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가 1일부터 3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질경이 데이, 72-DAY’를 연다. 이 회사는 7월 2일 ‘질경이 데이’를 맞아 오리지널‧프로를 72% 할인가에 선보인다. 요일별 1+1 행사와 신규 회원 100원 딜 등을 진행한다. 질경이 오리지널‧프로는 7일마다 2개씩 사용하는 제품이다. 소비자 체험 기회를 늘리기 위해 72% 할인가에 제공한다. 이 회사는 매년 7월 2일을 질경이 데이로 정하고 소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여성의 삶의 질을 경이롭게 하다’는 브랜드 철학을 알리는 활동을 펼친다. 질경이 박상미 상무는 “브랜드 슬로건 ‘에브리데이 질경이’를 실천하기 위해 Y존 관리 기획전을 마련했다. 여성이 Y존을 건강하게 관리하며 아름답게 살아가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에브리데이 질경이’ 캠페인을 통해 Y존 건강 루틴을 제안한다. 5월 10일 연세생활건강 세브란스케어와 업무 협약을 맺고 국민건강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7월 1일 일본 도쿄긴자점을 다시 연다. 김포공항점도 오픈했다. 6월 10일부터 일본 단체관광이 허용되고, 29일 김포-하네다 국제공항 노선이 재개되면서다. 롯데면세점 도쿄긴자점은 코로나 이후 2년 3개월 만에 재개장한다. 롯데면세점은 도쿄긴자점은에서 다양한 할인‧증정 행사와 위스키 경품 이벤트 등을 연다. 7월부터 8월까지 2달 동안 대규모 할인을 진행한다. 70개 브랜드의 2천여개 제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제공한다. SK2‧시세이도‧코스메데코르테 등 인기 일본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7월 한달 간 김포-하네다 항공편 탑승 고객을 선착순 기프트카드 증정 행사도 연다. 롯데면세점 도쿄긴자점을 선착순 방문한 소비자 5명에게 당일 사용 가능한 기프트카드 2만 원 권을 제공한다. 박창영 롯데면세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국제선 항공 재개에 맞춰 롯데면세점 도쿄긴자점이 2년여 만에 재오픈한다”라며 “글로벌 관광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내‧외국인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5월 호주 시드니 시내점을 열었다. 올 하반기 베트남 다낭시내점과 내년 하노이시내점의 신규 출점을 목표로 삼았
올리브영이 7월 한달 동안 공식 온라인몰과 앱에서 ‘남다른 자신감’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성용 기초·색조 화장품과 헤어·보디용품 등을 선별해 제안한다. 남성 소비자의 구매 자료를 바탕으로 피부 고민별 해결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기획전은 ‘한 번에 완성하는 맨즈케어’를 주제로 삼았다. 7월 10일까지 △ 스킨케어 △ 보디용품 △ 매너케어 제품 190여종을 할인한다. 참가 브랜드는 라운드랩‧피지오겔 등이다. 온라인몰에서 행사 상품을 1개 이상 사면 20%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어 7월 11일부터 말일까지 맨즈케어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맨즈케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늘었다. 기초 화장품 부문에서는 스킨로션 세트 매출이 130% 급증했다. 색조 화장품은 파운데이션‧컬러립밤‧아이브로우 순으로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피부 타입이나 취향에 맞춰 화장품을 직접 구매하는 남성이 증가하면서 맨즈케어 시장이 커지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외모 관리에 투자하는 남성 소비자가 많아졌다. 남성 화장품 시장은 기초 화장품을 넘어 색조·헤어·보디 부문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다
CDRI(대표 김광일)가 중국 NMPA 화장품 원료 안전정보 등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화장품 인허가 플랫폼인 서티코스(certicos)를 통해 합리적인 비용을 책정했다. 중국 NMPA(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지난 해 12월 ‘화장품 원료 안전정보 등록 플랫폼’ 운영을 시작했다. 화장품을 중국으로 수출하려면 원료별 세부정보를 기입하고 고유한 원료 신고번호를 취득해야 한다. ‘화장품 원료 안전정보 등록 플랫폼’을 통해 원료 안전성을 입증하고, 문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내년부터는 중국 화장품 인허가 신청‧등록 시 모든 원료에 대한 안전성 정보 제출이 필수다. 기 등록된 화장품도 예외는 아니다. 국내 기업은 2023년 5월 1일까지 기 등록된 제품 처방 원료의 안전 정보를 내야 한다. 이같은 화장품 원료의 허가·등록 과정은 절차가 까다롭다. 단순 정보 입력뿐 아니라 △ 개정 법규에 따른 유예기간 △ 신원료 등록 △ 시기별 원료 정보 업데이트 등을 신경써야 한다. 