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퍼퓸이 여성 향수 ‘로즈 골데아 블러썸 딜라이트’를 출시한다. 신제품 로즈 골데아 블러썸 딜라이트는 장미에 대한 찬사와 여성에 대한 경외심을 담은 로즈 골데아 라인의 새로운 컬렉션으로 소녀의 끝자락에서 성숙한 여성이 되는 특별한 순간을 담아낸 향수이다. 마스터 퍼퓨머인 알베르토 모리야스는 장미가 지닌 다양한 면모를 구현하기 위해 향수의 모든 노트에 각기 다른 요소를 가미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밝은 에너지를 가득 품은 프루티한 노트의 첫 향을 시작으로 장미의 아름다움을 담은 로즈 버드의 하트노트가 이어진다. 이어서 화이트 머스크의 풍성한 향으로 마무리하며 장미가 갖고 있는 깊이감을 극대화한다. 순수한 장미와 센슈얼한 머스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꽃봉오리가 만개한 장미가 되듯 소녀에서 여성이 되는 짜릿한 순간을 섬세하게 재현해냈다. 플라콩(보틀)에는 사람을 매료시키는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인 세르펜티가 담겨있다. 캡에 감겨있는 세르펜티 모티브를 통해 보틀에 담긴 향을 한층 더 우아하면서도 고귀한 매력으로 피어나게 해준다. 한편 불가리 퍼퓸은 신제품 출시 기념 메가 시향회를 준비했다. 10월 8일부터 10월 13일까지 6일 간 소공동 롯데백화
세화피앤씨가 프리미엄 헤어 클리닉 라인 ‘모레모 투스텝 헤어 클리닉 R’을 출시했다. ‘모레모 투스텝 헤어 클리닉 R’은 집에서 10분만 투자하면 헤어 전문숍에서 관리받은 것처럼 찰랑찰랑한 머릿결로 가꿔준다. 2중 히알루론산과 단백질 성분이 모발에 영양과 보습감을 준다. 거칠고 푸석푸석해진 손상모를 매끄럽고 윤기있는 머릿결로 변신시킨다는 설명. 감자 유래 성분이 모발에 코팅막을 만들어 하루종일 촉촉하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유지한다. 특허받은 아미노산 17종과 모발강화 단백질 7종, 펩타이드 2종 등이 들어 있어 외부환경에 지친 손상모를 자극없이 관리한다. 이 제품은 1단계 단백질 케어(100ml)와 2단계 유지력 케어(100ml)로 구성했다. 모발에 1단계를 바르고 5분 후 2단계를 덧바르면 된다. 다시 5분이 지나 헹구면 찰지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선사한다. 고급 뷰티살롱에서 사용하는 투스텝 헤어 솔루션을 도입해 기존 홈케어 제품과 차별화했다. 회사관계자는 “극손상모로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하루 10분만 투자하면 고급 헤어숍에서 케어받은 머릿결로 변신시키는 제품을 개발했다”며 “모레모의 명품 헤어케어 라인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나
투쿨포스쿨이 한글날을 앞두고 ‘바이로댕 쉐딩 마스터 한글날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과 브러시로 구성했다. 패키지에는 뉴트로 감성을 담았다. 옛스러운 디자인에 브랜드와 제품명을 복고풍 글씨체의 한글로 표기했다. 특별한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재미를 더했다는 설명.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은 2014년 출시 후 5년 동안 누적판매 500만개를 돌파했다. 세가지 색을 섞어 쓸 수 있는 멀티 쉐딩 제품이다. 프랑스 조각가 로댕의 작품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제품명을 지었다. 자연스러운 음영으로 얼굴에 섬세한 윤곽과 입체감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쿨포스쿨은 한글날인 오는 9일까지 ‘바이로댕 사행시 주접배틀’ 행사를 연다. 공식 페이스북에 바이로댕으로 지은 사행시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한글날 에디션 정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1일 발표한다.
플로우 오일수 진정 필링 패드는 피부 각질을 제거하고 진정 효과를 준다. 병풀 추출물과 알란토인, 비자 나무씨 오일, BHA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한다. 미네랄 워터‧올리브‧포도씨‧세이지를 결합한 오일수가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춰준다. 촘촘한 엠보싱 패드를 사용하면 피부 사이사이 노폐물을 없앨 수 있다. 플로우는 도시 여성이 ‘가장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건강한 피부 비결은 유수분 밸런스라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피부 균형을 위한 독자 성분인 오일수를 개발해 전 제품에 사용하고 있다.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오랜 기간 스테디셀러를 유지해왔던 수분가득 콜라겐 라인을 리뉴얼, NEW 수분가득 콜라겐 라인으로 새로 출시했다. 크림·토너·에멀전·딥크림·아이크림·미스트·시트 마스크 등 7종으로 구성했다. 대표 제품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은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 보습 크림. 100시간 보습 지속력을 입증 받아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미세한 입자의 슈퍼콜라겐™ 워터를 다량 함유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됨으로써 더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준다. 6가지 성분(광물성오일·폴리아크릴아마이드·이미다졸리디니우레아·트리에탄올아민·타르색소·PEF 계면활성제)을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일상 속 행복의 순간을 함께 하는 해피바스가 세계 목욕문화 시리즈 2탄, 영국 고대 도시 ‘바스’(Bath)의 온천 문화 정취를 담은 ‘시티 오브 바스’ 라인에 스파 바디 워시와 슈가 스크럽 워시를 출시했다. 시티 오브 바스 스파 바디 워시는 설페이트-프리 고농축 오일 보디 워시로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로즈 오일과 온천수 함유로 세정 후 피부 속 깊이 고보습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실키한 피부 결로 부드럽게 마무리해준다. 시티 오브 바스 슈가 스크럽 워시는 인공 색소 무첨가 제품. 조밀한 자연유래 호두껍질을 함유해 온 가족이 피부에 무리한 자극없이 데일리 각질제거와 필링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해피바스는 지난 3월 세계 목욕문화 시리즈로 태국 아로마 스파 콘셉트의 ‘시암아로마’와 프랑스 온천 스파 콘셉트의 ‘오떼르말’을 출시했으며 두 번째 시리즈로 목욕의 어원이 된 영국의 도시 바스(Bath)의 온천 문화 정취를 담아 시티 오브 바스 라인을 내 놓았다.
