 수분과 탄력을 제공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셀더마 특허 성분 ‘MultiEx BSASM’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제닉 관계자는 “여름에는 피부가 민감하고 끈적이기 쉽다. 스킨케어 제품을 여럿 바르기보다 확실한 제품 하나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액티브 마스크는 팩 하나로 수분부터 탄력‧진정 효과까지 전달한다. 무더위에도 피부를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가꿀 수 있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이 1945년 창립 이후 77년간 쌓아온 뷰티 헤리티지를 담은 콘텐츠 프로젝트 ‘유행화장’을 전개한다.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 주도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아모레퍼시픽이 오랜 기간 축적해온 방대한 뷰티 자료를 현대 감각으로 재해석해 현재에 맞는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로 풀어낸 프로젝트다. 각 시대별 화장을 통해 여성들이 자신을 어떻게 사랑해 왔는지 되돌아보고 그 시대의 얼굴을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이를 통해 각 시대를 살아간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전하겠다는 메시지도 담았다. 이번 프로젝트의 대표 콘텐츠라 할 수 있는 유행화장 단행본은 77년에 걸친 한국 화장의 흐름을 한 권에 담은 뷰티 큐레이션 북이다.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특정 시대를 풍미한 유행화장을 통해 그 시대를 살아간 여성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과 모습을 들여다봤다. 이를 통해 각 시대별 역사와 가치관, 기호 스타일 등을 ‘Live Love’라는 주제로 풀어냈다. 유행화장 단행본은 라이프 디자인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알림 신청은 오는 7월 31일까지, 본 펀딩은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유행화장 인스타그램 계정과 아모레
코스모닝은 ICT 플랫폼 컨설팅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와 공동으로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성공사례 기업을 발굴, 이들 기업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해 거두고 있는 생산현장에서의 성과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추진해 나아가고 있는 미래 화장품 생산공장의 모델을 제시하는 기획을 연재한다. 스마트 팩토리란 ‘인더스트리 4.0’이 가져오는 생산 공장의 혁신성을 추구하는 변화로 (상품)설계· 개발·제조·유통(물류) 등 생산 전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을 결합한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을 적용, 이를 통해 생산성·품질·고객만족도를 최대한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을 뜻한다. 즉 생산공장이 보유·운영하고 있는 설비와 기계에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을 설치, 모든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를 분석함으로써 기업이 지향하는 목표(목적)에 따라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공장이라는 의미다. 화장품을 포함해 식품·의약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프로그램·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는 △ ICT 플랫폼 컨설팅
클리오가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전년 대비 10배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아마존 프라임데이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됐다. 블랙 프라이데이와 함께 미국 주요 쇼핑 행사로 꼽힌다. 클리오는 브랜드별 타깃 소비자를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펼쳤다. 프라임데이에 맞춰 현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해 매출을 높였다. 페리페라는 잉크더벨벳 제품과 립라이너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시원하고 또렷한 입술 화장을 선호하는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을 공략했다. 페리페라 잉크더벨벳 제품은 프라임데이 기간 아마존 뷰티 & 퍼스널 케어 부문 매출 13위를 기록했다. 올해 미국시장에 진출한 구달은 매월 판매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구달 청귤 비타C 세럼은 이번 행사 기간 매출이 전년 대비 40배 늘었다. 이 제품은 얼굴 세럼 부문 2위에 들며 품질을 입증했다. 클리오 킬래쉬 수퍼프루프 마스카라도 인기를 끌었다. 풍성한 속눈썹 연출을 선호하는 미국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했다는 평가다. 이 제품은 기획 단계부터 미국 시장을 목표로 삼았다. 프라임데이 기간 마스카라 카테고리 16위에 자리 잡았다. 클리오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프라임데이 이틀 동안 올린 매
라카가 패션 브랜드 스탠드오일과 뷰티풀 써머 캠페인을 진행한다. 뷰티풀 써머 캠페인은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전한다. 이는 두 가지 미니 백으로 표현했다. 립 백(Lip Bag)은 작은 립 틴트를 담을 수 있다. 코스메틱 백(Cosmetic Bag)은 넉넉한 수납력을 갖춰 편리함을 더했다. 무거운 화장품 파우치 대신 필요한 것만 선택해 수납 가능하다. 색상은 크림‧블랙‧라벤더‧세이지 네 가지로 나왔다. 포인트 액세서리 기능을 더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한다. 이들 백은 오늘(18일)부터 스탠드오일 공식 온라인몰과 카카오 선물하기, 시코르에서 만날 수 있다. 8월 3일부터 라카 공식 온라인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라카는 캠페인 영상과 화보를 공개했다. 시원한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브랜드 가치와 제품 특징을 소개했다. 이민미 라카 대표는 “두 브랜드는 아름다움에 대해 같은 철학을 가지고 있다. 젠더 뉴트럴 뷰티와 비건 패션을 색다르게 경험할 기회다”고 말했다.
더마펌(대표 한윤재)이 14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수출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수출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는 세계적인 경기 위축 속에서 수출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윤재 더마펌 대표와 이영 중기부 장관은 수출 확대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더마펌 측은 수출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개선안을 건의했다. 우수기업을 전략적으로 지원해 수출을 늘려야한다는 의견도 내놨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중소기업의 연구개발과 해외 마케팅에 투자해 수출 경쟁력을 높일 전략이다. 나아가 삼성SDS‧CJ대한통운‧DHL 등과 손잡고 중소기업을 위한 물류 시스템을 확충할 계획이다. 더마펌은 2021년 중기부가 지원한 스마트 생산설비를 소개했다. 3대 핵심 기술인 △ 펩타이드 △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 리포좀과 차세대 소재로 각광받는 플랜트 엑소좀 등도 제시했다. 한윤재 더마펌 대표는 “중기부와 협력해 수출 확대에 나서겠다. 기술 역량을 강화해 전세계 고객에게 우수한 K-더마 코스메틱을 소개하겠다”고 전했다. 더마펌은 2002년 설립 이래 고기능성 더마 코스메틱을 생산 유통했다.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