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8월 17일까지 ‘장-미셸 오토니엘 : 정원과 정원’ 전시회를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현대 미술가인 장-미셸 오토니엘의 개인전이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전시실과 야외조각공원, 덕수궁 정원에서 열린다. 장-미셸 오토니엘은 전시회에 10년 동안 작업한 조각과 설치작품 70여점을 선보인다. 그는 신비로운 동화 속 세상으로 초대하듯 방문객을 안내한다. 정원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관람객들과 교감을 시도할 예정이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디올 문화 정원'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예술가와 정원, 창의성과 일상을 연결하는 훈동이다. 회사 측은 “디올에게 정원은 중요하다. 정원 속 수많은 꽃과 식물이 만드는 예술성에 관심을 기울인다. 정원은 추억과 탄생의 장소다. 꽃과 정원에 대한 열정을 담아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온-오프라인 통합 쇼핑 페스티벌 ‘아모레가 옴니다’를 오는 26일(일)까지 펼친다. 온라인 채널 아모레몰과 오프라인 채널 아모레성수·아모레스토어 광교가 함께하는 이번 쇼핑 페스티벌에서는 폭넓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두 2억 원 상당의 뷰티포인트와 최대 99%까지 할인 가능한 쿠폰을 선착순 지급하며 대표 브랜드 견본품으로 구성한 ‘AMSG키트’도 증정한다. 3가지로 준비한 AMSG키트는 브랜드별 베스트 상품 구매 시에 한정 수량 선착순 지급하며 추후 경품 이벤트 응모권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구매 금액에 따라 영화관 5천 원 할인권과 아모레퍼시픽 대표 캐릭터 ‘돌풍이’ 굿즈도 받을 수 있다. 아모레몰·아모레성수·아모레스토어 광교를 넘나들며 수행하는 스탬프 미션도 관심을 끈다. 미션을 달성하면 영화 관람 할인권과 아모레몰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기프트 카드 등을 받을 수 있기 때문. 22일(수)부터 시작해 사흘 동안 아모레성수에서는 릴레이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원더걸스 ‘혜림’, 뷰티크리에이터 ‘유혜주’가 아모레퍼시픽 상반기 히트 상품을 각기 다른 콘텐츠와 혜택으로 제공하며 맞춤형 제조 서비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마켓컬리 ‘풀 콜드체인’ 유통을 통해 저온에서 강력해지는 비타민C와 각질 턴오버 효소를 배합한 ‘냉장화장품’ 콘셉트 ‘피지오겔 콜드테라피’ 앰플·크림(2종)을 내놨다. 이 신제품은 피지오겔과 마켓컬리 협업을 통해 원료부터 배송까지 냉장 조건의 풀 콜드체인을 적용, 열과 빛에 의해 쉽게 변하는 비타민C의 효능을 신선하게 유지해 소비자에게 최적의 상태로 유통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피지오겔 콜드테라피 턴오버 앰플’은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화장품. 5가지 멀티비타민 성분을 담은 콤플렉스를 12% 함유,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고 사용 직후 피부 톤을 개선시킨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3중 광채 개선 효과도 입증했다. 같이 나온 ‘피지오겔 콜드테라피 토닝 크림’은 항산화 테스트를 완료한 멀티 안티에이징 화장품. 기미와 잡티 케어에 효과를 발휘한다. 앰플과 같이 사용하면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 보다 △ 비타민C의 흡수가 148% 개선 △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다크스팟 완화 효과가 더욱 강력해 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피지오겔 마케팅 담당자는 “피지오겔 콜드테라피 라인은 피지오겔의 170년 독일피부과학과 마켓컬리의 풀 콜드
국내 화장품 용기(HB·PET·HDPE·PP·PPD 펌핑 디스펜서·PS·HQI) 생산 전문기업 (주)신광엠엔피(대표 정상열)가 환경 이슈의 중심에 서 있던 에어로졸 활용 제품을 대체할 새로운 친환경 제품을 개발, 선보였다. ‘에어로졸’을 사용하던 기존 제품을 대체할 수 있도록 천연 압축공기를 분사제로 사용함으로써 대기오염과 오존층 파괴의 우려를 없앤 (주)신광엠엔피의 신제품 ‘에어 스프레이’는 (주)신광엠엔피가 그 동안 축적해 온 기술력의 총합체라고 할 수 있다. (주)신광엠엔피 연구진이 내세우는 이 신기술은 △ 산소와 질소를 이용한 분사방식을 채택 △ 폭발사고의 위험성을 완전히 배제해 안전·친환경·인체무해성을 실현 △ LPG 대신 압축공기(산소·질소)를 사용함으로써 수입대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혁신성이 돋보인다. 이와 함께 “이번에 개발한 에어스프레이는 원액(내용물) 분출구와 압축공기 분출구를 분리했으며 주변 온도의 영향을 받지 않고 분사 입자가 일정하기 때문에 내용물을 남깁없이 사용할 수 있어 자원절약까지 가능한 용기”라고 덧붙였다. 내용물과 압축공기 분출구를 분리하는 이 혼합분출구 특화 기술은 기존 밸브가 액화질소 분사 방식이어서 온도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의 매출이 여름을 앞두고 크게 늘었다. 레드 블레미쉬는 수분‧진정 라인이다. 