마스크 전문 브랜드 스테디가 피부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클린 뷰티’ 콘셉트의 마스크 신제품 6종을 새로 내놨다. ‘클린 마스크, 클린 라이프’를 브랜드 비전으로 성분은 물론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 시트 마스크 패브릭 마스크(5종)와 머드 마스크 ‘시카 리프 클레이 마스크’ 등 6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패브릭 마스크(5종)는 내 몸에 맞는 옷을 고르듯, 피부에 닿는 시트 원단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웨어’ 콘셉트를 지향한다. 면, 레이온 등 시트 원단에 맞는 유효 성분과 제형을 조합했다. 수분·브라이트닝·진정·정화·탄력 등 5가지(수분 웨어:코튼 겔·브라이트닝 웨어:마이크로 레이온·카밍 웨어:시카 코튼·클린 웨어:에어거즈·탄력 웨어:5-레이어드 셀) 기능으로 설계해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시트 원단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워시-오프 타입 머드 마스크 시카 리프 클레이 마스크는 생 병풀잎과 병풀수를 함유했다. 붉은 기를 진정시키고 모공 트러블을 케어해 준다. 크림 타입 머드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면서 피부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한다. 프랑스 비건 인증기관
시간이 멈춘 듯 가장 아름다운 아침 피부 상태를 저녁까지 유지해주는 집중 안티에이징 앰플 수려한 진생 시그니처 앰플은 귀한 약재로 손꼽히는 생작약을 로얄젤리에 담아 720시간 동안 자연의 힘으로 숙성한 로얄작약™ 캡슐을 함유했다. 촉촉한 앰플 텍스처와 로얄작약™ 캡슐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무너진 피부 선을 탄력 있게 가꿔주고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를 집중 케어, 막 깨어난 오전 8시의 건강한 피부 상태를 저녁 8시까지 지켜준다. 진생 라인의 핵심 성분 자연삼을 기존 제품보다 2배 이상 강화해 피부에 깊이감 있는 에너지를 전달하고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는 ‘패스트 인’ 제형을 적용한 것 또한 특징. 앰플 특유의 무거운 사용감을 부담스러워하는 고객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 대표 럭셔리 뷰티브랜드 설화수가 일곱 가지 아름다운 보석 빛깔을 담은 칠보(七寶)의 색채를 표현한 프리미엄 팩트, 실란 콤팩트와 실란 컬러팩트 리미티드 에디션을 내놨다. 매년 한국 전통 장인,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한국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는 실란 리미티드 컬렉션은 이번으로 열일곱 번째다. 설화수 실란 콤팩트와 컬러팩트는 한국 전통 장인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예술작품. 색상의 깊이와 빛깔을 표현하는 전통 공예 칠보를 구현해 만개한 꽃잎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디자인으로 색채의 오묘함과 찬란한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오랜 부귀영화를 기원하는 옛 그림 ‘석모란도’를 전통 기법인 칠보의 아름다운 색채로 구현해 냈다. 그 중 실란 콤팩트는 골드 빛 바탕에 붉은 꽃의 은은함으로 화려하면서도 그윽한 모란을, 실란 컬러팩트는 푸른 빛 바탕에 분홍 꽃의 화사함으로 우아하면서도 빛나는 모란을 담았다. 칠보 작가 노용숙 씨는 국내 유일의 전통칠보기능전승자다. 이번 제품은 노 씨의 장인정신과 아름다움을 담아 낸 한정판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실란 콤팩트는 엄선된 고귀한 원료로 백옥 같이 화사한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동양의 지혜가 담긴 프리미엄 원료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앰플은 환절기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피부장벽 강화 성분과 영양을 담아 건조해진 피부에 강력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3중 세라마이드와 판테놀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결을 정돈해 매끄럽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독자 개발한 피부장벽 기술 MLE®를 적용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든다. 평소 피부 속당김을 느끼거나 피부결 케어가 필요할 때 크림 전 단계에서 바르면 된다.
맥이 오는 10월 뷰티 인플루언서 포니와 손잡고 ‘맥 포니 컬렉션’을 출시한다. 맥 포니 컬렉션은 유투브 구독자 528만 명을 거느린 포니가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포니는 빛에 초점을 맞췄다. 타로카드의 해‧달‧별을 패키지에 담아 화려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 맥은 새로운 제형의 신제품도 선보인다. 매트 립 무스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제형으로 이뤄졌다.입술에 가볍게 발리며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색상은 포니가 고른 9가지 종류로 나온다. 포니는 “맥과 함께 K뷰티와 한국의 문화를 글로벌 시장에 알려나갈 것”이라며 “깊이 있는 메이크업 철학과 비전을 영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루나 유스 밤 파운데이션은 가을을 맞아커버력과 보습력을 높였다. 베리 추출물 10종과 레드 프로폴리스를 결합한 에센스 53%가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나타낸다. 또 유스 아우라 파우더와 히알루론산‧세라마이드가 젊고 탄력있는 피부 표현을 돕는다. 다이아몬드 파우더와 진주 추출물을 더해 광채 피부를 완성한다. 자외선 차단(SPF 50+/PA++++)과 미백, 주름개선 효과를 갖췄다.