김광일 CDRI((화장품데이터연구소) 대표는 “중국 화장품 원료 안전정보 등록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국대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원료 등록 대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기업 (주)씨와이(대표 조영득·이하 CY)가 운용하고 있는 온라인 화장품 B2B플랫폼 COS247이 온라인 영상 간편 제작 솔루션 제공기업 비디오몬스터(대표 전동혁)와 회원사 영상 제작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측은 각 사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 COS247 회원사의 영상제작 지원을 통한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양 사는 △ 뷰티관련 기업 대상 공동의 영업·홍보활동·정보 공유체계 구축 △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양사 서비스 세일 △ 코스메틱 부문 영상 마케팅 활성화 △ e커머스 분야 공동 지원을 통한 동반 성장을 목표로 설정했다. COS247과 비디오몬스터는 양 사 회원사를 위한 영상 마케팅과 온라인 화장품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7월 중 론칭하는 셀러 연계 커머스 플랫폼 ‘Celeb247’(셀럽247)의 브랜드와 셀러를 위한 비디오몬스터 영상 제작 서비스에 들어간다. COS247 김진영 본부장은 “비디오몬스터와의 협약을 통해 COS247 회원사는 브랜드 영상제작은 물론 커머스 진출 관련 영상 마
(주)뷰티화장품(대표이사 오한선)이 화장품 컨설팅·기획·제조·생산·품질관리 등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화장품 OEM 플랫폼 ‘뷰티콥’( https://beautycop.kr )을 론칭, 7월부터 서비스 제공에 돌입한다. 뷰티콥은 우수화장품 제조·품질관리기준(CGMP)과 국제표준화기구의 ISO22716 인증을 바탕으로 러시아·미국·유럽·동남아시아 등 주요 수출국가·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뷰티시장을 겨냥, K-뷰티 수출을 활성화하는 데 한 몫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 타 기업의 OEM 프로세스보다 접근성과 편리함에 중점을 뒀으며 화장품 개발과 제조(생산)에 필요한 원료·포뮬러·패키지 정보를 포함, 개발 의뢰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예를 들면 ‘리퀘스트’(개발의뢰 서비스)의 경우 고객의 기획이 진행된 정도에 따라 상세 개발요청과 간편 개발요청을 선택해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뿐만 아니라 플랫폼 내에 등록한 원료·포뮬러·패키지를 위시리스트에 담은 후 이를 토대로 리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주)뷰티화장품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일반화하고 있는 글로벌 비대면 국면에서 뷰티콥이 제공
글로벌 바이오 소재·화장품 원료 연구개발 전문기업 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이 최근 ‘화장료의 표면 인쇄를 위한 잉크 조성물과 이를 이용한 화장료의 표면 인쇄 방법’ 관련 특허(제 10-2408457호)를 획득, 다양한 연구활동에 따른 성과물을 드러내고 있다. 엑티브온이 취득한 이 특허는 잉크젯 방식의 프린팅 기술을 화장료 표면 인쇄에 접목한 잉크조성물과 표면 인쇄 방법. 엑티브온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화장품 개발에 해당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기존 화장료 표면의 디자인 또는 이미지 적용은 다양한 몰드 혹은 멀티 공정으로 인한 고비용으로 그 적용 범위가 제한돼 있었던 게 사실이다. 이 특허를 통해 화장품용 색소와 천연색소를 잉크 제조물로 헤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표현하고 기존 화장료 생산공정에 접목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시각 차원에서 차별 포인트를 소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획득한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화장품에 관한 NFT(Non-Fungible Token)를 생성하는 방법·장치’에 대한 특허 역시 출원 중이다. 오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2’ 현장에서 클라이언트 기업을
신라면세점이 알리바바 물류회사 차이냐오와 손잡고 중국 직구족 잡기에 나선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28일(화) 중국 물류 플랫폼 차이냐오(Cainiao)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국내 제품을 온라인을 통해 해외판매(역직구)하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국 소비자는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산 제품을 집에서 받을 수 있다. 차이냐오가 한국 내 물류 작업부터 중국 배송까지 담당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7월 중국몰에 한국 제품을 선보인다. 외국인에게 인기가 높은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300여 종을 준비했다. 정부는 7월부터 면세품의 온라인 해외 판매를 허용했다. 신라면세점은 중국 직구족을 겨냥해 해외 판로를 넓혔다. 한국 방한이 어려운 중국 소비자에게 다양한 면세상품을 실시간 소개할 예정이다. 중국 아이아이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중국 해외 직구 소비자는 2020년 기준 1억 5,800만 명이다. 중국 인구 수와 소비자의 구매력이 증가하면서 직구족은 늘고 있다. 챠이냐오는 2020년 한국 시장에 직접 진출했다. 중국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그룹의 물류계열사다. 배송부터 창고관리‧국제운송‧통관에 이르는 물류‧공급망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7월부터 허용되