토너‧에센스‧에멀전‧크림‧마스크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올리브영이 2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올영세일에서 인기를 끌었다. 매출이 전년 행사 대비 2배 가량 증가했다. 대표 제품인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하루 평균 1만3천4백개 팔렸다. 지난 해보다 판매량이 134% 신장했다. 올리브영 누적 판매량은 1천백만개를 달성했다. 이 제품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크림 부문 1위에 올랐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제품은 여드름‧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닥터지는 브랜드 모델 송중기와 △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 레드 블레미쉬 포 맨 등을 알리고 있다. 이주호 닥터지 대표는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피부 진정을 원하는 소비자가 레드 블레미쉬 제품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바르고 건강한 이미지를 지닌 송중기를 내세워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화장품 최신 트렌드를 포함, 원료·신제형·임상시험 동향 등 산업 전반의 흐름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동시에 MZ세대를 겨냥한 일명 ‘갓생화장품’ 개발을 위한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도 제시했다. 유씨엘은 최근 제주산학융합원에서 ‘2022년 코스메틱 인스피레이션 IN JEJU’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지원 대표와 이남호 제주산학융합원장, 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스 윤경섭 교수 등을 포함해 제주화장품 기업 대표·임직원들이 참석했다. △ 최신 원료 트렌드 △ 인체적용시험 동향 △ 뷰티 트렌드 △ 신제형 소개 등의 프로그램과 참석자-발표자 간 Q&A, 전시·상담 서비스까지 참석자들이 관심을 끌 수 있는 내용으로 짰다. 유씨엘은 최근 발표한 ‘With Earth, With US’를 주제로 MZ세대의 정의와 소비·트렌드·라이프스타일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유씨엘은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로 ‘갓생’(god+인생)을 선정하고 캐릭터 ‘갓생이’의 저작권· 디자인권 등록도 신청했다. ‘갓생라이프를 사는 이들’을 위한 제품을 개발한 유씨엘은 트렌드 분석·고객사 니즈·기술 동향 등에 따라 선행 기술을 개발하
제닉이 ‘셀더마 엑스트라 쿨링 액티비티 패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셀더마 엑스트라 쿨링 액티비티 패치’는 골프‧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 시 얼굴에 붙이는 제품이다. 특수 하이드로겔에 인체 공학 구름 디자인을 적용해 밀착력이 우수하다. 에센스 성분이 민감하고 열오른 피부에 수분과 쿨링감을 제공한다. 진정 보습 성분인 시카와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다. 자극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해준다. 주름과 미백 2중 기능성 제품으로 나와 피부를 탄력있고 하얗게 가꿔준다. 제닉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패치를 30% 할인 판매한다. 5개 구입 시 35%, 10개 구입 시 최대 40% 할인을 적용한다. 제닉 관계자는 “셀더마 쿨링 패치는 밀착력을 강화했다. 야외 활동을 하는 동안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있게 가꿀 수 있다”고 말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15일 유원(U1) 인터내셔널 말레이시아와 이지엔 총판 계약을 맺었다. 이 회사는 모델 태연을 내세워 이지엔을 말레이시아 전역에 유통할 계획이다. 특히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와 ‘크리미 헤어블리치 블랙빼기’ 등을 가디언 250곳에 선보인다. 가디언은 말레이시아의 대표 H&B 채널이다. 가디언 입점 매장을 총 500개로 확대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는 태연이 선정한 ‘태연 Pick’ 컬러를 포함했다. 새롭고 독창적인 색상으로 이뤄져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이지엔을 해외 오프라인 매장 7천곳에서 판매하고 있다. 올 하반기 이지엔 제품을 대만과 일본 등에 출시한다. 글로벌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해외 시장에서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마녀공장이 23일까지 유튜브 네고왕과 함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유근직 마녀공장 대표는 유튜브 채널 네고왕 15회에 출연해 진행자 황광희와 할인 협상을 벌였다. 마녀공장은 협상을 통해 전 품목을 6,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 3장을 증정한다. ‘파데프리 선크림’을 6,900원에 제공하는 쿠폰도 준다. 