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덕 씨(한국화장품미용학회장·성신여대 교수) 오는 11월 29일(금)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 중강당에서 2019년 추계학술대회를 연다. 논문은 오는22일(화)까지 이메일(kscc2011@hanmail.net)로 접수할 수 있다.
이명규 씨(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 오는 5일 중국 광저우 랭햄호텔 볼룸에서 열리는 '원 아시아 화장품 뷰티포럼' 참석 차 하루 전인 4일 중국 광저우로 떠난다. 광저우화장품박람회(CIBE)기간 동안 열리게 되는 이번 원 아시아 화장품 뷰티포럼에서는 중국 현지진출 기업과 식약처 대표단, 화장품 업계 임직원들이 참석하는 현장 간담회를 비롯 △중국 바이어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중국 화장품 제도 관련 사항△ 중국 스킨케어&메이크업 시장의 변혁, 기회와 도전 등의 주제발표와 논의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식약처 관계자로는 강석연 바이오생약국장을 비롯해 최미라 화장품정책과장 등이 참석하며 중국 측에서는 관련 당국자와 화장품 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장서 전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장(전 동국대 교수)이 화장품 소재개발 벤처기업 (주)엘씨에스바이오텍의 CTO로 취임했다. 박 단장은 화장품 원료 중 세라마이드 관련 국내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동국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지난해 말까지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장을 맡아 국내 화장품 R&D 분야의 영역 확대와 정부 지원을 이끌어 내는데 크게 기여했다. 새 사무실 주소는 우편번호 16614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호로 89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 창업지원센터 5-105, 전화번호 031-293-1360.
전태영(에버코스 대표) 씨가 지난 20일 충북 청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여성친화기업 인증 협약식’에 참석해 인증패를 받았다.
코스모닝 김래수 발행인겸 대표이사가 한국M&A거래소와 한국M&A투자협회가 주관하는 M&A거래사 자격시험에 합격해 화장품업계의 M&A 거래 및 투자 활동에 나섰다. 김 발행인은 이달 초 M&A거래사 자격증 취득으로 한국M&A거래소의 파트너로 등록돼 화장품기업을 중심으로 뷰티기업의 M&A와 투자유치 등을 통해 뷰티기업의 경영 활성화에 기여하게 됐다. 김 발행인은 “미국의 경우 대다수 스타트기업들이 M&A(인수합병)와 IPO(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M&A나 투자유치를 원할 경우 비밀유지계약을 통해 해당 기업의 비밀을 철저히 유지하는 한편, 한국M&A거래소가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매도매수기업 DB를 활용해 거래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한국M&A거래소는 국내 최대 M&A 정보 및 플랫폼 기관으로 철저한 비밀유지와 보안유지를 통해 내부 매칭으로 매도매수 희망기업을 신속히 발굴해 거래를 성사시키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명규(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 씨는 오늘(8일) 한국을 방문한 스페인화장품협회 사무국 직원들과 협회 회의실에서 한국과 스페인의 시장정보 등을 포함한 양국 간의 화장품 관련 정보를 교류했다.
전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광진갑)이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 9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수상했다.
김홍본 씨((주)이엔비에스 대표이사) 오는 21일(금) 오후 3시 30분 부터 인천 새 사옥과 공장 준공 기념식을 갖는다. 주소는 인천광역시 서구 도담 4로 33, 연락처는 032-816-1845.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제 18회 식품안전의 날을 앞두고 오는 10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광화문광장 북측광장에서 기념식을 가진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돼 강원도 피해 지역의 복구와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한다.
이명규(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 씨는 오는 14일(목) 오전 롯데호텔에서 특허청 지식재산권 부문 담당자들과 미팅을 갖고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해외 시장에서의 국내 화장품에 대한 지식재산권 침해 관련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7일(목) 식·의약품 등의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대전식약청(대전광역시 서구 소재)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천안아산 공업단지, 세종 첨단산업단지 등 대규모의약품‧의약외품 제조업체가 밀집돼 있는 대전청을 방문, 의약품 등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최근 미세먼지로 보건용 마스크, 가글제 등 의약외품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이를 직접 사용하는 국민들의 불안감이 생기지 않도록 제조업체 관리에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