로레알코리아(대표 크리스티앙 마르코스)가 28일(화) 서울 삼성동 로레알아카데미에서 ‘크리에이트 유어 뷰티’ 시상식을 열었다. ‘크리에이트 유어 뷰티’(Create Your Beauty)는 친환경 아트 공모전이다. 서울문화재단과 맺은 ‘장애예술인 친환경 예술작품 창작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개최했다. 5월 한달 동안 장애예술인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박찬흠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박주영 김치형 심안수 김용원 김태민 씨도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로레알코리아 대표,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부문장, 이화여자대학교 김유빈 연구교수 등이 참석했다. 수상작은 로레알코리아 이천 물류센터 친환경 박스 패키징에 적용된다. 롯데백화점 전시회 ‘플래닛 인 더 박스’(Planet in the Box)에서도 소개된다. 롯데백화점 본점 4층부터 6층에서 7월 12일부터 연다.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서울문화재단‧롯데백화점과 손잡고 지속가능한 예술을 발굴했다. 문화예술‧환경을 아우르는 사회적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더마펌이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2 IECSC’에 참가해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2022 IECSC’는 뷰티‧스파‧에스테틱 B2B 전시회다. 뉴욕‧시카고‧라스베이거스‧플로리다 순으로 연 4회 개최한다. 스킨케어‧메디컬 전문가와 해외 바이어가 참여해 미용 트렌드를 공유한다. 더마펌은 25일과 26일 피부 전문가 1백여명을 대상으로 뷰티 클래스를 실시했다. 메디컬 에스테틱 교육자인 라나(Lana)가 참여했다. 뷰티 클래스에서는 △ 더마펌 RX 앰플 △ MEDI NANO PEN을 소개했다. 더마펌의 엑소좀‧ 리포좀 기술도 발표했다. △ 엘리제 엑소좀 스킨 부스터 △ 바이오톡(BIOTOC)을 이용한 안티에이징 관리 기술도 제시했다. 더마펌 관계자는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2022 IECSC’에 참석했다. 유럽‧미주 시장에 진출해 차별화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했다. 이어 “올 하반기 영국서 열리는 ‘살롱 인터내셔날 런던(Salon International London)’과 싱가포르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에 부스를 열고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가 한국 중소기업 제품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2 온라인 수출 공동 물류사업’의 일환이다. 국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을 높이기 위해 물류‧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쇼피코리아는 이번 사업에 참여해 매달 새로운 기획전을 마련한다. 기획전에서 중소기업 450곳의 제품‧서비스를 동남아 시장에 선보인다. 이 회사는 K팝 아이돌인 프로미스나인과 손잡고 중소기업 제품 특별전을 실시한다. 프로미스나인은 8개 국가에서 여는 특별전을 홍보한다. 영문과 현지어로 영상을 제작해 행사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쇼피코리아는 동남아시아‧대만‧브라질‧멕시코‧폴란드 소비자를 대상으로 특별전 마케팅을 펼친다. 물류망을 바탕으로 해외 배송과 풀필먼트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할 방침이다. 권윤아 쇼피코리아 지사장은 “프로미스나인과 함께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한다. 프로미스나인은 글로벌 인기를 얻는 아이돌이다.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이번 기획전에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잇츠스킨이 오늘(27일)부터 29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민스코와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가 유튜브에서 소개한 △ 잇츠스킨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이펙터 감초줄렌 △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크림 감초줄렌 스페셜 에디션 등을 판매한다. 특히 파워 10 감초줄렌 크림 기획 세트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잇츠스킨 베스트셀러를 한번에 만날 수 있다. 이 세트는 △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이펙터 감초줄렌(2개) △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크림 감초줄렌 스페셜 에디션(1개) 구성됐다. 파워 10 감초줄렌 샘플 45매를 추가 증정한다. 3만 5천 원 이상 구매 시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패드 감초줄렌’ 샘플(2매입) 10매도 준다. 잇츠스킨 감초줄렌 제품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지리산에서 수확한 감초 뿌리 추출물이 피부 붉은기와 열감을 해소한다. 민스코는 엘아이 크림을 ‘사계절 보습 방패 크림’, ‘매끈 피부결 크림’이라고 호평했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팔로워 52만명을 보유한 민스코는 감초줄렌을 애용한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 자주 소개했다. 여름철 피부 고민을 해결할 제품을 모아 민스코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