이 쿠폰으로 △ 퓨어 클렌징 오일 △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 등을 6,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마녀공장 공식 온라인몰 회원을 대상으로 전 제품을 반값에 할인한다. 로그인 후 50% 할인 제품을 볼 수 있다. 동일 상품은 한 ID당 최대 3개까지 판매한다. 선착순 구매 고객 8만명에게 원더박스 키트를 선물한다. 2만원 이상 사면 무료 배송한다.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자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확실한 염색 효과를 선사하는 ‘아미노비오틴 퀵 블랙 염색샴푸’로 출사표를 던지며 치열해지고 있는 염색 샴푸 시장에 새로운 경쟁자로 등장했다. 종근당건강이 새롭게 내놓은 아미노비오틴 퀵 블랙 염색샴푸는 번거로운 도구나 사용 단계가 필요없이 매일 감는 샴푸 타입으로 3회 만에 염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 국내 대표 헬스케어 기업 종근당건강이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연구하는 헤어 전문 브랜드 ‘아미노비오틴’을 통해 선보이는 이 제품은 1제와 2제가 동시에 토출되는 듀얼 용기를 채택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근본 니즈라고 할 수 있는 △ 확실한 새치커버 △ 염색 지속 효과를 보장한다는 셀링 포인트를 소구하고 있다. 병풀추출물 30%와 노니추출물을 함유한 아미노비오틴 퀵 블랙 염색샴푸는 저자극 포뮬러를 적용, 두피 진정 효과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함으로써 민감한 두피나 모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제품 사용 후 24시간 동안 유지되는 풍성한 뿌리 볼륨으로 염색효과는 물론 볼륨까지 케어하는 ‘똑똑한 제품’을 내세운다. 화장품사업본부를 지휘하고 있는 조영한 본부장(전무)은 “이번에 출시한 아미노비오틴 퀵 블랙
제품이나 브랜드 노출 없는 아트 마케팅이 2030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연작×팀보타 특별전’의 유료 관람객수가 5만명을 돌파했다. 전시를 시작한 3월 말부터 5월까지 두 달 만에 이룬 성과다. 이번 전시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과 예술가 그룹 팀보타(TEAMBOTTA)가 열었다. ’자연의 작품’을 뜻하는 연작은 브랜드 철학인 통식물 에너지를 소비자에게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특별전은 ‘도심 속 숲’을 주제로 꾸몄다.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꽃과 식물의 향기를 오감으로 전달했다. 연작 관계자는 “전시회에 동원된 나무가 100그루, 생화가 40여톤에 달한다. 매주 생화 10톤 이상을 교체한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만나기 힘든 대규모 전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브랜드나 제품을 노출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연작은 화장품에 담긴 향으로 관람객의 후각을 자극했다. 브랜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패턴을 반복 노출해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아울러 전시관 내 숲 속 카페에서 차(茶)를 판매했다. 연작에 사용한 식물 원료로 차를 만들어 후각과 미각을 자극했다. 연작은 도슨트 정우철과 촬영한 전시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전시 공간에 녹아 든
네오팜의 아토팜이 ‘제2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그림대회 수상작을 16일부터 29일까지 2주 동안 서울 중랑아트센터 제2전시실에서 소개한다. 2회를 맞은 아토팜 그린 그림대회는 ‘푸른 바다 속 친구들의 세상’을 주제로 열렸다. 유치부‧초등부 출전자는 상상하는 바다 속 세상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아토팜은 작품 2천 887점 가운데 107점을 수상작으로 뽑았다. 수상작은 아토팜의 ‘아이 러브 그린’ 공식 인스타그램(@atopalm_i_love_green)에서도 만날 수 있다. 아토팜은 대회 대상 작품을 인기 제품인 ‘탑투토 워시’에 담았다. 대용량(590ml) 한정판으로 출시해 친환경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아이들의 그림을 NFT(대체불가 토큰) 작품으로 발행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대표 수상작 7점의 NFT 작품은 29일까지 디지털 아트마켓 비윙스에서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한다. 아토팜 관계자는 “중랑아트센터에서 전시회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이들이 색칠 도구를 활용해 아토팜 캐릭터를 색칠하거나, 귀여운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전시회 방문한 산착순 1천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